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년 전 노년 수련생 Q 아주머니를 만나 생긴 일이다. 아주머니는 99년 ‘7·20’전부터 대법을 수련했고 현지에서 좀 이름이 있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Q 아주머니를 납치하고 박해해 3년 무고한 감옥 생활을 했다. 감옥에서 큰 병업관이 나타났고 육신을 잃을 뻔했다. 운 좋게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무사하게 흑굴에서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주머니는 가정관에 직면했다. 남편과 자식은 아주머니에게 수련을 포기할 것을 요구했고 기타 수련생과 만나지 못하게 했다. 이유는 직장과 생활, 손자 손녀의 교육에 연루될까 봐 두려웠다. 사당은 항상 이런 비열한 수단을 썼다. 아주머니는 정념이 강했다. 자식과 인연을 끊고 남편과 이혼하겠다고 신문에 실을 수 있다고 했으며, 공증하고 성명을 내고 그들이 절대 연루되지 않게 하겠다고 했다. 남편과 자식은 아주머니에게 제압됐다. 더는 아주머니의 수련을 간섭하지 않았다.
Q 아주머니 경험을 듣고 아주머니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신념을 존경했다. 나는 박해 전에 법을 얻었지만, 수련하는 둥 마는 둥 했다. 그때 직장에 갓 들어가 고향과 멀어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 홍법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않았다. 단독 수련해 자연히 사당의 감시 대상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수련환경은 느슨했다.
Q 아주머니가 각종 압력에도 확고한 것을 보고 탄복했고 자신도 모르게 Q 아주머니를 높게 보았다. 물론 나중에 이것이 맞지 않다고 인식했다. 나는 컴퓨터 기술을 좀 알고 있었다. Q 아주머니는 스스로 일부 진상 자료를 만들었고 프린터가 고장 나면 나를 찾았다. 우리 둘은 만나는 일이 많아지자 점차 심성 마찰이 생겼다. Q 아주머니는 성격이 비교적 급해서 기계가 고장 나면 빨리 해결해야 하고 끌면 안 된다. 나의 직장 시간은 고정적이지 않아 때로는 바빠서 매번 아주머니를 도와 신속히 해결할 수 없다.
한번은 내가 심성관을 넘고 있었다. 증상은 심한 감기 같았고 온몸에 힘이 없으며 추워서 떨고 먹지도 못하고 이도 아팠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업력을 밖으로 밀어주신다고 생각했다. 나의 병업에 대한 태도와 방법은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해 사악을 청리한다. 만약 온몸의 괴로움이 정상적인 세 가지 일과 직장, 생활에 영향을 주면 사악의 박해와 교란이라고 생각하고 안으로 찾고 발정념 해 사악을 청리한다. 그런 정도가 아니면 사부님께서 소업해 주신다고 생각한다. 수련인은 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도 최근 자신이 심성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안으로 찾는다. 이번 병업관은 한계에 달했고 세 가지 일과 정상적인 직장 및 생활에 영향을 주려 했다. 이튿날 일정은 빽빽하다. 어떻게? 업무계획을 바꾸든지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하든지 해야 한다. 구세력 배치를 부정하는 것은 입으로 말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해내야 한다! 이가 아파 밥을 먹지 못하고 입맛도 없다. 모두 가상으로 보고 마찬가지로 밥을 먹었다. 먹지 못해도 이를 악물고 밥 한 공기를 먹었다. ‘내일 업무계획은 변동이 없다.’ 나는 정념이 생겼다.
이때 Q 아주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 받고 마음속으로 불편했다. 전에 Q 아주머니와 몇 번 교류했다. 아주머니가 사악에 박해당한 적이 있고, 안전 위험이 있어 전화로 연락하지 말라고 했고 정기적으로 아주머니 집에 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Q 아주머니는 제멋대로고 일만 있으면 전화를 건다. Q 아주머니는 급한 일이니, 내일 와서 고장을 해결해 달라고 했다. 나는 이때 몸이 괴로워 마음속으로 내일 일정도 꽉 차 있어 시간이 될지 모르고 아주머니가 전화한 것에도 생각이 좀 있었다. 그래서 내일 시간이 없다고 했다. Q 아주머니는 “알았어요.”하고 끊었다. 나는 보통 사람이 말하는 눈치가 없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한 말에 다른 뜻이 있는지 모른다. 지난 후 Q 아주머니는 이미 화가 난 것을 알았지만 나는 알아듣지 못했다.
이튿날 아침 6시에 외출했다. 당시 겨울이라 나는 전동차로 몇 명 고객을 방문했다. 병업관이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고 몸은 아직 불편했다. 전동차를 타고 나갈 때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하지만 어떤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고 업무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오후에 업무를 모두 끝내고 몸도 많이 좋아졌다. 일을 마친 후 몸이 피곤하지만, 마음속으로 Q 아주머니가 조급해하니 아주머니 집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바로 Q 아주머니 집으로 갔다.
내가 아주머니 집 단지에 들어설 때 아주머니는 마침 창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Q 아주머니와 인사를 두 번 했다. 하지만 나를 못 본 것 같았다. 나를 못 본 것 같아 직접 문을 두드렸다. Q 아주머니는 문을 열고 나와 인사를 했지만, 평소처럼 친절하지 않았다. 나는 의식하지 못하고 평소처럼 교류했다. 하지만 말하면서 아주머니는 말마다 나와 팽팽하게 맞섰다. 꼬투리를 잡는 느낌이다. 내가 이것은 당 문화라고 하자 아주머니는 갑자기 크게 화를 냈다. 내게 한바탕 거친 말로 야단을 치면서 말할 틈도 주지 않아 나는 풀이 죽었다. 기타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여태 이런 상황을 만난 적이 없다. 나의 인상에 수련생은 모두 아주 좋은 사람이다. 오늘 어떻게 된 일인가? 얼마 전만 해도 잘 지내지 않았는가?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가?
당시 인식이 낮아 법리에서 이 일을 이해하지 않고 속인의 이치로 인식했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그만두자. 아주머니는 윗사람이고 나는 아랫사람이다. 아주머니에게 양보해야 한다.’ 나는 말했다. “Q 아주머니, 오늘 일은 모두 내가 잘못했어요. 화나게 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Q 아주머니도 자신이 수련인 같지 않다고 인식해 말이 부드러워졌다. 분위기는 좀 누그러졌다. 하지만 나는 눈물을 머금고 참았다. 고장을 해결한 후 나는 서둘러 떠났다.
당시 밤이 깊었다.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다. 몸이 극히 불편한 상황에, 자신이 존경하는 수련생에게 심성에서 충격받고 마음속으로 괴로웠다. 관이라고 알고 있지만 넘기지 못했다. 각종 원망이 모두 나왔다. 속으로 생각했다. ‘Q 아주머니를 너무 높게 보았다. 잘 수련했다고 보았는데 이것밖에 되지 않는구나.’
그 후 오랫동안 나는 이 심성관을 넘기지 못했다. Q 아주머니와 만나도 이전처럼 마음껏 말하지 못하고 보류했다. 나도 반복적으로 안으로 찾았고 자신에게 끊임없이 알려줬다. ‘너는 수련인이다. 너그럽게 수련생을 대해야 한다. 수련생을 이해해야 하고 수련생의 처지에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철저히 이 관을 넘지 못했다.
나도 수련 중의 약점을 발견했다. 몸이 불편할 때 마음이 초조하다. 이때 누가 나를 자극하면 심성을 지키지 못한다. 그 후 몇 번 유사한 경험을 했다. 이번 일이 내게 깊은 인상을 줘 나중에 나는 보통은 제때 각성했다.
원고를 쓸 때 나는 깨달았다. 내가 Q 아주머니를 너무 높게 보았고 Q 아주머니도 나를 높게 본 것이다. 아주머니는 내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첫 번째 자리에 놓지 않았다고 실망해 아주머니 마음을 자극한 것이다. 수련생은 자신의 거울이고 수련생의 문제는 자신의 문제다.
며칠 전 Q 아주머니 집에 갔을 때 아주머니는 아직 위챗을 사용하고 있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위챗 사용하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교류했다. 하지만 당시 삭제했지만 얼마 후 가족이 또 설치해 주었다.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랐다. Q 아주머니 집은 법공부 장소이고 기타 수련생과 모두 왕래가 있다. 법을 실증하는 항목도 아주머니 집을 거쳐 운영한다. 앞에 말한 일로 내 마음속에 그림자가 생겼다. 나는 Q 아주머니가 화를 낼까 봐 두려웠고 남의 미움을 받을까 봐, Q 아주머니가 싫어할까 봐 걱정했다. 이것은 모두 자신을 지키려는 이기적인 마음이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해야 할 말은 꼭 해야 한다.’ 어느 하루 Q 아주머니 집에 가서 각종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아주머니와 위챗 사용의 안전 문제를 말했다. Q 아주머니는 나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내게 위챗을 제거하게 했다. 과정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 번거롭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바로 여러분을 수련 성취할 수 있게 하려고, 당신의 잘 수련된 그 면은, 일단 수련이 잘 되면 갈라놓는데, 한시도 늦출 수 없이, 잘 수련되면 바로 갈라놓고, 잘 수련되면 바로 갈라놓는다.”[1]
Q 아주머니의 잘 수련한 부분은 아주 좋고 잘 수련하지 않은 것이 표현되어 나오면 자연히 좋지 않다! 사부님은 설법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나는 왜 구체적인 모순에 부딪히면 바보짓을 하는가?
이 일을 써서 다른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수련생 사이에 갈등이 나타나면 사부님께서 개시한 법리로 대하고 사람 마음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며 사람의 정으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 수련생 사이의 간격을 빨리 없앨 수 있고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이 원고를 쓰고 나니 Q 아주머니 사이의 간격을 없앤 것 같다. 이것은 오랫동안 끌었던 심성관이다.
이상은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약간의 깨달음이고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이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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