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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찾다

글/ 중국 간쑤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 서북의 한 농촌에서 태어났다. 기억할 때부터 내가 사부님을 찾고 어떤 책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의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안의 내용은 기억하는데 나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나는 책 보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내가 책을 좋아하는 것이 책을 찾기 위한 것임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스물네 살이 되던 그해까지 20여 년을 찾았지만, 사부님을 찾지 못했다. 틀림없이 시간이 너무 오래되어 사부님 모습을 잘못 기억했을 것이다. 한 소도인(小道人)을 사부로 모셨지만 늘 이 사람은 내 사부가 아니라고 느꼈다.

서른 살이 되던 해인 10월 13일, 한 동료가 나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줬는데 이 책이 국가가 탄압하고 있는 파룬궁 서적이라는 것을 알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동료에게 바로 돌려주기 미안해서 사무실 서랍에 넣고 일주일 후 동료에게 돌려주려는 생각으로 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날 밤 나는 집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일찍 졸려 잠자리에 들었다. 잠든 후 나는 동료가 준 ‘전법륜’을 보고 있는 꿈을 꾸었다.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었고 보면 볼수록 놀라웠다. 이 책이 바로 내가 찾으려는 책이었고 이 책이 바로 30년 동안 찾던 책이었다. 나는 꿈속에서 나 자신에게 물었다. ‘설마 사무실의 그 책이 이 책이었던가?’

다음날 출근해서 나는 초조하게 퇴근 시간을 기다렸다가 상사에게 집에 일이 있다고 말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사무실에서 나오자마자 나는 차를 타지 않고 도로를 걸으며 동료가 준 ‘전법륜’을 뒤적였는데 나는 이것이 내가 찾던 그 책인지 아닌지 보려고 했다. ‘내가 꿈속에서 본 그 책일까?’ 첫 페이지 ‘논어’를 펼쳐 보고 나는 매우 놀랐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그 책이었다. ‘논어’를 보니 매우 친근했다. 나는 어떤 말로 형용할지 모를 정도로 매우 격동됐다.

나는 30년을 찾았다. 나는 부모를 떠난 지 오래된 자식처럼 30년간 밤낮으로 사부님을 찾았다. 그러나 정말로 찾았을 때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몇 년이 됐기에 나는 섣불리 수련할 수 없었다. 나는 사람들 속에서 명리정(名·利·情)을 제대로 누리고 싶었고 소위 ‘운동’에서 뒤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나는 제삼자의 관점에서 파룬궁을 바라보며 제삼자의 신분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 소도인에게는 단호하게 말했다. “저는 사부님을 찾았습니다. 당신은 제 사부가 아니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이야말로 제가 찾던 사부님입니다.”

위독한 가족 때문에 오랫동안 덮어둔 수련하려는 마음이 깨어나다

2018년 8월 23일, 남편이 전화로 모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다. 나는 병원에서 쓸 물건을 챙겨 병원에 가서 주치의를 만난 후에야 남편이 심장병 말기임을 알게 됐다.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도 있었다. 의사가 남편에게 위독 통지서를 발급해 그날 입원할 때 바로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의사는 나에게 남편의 병세가 심각해 오늘 밤도 넘길 수 없을 것 같다며 중환자실에서 24시간 지키라고 했다.

나는 남편 병상 옆에 앉아 두 손을 병상에 놓고 상체에 각종 관이 가득 꽂힌 남편을 바라봤다. ‘이 생명은 겨우 40여 살인데 이렇게 기약도 없이 세상을 떠나다니?’ 희망이 사라진 남편의 얼굴을 보며 나는 파룬따파가 생각났고 30년이 지나 비로소 찾은 사부님이 생각났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앞으로 반드시 잘 수련하고 잘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만이 그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제발 그를 살려주세요. 제가 잘 수련하겠습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병원에서 위독 통지서를 발급했고 의사도 의학적으로 당신 병을 치료할 방법이 전혀 없다고 해요. 지금 우리는 의학에 의지할 수 없고 파룬궁만이 생명을 구할 수 있어요. 당신은 반드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사부님께 당신이 틀렸다고 말씀드려야 해요. 당신은 대법서적을 불태워서는 안 되고 사부님을 욕해서는 안 되며 대법경서를 찢어서도 안 돼요. 사부님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아내의 수련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씀드려요. 밍후이왕에서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그러자 남편은 나에게 빨리 인터넷에 접속해 엄정성명을 올리라고 재촉했다.

내가 집에 돌아가 엄정성명을 발표하고 병원에 돌아오자 오후 4시가 넘었는데 남편은 병상에서 매우 활기차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처럼 일어나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 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남편은 며칠 더 지나 퇴원했고 곧바로 출근했다.

남편은 퇴원했지만 그래도 몸이 야위었고 정신도 좋지 않았으며 체력은 약해졌다. 나는 늘 그에게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당부했다. 매번 당부할 때마다 남편은 그러겠다고 했다.

이렇게 9개월 정도 외우다가 이듬해 5월, 남편은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의사는 심장병이 없어졌는데 틀림없이 전에 오진했을 거라고 했다. 우리는 파룬따파가 남편을 구했고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사부님께 자신을 잘 수련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수련해야 했다. 잘 수련하겠다고 약속한 그 날부터 나는 매일 꼭 법을 배우고 연공했다.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대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일사일념(一思一念), 일언일행(一言一行)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시시각각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잘하려고 노력했다.

집에서 나는 잔소리하고 원망하며 가족을 힐난하는 습관을 고쳤다. 식사 시간에 맞춰 가족들에게 잘 챙겨주고 밥하는 것이 억울하고 힘들다고 불평하는 마음도 고쳤다. 집에서는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 아내가 가족이 먹고 자는 등의 일상생활을 잘 돌보는 것은 당연하다.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주방에서 밥을 하고 식사하라고 남편과 아이를 불렀다. 남편은 매번 기뻐하며 말했다. “아, 나는 정말 행복해!” 식사를 마친 후 남편은 밥솥을 씻으려 했다. 내가 식사 준비하는데 거들지 못해서 미안하니 설거지를 해서 때우겠다고 말하며 계속 기뻐했다.

아이에 대해 나는 이전처럼 그렇게 걱정하지 않는다. 아이가 숙제하지 않고 핸드폰 갖고 노는 것을 보면 내가 요 며칠 핸드폰을 갖고 놀았는지 아닌지 살펴봤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진지하게 하지 못했는가? 서둘러 스스로 앉아서 법학습과 연공을 하고 정념을 보내며 시간을 내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집에서 소리를 내어 읽으면 법을 배울 때 남편이 살짝 걸어와 내 방문을 닫아주고 갔다. 그도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때로 남편은 내가 법학습을 하느라고 밥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자신이 주방에 가서 밥을 지은 다음 즐겁게 내 방으로 달려와 나에게 빨리 밥 먹으러 가자고 부른다. 그렇지 않으면 음식이 식는다고 했다.

그 이후로 딸 아이의 학습과 숙제는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고 숙제하기 때문에 내가 독촉하고 잔소리할 필요가 없어졌다.

남편과 아이의 변화를 통해 나는 수련인이 사부님 말씀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듣기만 하면 가정, 생활, 자녀 및 수련인과 관련된 모든 일이 세 가지 일을 둘러싸고 움직이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그것은 중생이 사전(史前)에 사존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하겠다고 한 서약이다.

아버지가 성심껏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자 암 수술이 대성공하다

이듬해 정월 초하루, 고향에 내려가 부모님과 남동생, 올케를 만났다. 이때가 바로 우한에서 폐렴이 가장 심했을 때인데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전염병에 대한 추측성 논의를 하고 있었다. 나도 부모님이 걱정됐다. 내가 이전에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자 부모님은 이전의 파룬궁에 대한 비할 바 없는 믿음이 단번에 바뀌어 내가 또 무슨 일이 생길까 봐 늘 노심초사하셨는데, 내가 또 사고를 당할지도 몰라서 몹시 두려워하셨다. 특히 아버지는 진상을 듣지 않으셨다. 이로 미루어 보아 내가 잘하지 못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하면 두 노인에게 진상을 알려 전염병을 피하게 해드릴까 궁리해 왔다. 그러나 아버지는 항상 나에게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주지 않으셨다. 늘 나와 아주 멀리 떨어져 계셨으며 항상 다른 방에 계시면서 나와 얘기하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나중에 나는 아버지를 직접 찾아가서 QR코드를 스캔해 우한 전염병에 대한 인터넷 보도를 보여드렸다. 아버지는 당시 매우 화가 나 말씀하셨다. “나는 파룬궁은 보지 않는다.” 아버지가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나도 화가 나고 아이를 데리고 집을 떠났다.

나중에 동생이 나에게 전화해 설날에 집을 떠나서는 안 되고 아버지에게 화를 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는 “아버지라고 해서 파룬궁을 욕해서는 안 돼. 그것은 내 신앙이야. 아버지는 수련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나를 욕하고 반대해서는 안 돼”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말해도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부모님을 구할 수 없게 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다.

정월대보름에 아버지의 눈이 영문도 모른 채 아프기 시작해 정월 18일에 차를 타고 직접 시내 큰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셨다. 전염병 기간이라 병원은 근무하지 않았고 입원도 못 하게 해서 가족들은 약만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5월에 아버지는 시내의 한 안과병원에 가서 눈 수술을 받으셨다. 의사는 백내장 수술을 해서 안구의 통증을 고칠 수 있는지 보자고 했다. 수술을 받는 동안에 아버지는 그런대로 활기가 있는 편이셨지만 나는 아버지께 ‘9자 진언(眞言)’을 묵독하라고 권할 수 없어 때를 기다렸다. 아버지가 입원하는 동안 가능한 한 딸이 효도를 다 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보살펴 아버지가 먼저 만족하시도록 했다. 이번에 아버지는 그런대로 자녀들의 보살핌에 만족하시는 편이었다.

그러나 백내장 수술을 마치신 아버지의 눈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고 눈꺼풀에 작은 육종이 제거되지 않았다. 나와 여동생은 아버지를 데리고 다른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는 눈꺼풀 일부를 잘라내 검사한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했다.

아버지는 눈꺼풀 일부를 잘라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감히 수술하지 못하시고 농촌에서 현지 의사 몇 명을 찾아 치료하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엉덩이에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느라 건강을 해치고 안약도 거의 다 떨어졌지만, 증세가 완화되지 않았다고 하셨다. 약과 주사를 중단하자마자 눈 안의 육종이 다시 나타났다. 이웃집 노인의 아들은 자신 아버지의 예전 증상이 지금 우리 아버지와 같았는데, 나중에 치료가 늦어져 병원에서 접수를 받지 않았고 지금 아버지가 눈이 멀었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고통스러워하신다며 늦기 전에 치료를 받으라고 권했다.

아버지는 11월 9일에 다시 입원하셨는데 의사는 종양인데 악성인지 양성인지는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다. 검사할 때 부위를 따라 눈꺼풀을 잘라내야 하는데 악성이라면 잘라내도 재발할 수 있다고 했다. 수술은 코안의 조직을 떼어 눈꺼풀 안에 붙여야 하고, 바깥 눈꺼풀은 옆에서 당겨야 한다고 했다. 물론 이전보다 보기는 좋지 않겠지만 수술 성공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저녁에는 내가 보살펴 드렸다. 남동생과 여동생이 아버지께 정확한 병명을 말씀드리지 않는데 나는 진실을 알려드리지 않으면 나중에 아버지가 받아들이지 못하실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의사가 한 말의 앞부분만 말씀드렸다. “아버지, 검사에 필요해서 눈꺼풀을 일부분 잘라내야 한다고 해요. 그러나 수술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 후의 수술도 성공할 수 있을지는 기적이 필요해요. 그것은 바로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받들어 외우시는 거예요.” 아버지는 두말없이 허락하셨다. 걸으면서 읽고, 자면서 듣고, 앉아서 읽고, 경건하게 읽으셨다. 이후에 나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MP3 플레이어에 담아 아버지께 들려드렸다.

아버지는 수술 며칠 전에 다롄(大連) 설법, 광저우(廣州) 설법, 지난(濟南) 설법을 다 한 번씩 들으셨다. 수술 전 밍후이왕(明慧網)에 접속해 자신이 이전에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한 불경한 말을 모두 폐기한다고 성명하는 것에 동의하셨다. 이때부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딸의 대법 수련을 지지하셨다.

아버지의 수술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전후 6시간이었다. 수술 후 아버지는 줄곧 ‘9자 진언’을 묵독하셨고 퇴원 후에도 밍후이왕의 전통문화를 한 번 듣고 좋다고 하셨다.

‘9자 진언’을 정성껏 외우는 중에서 아버지는 수술을 받으셨는데 눈꺼풀을 한 조각 잘라내지 않고 눈꺼풀에 있는 작은 육종을 직접 제거했다. 아버지가 병실로 돌아오시자 나는 아버지께 첫 번째 기적이라고 말씀드렸다. “아버지, 눈을 보세요. 전과 다름없게 됐어요.” 우리는 두 번째 기적이 나타나도록 계속 묵념했다.

두 번째 수술은 코에서 꺼낸 조직을 눈꺼풀 안쪽에 채우고 가장 겉에 보이는 눈꺼풀은 위에서 직접 끌어내려 코의 조직과 봉합하는 수술이었는데 수술 결과 이전과 다름없어 보였다. 이것이 두 번째 기적이다.

세 번째 기적은 수술 후 아버지가 정기적으로 재검을 받으셨는데 의사가 회복이 잘 됐다고 한 것이다. 5개월째 아버지의 눈에는 아무런 불편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고 그 악성종양도 재발하지 않았다.

이번에 아버지는 내심에서 우러나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믿었을 뿐만 아니라 남동생과 여동생도 대법이 아버지의 눈에 기적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따파를 받아들인 남편과 아버지를 떠올릴 때마다 나는 감개무량하다. 나와 인연 있는 생명이 정말 하루라도 빨리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바란다. 이 모든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근본은 바로 대법제자가 반드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진정으로 법의 기준에 따라 진수(眞修)하는 제자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진수야말로 자신과 인연 있는 생명이 진상을 듣고 구원받게 할 수 있다.

나는 나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이것은 내가 사전(史前)에 사존께 한 서약이자 내가 내 중생을 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약속이다. 나는 나 자신을 잘 수련할 것이다. 중생을 구할 수 있도록 반드시 나 자신을 잘 닦을 것이다.

사부님의 고심하신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정진뿐이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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