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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니 사람들이 믿고 따르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의 수련 체득과 진상을 알린 소감을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암송하면서 깨닫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법을 외우는 것을 말씀하셨고, 밍후이왕에서 모두 법을 외운 체험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외웠습니다. 한 단락을 익숙하게 외우면 사부님께서는 저의 이 층차에서 깨달아야 할 법의 제일 높은 내포를 펼쳐주셨습니다. 한 구절 혹은 한 글자를 특별히 돌출하게 해 주시면서 동시에 저의 사유와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어 깊이 깨닫게 해주셨고 또 사상이나 행위에서 더 잘할 수 있게 해주셨고 난관을 쉽게 넘게 해주셨습니다.

남편은 성격이 대단한데 저에게 몇 번 화를 냈습니다. 저는 그가 화를 내는 것을 보면서 그가 저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가 어디를 잘못했는지 기억하는 외 다른 것은 마음에 새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물건을 잘 정리하고 일을 잘하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전처럼 그의 폭언에 따라 마음이 오르내리지 않았습니다.

사당이 동네를 봉쇄해도 정념으로 주간지를 배포하다

사당(邪党)이 주민위원회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제한하였기에 ‘밍후이주간’을 제때 가져다 배포해야 했습니다.

2020년 초, 중공에 우한 폐렴이 퍼지자 우리 동네도 봉쇄되었고 대법제자를 교란하면서 분위기가 긴장해졌습니다. 사당이 대법제자에 대해 ‘제로화’ 소란을 피우자 우리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4차례 정시 발정념을 중시해 정력을 집중하고 힘을 모아 참여한 구세력과 모든 안배된 것들을 전부 소멸하고 자신의 부정확한 일체 요소를 더 빨리 철저하게 청리할 것을 자신에게 요구했습니다. 가고자 하는 곳을 깨끗이 청리하자, ‘밍후이주간’과 경문을 전달할 때 수련생 집 근처와 아파트 복도를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흉금을 털어놓고 이야기하자 사람들은 믿고 따랐다

2020년 정월 초, 우리 지역에서 봉쇄가 시작되자 저는 매일 한 사람이라도 구하려 애썼습니다. 매일 아침, 법을 외우고 ‘정진요지’를 공부해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고 또 책임감 있게 세인들에게 대면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듣고 사당 조직에서 선뜻 탈퇴했습니다. 그들에게 ‘9자진언(九字眞言)’을 읽어주니 사람들은 고맙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릴 때 공산당을 언급하기만 하면 얼른 “파룬궁, 당신은 파룬궁이군요.”라고 합니다. 한 노인은 휴대전화를 들고 “내가 누르기만 하면 경찰이 온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헌법’ 35조에 ‘언론 자유’라고 규정되어 있다고 하자 그는 머리에 충격을 받은 것처럼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휴대전화를 거두고 가버렸습니다. 키가 큰 한 남자분은 “당신은 집에나 있을 것이지 나와서 이 짓을 하는가? 난 TV만 듣고 공산당을 믿겠다.”라고 했습니다. 30~40대 한 여성은 거드름을 피우며 멸시하는 눈빛으로 심지어 크게 떠들면서 야단쳤습니다.

세상에 재앙이 닥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밍후이주간’에 실린 이야기들을 해 줍니다.

동남아 쓰나미 때 5분 만에 30만 명이 사라졌습니다. 해일이 오기 전, 날씨가 화창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사람들은 해변에서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고 있었습니다. 한 현지 원주민이 먼 하늘가에 흰 선을 보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빨리 올라오세요, 큰 쓰나미가 옵니다!” 이때 그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구출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를 정신병자라고 하면서 해일이 어디 있는가? 내 취미를 방해한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을 듣지 않은 사람은 결국 쓰나미에 말려 들어갔습니다. 이 이야기를 해주면 사람들은 원주민들이 위험 앞에서 사람을 구하듯이 대법제자도 마찬가지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언젠가 제가 ‘원촨 지진, 산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던 그 시각’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해 78세 된 퇴직한 여성 엔지니어 부부가 아들과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었습니다. 2008년 5월 12일, 며느리가 쓰촨성의 원촨으로 출장 가게 되었습니다. 며느리는 이 기회에 한 동료와 함께 칭청산(青城山)에 놀러 간다고 했습니다. 가기 전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밖에 나가면 무슨 일에 생길지 모르니, 위험한 일이 생기면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해야 한다.” 며느리는 귀찮아하며 알았다고 대꾸했습니다. 아들이 중공 요원에게 자주 교란받고, 노동교양 박해를 당한 적이 있어 며느리는 심각한 심리적 상처를 입고 있었습니다. 며느리는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아버지가 일깨워준 것은 바로 사부님의 며느리에 대한 자비로운 점화였습니다.

며느리는 동료와 기쁘게 여행 다니며 산 정상에 올랐을 때, 갑자기 산이 무너지고 순식간에 땅이 한 줄 한 줄씩 갈라졌습니다. 산에서는 우는 소리와 놀라 비명, 돌이 굴러떨어지는 소리가 한데 뒤섞여, 모든 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당황해하며 여기저기로 뛰기 시작했고, 얼마 가지 못했는데 산에서 떨어진 돌이 밀고 지나갔으며, 산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순식간에 파묻혔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듣고 있던 한 여성이 다급했습니다. “며느리는 왜 시아버지가 알려주신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지 않아요?” 저는 얼른 계속해 말했습니다. 며느리와 동료는 눈앞의 광경에 놀라 혼비백산했습니다. 며느리는 갑자기 시아버지가 가기 전에 당부한 말이 생각나 동료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빨리 나 따라 말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며느리는 온 힘을 다해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동료도 무엇을 의식한 듯 며느리를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돌들은 마치 눈이 달린 것처럼 두 사람을 피해 갔습니다. 두 사람은 나무 아래에 숨어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습니다.

얼마나 지났는지 지진이 점차 멈췄습니다. 산에 가득하던 사람 중에 그들 둘만 다치지 않았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아름답다고 칭찬했던 경치와 기이한 봉우리들이, 지금은 인간 지옥처럼 다 무너지고 산에는 시신이 가득했습니다. 시신도 온전하지 않아 머리와 몸이 따로 놓여 있기도 하고 머릿골이 튀어나오기도 했습니다. 둘은 이 광경을 보고 온몸에 힘이 빠져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며느리의 동료는 갑자기 닥쳐온 재난, 파룬따파의 신기함에 놀라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 동료는 며느리의 덕을 톡톡히 보게 되었습니다. 며느리와 함께 ‘파룬따파하오’을 외어 목숨을 보전하게 된 것입니다.

가족들은 며느리의 친정 식구와 함께 안타깝고 조급한 마음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사망자 명단’을 계속 확인했습니다. 마침내 하루를 일 년처럼 보내던 중에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며느리가 돌아온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며느리는 자신이 겪은 신기한 일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며, 많은 사람을 삼퇴 시켰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대법진상을 알리면서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시켜 평안을 찾게 하면 매우 쉬웠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우한에 파견된 안전 유지 공무원이 들려준 이야기’를 말해 줍니다. 정치법률계통 고위직 간부가 대법제자에게서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우한으로 사회 질서를 유지하러 파견돼 갔습니다. 우한에 있는 동안, 그는 각급 공무원의 부패와 무능함, 사람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며 허위 날조하는 행태를 보았습니다. 국민의 비참한 현실을 본 그는 공산당에 대한 최후의 희망마저 잃게 됐습니다. 그와 상반되게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염병 중에서 사람을 구한 여러 가지 기적을 보았습니다.

우한 근처의 한 마을에는 우한 폐렴에 걸린 사람이 적지 않은데, 전면 봉쇄로 마을 사람들이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의료진도 없어 감염자가 날로 늘어났습니다. 병세가 날로 엄중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촌장은 마을 사람들을 한 곳으로 불러 모아 큰소리로 함께 외치게 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감염된 사람들은 아주 빨리 회복됐고, 더는 감염되는 사람도 없어, 온 마을 사람들이 다 무사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짧지만 아주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촌장은 마을 사람들을 한 곳으로 불러 모아 큰소리로 함께 외치게 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듣던 사람들은 하하 소리 내어 웃었습니다. 제가 “감염된 사람들은 아주 빨리 회복됐고 더는 감염되는 사람도 없어, 온 마을 사람들이 다 무사했습니다.”라고 말하자 한 할머니가 큰소리로 “나는 기억했네.”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생각에 잠겼다가 위험할 때 ‘9자진언’을 외우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재차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모두 순조롭게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때때로 ‘구이저우 장자석(貴州藏字石)’에 대해 말합니다. 구이저우성 핑탕(平塘)현 장부(掌布)향에서 2억 7천만 년의 역사가 있는 천연바위가 발견되었는데 위에는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의 뜻으로,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데 사람은 거역할 수 없습니다. 하늘의 뜻에 따라 삼퇴(탈당)하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에게 과학이 이렇게 발달해도 작은 바이러스에 대해 온 세상이 속수무책인데, 삼퇴해 평안을 보장하고 ‘9자진언’을 진심으로 염하는 것이야말로 바로 만병통치약이라고 알려줍니다. 예를 들면 길에서 한 여자분이 저와 나란히 가게 되면 저는 말을 건넨 후 웃으면서 “제가 어떤 자료에서 재밌는 이야기를 봤습니다.”라고 하면 상대방은 물끄러미 저를 쳐다봅니다. 그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저는 위의 에피소드 중 하나를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우한 근처의 마을에서 다 같이 ‘9자진언’을 외치며 건강을 회복하였고 아무도 병에 걸리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사실 앞에서 마음속으로 ‘9자진언’의 위력에 수긍하며 장차 쓸모가 있을 거라면서 기억합니다. 다른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효과가 좋았고 반박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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