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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얻은 지 1년 된 신수련생의 수련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온 지 1년 된 신수련생인데 1년간의 수련 과정을 쓰려고 한다.

혼탁한 세상에서 하루아침에 법을 얻다

나는 2020년 법을 얻어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그 시기는 마침 우한폐렴으로 도시가 봉쇄되어 우리도 전염병 때문에 영업을 중단했는데 마침 내가 수련에 입문해 기초를 닦을 때였다. 나는 집에서 밍후이왕을 통해 사부님의 각지설법을 읽고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이 읽은 후 아주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전염병은 사실 사람을 도태시키러 온 것이고 제도받을 자격이 없는 이들을 도태시킨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사부님의 조급함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 “사람을 구해야 한다.” 나는 깨닫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남들이 신고할까 봐 아주 두려웠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걸 보시고 중생을 배치해주셨고 내가 무엇을 말해도 그들은 잘 들었다. 내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말할 때도 그들은 흔쾌히 승낙했고 또 대법에 대해 매우 바른 인식을 가졌다.

몇 사람을 탈퇴시키자 나는 환희심이 일어났다. 자신이 진상을 잘 알린다고 여겼다. 다시 사람을 만나니 들으려고 하지 않는 이들이 생겼고 나쁜 말을 하는 이들과 대법에 오해가 아주 깊은 이들을 만나게 됐다. 두려운 마음, 우려하는 마음이 한꺼번에 올라왔다. 나는 이것이 모두 내 마음이 바르지 않아서 틈을 타게 된 것이라고 여겼다. 즉시 발정념으로 그것들을 부정하고 아울러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돌아와서 안으로 찾았다. 자아가 아주 크고, 남의 공적을 자신의 것으로 삼고, 급히 이득을 얻으려고 하고, 득의양양하며, 또 아주 짙은 당(黨: 공산당) 문화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좋은 말만 듣고 싶어 하는 과시심, 자아를 실증하는 것 등등이 있었다. 거의 1년간 이렇게 역시 엎어지고 넘어지면서 수련의 길을 걸었는데 사존의 가지와 자비로운 보호에 의지해 걸어올 수 있었다.

부모님은 모두 19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으셨고 초반에 중국에서 박해가 아주 광적으로 진행될 때 아버지는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셨고, 어머니는 나를 천릿길 멀리 떨어진 외할머니 집에 보내셨다. 외할머니는 수련하지 않았고 나도 수련의 환경을 잃었는데 속인의 염색 항아리에 빠졌다.

큰 염색 항아리 속에서 20여 년간 물들면서 나는 수많은 나쁜 습관이 생겼다. 거짓말, 싸움, 색정적인 것을 보고, 용맹함을 다투며, 배은망덕하고, 무슨 일을 해도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했다. 그 시기에 일할 때 나는 또 몰래 빠져나가서 놀았고 자신이 아주 약다고 여겼다. 더욱 부끄러운 것은 부모님과도 싸우고 가끔은 부모님께 욕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로 자신이 용서가 안 된다.

나는 ‘진선인(真·善·忍)’과 더욱 멀어졌다. 그렇다면 내 건강은 또 좋았겠는가? 폭음폭식으로 체중이 늘어 뚱뚱했고 다리가 저리고 위경련, 알레르기 반응에 늘 배가 아프고 감기에 걸렸다. 매번 감기가 유행할 때 나는 모두 열이 나고 몸살이 났다. 면역력, 저항력이 너무 떨어져 학교에서 주변 학생이 무슨 병에 걸리면 바로 전염됐다.

출근할 때도 나는 매일 새벽에야 겨우 잠이 들었다. 요즘 중국 청소년들은 인터넷 게임에 빠져있는데 나도 물론 예외가 아니었다. 게임하고 소설을 보며 늘 밤을 새웠다. 가끔 나는 이렇게 나날을 보내는 것이 정말 무료하다고 느꼈다. 언제쯤이면 끝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일종 해탈할 수 있는 법을 찾고 싶었지만 바로 얻을 수 있는 현실적 이익과 무신론, 눈에 보이는 것을 진실로 여기는 관념에 가로막혔다.

다행히 부모님께서 대법을 수련하고 나 자신도 대법의 기적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부모님은 여러 해 수련하면서 병원에 가지 않으셨다. 한번은 내가 고모 집에서 할아버지와 싸우고 있었다. 나는 발광하기 시작했고 이때 할머니는 내 표현이 아주 비정상인 것을 보았다. 얼굴이 시퍼레지더니 얼굴이(일종 부체) 없어졌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기도하기 시작하셨다. 할머니는 기독교 신자셨고 그때 나는 ‘흥, 기도해도 소용없어’라고 생각했다. 가족은 각종 방법이 모두 효과가 없자 할 수 없이 내 부모님께 전화를 걸었다. 신기한 것은 부모님이 아래층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나아졌다. 대법은 내 마음속에 박혔고 일부 위기 상황에서 나도 ‘9자 진언(眞言)’[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을 염했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수련에는 들어오지 못했다.

바로 이러한 상황이었지만 사존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셨고 어머니가 날 이끌어주게 하셨다. 어머니는 한동안 나에게 신전문화(神傳文化) 등 교류문장을 듣게 하셨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차를 몰고 집을 나갔고 신호등을 기다릴 때 머리에서 갑자기 노랫소리가 들렸다. ‘구원을 받으세요, 구원을 받으세요, 기연을 더는 놓치지 마세요.’ 나는 수련에 들어서기로 결심했다.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닦다

우리 집은 작은 장사를 하는데, 평소에 나는 차로 제품을 운송했다. 어머니는 판매를, 아버지는 창고를 책임지고 나는 제품을 운송하면서 시간을 잘 이용해 인테리어 직원, 업자들에게 진상을 알려 법을 실증했는데 매일 아주 즐거웠다.

한번은 내가 짐을 내리는데 상대방 직원이 같이 내려주지 않고 바로 위층으로 올라갔다. 나는 “저 혼자 위층으로 올리려면 몇 시간이 걸려요. 이미 같이 옮기기로 약속하셨잖아요”라고 했다. 그런데 그들은 오히려 억지를 쓰면서 “우리는 상관하지 않으니 당신 혼자 내리세요”라고 했다. 나는 처음에는 마음이 불편했는데 생각을 바꿨다. ‘지금은 사회 기풍과 도덕이 타락하고 있고 사람마다 모두 자신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수련인이고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그들과 같을 수 없다.’ 나는 짐을 다 내리고 그들에게 인사하고 갔다.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계속 생각했다. ‘지금 사람들은 너무나 불쌍하다. 내가 대법을 얻지 않았다면 제품 가격을 올리고 업주에게 돈을 더 달라고 했겠지?’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데, 心性(씬씽)을 닦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중에서 개인의 칠정육욕(七情六慾), 각종 욕망을 좀 담담하게 내려놓아야 한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다투고 싸우면서 당신은 공을 자라게 하려 하지만, 어찌 말처럼 쉽겠는가!”[1]

나는 법리가 명백해진 후 매번 이런 일이 나타나면 묵묵히 짐을 내려놓고 떠났다.

또 사람 마음에 이끌릴 때도 있었는데 이익, 질투, 원망하는 마음에 이끌려 자신이 아주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어 ‘왜 내가 공짜로 남의 짐을 내려주지?’ 진정으로 마음이 조용해질 때 이런 사람 마음을 깊이 파보고 이런 타락한 물질들을 제거했다. 나는 젊은 남자라 체면, 허영심, 분수를 모르고 높은 것을 바라는 마음, 쟁투심, 색욕심 이런 사람 마음들이 아주 심했다. 동시에 자신의 당문화도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고 있었다.

내가 화물 운송을 시작할 때 일부 업주와 고객들은 내가 사장의 아들인 것을 보고 힘든 일을 하며 왜 기술을 배우지 않냐고 물었다. 돌아와서 나는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진짜로 아들을 챙기시네요. 아들한테 이런 일이나 시키시고.” 이럴 때마다 내 체면, 허영심, 질투심이 모두 드러났다. 그러나 수련의 각도에서 이런 문제들을 대하니 모두 시험이었고 내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천천히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도 이런 마음에 이끌리지 않게 됐다.

할아버지는 가끔 나와 함께 일을 하셨는데 연세가 많아서 특별히 고집이 세셨다. 우리 집이 박해를 당할 때 부정적인 역할을 하셨다. 대법을 적대시하고 아버지에게 압력을 가하고 사부님을 욕했는데 이로 인해 나는 그들을 매우 미워하고 깔보았다. 할아버지 몸에는 아주 심한 당문화가 있었지만, 우리가 진상을 알린 횟수가 많아지면서 할아버지도 대법이 사당(邪黨: 공산당)이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셨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마오쩌둥이나 저우언라이 등 공산당 지도자들을 매우 존경하셨다. 할아버지를 진심으로 변하게 하려고 씬탕런(新唐人) 위성TV를 설치해드리기로 했다. 할아버지의 고집스러운 마음이 진상이라는 예리한 검에 의해 천천히 꿰뚫어졌다.

할아버지는 사당에게 받은 세뇌가 아주 심해 무신론, 과학이야말로 진리라고 여기셨다. 또한, 직접적인 이익이 실익이라고 여기셨다. 할아버지는 성격이 난폭하고 마음에 거슬리는 사람을 보면 크게 욕하셨는데 나도 예외가 아니었다. 내가 할아버지의 관념에 어긋난 일을 하면 소리를 버럭 지르고 욕하셨다.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할아버지와 다투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생각을 바꿨다. 할아버지가 너무나 불쌍하고 공산당에 의해 이렇게 짓밟힌 것이 진짜로 가련하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나는 수련자로서 대법의 가르침으로 자신을 단속할 수 있어 할아버지와 똑같이 대하지 않았다.

개인 층차의 제한으로 법에 입각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22/439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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