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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된 과시심을 없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병업 중인 수련생의 병업관을 넘는 과정에 참여했는데 자신의 그 며칠 경험과 체득을 써내어 수련생과 교류하고자 하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의 시정을 바랍니다.

제일 먼저, 병업 중인 수련생(A로 칭함)의 장시간 단체 발정념에 참여했습니다. 밤 10시쯤 A 수련생의 통증이 심해져 당시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수련생이 A의 직계가족이었기 때문에 사람 마음으로 약간 동요했습니다. 단지 우리 둘만 가족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제 마음은 아주 평온하게 일념만 있었습니다. A의 모든 것은 사부님만이 결정하실 수 있다고, 저는 제가 해야 할 것을 했고 당시의 환경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즉시 발정념하는 손바닥을 고정했습니다. 마음으로 사악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념을 멈추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차례 동요한 후 모두 또 앉아 발정념했습니다. 두어 시간 지나 A 수련생이 안정되어서야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지난 후 수련생들도 제가 당시에 정념이 매우 강했다고 말했으나 저는 그것이 절대 자신이 평소 수련해 낸 게 아니라 사부님의 강대한 가지(加持)로 당시의 정념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후에 수련생이 당시의 과정을, 늘 제 당시의 표현을 언급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들은 후 다시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어떤 과시심, 환희심 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제가 이전에 외지의 어느 시에서 수련생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련생이 제게 그들의 경험과 법에 대한 이해와 심성 제고 과정을 말해줘 제 심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자주 이런 말을 제 주위 수련생에게 해주어 수련생들이 참고해 정체(整體) 제고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다음 며칠의 발정념 상태가 특히 좋지 않았습니다. 다리 통증이 심했는데 15분의 가부좌를 견지하지 못하고 염력도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그 며칠 우리는 내내 대량의 학습과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 번 발정념을 마치고 이어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책을 펼쳐 저는 첫 번째로 ‘과시심’을 읽었습니다. 당시 제 마음이 움직여서 계속 법공부하고 싶지 않았는데 학습한 후 저는 묵묵히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나에게 과시 심이 있는가?’ 저는 내내 자신을 일깨우고 있었습니다. 더 깊이 찾다 깜짝 놀랐습니다. 이 과시심은 너무나 깊게 숨겨져 있어 다시 깊이 파헤쳤는데, 아! 이 과시심은 교활하고도 음험해 그것이 생명의 아주 미세한 곳에 은폐되어 쉽게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특히 수련생과 심득교류할 때 목적은 순정할지라도 그것이 말투나 표정에서 과시하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다른 사람에게 주는 느낌은 자기가 어떻다고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서 교류에 좋지 못한 효과를 주며 또 수련생에게 저촉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기 쉽습니다. 이 과시심은 너무나 위험했습니다. 알고 난 후 마음속에 강대한 일념을 내보내어 과시심을 없애버렸습니다! 가부좌 1시간, 반가부좌로 30분 발정념 했는데 조금도 아프지 않고 신체도 가뿐해지고 염력도 집중됐습니다.

그 며칠 자신의 ‘조급함, 안일한 마음’을 찾아 심신에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당신의 신체에 곧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고”[1]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단락의 법에 대해 저는 더욱더 깊은 한 층의 이해가 있게 됐습니다. 더욱더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안으로 찾기’의 현묘함을 체득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통해 저는 이후 착실한 수련의 결심을 더욱더 확고히 했습니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단계에 이르렀는데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부끄럽지 않게 제자는 오직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해야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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