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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모집을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투고해 법을 실증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는 밍후이 원고모집 통지가 일찍 발표돼 원고를 준비하고 완성할 충분한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주위 많은 수련생이 무감각한 모습을 보인다. 어떤 이는 아예 투고하려 하지 않고, 어떤 이는 자신이 수련을 잘못했다고 여겨 쓸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어떤 이는 자신의 글솜씨가 좋지 않아 쓰기 어렵다고 여기는 등등의 생각에 교란을 받고 있다. 아직도 구상이 없고 펜을 들지 않은 채 기다리고, 기대며, 미루는 상태에 처해 있다. 지금 이 문제에 대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싶다.

올해는 대법 홍전(洪傳) 30주년이고 또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로서 하늘도 인간세상도 모두 경축할 만한 특별한 날이다. 사부님 덕에 미래가 있고 생명이 있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고 있다. 내 생각에 천목이 열린 수련생들은 그날에 온 하늘 가득 찬 신불(神佛)께서 몹시 기뻐하시는 장엄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고 또 그날은 온 우주에서 가장 성대한 경축일이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변이되고 망가진 우주를 소각하고 재건하시는 것은 너무 간단해 일념이면 이루실 수 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시어 홍대하고 미시적인 곳에 있는 무량무계한 신불과 중생을 구하시기 위해 불은호탕(佛恩浩蕩)을 펼쳐 우주대법을 갖고 오셨다. 층층이 내려오시어 중생과 인연을 맺고 십악(十惡)이 가득한 세상에서 법을 전수하셨다. 우리를 위해 속세에서 음식을 구하셨고 무수한 고생을 하셨다.

우리가 서약한 그 순간부터 사부님께서는 생생세세 우리를 보살펴주셨고 우리 업력을 깨끗이 씻어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들을 위해 역사상의 일체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전혀 수련할 방법이 없고, 만약 우주 중생을 위해 일체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역사가 지나감에 따라 해체될 것이며, 만약 세인들을 위해 일체를 감당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오늘날 세상에 있을 기회가 없을 것이다.”[1]

사부님께서는 정말 자비로우시다!

우리가 관을 돌파하지 못할 때 사부님과 법을 떠올리면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정념이 있는 것으로 보시고 업력을 감당해주신다. 우리의 심성 기준이 요구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는 묵묵히 실질적인 것을 감당하시고 우리를 격려해주신다.

사부님께서는 그 뇌졸중 증세가 있는 수련생이 심성을 제고해 관을 넘을 수 있을 정도로 해주신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내가 그를 위해 이 난을 감당할 때 그 당시 독약 한 사발을 마셨는데 그는 모른다.”[2]

인터넷에서 수련생이 쓴 교류문장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수련생을 위해 고통을 겪으셨고 등에 핏자국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하셨다.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가 있는지, 제자마다 얼마나 많은 관을 돌파해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업력을 갚아야 하는지, 사부님께서 얼마나 감당하셔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기꺼이 감당하시면서 우리에게 조건을 말씀하셨는가? 원망한 적이 있으신가? 보답을 구한 적이 있으신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의 마음, 확고한 마음, 순수하고 정결한 마음, 사심 없는 마음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미래를 위해, 우리의 귀위(歸位)를 위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신불과 중생을 구하기 위해 일체를 소진하셨다!

만 걸음 물러서서 우리가 사부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우리는 얼마나 믿었는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우리는 얼마나 했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수련생들의 심득체험담을 듣거나 볼 때 가장 마음이 위안이 된다.”[3]

이번 투고는 중생을 향하는 것이자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을 도와 인간 세상을 바로 잡을 기회이자 정법 과정이다. 우리의 투고를 통해 얼마나 많은 중생이 진상을 깨닫고 다음에 수련할 대법제자들이 법을 얻도록 인도할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면 투고가 중요하지 않겠는가?

하세(下世) 전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대법을 실증하는 법기(法器)인 신필(神筆)을 하사하셨는데 왜 쓰지 않는가? 왜 신사신법(信師神法)을 하지 않는가? 중시하지 않는 수련생은 수련할 부분을 회피하고 있으며 제고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 속에 우리가 수련할 집착과 사람 마음이 얼마나 담겨있는가? 만약 많은 수련생이 모두 ‘나는 잘 수련하지 못했어도 괜찮아. 이 정도도 나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사실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구상할 때, 수련의 부족함을 정리하고 안으로 찾는 이 과정에서, 선물한 장미를 잡았던 손에도 향기가 남듯이 혜택을 먼저 얻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나는 학교 다닐 때나 직장에 다닌 후에도 글재주가 좋지 않았지만, 이는 내가 법을 실증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와 구실이 되지 못한다. 글 쓰는 과정에서 ‘잘 쓰지 못하고, 잘 수련하지 못하는’ 사람 마음을 타파하는 것도 승화하는 과정이다.

사실 문장은 반드시 그렇게 기백이 높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 혹은 몇 가지 일이나 방면에서 모두 가능하며, 세상 사람들에게 법에서 얻은 혜택이나 아름다움을 간곡하게 말할 수 있다. 진지할 수도 있고 소박하고 꾸밈없는 언어로 세상을 감동케 할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지혜와 끊임없는 사고의 맥락을 열어주시어 우리 자신이 증오(證悟)한 한 편의 문장을 성취하게 하실 것이다. 다른 공간은 위대하고 장관이며 사악을 제거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한 문장을 한데 모으면 얼마나 위력이 커지고 얼마나 많은 사악을 제거하는 법기가 되겠는가? 얼마나 장관이겠는가! 나는 하늘의 신께서 모두 그것에 감탄해 마지않으시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정법노정마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것을 하시고 많은 일을 하셔야 한다. 원고를 쓰는 것은 사부님께 축복을 드리고 보고하는 것만이 아니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짧고 위대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 붓을 들어 사람 마음을 타파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대법의 성세를 펼쳐 보이자! 정진하며 멈추지 말아야 한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고 시간이 촉박해 급하게 원고를 작성했으니 법에서 벗어난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캐나다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미국중부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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