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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어린이 수련생 “저는 사부님을 따라갈래요”

글/ 중국 산둥성 어린이 제자

[밍후이왕] 저는 중국 산둥성 어린이 대법제자입니다. 아명은 루이(如意)이며 올해 8세이고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저는 밍후이 어린이 제자 교류, 어린이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듣기 좋아하며 수련생과 함께 사부님의 ‘홍음’을 외웁니다. 오늘 저도 한번 제 수련을 교류하겠습니다.

저는 외할머니께 제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사부님 설법과 대법 음악을 들었고, 태어난 후 내내 대법과 사부님의 보호 속에 혜택을 받아 건강하게 자랐다고 들었습니다. 말을 하기 시작했을 때 외할머니는 제게 ‘홍음(洪吟)’을 외우게 하셨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저를 데리고 가서 진상을 알리셨습니다.

외할머니가 제게 들려주신 얘기입니다. 세 살 때 어느 날 외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셨는데, 저를 건물 아래에 두고 외할머니는 건물 위로 올라가 자료를 배포하셨습니다. 저는 건물 아래서 큰 소리로 울지 못하고 몰래 울었습니다. 외할머니가 왜 우느냐고 묻자 저는 “할머니는 왜 저를 데리고 함께 배포하지 않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외할머니는 다음번에는 같이 배포하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늘 외할머니와 진상 책자를 접고 가방에 담는 일 등을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한번은 외할머니가 절 데리고 외출해 자료를 배포하셨습니다. 사복경찰 아저씨에게 자료를 드렸는데, 아저씨가 파룬궁 진상인 것을 보고는 외할머니 손을 잡고 흉악하게 “나랑 갑시다!”라고 했습니다. 외할머니는 가면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경찰은 “당신이 더 말하면 나는 전화로 차를 불러 당신들 둘을 공안국에 데려가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외할머니는 두려워하지도 않고 줄곧 그에게 진상을 전하셨습니다. 아저씨는 진상을 안 후 “가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제게 두려웠냐고 물으셔서 저는 두려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외할머니는 곧 제게 사부님의 ‘홍음2-두려울 것 뭐냐(怕啥)’를 외우게 하셨습니다. 잠깐 외우니 두렵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는 제가 배포하지 못한 자료를 갖고 다른 곳에 배포하셨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했고 외할머니는 자료를 잠시 후 전부 배포하셨습니다. 저는 ‘홍음’을 외우며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심성을 닦다

제가 1학년 때 3~4학년 형과 학우가 소란을 피워 제 따귀를 때렸습니다. 맞아서 저는 머리가 어지럽고 몹시 아팠습니다. 당시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잠시 후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이 일을 외할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말하면서 울었고 억울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를 모르고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제 뺨을 때렸습니다! 그가 왜 저를 때린 거냐고 외할머니에게 여쭈었습니다. 외할머니는 제가 전생에 빚진 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니 눈물이 나지 않고 조금도 억울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저는 2학년입니다. 학교에서 학우가 저를 때리거나, 부딪치거나 밀어서 다칠 때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2]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학우가 저를 괴롭혀도 저는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늘 제 머리와 얼굴, 눈, 다리가 시퍼렇게 멍든 것을 보고 마음 아파하며 말씀하십니다. “너는 왜 맞받아치지 않니? 가서 선생님께 말해!” 저는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해요. 외할머니와 함께 사부님을 따라갈 거예요!” 아버지는 듣고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 한번은 제 목이 몹시 아팠으나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않고 외할머니와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모르는 사이에 목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약을 먹을 필요도 없었는데 저는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학교에 있을 때 늘 학우를 도와줍니다. 반에서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과 학우들은 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많은 좋지 않은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예를 들면 칭찬을 듣기 좋아하고, 자신에게 좋지 않은 말을 듣기 싫어하며, 다른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않고, 화를 잘 내며 잘 우는 등등입니다. 앞으로 저는 법공부를 잘해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을 버리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이 문장은 제가 말하고 외할머니께서 정리하셨습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시정을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2/3/20/439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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