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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이 법에 있으니 대법이 기적을 드러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 롄(蓮) 씨는 올해 60세가 넘었습니다. 몸은 가뿐하고 안색은 불그레하고 윤이 나며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순수해 정말 한 송이 깨끗한 ‘연꽃’과 같았습니다. 그녀가 제게 올해 설날 저녁에 있었던 신비한 일을 이야기해줬을 때 얼굴은 매우 평온하고 차분했지만 저는 듣고 몹시 놀랐습니다.

그녀는 이야기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션윈 공연을 다 보고 살짝 졸려서 소파에 기대어 있다가 서서히 잠들었어요. 몽롱한 가운데 입안에 무언가 있는 것만 느꼈고 이에 뭔가 끼었다고 생각했어요. 비몽사몽간 그것을 잡아 찻상 위에 올려놨어요.

잠시 후, 저는 또 이에 무언가 있는 것이 느껴져 그것을 잡아 찻상 위에 올려놨어요. 이때, 저는 ‘이 끈적끈적한 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 등을 켜고 보니 찻상 위에 놓은 것은 두 개의 핏덩어리였어요. 다시 보니, 소파 쿠션 위가 온통 피였고 덮고 있던 이불과 베개도 피에 흠뻑 젖어 있었어요.

저는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입과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 되었고 손도 피투성이였어요. 피는 계속 밖으로 흘러나왔고 토한 것도 모두 핏덩어리였어요.

순간적으로 사부님 법이 제 머릿속에 들어왔어요. “무엇이 신인고 사람 마음이 없도다”.[1] 저는 이것을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청리(淸理) 해주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평온하게 깨끗이 씻기 시작했지만 피는 끊임없이 흘러나왔어요. 저는 화장지를 말아서 이에 구멍이 난 부분을 막았어요. 그러자 피가 흐르지 않았어요.

이어서 저는 침대 시트, 베갯잇, 이불을 빨기 시작했어요.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법을 외웠고 끊임없이 사부님께 감사드렸어요. 저는 이가 아픈 느낌이 없었고 몸도 불편한 느낌이 없었어요. 사상 속에는 두려워하는 생각도 없었는데 온몸이 가볍고 홀가분하며 편안한 느낌까지 들었어요. 작은 치아 구멍에서 그렇게 많은 핏덩어리가 나와 정말 신기했어요. 기적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아침 연공을 마치고 발정념을 하고 식사 후, 아무런 불편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또 진상을 알리러 나갔어요.”

저는 그녀에게 “듣고 보니 정말 놀라워요! 두렵지 않았나요? 혼자 살면서 그렇게 피를 많이 흘렸잖아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때 첫 번째 일념으로 생각한 것은 법이었고 사부님이었어요. 저는 대법에 동화하려 했어요. 그 후 부정적인 사유가 들어왔어요. ‘죽게 됐구나, 피가 마르도록 흐를 거야. 피가 없으면 어떻게 살지?’ 저는 정념을 내보냈어요. ‘나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네가 오면 나는 널 소멸하고 다시 오면 다시 소멸할 것이다.’ 제 일사일념은 정념이 차지하고 있었고 절대 부정적 염두가 올라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조금도 허락하지 않고 소멸시키고 소멸시켰어요. 저는 수련인이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며 제가 내보낸 사유는, 이것은 바로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제 신체를 깨끗이 청리해주신다는 전부 올바른 것이었어요.

저는 ‘괜찮아. 나는 신(新)우주의 생명이고 사유는 전부 올바른 것으로 속인의 관념을 바꾸겠다.’라는 이 일념을 지켜냈어요.”

그녀의 담담한 설명을 들으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대법제자에게는 견실한 수련의 기초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은 1996년에 대법수련으로 걸어 들어왔고 수련한 그 날부터 매일 세 강씩 법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네다섯 시간 움직임 없이 가부좌를 틀고 법공부를 했습니다. 수련생 본인의 말로 하면, 그런 법공부 상태로 들어가면 미묘하기 그지없다고 합니다. 매일 10여 차례 발정념을 하고 진상 알리기도 거의 매일 빠뜨리지 않습니다.

한 번은 그녀에게 “막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유하던 그해부터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신 건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저는 법을 얻은 그 날부터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대법의 아름다움과 훌륭함, 대법의 신비함 등을 알려 세상 사람들이 법을 얻어 수련하도록 했어요. 나중에는 대법이 박해받고 대법의 자비가 중생을 구하는 진상을 알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매일 20여 명을 탈퇴시키는데 총 몇 사람을 탈퇴시켰어요?”라고 묻자 수련생은 계산해본 적이 없고 매일 그렇게 많은 사람을 탈퇴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어떤 때는 열몇 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말하다가 또 한 명의 사람을 향해 다가갔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그녀는 “진상을 알려서 중생을 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거리에 오가는 세상 사람들을 보면, 저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그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정말 울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진상을 알리는 말은 매우 소박했지만, 입으로부터 말한 것은 정말 자비와 에너지의 존재가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첫 머리말은 항상 “저는 하늘만큼 큰 복을 당신께 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은 재난 속에 있지 않습니다.”입니다.

제가 보기에 그것은 한 수련인이 법에서 수련해낸 올바른 믿음으로, 중생이 진상을 아는 것은 중생의 하늘만큼이나 큰 복이며 중생이 천만년 동안 바라고 기다린 것입니다. 그 속에는 수련인의 자비와 위타(爲他), 무사(無私)가 스며들어 있으며 세상 사람들이 평안하게 재난을 피해 갈 수 있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외침입니다. 대법제자가 법을 배우고 법에 동화하는 과정에서 법에서 승화한 후 중생을 위해 온 진실한 펼쳐 보임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사람과 각자의 구별(人覺之分)’

 

원문발표: 2022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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