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82세로 정년퇴직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나는 원자핵 공업부서에서 일했고 원자핵 복사의 영향을 받아 온몸에 병이 나서 매우 고통스러웠다. 1997년에 나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면서 심성을 제고하고 사존께서 몸을 정화해주셔서 무병으로 몸이 홀가분해졌다.
파룬따파 수련 중에 사부님께서 항상 자비롭게 보호해주셨고 온몸이 업력 덩어리였던 사람을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변화시켜주셨다. 수련하면서 내려놓지 못한 고뇌도 있었고, 심성이 승화한 후의 기쁨도 있었다.
나는 교육 수준이 낮지만, 진상을 알린 일부 내용과 수련하면서 고비를 넘겼던 정황을 사존께 보고드리고자 한다. 타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이 나를 보고 웃다
먼저 사람을 구했던 즐거움을 말하겠다. 나는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마다 매우 순조로웠다. 집을 나서기 전에 나는 진상자료들과 교류하면서 어느 집에 가게 되면 꼭 그 집 주인이 삼퇴(三退,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고, 그들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을 수 있게 하라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을 배포하면서 한 집의 우편함에 넣었다. 내가 떠나면서 머리를 돌려 보니 ‘9평’ 책자가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전체 지부의 공산당원들이 모두 삼퇴하다
나는 늘 공사 현장에서 진상을 알렸고 길을 닦는 작업자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했다.
어느 날 내가 공사 현장에 갔는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말했다. “우리 이 공산당 지부의 사람들을 모두 탈퇴시켜서는 안 되니 어서 떠나세요!” 나는 앞으로 가서 한 청년에게 진상을 알렸고 삼퇴를 도울 테니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좋아요, 탈퇴를 원합니다”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진바오(進寳)’라는 이름을 지어주니 그는 매우 즐거워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눌 때 또 몇 사람이 모여왔다. 그들은 성씨를 알려줬고 나는 사람마다 이름을 지어주자 그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다.
마지막에 그 당지부 서기가 말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모두 탈퇴하게 했으니 저도 탈퇴할게요.” 그날 나는 13명을 탈퇴시켰다.
“당신이 진심으로 염하면 신께서 보살피십니다”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던 일이 또 하나 있다. 한 사람이 회사에서 벽돌을 나르고 있었고 내가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다. 그는 위장이 좋지 않아 아프고 속이 더부룩하며 신물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9자 진언을 염하고 소리를 내든 내지 않든 모두 유효하다고 알렸다.
나중에 다시 그가 있는 곳에 갔더니 그는 매우 기뻐하면서 알려줬다. “당신이 알려준 대로 했더니 정말 좋았어요.” 공사 현장에서 그는 낮은 목소리로 염했다. 다른 사람이 다가와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경을 읽고 있나요?”라고 물으면 그는 “네, 정말 경을 읽고 있어요”라고 했다. 그는 위장이 정말 나아졌다고 말하면서 허리가 조금 아파서 줄곧 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진심으로 염하면 신께서 보살피십니다.”
대법 진상 호신부가 정말 보호해주다
나는 늘 공사 현장에 가서 소책자, ‘밍후이주보’ 등 진상 자료와 진상 내용이 담긴 CD, 대법 호신부 등을 배포했다.
한번은 공사 현장에 갔는데, 몇 사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말했다. “일도 하기 싫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들은 호신부와 진상 내용이 담긴 CD를 받았다.
알고 보니 며칠 전에 일할 때, 크레인이 쇠 파이프를 들고 있을 때 쇠 파이프 하나가 2층 건물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한 청년의 몸을 쳤는데 모두 이 청년이 크게 다쳤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를 부축해 보니 아무 데도 다친 데 없었다. 그 청년이 말했다. “이불 같은 것이 저를 감싸줘서 따뜻했어요.” 사람들이 물어보니 그가 대법 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있어 신께서 보호해 준 것이었다!
그래서 다들 호신부를 받으려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나는 18명을 삼퇴시켰다.
신기한 일
내가 진상을 알리면서 신기한 일이 많이 발생했다.
한번은 내가 중산(中山)로에서 진상을 알렸다. 한동안 진상을 알리다가 마땅히 어느 거리에 가서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내가 이미 그곳에 가 있었다!
심성을 제고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고비를 넘다
수련을 돌이켜보니 나는 주로 집에서 심성을 제고했다. 남편은 85세고 수련을 시작한 지 4년 된 신수련생이다.
최근 몇 년간 남편은 내가 하는 모든 일을 번거롭게 했다. 남편은 나를 욕하면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다. 가끔 나도 마성이 크게 발작해 남편이 한마디 하면 나는 두 마디 말하면서 수련생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나중에 법공부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이런 일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나의 심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안배하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여기까지 말하면서 나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많은 집착심을 버리지 못했다. 향후 나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모든 좋지 않은 마음을 진정하게 버리며 세 가지 일을 열심히 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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