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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음(洪吟)’을 외운 신비한 위력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젊었을 때 성격이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는 일에 부딪히면 눈물을 자주 흘리곤 했습니다. 나중에는 시력이 나빠졌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양파를 썰 때, 강한 매운 냄새 때문에 견디기 힘들어 눈물이 흐르면서 눈을 뜰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에서 직원이 급한 일이 생겨 휴가 내어 식당 주방은 일손이 부족하여 사장은 저를 하루 동안 일하게 했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갔습니다. 설거지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도 않았습니다. 가득 쌓인 양파를 아무도 썰려고 하지 않아 주인아주머니가 혼자서 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신도 코를 파고드는 그 짙은 매운 냄새를 견뎌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지만 수련인이기 때문에 일이 있으면 물러설 수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런 망설임 없이 주인아주머니의 손에서 칼을 건네받았습니다. 코를 자극하는 한 가닥의 강렬한 매운 냄새가 정면으로 다가왔습니다. 순간 저는 ‘솨’하고 단번에 눈물이 가득 고였고 아래로 떨어지려던 찰나에 억지로 참고 마음속으로 습관적으로 사부님의 홍음의 ‘위덕(威德)’을 외웠습니다.

저는 한편으로 썰면서 한 편으로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외웠습니다. 한 번 또 한 번, 십 분이 지났고 많이 썰었습니다. 문득, 눈물이 줄곧 흘러내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매운 냄새가 전혀 없는 듯 눈물이 말라 있었으며 줄곧 눈을 뜨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는 일부러 냄새를 맡아보았지만, 냄새가 조금도 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야말로 신비로웠습니다! 저는 매우 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일하는데 가뿐하면서도 힘들지 않아서 저는 이렇게 외우면서 썰다가 주인아주머니가 충분하다고 말하고서야 멈췄습니다. 주방 안의 사람들은 제가 조금도 매워하지 않고 가뿐하게 써는 모습을 보고 맵지 않은지 물어보자 저는 웃으면서 “안 매워요”라고 했습니다. 정말 맵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미혹(迷) 속에서 매우 깊이 중독된 세상 사람들도 자신에게 한 번 기회를 주어 무신론의 관념을 내려놓고 직접 대법의 신비로움과 초범성 및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한번 경험해보기를 바랍니다. 대법제자가 천신만고의 압력과 위험을 무릅쓰고 여러분에게 전해드리는 진상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여지를 남기며 ‘삼퇴하여 평안을 보장받고’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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