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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지 말고 휴대전화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방심하고 휴대전화로 일반인과 수련생에게 연락했었는데 이 요행을 바라는 심리가 번거로움을 자초해 자신을 해쳤다.

1. 휴대전화로 수련생과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

아들 며느리가 외지에서 일하면서 아이가 태어나자, 나에게 아이를 봐달라고 했다. 나는 퇴직한 후 고향을 떠나 낯선 곳으로 가 손자를 봐줄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지역 수련생을 알지 못하고 또 찾을 수도 없어 매우 고민했다.

한번은 장 보러 갔다가 나처럼 손자를 보러온 할머니를 만났다. 후에 또 현지 수련생 한 분을 알게 되어 모두 기뻐했다. 사부님의 신경문과 ‘밍후이주간’ 등 자료를 제때 받아 볼 수 있어 좋았다.

당시 현지 수련생이 감시당하고 있는 줄 모른 체 주의하지 않고 휴대전화로 현지 수련생과 연락하는 바람에 나의 신원이 폭로되었다.

다음 날, 현지 공안은 몇 사람을 데리고 우리 아들 집을 찾아왔다.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퇴직하기 전 무슨 일을 했는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상세히 묻고 기록했으며 내 휴대전화 번호와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적었다. 그러면서 왜 ‘610이 단속하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냐고 했다. 그들이 돌아간 후 나는 줄곧 마음이 불안했다. 그들에게 기기가 있어 내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 한, 나의 일거일동은 모두 그들의 통제 속에 있기 때문이었다.

반년쯤 지난 후,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때 설이 다가올 무렵 하루는 경찰이 젊은 남녀 대여섯 명을 데리고 우리 집에 왔다. 경찰이 나에게 “당신이 ○○입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맞다고 하면서 무슨 일로 왔는지 묻자 당신들 연세 많은 분은 전화금융사기를 조심하고 절대 낯선 사람에게 돈을 이체하지 말라는 등 이른바 노인들을 염려하는 척했다.

나는 그들이 외지 공안의 부탁을 받고 나를 감시하러 왔다는 것을 안다. 이것은 나의 부주의로 휴대전화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작년 여름 방학 때 나는 출장을 가게 되었다. 고속열차를 몇 시간 타는 동안 ‘밍후이주간’ 몇 권을 가져가 보기로 했다. 기차역에서 보안 검사를 할 때 그들은 내 가방에 든 물건을 빼앗았고 내 신분증에도 특별한 표시를 했다. 돌아올 때 기차역에서 또 안전 검사를 하면서 내가 신분증을 스캔하자 그들은 곧 알아차리고 또 내 가방을 가져가 뒤졌다. 그러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놓아주었다.

2. 병업 고비를 넘길 때 자신이 수련인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20년 여름, 나는 또 아들 집에 가서 손자를 보게 되었다. 떠나기 전, 나는 잇몸이 붓고 이가 아팠다. 속인들은 잇몸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나 사실은 업력이 올라온 것이다. 나는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 마음 놓고 손자 보러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치과의사는 염증으로 잇몸에 고름이 찼다면서 고름을 짜서 보여 주었다. 얼마나 징그러운지 나는 얼른 의사의 치료를 받기로 했다.

의사가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소염이 빠르다고 하면서 피부 과민 검사를 했고 문제없어 링거를 꽂았다. 약물이 반도 내려가지 않았는데 나는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오한이 나면서 몸이 떨렸고 체온이 39도까지 올랐다. 고열이 나를 깨웠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업력이 나의 공간을 파고든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임을 상기하고 그것을 부정하려 했다.

내가 간호사에게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하자 의사를 불러왔다. 그들은 이 상황에 어찌 주사를 맞지 않을 수 있냐며 먼저 관찰해보고 다른 약으로 바꾸자고 나를 설득하려 했다. 내가 치료를 동의하지 않고 고집하자 의사는 어쩔 수 없이 퇴원시켰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는지 후회했다. 이것은 나의 수련길에서의 한 차례 교훈이다.

작년 12월 어느 날 아침, 세수하면서 나는 얼굴이 매우 두텁고 무엇이 난듯한 느낌이 들었다. 살펴보니 얼굴뿐 아니라 손등이 많이 부어 있었고 팔과 다리도 온통 벌겋게 부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온몸에 붉은 발진이 생겼지만 간지럽지 않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가려운 업력을 떼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난번 교훈으로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우리 수련인에게는 병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은 구세력이 나에게 억지로 덮어씌운 가상이었다. 나는 이 가상에 대해 매일 발정념을 했다. 나는 자신이 있었고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

4~5일 지나자 이 병업 가상은 전부 사라졌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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