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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나의 책임

글/ 중국 랴오닝(遼寧)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전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로 대법제자들은 모두 책임의 중대함을 깨닫고 시간이 촉박함을 느꼈다! 나는 때때로 보이지 않는 물질이 머리 위를 짓누르는 것 같아 숨이 막히는 느낌을 받았다.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그녀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발정념을 해도 별 효과가 없는데 우리가 서둘러 사람을 구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말했다.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은 교류한 후 모두 함께 행동에 옮겼다. 낮에 밖에서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밤에 진상 자료를 대량으로 배포하고 또 법공부를 더욱 열심히 했다. 코로나 사태가 좀 완화되자 직접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렸다.

한번은 버스정류장에서 두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렸다. 한 사람은 매우 지지했는데 다른 한 사람은 전화로 경찰에 신고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총각, 아주머니가 자네를 위한 것이지 아무런 악의가 없어요.”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화를 내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나는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그를 향해 ‘그의 배후에 있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사악한 생명이 진상을 모르는 중생을 이용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의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를 전부 소멸한다.’라고 정념을 보내면서 계속 그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그는 갑자기 “이 전화가 왜 안 되지, 신호가 없는 건가?”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면서 그를 억제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한번은 우리 팀의 8명이 함께 진상을 알리러 농촌의 큰 장터에 갔다. 도착 후 따로 다니면서 진상을 알렸다. 내가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주변의 한 여성도 들었다. 그녀는 갑자기 휴대전화를 들고 걸어가면서 전화를 하며 고개를 돌려 나를 계속 쳐다보기도 했다. 그녀가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경찰에 신고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장터에 우리가 이렇게 많고 또 현지 수련생들도 많이 왔는데 이 장터에서 사악의 방해를 받으면 안 된다!

나는 뒤쫓아가면서 그녀를 향해 바로 발정념했다. 그녀는 돌아보고 내가 쫓아오는 것을 보고는 종종걸음으로 장터 대문을 뛰쳐나갔다. 그녀를 뒤쫓아가서 그녀도 구원받을 수 있도록 분명히 말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내가 여전히 그녀를 뒤쫓아가는 것을 보고 신경질적으로 “따라오지 말고 캐묻지도 말아요!”라고 외쳤다. 나는 뒤쫓아가서 “거기 서요. 할 말이 있어요!”라고 소리치자 그는 “듣지 않을래요!”라고 했다. 그녀가 나를 좀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뒤쫓아 가지 않고 장터로 돌아와 계속 사람을 구했다.

그날 우리는 모두 열심히 잘했다. 진상을 듣고 구원된 사람의 수는 이전보다 더 많았다.

한번은 우리 팀의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수련생이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 여성에게 욕을 먹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내가 그녀에게 말할 때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욕을 했다. 그때 마침 정거장에 있었는데 차를 기다리던 십여 명의 사람이 그녀가 욕하는 것을 보았다. 당시 나는 무언가가 가슴을 꽉 막는 것 같이 너무 괴로웠는데 뼈를 도려내는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가슴 통증이 심해져서 나는 빠른 걸음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마침 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는 “어서 발정념하세요!”라고 했다. 그제야 발정념이 생각났다. 우리 둘이 함께 잠시 발정념을 하자 마음의 평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이 며칠 동안 밤 12시, 전 세계 대법제자 발정념을 하지 않았던 생각이 났다. 남편이 큰소리로 화를 낼 때도 가슴 통증이 왔다. 자신이 정진하지 않아 사부님께 미안한 생각이 들자 바로 일종의 물질이 내려가면서 가슴 통증도 사라지고 아프지 않아 머리도 맑아졌다.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 후로 진상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아무리 나를 심하게 욕해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미소 지으며 그들을 바라보았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한 남성에게 진상을 알렸다. 내가 사당(邪黨)의 죄악을 폭로할 때 그는 공산당이 매월 1000위안(한화 약 19만 원)이 넘는 월급을 주기에 자신은 사당을 사랑한다고 했다. 또 한 남자는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고 말하자 자신이 대법을 배우면 무슨 좋은 점이 있는지 물었다. 대법을 배우면 인간의 도덕성이 향상된다고 말하면서, 예전에 교통사고를 당해 몸이 불편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후유증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곧바로 “당신은 왜 차에 치여 죽지 않지?……” 라고 욕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를 욕하게 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그를 보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이때 한 여성이 내 앞에 다가와 “그가 안 들으면 그만둬요. 욕은 왜 하는거야!”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가 계속 진상을 알려 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라고 격려해 주신 것임을 알았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좋은 사람들도 만났다. 진상을 듣고 공법을 배우려고 하며 자료도 요구했다. 또 사복 경찰도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는 작은 목소리로 “이 장터에 사복 경찰이 많아요. 모두 손님으로 가장해 물건을 사고 있으니 안전에 조심하셔요.”라고 말해주기도 했다.

21년 동안 너무 많은 경험을 했다. 세뇌반과 노동교양을 거치면서 욕을 먹고 혹독한 고문도 당했다. 또 감히 마난을 당하지 않았던 것에서 태연하게 상대하는 것까지, 진상을 알리지 못하던 데로부터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했다. 이리저리 엎어지고 시련을 겪으면서 걸어왔다!

지금은 아무리 험악한 욕설을 들어도 불평 없이 상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을 감동케 한다. 사부님께서 이 과정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보호해 주신다! 사부님과 대법의 지지가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 앞으로 제한된 시간에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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