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링위안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2021년 링위안(凌源)에서 발생한 ‘6·11’ 납치사건으로 현지 대법제자들의 피해가 막심했습니다. 링위안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모든 수련생이 진정으로 착실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실속 있는 변화가 있어야만 근본적으로 링위안의 수련환경을 바로잡을 수 있고, 사악을 해체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링위안 대법제자들 가운데 존재하는 일부 문제점을 짚어보면서 부족함을 찾아 함께 정진하고자 합니다.
중독 뒤에는 태만과 느슨함이 있다
최근 사악한 요소가 갈수록 줄어들고 환경이 느슨해짐에 따라 사람도 따라서 태만해졌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반려동물과 꽃을 기르고, 어떤 수련생은 원래는 이미 금기했던 납팔산(臘八蒜-음력 12월 8일에 마늘을 식초에 담가 놓았다가 제야와 정월에 만두와 함께 먹는 풍습이 있어 그 마늘을 말함), 실파 된장 찍어 먹는 등의 것을 지금 다시 먹기 시작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피웁니다. 이런 표현들은 인간의 욕구, 중독이 수련의 비중을 넘어선다는 것을 말합니다.
파, 생강, 마늘을 생으로 먹지 않고, 음주와 흡연을 하지 않으며, 살생하지 않고 기르지 않는 이러한 소소한 구속은 모두 처음 입문할 때 대법이 우리에게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서 오히려 가장 초기의 요구에 어긋나는데, ‘수련을 처음과 같이’를 말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어떤 수련생은 버섯을 줍고 나물을 캐고 있는데, 사부님께서 크나큰 감당으로 바꿔 오신 수련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밍후이왕에 게재된 한 문장에는 여덟 명의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러 농촌에 가며 한담도 하지 않고, 가는 길에 묵묵히 발정념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문을 외우면, 하루 200~300명을 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진상을 알린다면 사람을 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이 일은 역량이 갈수록 커져야만 하며, 느슨히 할 수 없는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1]
인터넷은 마의 소굴이고, 휴대폰은 전자 마약이다
어떤 수련생은 원래 비교적 정진하였으나 휴대폰에 끌려 수렁에 빠져들어 연공도 법공부도 하지 않았고, 수련생이 권유해도 듣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우리 지역의 유랑하던 한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고 휴대폰을 즐겨하다 사당에게 납치되어 중형을 선고받았고, 아내는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는데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밍후이왕에 휴대 전화에 대한 집착을 닦은 글들이 많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씬탕런에서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한쪽 눈을 실명했고, 핸드폰 위챗을 보다가 다른 한쪽 눈도 실명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인터넷 단편 정보(단편 영상, 단문 메시지)의 주의력에 대한 침해로 법공부가 마음에 와닿지 못함을 초래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에 중독되어 법공부하다 졸고, 발정념하면서 손이 넘어갑니다.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과 인터넷으로부터 나쁜 물질을 주입받아 성격이 거칠게 바뀌었습니다. 어떤 어린 수련생은 휴대폰에서 여우, 뱀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을 즐기다가 색욕의 방해나 병업 마난을 자초하기도 하고…….
어떤 젊은 수련생은 꿈속에서 해골 하나가 자기 몸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을 분명히 느꼈는데, 이 해골은 바로 그가 매일 손에 들고 다니던 휴대폰이었습니다. 공포 속에서 사부님께 구해 달라고 한참 소리친 후에야 해골은 내키지 않아 하며 떠났는데, 떠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당신 자신이 요구해서”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회는 이미 난잡해졌고, 그 사이트는 이미 무슨 좋지 못한 것들이 다 거기에 뒤섞여서 그야말로 마귀처럼 돌아가고 있으며, 어떤 것이든 들어가면 모두 그 안에 뒤섞이고 그 안에서 혼합되어 사회, 인심, 도덕, 전통을 교란하고 사람의 생활 상태를 개변하고 있다. 물고기와 용이 뒤섞여 있다.”[2]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3]
우리가 휴대 전화를 보면 사상 속에 나쁜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이 본 것은 색정적이고 폭력적인 것이 아니라 쇼핑이나 요리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 과학 기술이 조성하는 편리함과 의존 그 자체가 신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에 중독된 사람과 마약에 중독된 사람은 같은 뇌 위축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휴대폰은 사람의 집중력, 기억력, 사고력, 자기 구속력, 인간과의 정상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해침으로써 사람에게 반응이 더디고, 지적 감퇴, 일 지연, 무책임, 초조해하며 쉽게 화내고, 가족애가 야멸차 집니다……. 세상 사람들조차 공개적으로 핸드폰이 인류를 통제하고 파멸시킨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러 과격한 말을 하여 남을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휴대폰을 즐기는 수련생은 빨리 이 휴대폰을 “마약”으로 여기고 끊어버리십시오! 사부님께서 크나큰 감당으로 제자를 위해 바꾸어 오신 수련 시간을 ‘전자 중독’에 빠져 헛되이 낭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천신만고를 마다하고 정화해 주신 이 몸과 사상을 휴대폰과 인터넷 오염으로 해칠 수 없습니다.
갈등 속에 오랫동안 버리지 못했던 사람 마음을 내려놓자
어떤 수련생은 심한 당문화 사상의 강세로 남에게 말을 못하게 하며 말하기만 하면 비평을 겸허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상대방을 비난합니다. 어떤 가족은 모두 수련자이지만, 정체를 형성하지 못한 채 서로 비난하며 안으로 찾지 않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능력이 있다고 서로 협동하지 않고 뒤에서 수련생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2006년에 “남에게 말을 못하게 한다”의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절대 주의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누가 다시 남에게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가 바로 정진하지 않는 것이며, 누가 다시 남에게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는 바로 표현한 것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닌데, 최소한 이 한 점에서 말이다. (박수) 누가 만일 이 하나의 고비를 더는 넘기려 하지 않는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럼 너무 위험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수련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또한 가장 마땅히 제거해야 할 것이며, 또한 반드시 제거해야 할 것으로, 당신이 제거하지 않는다면 원만을 향해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속인이 대법제자의 일을 하는 것처럼 되지 마라. 원만을 이루어야지, 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4]
어느덧 15년이 지났는데, 우리가 끝까지 착실한 수련을 원하지 않는다면, 다시 15년을 우리에게 준다 해도 수련 성취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천백 년 동안 형성해 온 집착과 관념은, 말한다고 해서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조금씩 닦아 나가야 합니다. 수련은 엄숙한바 남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고, 밖으로 찾고 서로 비난한다면 아무리 많은 일을 해도 원만할 수 없고, 기껏해야 보통 사람이 되어 복만 받게 될 것입니다.
가족 간의 정의 굴레에서 벗어나자
많은 노년 대법제자가 자녀를 도와 손주를 돌보고 있습니다. 똑같이 손주를 돌보더라도 어떤 수련생은 바쁜 가운데서도 수련을 꾸준히 하지만, 어떤 수련생은 영향을 받아 세 가지 일을 제대로 다 하지 못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정진 여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밍후이왕에 ‘환경이 바뀌었지만, 수련하고 사람 구하는 것은 바꿀 수 없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이 수련생은 17년 동안 네 명의 손자를 돌보면서 매일 차를 기다리고 타는 시간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아이를 데리러 오가는 길에 아이를 데리고 함께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리고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법공부를 했습니다. 세 가지 일을 지체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네 명의 어린 대법제자를 이끌어왔습니다. 이 수련생의 방법은 정말 참고할 만합니다.
링위안의 어떤 수련생은 가족의 일과 퇴직금에 대한 사당(邪黨)의 협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협조하여 자신에게 더 심한 박해를 가져왔습니다. 99년 7월 20일부터 일어난 중공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돌이켜보면 사당은 가족 간의 정과 직업을 이용해 대법제자가 수련을 포기하도록 협박했고, 많은 수련생이 가족의 정과 이익 속에서 걸어 지나왔습니다. 밍후이왕에 최근 사당의 “제로화” 교란에 관한 많은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사당은 직업이나 앞날에 대해 대법제자 가족에게 압력을 가했고, 가족들은 당당한 바른 기세로 사당 관계자를 배척하여 박해도 이에 따라 해체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생명을 구하시기에 우리 가족들도 선과 악의 싸움에서 고민하고, 선택하고, 끊임없이 단련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혈육의 정과 이익에 집착한다면 가족들은 구세력이 우리를 끌어내릴 수 있는 카드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수련과 가족 관계를 바로잡는다면 가족들도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고, 대법과 소중한 선연(善緣)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가족을 위하는 길입니다.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근본적 집착’
구세력이 이번 박해를 일으킨 지 22년이 지났고, 우리는 자신에게 ‘근본적 집착’이 없는지 잘 찾아봐야 합니다.
밍후이왕에 ‘근본적 집착’을 찾는 것에 관한 문장이 많습니다. 저마다 자신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대법을 활용해 고난의 세상을 떠나기 위해, 청정한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세상에서의 암투를 피하기 위해, 화목한 부부 관계를 추구하기 위해서임을 자신에게서 찾았고, 자신과 세상에서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바라는 보호막으로 추구해 왔다는 것과 대법을 ‘정신적으로 위탁할 곳’으로 여겼다는 등을 자신에게서 찾았습니다.
링위안에는 병업으로 세상을 떠난 수련생이 적지 않습니다. 일부 수련생은 뇌혈전, 당뇨병 가상(假相)이 나타났는데 ‘근본적 집착’ 방면에서 잘 찾아보길 권유합니다.
보통 사람은 가짜 이치(假理)를 위해 생명을 바칠 수도 있고, ‘근본적 집착’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고 쉽게 덮어 감출 수 있는바 이 문제는 지극히 엄숙합니다. 모두가 안으로 찾아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이 처음 수련에 어떻게 들어섰는지? 무엇이 우리를 대법 속에 머무르게 했는지? 대법으로 개인의 소망을 실현하려는 사심인 것인지? 아니면 난공불락의 정념인지? 어떤 수련생은 시간에 집착하여 이겨 내기 싫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는데 여기에는 사(私)를 위하는 마음과 근본적 집착이 담겨 있습니다.
수련생의 병업 문제를 정확히 대하자
평소 진상을 잘 알리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거나 병업이 나타난다거나, 낙상 등 난을 겪는 수련생도 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잘 수련하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
우리는 수련생의 좋은 면을 보았지만, 그가 닦지 못한 다른 면은 볼 수 없습니다. 일부 사람 마음과 집착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깊숙이 감춰져 있습니다. 우리는 수련생이 역사적으로 구세력과 계약을 맺었는지 알 수 없으며, 현재의 정념 또한 구세력을 부정하기에 부족합니다. 어쩌면 그의 수명이 다했는지도 모르는데, 정진하지 못하면 더는 생명을 이어갈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방면의 원인은 매우 복잡합니다.
이 수련생이 정말 잘 수련했을 수 있으나 다들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는’ 마음 때문에 구세력이 일부러 그에게 병업이 나타나게 하거나 세상을 떠나게 합니다. 만약 이 방면의 인식이 분명하지 않다면 심각한 손실을 줄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강도를 높여 현지의 박해를 폭로하자
최근 몇 해 사이 수련생이 고속철 역에서 소란, 구속, 재산 강탈, 사당의 ‘제로화’ 운동, 그리고 이번 대규모 납치에서, 어떤 수련생이 교란을 당하고도 사악을 폭로하지 않고 사악이 더욱 격화되어 보복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만약 우리가 두려움과 증오심을 제거해 버리고 기점을 중생을 구하는 데 둔다면 폭로는 사악을 해체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감히 폭로하지 못한다면 무형(無形) 속에 사악을 방임하고 조장하게 할 수 있어 사악은 더욱 악해질 것입니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지 박해받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드러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사악한 요소입니다. 우리 자신이 당한 박해를 당당히 적어 밍후이왕에 보내는 것 자체가 사악이 두려워 떨게 하고 박해를 해체하는 것입니다.
‘6·11’ 납치사건 이후 일부 수련생의 두려움이 커져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는 사람 모두 줄었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두려운 마음은 우리가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하지만 발정념에서 표면적인 결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오랫동안 정념을 내었으나, 납치된 수련생들이 줄곧 나오지 않아 일부 수련생은 발정념에 대한 확신을 잃었습니다. 사실 이럴 때는 마땅히 자신이 발정념의 기점을 바르게 놓았는지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만일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발정념을 한다면, 이 기점은 ‘사(私)를 위함’이고, 만일 박해자를 구하기 위해 발정념하고 그들을 통제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라면 이 기점은 ‘타인을 위함’이므로 발정념의 힘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납치당한 수련생이 나올 수 있을지는 본인의 수련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발정념을 하지 않는다면, 수련생이 당하는 박해는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발정념을 조금도 느슨하게 하지 않고 끝까지 견지해 나가며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도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체현입니다.
링위안시에서 박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것은 바로 일부 당의 관리, 사구(社區-한국의 주민자치센터에 해당) 및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이 진상을 알지 못해 사악에게 통제되어 박해에 가담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 역시 과거에 대법제자에게 구원의 희망을 걸었던 고층 생명들입니다. 그들이 사당의 해로움을 너무 깊이 받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순수하고 선량한 마음으로 여러 가지 방식으로 꾸준히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지옥에서 사람을 끌어내는 것이며, 대법제자의 자비 자체가 사악을 해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링위안 수련생들에게 박해 가담자의 개인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밍후이왕에 폭로할 것을 권유합니다. 밍후이왕에서 현지 진상 자료를 다운받아 박해 사례, 선보와 악보 사례, 악인 악행 등의 내용을 낱장으로 인쇄하여, 밍후이 진상 간행물과 함께 사람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지역 박해를 대규모로 폭로하는 동시에 박해에 악용되어 박해에 가담한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
링위안 지역에서 박해가 발생하였으니 우리는 법공부 강도를 높이고,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해야 박해를 진정으로 부정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법을 많이 배우라고 거듭 훈계를 하셨습니다.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법공부를 더 잘할 것인지 하는 이것은 모든 대법제자 앞에 놓인 큰 관문입니다. 지금의 시간은 원래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수련하라고 남겨 준 것이므로, 진념(眞念)으로 법을 더 잘 배우려 한다면, 생활의 사소한 방해는 필연적으로 적어질 것입니다. 만일 그 자신이 법공부를 중요시하지 않으면 구세력이 번거로움을 일으켜 더 법공부 할 시간이 없게 될 것입니다.
어떤 수련생은 비록 법공부를 적게 하지는 않았지만, 착실히 수련할 줄 모릅니다. 밍후이 문장 “착실히 수련해야만 제고할 수 있다”에서 한 일본 수련생이 가정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상대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자신에게서 찾는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감동하여 수련생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수련에 심취한 것은 진심으로 법에 따라 했기 때문에 법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새로운 법리를 보여 주셨고, 때로는 책 전체가 모두 새로운 것 같았어요.” 그는 또 자신이 한 가지 천기를 알았다며 법리는 파헤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착실히 닦은 후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펼쳐 주시는 것으로, 만약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으면 머리를 짜내어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법공부를 많이 하고, 주변 수련생도 이끌어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자신은 무조건 안을 향해 찾는 동시에 주변 수련생의 부족한 점을 선의로 지적해 주면서, 함께 정진하여 난공불락의 정체(整體)를 이루게 되면 사악한 요소는 감히 이 정념의 장에 접근하지 못하므로 이러한 박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데도 여유가 있는 평온한 환경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밖의 휴대 전화 보안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자면, 이번 납치사건의 표면적 원인은 바로 사악의 장기간의 휴대전화 감시 입니다. 수련생 간에 더는 전화로 대화하지 말고, 일이 있으면 만나서 이야기하고, 말할 때는 휴대 전화를 다른 방으로 가져가 감청을 방지해야 하며, 진상을 알리 때 관건은 휴대 전화를 가져오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은 지금 층차에서의 인식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 분들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11/434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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