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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 올 때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념정행해 중생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평소 딸과 나는 거의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특히 현재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위험 속에 있기에 우리는 긴박감을 가져야 한다. 집안에서 법을 배우고 발정념(發正念)만 해서는 안 된다. 나와 딸은 거리, 슈퍼마켓, 쇼핑몰, 때로는 먼 곳까지 나가 진상을 알린다. 큰 상점에 때로는 사람이 거의 없어 매우 걱정됐다. 그래서 한 사람을 만나도 인내심을 갖고 말하는데 대부분 탈퇴시킬 수 있었다. 아주 개별적인 사람만 탈퇴하지 않는데 탈퇴하지 않아도 선념(善念)을 그에게 주어 나중에 그가 구원받기를 바랐다. 매일 10여 명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시킬 수 있었다.

1.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을 구함에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자비는 신의 영원한 상태”[1]. 나는 자비도 위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지어 자신을 파멸시키게 해서는 안 된다.

작년 9월 어느 날, 나는 우리 집 근처에서 막 10명을 탈퇴시키고 이름을 적고 있었다. 갑자기 험상궂은 인상을 한 간부 같은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 말했다. “나는 이미 오랫동안 당신을 주시했어. 당신은 장기적으로 여기에서 삼퇴를 권했고 나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했지. 당신 연락처를 내놔.”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으로 가장 바르고 가장 좋은 일이다. 어떤 생명도 나를 방해할 자격이 없다. 그의 말을 들어보니 나를 잡으려는 것이었다. 나는 당당하게 “뭐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해보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말하지 못했다.

나는 말했다. “공산주의는 서쪽에서 온 유령이고 우리는 염황(炎皇-염제와 황제)의 자손입니다. 당신은 공산주의에 당신의 목숨을 주려 하는데 그것은 죽음의 길입니다. 당신의 목숨을 잘못된 것에 바치지 마세요. 천우중화(天佑中華), 천멸중공(天滅中共). 중공은 인류를 멸망시키는 마귀로서 거짓말로 중국인을 속여 하늘과 투쟁하고 사람과 투쟁해 그 즐거움이 무궁하다고 하며, 오천 년 중화 전통문화를 어지럽히고 신을 불신하게 하고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갑니다. 오로지 삼퇴해야만 평안을 보장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부 고위 관리들도 진상을 알고 삼퇴하고 있지요. 당신이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 아무런 이득도 없어요. 많은 ‘6·10 사무실’(파룬궁 탄압 기구)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해서 갑자기 차에 치여 죽고, 어떤 사람은 후손들에게까지 화를 입혔지요. 절대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그는 듣고 나서 곧 깨닫고 매우 존중하는 말투로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줬다. 그는 또 나에게 남의 돈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내가 만약 돈을 받으면 나 역시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삼퇴한 많은 분이 파룬궁에 감사해하고 어떤 이는 나중에 고맙다고 합니다.” 그는 매우 만족해하며 떠났다.

2. 3시간 만에 파출소에서 나오다

나와 딸은 진상자료 120부를 갖고 새로 지은 36층짜리 아파트 단지에 가서 배포했다. 딸은 동작이 빨라서 한 동에 진상자료 60부를 순식간에 배포했다. 내가 다른 동에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계단을 내려올 때 경비원이 나를 막고 자료를 배포했냐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하니 그는 날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고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았다. 그 후 또 한 젊은 남자가 왔는데 통합관리사무실 사람이라면서 전화를 걸어 경찰을 불렀다.

경찰들은 날 파출소로 납치해 지하실에 가뒀다. 경찰 세 명이 휴대전화로 진상자료를 찍었고 나는 파출소에서 발정념을 했다. 한 경찰이 나에게 정보를 등록하고 이름을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나쁜 사람도 아닌데 무슨 기록을 하며 무슨 신고를 하냐고 말했더니 경찰은 분통을 터뜨리며 가버렸다. 파출소장은 날 어떻게 하고 싶지 않다며 이름만 말하면 놔주겠다고 했다. 내가 이름을 말했더니 그들은 성(姓)을 잘못 알고 다시 물었지만 나는 말하지 않았다. 다른 경찰이 물었지만 나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젊은 경찰이 내게 물었다. “만약 제 어머니께서 제가 이런 상황에 있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나는 말했다. “당신 어머니께서 만약 진상을 아신다면 저와 같을 거예요.” 젊은 경찰은 잠자코 있었다.

소장이 오더니 날 지하실로 끌고 가서 ‘호랑이 의자(老虎凳: 고문 도구)’에 앉혀 놓았다. 나는 높이 외쳤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젊은 경찰 두 명이 좌우에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면서 때리려고 하자 나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라고 힘이 빠질 때까지 소리쳤다. 그들은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모두 가버렸다. 이윽고 소장이 또 와서 밥을 먹겠냐고 물었다. 나는 안 먹겠으니 다들 가서 식사하라고 했다. 소장은 서명하면 풀어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안 된다고 했다. 이후 경찰들은 모두 가버렸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휴대전화를 든 키 큰 경찰이 들어와 자물쇠를 풀어주며 집으로 가라고 했다. ‘호랑이 의자’에서 내려와 지하실을 나오니 파출소장이 보였다. 내가 그에게 합장하자 그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했다. 키 큰 경찰은 나를 파출소 밖까지 배웅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3. 정월 초하룻날 파출소에 션윈 음악이 울려 퍼지다

그해 정월 초하루에 나는 션윈 CD 20여 장과 호신부를 갖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사람이 매우 적었지만,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새해 인사를 건네며 진상을 알렸다. 사람들도 기꺼이 진상을 듣고 삼퇴를 받아들이고 CD와 호신부를 받았다.

일곱 번째 사람은 사복경찰이었고 진상도 모두 받아들였다. 이야기를 끝낸 후 헤어질 때 나는 그 사복경찰과 서로 반대되는 길로 갔다. 다시 다른 사람을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니 그 사복경찰이 어떻게 따라왔는지 내 뒤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말하고 있었다. 이상함을 느낀 나는 즉시 자전거에 타려 했고 그 경찰은 재빨리 한 손으로 날 붙잡았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하면 본인에게 아무런 이로운 점이 없다고 했지만, 그는 듣지 않았다. 곧 경찰차 한 대가 왔고 7~8명의 경찰들이 내려와 나를 차에 태웠다. 나는 파출소에 도착할 때까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다.

파출소에 도착해 보니 경찰과 파출소 직원 모두가 설 기간에도 쉬지 않고 출근하고 있었다. 차에서 내린 경찰은 내 물건들을 검사했고 우리 집 전화번호를 기록했다. 한 경찰이 나에게 올해 첫 사건이 바로 당신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 아니며 사람들에게 복을 전합니다. 당신들은 실수하는 거예요.” 나는 가려고 밖으로 나갔다. 경찰 몇 명이 나를 파출소 뜰의 눈밭으로 끌고 가서 세웠다. 바로 그때 파출소 안에 있던 모든 경찰이 TV를 켜놓고 내 가방에 있던 션윈 CD를 보기 시작했다. 그날 현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많은 공안이 왔는데 그 공안들도 모두 보았다.

그중 한 명은 그들의 책임자 같았는데 그 간부와 파출소장, 직원들은 모두 위층에서 시청하고 경찰들은 아래층에서 시청했다. 워낙 음량이 커서 나는 눈보라 속에 서 있었지만, 파출소 위 아래층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노래와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매우 기뻤다. 눈보라 속에 서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외웠다.

얼마나 서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 책임자가 날 불러들여 CD가 내 것이 맞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자 그 책임자는 나보고 돌아가라고 했다. 그에게 “고맙습니다. 당신은 복 받을 겁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웃었다. 가방을 돌려달라고 하자 그 책임자는 경찰에게 내 물건을 모두 돌려주라고 했다. 확인해 보니 자물쇠, 삼퇴 명단, 호신부 등이 모두 있었다. 그 책임자는 날 파출소에서 내보냈다.

4. 무장 경찰을 구한 대법 표어 

나는 자주 강둑에 가서 대법 표어를 붙인다. 강둑은 시원하고 공기가 좋아 새벽에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단련하기를 좋아하고 여름 저녁에는 이곳에서 바람 쐬기를 좋아해 사람들이 진상을 알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어느 날 아침, 강둑에 대법 표어를 잔뜩 붙이고 내려와 집으로 향했다. 얼마 안 갔는데 갑자기 무장 경찰이 나타나 큰 소리로 나를 멈춰 세웠다. 무장 경찰이 7~8명 정도 있는 것을 보고 나는 그들에게 다가갔다. 나는 “제게 무슨 일이 있나요?”라고 물었고 한 무장 경찰이 “당신은 뭘 붙이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무장 경찰은 전부 떼라고 했다. 나는 그것을 떼어내지 않겠다고 했고 그것은 사람들을 평안하게 보호해 주는 것이라고 했다. 무장 경찰은 “우리는 당신이 그것을 떼어내길 원합니다. 당신은 떼어내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나는 만약 떼어내면 당신들도 안전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그들은 내 말을 듣고 한참 생각하다가 잠시 후 “알았어요, 됐어요. 앞으로 다시는 붙이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때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이 둘러서서 보고 있었다. 나는 기회를 잡아 진상을 알렸고 한 사람은 즉시 삼퇴했다.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진상을 알리며 온전히 다른 사람을 위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2]. “나는 늘 말했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고.”[3] 우리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올바른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옆에 계신다. 우리가 정념정행(正念正行)하고 사람의 마음이 없으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다 해주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3-왜 거절하는가’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淸醒)’

 

원문발표: 2022년 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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