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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공모의 사진기술과 창의적인 주제에 관한 교류(사진 설명)​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주제를 명확히 하다​

먼저, 중국 수련생들이 사진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별도로 비싼 카메라를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마음과 약간의 촬영기법이 더해지면 일반 카메라는 물론 휴대전화로도 걸작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촬영에서 중요한 것은 주제, 창의력, 기획, 색상 조합과 대비 등으로 화면에 표현하는 촬영기술입니다. 대법제자가 사심 없이 무사무아(無私無我)하며 대법을 실증하고,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것을 사람들이 어떠한 시각으로 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본성이 회귀(本性回歸)되어 선한 언행을 하는 소중한 역사적인 장면을 기록하여 미래에 감동적인 순간으로 남겨야 합니다. 카메라 구매 시 따라온 설명서와 지침서를 잘 보고 기본적인 보정, 이미지 편집 방법 및 조리개, 셔터, 빛의 노출 설정을 익히고 프로들의 작품을 많이 보고 따라 하면 기술이 빠르게 향상될 것입니다.​

촬영하기 전에 표현하려는 주제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고 이 주제를 둘러싼 배경, 광선, 구도, 동작, 대비, 색상 조합 및 어떠한 도구를 사용할 것인지를 구상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에서 중국 대법제자들의 연공, 생활, 진상 자료를 포장하는 부분은 그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사람을 구하는 강인함과 사심 없고 용기 있는 소박함을 표현하여 감동을 줍니다. 우리도 다양한 계층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사람을 구하는 장면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하나의 예술로서 생활에서 비롯되며, 관건은 생활보다 더 높아야 합니다. 촬영기법을 잘 활용하고, 많은 구상과 준비를 하여 주제를 명확하게 하고, 조명색을 사용하여 화면을 더욱 성숙하고 완벽하게 표현하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여 감동 혹은 계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은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선인(真·善·忍) 미술 전시회와 일부 중국 사진에서 어떻게 주제를 표현하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진선인 국제 미술 전시회’의 그림은 강대하고 바른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사람의 마음에 침투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림 몇 점에 대한 개인적 이해이며,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미술 전시회는 화면 안과 밖의 상호작용을 보여줌으로써, 화면을 확장하여 긴장감이 풍부합니다. 예를 들면 ‘위치를 정하다(擺位圖)’ 속 황색 가사(袈裟)를 입고 안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밖을 보는 부처의 기색과 자태와 ‘왜?(爲什麼)’ 속 상처에 쇠사슬 수갑이 채워진 두 다리는 화면 밖의 내용을 연상케 합니다. 어린 남자아이의 표정과 동작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 하며, 소리가 없어도 호소력이 강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당(邪黨)의 잔혹한 정도를 진실하게 재현하였습니다. ‘위치를 정하다(擺位圖)’는 사람이 표면 공간을 고수하는 편협하고 경직된 관념을 타파하고, 사람의 사고를 확장하여 신앙의 힘과 내포를 깨닫게 하며, 선악을 믿게 하고, 신불(神佛)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수막(橫幅)’ 속, 대각선에 놓인 광주리 속의 바늘과 실 광주리의 크기, 명암의 대비는 화면의 운율과 리듬 미를 더해줍니다. 간결하고 소박한 장면, 밝고 따뜻한 색의 조화는 화면을 편안하고 조화롭게 합니다. 어른과 아이의 스타일링에 대한 호응과 움직임 포착은 화면을 생동감 있게 하고 화면 배후의 이야기를 연상케 합니다.​

‘참음(忍)’ 속, 인물의 표정은 의연하고 먼 곳을 바라보며, 가려진 노란색 캡모자는 색채로 화면을 따뜻하게 하고, 그림 구성을 더욱 아름답고 편안하게 하며, 입체감을 더하고, 인물의 모자, 얼굴, 머플러의 따듯한 색상으로 배경의 차가운 색과 대비를 이뤄 주체를 돋보이게 합니다. 고문 그림은 단색조로 색채를 간략화하고, ‘STOP’을 어두운 빨강으로 두드러지게 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인물 얼굴에서 전시판 글자로 유도합니다. 인물이 수직으로, 전시판과 배경의 난간을 반대로 비스듬히 교차시켜 화면을 안정되게 평형을 이루게 하고, 역동성을 살려 해외 대법제자가 눈바람을 무릅쓰고, 참고 견디며 자비롭게 사람을 구하는 강인함을 부각했습니다.​

‘재산몰수(抄家)’ 속, 인형, 유아, 여학생 및 벽면의 ‘진선인’ 현수막이 대각선 구조를 이루어 시선을 유도하며, 역동적이고 밝은 색채로 채도를 높여 재산몰수 하는 사악한 경찰(惡警-악경)과 대조를 이룹니다. 악경의 눈빛과 동작은 그 내면의 탐욕, 미련함, 포학함을 그려내며, 헤집으며 진상 CD를 찾은 악경은 신대륙을 발견한 것처럼 상급자에게 보고하고, 그 상급자는 현금, 장신구, 손목시계를 약탈하는 탐욕스러운 흥분에 푹 빠져있습니다. 여 수련생을 잡아당기는 두 악경은 각각 양쪽을 바라보게 하여 관객들의 시선을 여 수련생에게 집중시켰고, 여 수련생과 악경의 표정과 태도는 선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그녀는 재산을 몰수하는 악경에 이끌리지 않고, 아무런 원망이나 분노 혹은 두려운 표정 없이 자비롭고 온화하며 부드럽고 평온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봅니다. 아이는 악경의 무시 속에서 ‘전법륜’을 안고 관객을 향해 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순진무구한 표정과 동작은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비추고,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동시에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해주고 희망을 줍니다. ‘전법륜’ 책과 아이 주변의 에너지장이 매우 크고, 신불(神佛)의 보호 아래 비록 고난을 겪지만, 정의는 결국에는 사악을 제거할 것이므로, 인형을 반대로 나타낸 것도 이에 대한 호응입니다.

‘비 속에서(순진한 호소)’는 중국 수련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소녀는 안정된 삼각형 구도로 되어있는데 눈빛과 표정, 머리 위의 빗방울 혹은 땀이 섞여, 뒷배경의 상호 호응이 아주 매력적이며, 인물 묘사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소녀 머리 위의 데이지 장식은 풍부한 화면뿐 아니라 왼쪽 아래쪽에 있는 큼직한 노란색 옷의 색채 호응과 면적 대비를 이루며, 리듬이 증가하여 화면을 균형있게 해주어 그 의미를 더욱 뚜렷하게 표현해줌으로써 사당에 의해 박해당하여 죽은 대법제자에 대한 추모의 의미이자, 아이의 굳세고 순수한 내면을 상징하면서, 꽃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2. 해외 촬영​

사람들은 모두 천진난만하고 순결한 무심코 짓는 표정이나 동작이 앳된 사랑스럽고 귀여운 어린아이를 보면 좋아합니다. 평소에 어린이 수련생이 연공하거나 어른을 따라 진상을 알릴 때의 자연스럽고 귀여운 화면을 포착하여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젊은 청년들은 젊고 활발하고 생기발랄하여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한 유명인은 사람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세가 특별히 많은 어르신은 자비롭고 인자한 모습이 매우 자애로워 다른 사람에게 든든함, 신뢰감을 느끼게 하는데 이런 것들을 사진에 담아 기록하여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남자가 연공하는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 첫 번째 줄, 해변에서 가부좌하는 사진은 매우 좋습니다. 보기도 편하고 마음을 넓게 해주는데 다만 개인적인 느낌은 바지가 편안해 보이지 않는데 편한 옷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줄의 두 번째 사진은 아주 좋습니다. 색상 조합이 조화롭고 의상이 보기에 편안하면서도 분별없이 입지 않았습니다. 여성 사진의 오른쪽 두 장은 젊은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줄의 마지막 사진은 중국 사람인데 아마 아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미지가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느낌을 주며, 연공 사진을 찍으면 좋을 것입니다.​

첫 번째 줄 두 번째 사진은 좋은데 다만 조명이 어둡고, 빛을 조절하지 않았는데, 가부좌하고 앉은 계단은 너무 좁아 안전하지 못한 느낌을 주는데 돌이 첫 번째 사진처럼 넓지 않습니다.​

첫 번째 줄 세 번째 사진은 하늘의 여백이 너무 적고, 배경이 깔끔하지 못한데, 첫 번째 사진처럼 옆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줄 네 번째 사진은 해수면의 기복이 사람들에게 평온하지 못한 느낌을 주고 해변 역시 좀 평평하게 되어야 가부좌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더욱 어울릴 것 같습니다. 모래사장과 해수면의 색상 조합은 아주 좋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어린이가 매우 적어 모두 어린이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셋째 줄 첫 번째 사진은 아주 좋은데 글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어린 수련생 사진은 휴대전화를 바닥에 놓고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피사체를 높여서 찍을 수 있습니다.​

촛불 빛에서 가부좌할 때는 촛불의 부드럽고 따뜻한 오렌지빛이 얼굴 가까이에 비춰 얼굴이 밝게 보이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측면에서 차가운 파란색을 비추면 차고 더운 대비를 이룰 수 있습니다. 빗물이 있는 곳이나 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을 때 투명 비닐 필름이나 유리 시트커버로 렌즈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물이 있는 곳에서는 물속 그림자를 잘 이용하거나 환경 배경 속 불빛의 효과를 이용해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색상을 연출하여 화면의 공간감과 볼륨감을 높여줄 수 있고, 거울 반사,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이용해 퍼레이드를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어린이나 비둘기를 촬영한다면, 휴대전화를 땅에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멋지고 감동적인 표정 동작이나 기세 있는 장면을 잘 포착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인물이 배경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카메라를 인물과 좀 가까이하고, 초점을 인물에 맞추면 배경을 얕고 깊게 통제할 수 있는데 근(近), 중(中), 원(遠) 렌즈를 이용하여 각각의 공간 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 구도의 안정, 균형, 크기, 색상, 밝기, 냉난(冷暖), 허와 실의 대비와 균형에 주의하여 질서감과 리듬감을 꾸밀 수 있습니다. 초점을 한곳에 모이게 하는 효과를 이용하려면 위치와 촬영 각도를 달리하여 시도해 볼 수 있는데 색조의 단일한 조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3. 중국 촬영​

수련생이 실내에서 책, 자료, 현수막 등을 제작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 자료와 용품의 배치가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보기 좋게 해야 하며, 자료 매칭이 들쭉날쭉하면서 운치 있게 배색이 조화로워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색채가 차가움에서 따뜻함으로 가는 경향은 대체로 일치하여 화면이 하나의 톤을 띠고 있거나 혹은 무지개색 순으로 배열하고, 명도에서 백회흑(白灰黑)색의 순서로 배열합니다. ‘감법(減法)’을 활용하여 화면에서 어울리지 않는 색을 가려내거나, 대비색 면적을 줄일 수 있는 ‘만록총중홍일점(萬綠叢中一點紅)’등 입니다. 그리고 실외의 진상 스티커, 걸려있는 현수막, 작은 종이 스티커, 작은 걸이 등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중국 수련생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하므로, 사람의 얼굴과 뒷모습 촬영을 피하고, 장치의 일련번호 등 정보를 가려야 합니다. 중첩된 화폐의 전면 번호를 포함하여 반사 자료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도 막아야 합니다. 개성이 있는 가구 패턴과 장식, 현지 특유의 디자인 무늬, 패턴, 수공예품 촬영을 피하고, 되도록 대중적인 요소 및 온라인에서 게재하는 소재로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만약 달력, 책, 현수막 등 자체 제작한 것을 촬영했다면, 촬영한 후에 다른 색상의 스프레이 페인트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경으로 일반 커튼, 백지, 가림막, 시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착용하지 않는 장식을 착용했다면 출력, 선별, 제본, 재단, 포장, 현수막 제작 등을 할 때 팔(손에 얇은 장갑을 착용할 수 있다)과 장식품을 함께 촬영하여 역동적인 순간을 촬영함으로써 보는 사람들의 몰입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적절한 촬영 각도를 찾지 못할 때는 반대편에 거울을 덧대어 거울 반사로 촬영하거나 실물과 거울 또는 유리 속의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하여 공간감을 늘릴(인물이 비치지 않도록) 수 있습니다. 가발이나 모자를 쓰고 의상에 신경을 쓴다면 어떤 장면은 뒷모습을 찍어도 좋습니다. 휴대폰이나 카메라 촬영에 사용되는 메모리카드는 나중에 천지행(天地行) 카페의 TC 지우개 도구 등으로 지워야 합니다.​

역광 촬영도 시도해볼 수 있는데 톤이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한낮의 강한 빛 직사광 촬영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만약 빛과 그림자가 밋밋하다면 그림자를 만들어 화면의 예술적 감화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약한 빛을 촬영할 때 실내로 들어오는 몇 가닥의 빛을 더하면 다른 정취와 의미가 있어 나뭇가지, 펀칭된 커튼, 블라인드처럼 만든 판지 등으로 빛을 차단할 수 있고, 강한 빛을 사용하여 빛의 그림자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어떤 물체의 테두리를 투과하여 촬영하거나 나뭇가지 등을 투과하여 전망 조형물을 만들 수도 있으며, 이때 본체에 초점을 맞추어 전망과 배경을 블러화 할 수도 있습니다. 국부적 클로즈업, 실루엣 촬영, 전망의 하이라이트를 활용한 화이트 스팟 효과 등도 가능합니다. 밤에 스탠드나 촛불로만 빛을 비추면 전경이 밝아지고 배경이 어두워져 명암 대비를 이룹니다.​

가능한 한 배경을 약화해 간소화하고, 주체를 부각해 관객의 시선이 집중되게 해야 합니다. 주요 부분 선택도 많이 복잡하지 않아야 하며, 설계에 중점을 둔 그룹, 정렬, 중복, 비교는 참고할 수 있습니다. 구도, 색상 대비, 코디, 빛과 그림자 대비, 공간 층차 환원, 색조 조화 등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포전인옥(拋磚引玉-타인의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해 먼저 자신의 미숙한 의견을 내놓다) 견해로 수련생들에게 더 많고 좋은 방법과 창의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촬영 원고 크기는 A4 크기의 210mm×297mm이고, 가로세로 비율이 2:3보다 조금 더 반듯하면 비교적 보기 좋으며, 해상도는 300ppi, 화소 크기는 3508×2480이 좋습니다. 많은 카메라의 최대 크기는 3840×2160 혹은 4096×2160에 800만 화소로 모두 가능할 것입니다. 저널에 사용되는 이미지 중 어떤 것은 A4의 절반 이상일 경우, 구도를 위해 필요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 시 이미지 크기가 작거나, 정해진 크기의 절반 정도여도 가능합니다.​

다음은 일부 수련생이 촬영한 몇 장을 골라 시연한 것이며, 대부분 합성사진으로 다만 사진 구도와 빛만 연출한 것입니다. 촬영한 것은 수정할 수 없고, 잘못 촬영하면 새로 찍어야 하지만 카메라에서 화이트 밸런스, 렌즈 왜곡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 사진은 여백이 너무 적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7/43973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3/7/4397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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