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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진상하면서 착실히 수련하다

글/ 싱가포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5월, 저는 뉴욕법회에 참가하여 사부님의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사실 묵묵히 대법제자의 항목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일부 기타 대법제자들도 마찬가지로, 묵묵히 하고 있다. 정말로 대단하며, 신의 눈에는 그건 정말 다시 보인다. 나는 이런 사람에게 탄복한다.”[1]

묵묵히 해내기란 정말 어려운 것임을 알기에 저는 당시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부님의 말씀은 어느 프로젝트에서 무슨 직책을 맡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던 제가 생각을 바꾸어 묵묵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가를 얼마 치렀다 하더라도 설명할 필요 없이 묵묵히 잘하는 것이 수련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수 없게 되자 저는 진상을 알릴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2]

저는 전화진상 양성반에 참가했습니다. 소재를 모으고 원고를 읽는 것부터 시작해 배우면서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마음 상태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전화를 걸다 보니 거부하고, 비웃으며, 경멸하고, 욕설과 공갈 등 수많은 난을 넘으면서 견지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양성교육 수련생들의 지적과 RTC플랫폼의 경험 교류를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제고했습니다. RTC 콰이장퉁(快講通: 만들어 놓은 계정의 친구에게 전화를 연결해주면 직접 상대방과 소통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수련생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수련 교류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랍니다.

콰이장퉁으로 사람을 구하여 사반공배의 효과를 얻다

한 수련생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하루에 전화를 몇 시간씩 해요?” 저는 8시간 전화한다고 대답했지만, 사실은 한 시간 적게 말했습니다. “그럼 법공부할 시간이 있어요?” 저는 매일 5시간씩 법공부를 한다고 했습니다. “매일 그렇게 장시간 전화를 걸 수 있는 동력이 뭐죠?” 저는 내가 왜 빠져든 것처럼 매일 전화로 사람을 구하고 있는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쾌락으로 삼는지 대답할 수가 없었습니다.

몇 번이나 꿈속에서 저는 전화만 걸고 있었습니다. 한참 말하다가 말을 잇지 못하고 끊기자 급한 나머지 저는 진땀을 뺐습니다. 늘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기는데 저는 그 원인을 알지 못하고 멍하니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마다 “여보세요”라고 인사말을 건네며 상대방의 호칭, 나이, 심경을 헤아려 어떻게 말을 걸며, 상대가 어떻게 하면 의구심과 경계심을 버리고 진상을 더 들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처음엔 당원이냐고 무턱대고 물어봤더니 전화를 끊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당신, 뭐 하는 사람이야?” “나더러 당을 반대하라고요?” “당신도 중국인이세요?”라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매번 전화가 끊길 때마다 부딪히는 문제는 상대 마음의 매듭입니다. 어려워 한계에 부딪힐 때면 저는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진상을 알리기 이렇게 어려운가? 그런데 아무리 어려워도 ‘어려울 게 무언가? 그냥 말로 얘기하는 거 아닌가?’고 자신을 격려하면서 ‘꼭 다른 방법이 있을 텐데 다시 한번 해봐야지, 사람 구하기가 어렵기에 더 신경 써야 한다’라는 절박감이 생기자 힘이 났습니다.

저는 매일 플랫폼에서 고정된 시간에 법공부를 하고 법을 암기하고 있습니다. 법을 암기하면서 저는 정신이 한결 집중되고 마음이 순결해지는 것을 느꼈으며 외울수록 더 외우고 싶고 법공부를 할수록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현재 전화진상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을 현재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명임을 깨닫게 되어 전화진상의 난관을 돌파하려 했습니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모든 것은 법의 지도에 따라 해야 하고 결과를 바라지 않고 마음을 써서 전화진상 경험을 쌓아야 했습니다.

작년 7월부터 저는 RTC 플랫폼 콰이장퉁 프로그램에서 수련생들과 협력해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전화번호나 수신 문제, 전화도구 봉쇄여부를 고려할 필요 없이 콰이장퉁을 켜기만 하면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습니다. 저는 단지 말만 하면 되는데 진상을 말하는 진짜 능력을 시험하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항상 기대했던 바였습니다. 콰이장퉁의 간단하고 신속함은 저에게 인연이 있는 사람을 대함에 온 정신을 집중하게 했습니다. 정성껏 진상을 알리면 적은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두게 되어 마치 갑자기 하룻밤에 공을 얻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화 첫날 아직 원고에 적응하지 못했는데도 어리벙벙한 가운데 15명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갑자기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들으러 저한테 다 모여 오는 것 같이 저를 격려했고 신심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다음날과 셋째 날에는 인연 있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매일 10여 명에서 20여 명, 30여 명까지 탈퇴시켰는데 숫자의 상승은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저를 격려했고 꾸준히 하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전화진상에 자신이 생겼고 하루 8시간 동안 탈퇴하는 사람이 50~60명, 한 달에 1200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하는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안배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천상이 변하고 있고 민중이 각성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집착에 따라 진상을 말하다

교류를 통해 저는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하는 것도 법에 맞아야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관건은 상대방의 여러 가지 마음 매듭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만사는 시작이 어렵습니다. 진상을 알리려면 우선 중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전염병 상황과 백신 등 좋은 착안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ㅇ입니다(저의 성은 ㅇ씨입니다). 제가 당신을 친구로 추가했습니다. 호랑이해에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전염병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시죠? (좋아요) 다행이네요. 지금은 평안한 것이 복입니다. 지역마다 다 그렇게 운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방역 전문가들은 10배 폭증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병세 확대의 근본인 바이러스 변종이 두렵습니다. 변종에는 백신이 효력이 없기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지금 대략 4억 명이 삼퇴해 복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이 평안해야 저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당에 가입한 적이 있으시죠?” 이렇게 첫머리를 떼면 상대와 공감대가 형성되어 삼퇴를 권하기 쉽습니다.

삼퇴를 권할 때 관건 시각에 저는 항상 “당신이 삼퇴한다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당신이 어디에 가든지 신불과 하느님이 당신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본래 축복하는 말인데 상대방은 “당신은 무슨 신불을 말해요? 무슨 교를 믿으세요? 저는 신을 믿지 않고 자신만 믿어요.”라고 말합니다. 무신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중국인들은 조금만 심기를 건드리면 전화를 끊는다는 것을 알고 저는 ‘유신·무신’이라는 이 쟁점을 건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한 아주머니가 이미 삼퇴를 하겠다고 대답했었는데 “신불과 하느님이 당신을 보호해 주기 바란다”라는 축복의 말을 듣자 갑자기 “저는 예수님이 계시니 당신의 신불이 보호하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유신·무신·무슨 신’의 문제에 대해 저는 곤혹스러웠습니다. 두세 마디 말로 잘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저는 이 화두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우치고 ‘신불’을 언급하지 않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게 됩니다. 어디로 가든지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고 평안하기를 바라는데, 좋지 않습니까?”라고 간단히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신불’이라는 말을 피하자 아무도 더는 신불의 문제를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공산당이 못된 짓을 많이 해서 청산해야 한다는 제 말을 듣고 한 분이 반문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지금 온갖 나쁜 짓을 다 하고 있는데 왜 보응을 받지 않습니까?” 저는 중국 민중들은 흔히 사당이 심어준 반미 감정이 있는 것을 알고 있어 그의 말에 따라 함께 미국 문제를 담론했습니다. “당신은 사상이 있는 사람이군요. 저도 미국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탐구해 봅시다. 제 말에 일리가 있는지 보십시오. 미국에선 지금 많은 것들이 변이되었습니다. 대선 부정·대마 합법… 남녀 공용 화장실 정부 인정, 엉망이잖습니까? 만약 당신에게 자제분이 있다면, 당신은 아이를 이런 곳에 보낼 수 있겠습니까? 우리 중국은 염황의 자손들이고 모두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엄격한 질서가 있다)를 말합니다. 이렇게 변이된 미국 사회를 신이 허락하겠습니까? 그래서 미국의 전염병이 심각한 것도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 사이에 미국에 대한 공통점이 있는 것을 느끼고 격동되었던 정서를 가라앉히고 진상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퇴단했습니다.

삼퇴를 권할 때 가장 일반적인 매듭은 ‘××당이 좋고 ×××가 좋아, 우리를 잘살게 하였다.’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당과 나라를 가리지 못하기에 저는 먼저 그들의 말을 따라서 “당신을 이해합니다. 시진핑이 올라 온 후 노동교양소를 폐지하고 탐관오리를 쳤는데 이는 잘한 것이죠. 하지만 시진핑도 피해자입니다. 문화대혁명 기간에 그의 아버지도 투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시진핑을 긍정하면서 문화대혁명과 ‘6.4’로부터 중공의 본질을 끌어냅니다. “××당이 돈을 준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당신 돈은 당신이 고생스레 번 것이 아닙니까? 당신이 일하지 않고 고생하지 않으면 누가 돈을 줍니까? 사실 그것은 당신 자신이 힘들게 번 돈입니다. 당은 당신에게 돈을 주지 않고 진짜 탐관들에게만 돈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돈을 주었는가요? 그들에게 권력을 주었죠. 그들은 권력을 이용해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입니다. 친청감옥(秦城監獄: 베이징 북부에 있는 일반 정치범 외 고위급 간부를 감금하는 유명한 ‘호화’감옥임)의 탐관들은 모두 백억, 수천억에 달하는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먼저 상대의 말에 따라 좋은 말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진실한 사건으로 옮겨가 사실대로 말합니다.

또 한 번은 한 군인과 탈당에 관해 이야기하자 그는 당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다며 탈당할 용의가 없다고 투덜거렸습니다. 저는 그의 정서가 탈당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에 우선 중공의 부정부패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장사하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돈을 주면 탈당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당신은 농담하시는 거죠. 중국인이 돈이 많다는 걸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큰 집을 사고, 좋은 차를 사는 사람은 모두 중국인입니다.”라고 하자 그는 바로 그들은 탐관들이라고 했습니다. 탐관 얘기가 나오자 저는 얼른 영감이 떠올라 재치 있게 그를 칭찬했습니다. “당신에게 돈이 부족하다는 건 정말임을 믿습니다. 보아하니 당신은 부정부패하지 않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저는 한 탐관과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돈이 너무 많은 그는 공산당이 추적하려 하기에 파룬궁에 돈을 기부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또한 탐관들의 해외에서의 사례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공산당의 돈을 가져갔지만, 공산당이 궁지에 몰린 것을 간파하고 해외로 도피한 것입니다. 제가 말한 것은 모두 진실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진실임을 깨닫고 제 말을 반박하지 않았고 돈을 달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탈당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화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사부님의 법에 부합되었기 때문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중생의 마음에 따라 조금씩 돌파하면 어느새 인연 있는 사람이 점점 많아져 말할수록 자신이 생겼습니다. 사부님께 더없이 감사드리며, 콰이장퉁 프로그램에서 협력하는 수련생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생과 협력해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전화를 많이 하다

법공부를 하든 법을 암기하든 진상을 말하든, 혼자 하다 보면 늘 태만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전화하면 늘 시간을 고정하기 어렵고 때때로 전화를 끊거나 거절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정서가 다운될 때가 있습니다. 저는 20여 년 동안 수련해 온 노 제자입니다. 법리로 대조해보니 제가 항상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1인미디어 방송을 듣기 좋아하는데 진실한 이야기 소재를 축적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때로 보통 사람들의 프로그램에 마음이 끌려가기도 합니다. 이것이 누락임을 알고 많이 자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일반인과 혼동하고 있은 것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콰이장퉁 전화를 걸고 나서부터 수련생과 협력해 약속 시간에 맞춰 전화를 걸어야 하기에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콰이장퉁 전화벨이 울리면 저는 또 새로운 단체방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전화를 많이 해 사람을 구하려다 보니 어느새 저의 시간은 세 가지 일에만 쓰게 됩니다. 진상을 알릴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또 신성함을 느껴 마치 전화진상으로 사람을 구하는 이 일에 반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흥분된 심정을 환희심으로 간주했습니다. 중생을 구하는 것이 저의 사명인데 저는 단지 입만 놀릴 뿐 대단치 않았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명기하고 늘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심성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 수련생과 협력하는 데는 심성 고험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말이 안 통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중국어를 아는 수련생을 만나 함께 전화를 걸었더니 한결 원활해졌습니다. 이 수련생은 이장퉁(易講通: 녹음된 진상 내용을 전화로 알리면서 쌍방향 소통까지도 가능한 진상 알리기 프로그램) 경험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맹세 이야기와 삼퇴 녹음을 보내 주었는데, 저는 그가 사부님께서 저를 제고하라고 배치하신 분이라고 생각해 고마웠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릴 때 맹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삼퇴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항상 저에게 “맹세 이야기를 하세요”, “왜 삼퇴하느냐”, “그는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저는 진상 착안점에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맹세 이야기를 하면 다소 우회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당신은 저를 설득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본래 그가 저의 제고를 도우려고 했지만, 저는 오히려 수련생이 인정해주지 않아 정서가 가라앉으면서 마음이 불편했고 어떻게 진상을 말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나더러 고비를 넘으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이 일이 계속 마음에 걸려 꼭 나에게 어떤 마음이 있어 이런 모순을 만나게 되었다는 생각에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저에게 남들이 지적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어 불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럼 왜 자꾸 인정을 받고 싶어 하는가? 사실 좋은 말을 듣기 좋아하고 칭찬받고 싶어 한 것입니다. 문제의 뿌리는 저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저는 이런 나쁜 마음을 부정하고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 앞에 서서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 갈 것입니다. 다른 어떤 배치도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원망하는 마음과 남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은 제가 아닙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 이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십시오.” 나중에 우리는 다시 새로운 그룹 친구들에게 전화하게 되었는데, 그는 여전히 메시지를 보내 주의를 주었습니다. 저는 문득 그가 열심히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더는 불편함이 없이 진상을 잘 알리려고 애썼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나올 때는 바로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쁜 마음은 모두 당신이 아니라는 것을 법리적으로 깨닫고 배제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사부님께 부탁했었고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제거해 버리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SNS 단체방에서 거는 전화와 낯선 사람에게 거는 전화는 차이점이 많습니다. 낯선 상대방은 경계심이 있기에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SNS 단체방은 계정을 키우는 수련생이 이미 친구들을 몇 개 그룹으로 나누어 정보를 교류하게끔 했습니다. 제가 매일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면 “당신 그룹의 친구들 꽃은 매우 아름답네요. 당신은 삶을 사랑하는 사람 같아요.”라고 합니다. 프로필 사진도 본인이냐고 물어보면서 너무 인상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친구들은 이미 저에 대해 호감이 있기에 의사소통이 원활해 삼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28/4393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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