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시(江西)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일찍이 주역을 연구하는 선생 한 분이 내게 점을 쳐주며 내가 장래에 폐병으로 죽을 거라고 했다. 운 좋게 나는 우주대법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어 내 운명은 완전히 바뀌었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 수련이다. 수련자는 반드시 많고도 많은 생각지도 못한 고난에 마주칠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난이 나타날 때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우셔서, 우리가 신체를 청리하고 빚진 것을 갚으며 그중에서 심성을 제고해 반본귀진(返本歸眞)의 요구에 도달하게 하신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나는 몸에 약간의 병이 나타났을 때마다 모두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신체를 청리하신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매우 빨리 좋아져 몸이 가뿐해지고 마음도 유쾌해졌다.
2009년 하반기에 내 흉강에 물이 고여 끓어오르는 거품 소리를 뚜렷이 들었다. 심장이 자리를 바꾸는 것처럼 괴로웠으며 전체 몸이 철사에 묶여있는 듯했다. 신체 표피에 많은 작은 붉은 점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앞가슴에서 등까지, 또 사지에 돋아났는데 붉은 점을 긁으면 처음엔 누런 물이 흐르다 나중에는 붉은색이 됐고 아프고도 가려웠다. 사실 땀구멍에서 체내의 많은 독기를 배출하고 있는 것이었다. 가족은 내게 병원에 가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1]
나는 진수(真修)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기왕 병이 없으니 병원에 갈 필요 없다. 법리상에서 나는 사람의 모든 고난, 모든 병은 모두 사람 자신의 업력에서 오고 이런 업력이 생생세세에 누적된 것임을 알았다.
이런 병의 증상을 민간에서는 ‘홍역’ 또는 ‘마마(천연두)’라고 하는데 ‘말을 삼가하고, 바람을 피해야 한다.’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무엇이든 금기하지 않았고 매일 여전히 정상적으로 해야 할 일을 했다. 얼마 후 몸은 부정확한 상태가 사라졌으며 가족은 이후에 매우 감동해 대법이 불가사의하며 무척 신기하다며 “만약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얼마를 써버려야 할지 모른다. 나중엔 사람이나 재산 둘 다 잃을지도 모르지.”라고 말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나는 이 하나의 큰 난을 돌파했다.
2019년 하반기에 나와 손녀 두 명만 집에 있었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손녀에게 일어나 학교에 가라고 했으나 일어나지 않아 조급해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순간 한 가닥 기가 머리로 솟구쳐 붓는 느낌이었다. 온 머리와 온 얼굴에 붉은 종기가 생겼고 또 아프며 가려웠다. 오른쪽 눈은 부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왼쪽 눈은 부어서 한 가닥 틈만 남았으며 심장은 빨리 뛰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피셔서 그래도 또렷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하셨다. 나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았다. ‘수련인은 화내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여 매일 아침 연공을 다한 후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거나 사부님 설법을 들은 다음에 일상생활을 처리했고 오후에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고 저녁 식사 후 계속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나 설법 녹음 듣는 것을 견지했다. 대법에 동화해야만 눈앞의 이 난을 지나갈 수 있다고 깨달았다.
1주일 후 딸 사위가 돌아와서 나의 머리, 얼굴과 눈이 모두 부은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나는 이미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30일 후 올케가 나를 봤을 때 물었다. “형님, 얼굴이 왜 부으셨어요?” 이것은 속인이 봐도 ‘화가 머리로 치밀어 오른’ 증상이었다. 수련인으로서 나는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았고 자신의 업력이며 자신의 난이니 자기가 갚아야 한다고 여겼다.
사부님과 대법의 보호로 부지불식간에 신체는 정상으로 회복됐고 나는 또 한 가지 큰 관(關)을 돌파했다.
2019년 말, 내 흉강에 다시 한번 통증이 나타났는데 기세가 너무나 사나웠다. 아픈 곳이 폐인지 심장인지 아니면 위장인지 도무지 분명히 알 수 없었다. 당시 통증은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데 ‘죽으면 만사가 끝이다.’라는 이 지경에 이른 것 같았다. 사람이 감당하고 있는 고통이 극한에 달했을 때 아마 생각나는 것이 ‘죽음’일 것인데 죽으면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라는 말은 간단하지만, 진정으로 ‘생사를 내려놓는다’는 어떤 개념인가? 이번 고난 중에서 나는 깨달았다. 생사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두 방면을 포함한다. ‘죽음’을 내려놓는 것은 동시에 ‘삶’도 내려놓아야 한다. 즉 생사의 문제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난 중에서 자신을 찾고 닦으며 자신이 감당해야 할 것을 감당해 그 부분 업력의 빚을 갚아야 한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다! 그럼 여전히 죽음의 문제가 존재하겠는가? 내 존재는 대법이 정확한 것이고 초범적인 과학임을 실증해야 한다. 내 주위의 그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대법에 대해 모함 선전하는 사당(邪黨)을 더는 믿지 않게 해야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내가 전과 같아 내가 무엇을 감당하고 있는지 아는 사람이 없었다. 늘 함께하는 수련생조차 내게 무슨 다른 점이 있는지 발견하지 못했다. 오직 사부님께서만 제자가 관을 지나는 것을 보살피셨다.
‘우한 폐렴’이 폭발한 후 사부님께선 신경문 ‘이성’을 발표하셨다.
사부님의 법이 제때 내게 정념을 더해 주었다. 법공부 팀과 수련생들에게 이 기간의 경험을 말하고서야 그들은 내가 또 하나의 큰 난을, 생사의 큰 관을 겪은 것을 알았다.
이번 난을 겪고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탕산(唐山) 지진 이야기와 예를 들어 어떻게 고생 중의 고생을 겪는지 설명하신 이 두 단락 법에 더욱 절실한 체험이 있게 됐다.
현재 이웃들은 나를 보고 점점 젊어진다고 말한다. 손녀(올해 15살)의 유아원 원장은 나를 보고 말했다. “여전하시네요, 그렇게 늙어 보이지 않아요.”
그렇다, 만약 중국공산당이 TV 등 매체로 파룬궁에 대해 모함 선전하지 않았다면 더욱 많은 사람이 수련했을 것이고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았을 것이다! 사람들의 건강은 좋아졌을 것이고 도덕 품성이 제고됐을 것이다. 국가, 가정, 개인에 대해 모두 백 가지 이로움이 있으나 한 가지 해로움도 없었을 것이다!
인연 있는 사람이 하루빨리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의해(法輪大法義解)-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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