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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가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다 

글/ 중국 베이징 대법제자 신딩(心定)​

[밍후이왕] 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며, 여섯 살 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는 비교적 정진하며 법공부하고, 법을 듣는 것을 좋아했고, 평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저를 데리고 공원에 가서 연공을 하셨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총명한 지혜를 열어주어, 어릴 적 학교 들어가기 전에 어른들과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통독할 수 있었고, 대부분 글자를 알고 있었습니다. 입학해서는 줄곧 공부를 잘했습니다.​

한번은 중학교 때 두 친구와 나란히 자전거를 타다가 실수로 바닥에 쓰러져 오토바이에 눌릴 뻔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하고 계시기에 안전하게 지나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수련 환경에서 차츰 이탈했고, 아무도 저를 데리고 수련하지 않아, 서서히 일반인들 사이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단지 겨울과 여름 방학이 되어 집에 갔을 때만 ‘전법륜’을 봤을 뿐입니다.​

1. 백반증이 낫다​

다시 수련으로 되돌아온 계기는 백반증에 걸려서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여러 가지 이익 문제로 며칠 동안 잠 못 이룬 후, 제 룸메이트가 발견한 것입니다. 이마 한가운데에 자리한 매우 하얀 점이 눈에 띄었고, 병원에 가서도 확진을 받았습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았지만, 오히려 점점 뚜렷해졌습니다. 병이 생긴 후 부모님과의 관계는 더욱 나빠졌고, 부모님은 저에게 강요하시기 좋아해서 저는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약을 바르는 것이 결코 저를 낫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으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전에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꿈속에서 저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거대한 쓰레기장이 되어 있었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어두웠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매우 괴로웠습니다. 저는 수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끝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저는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병이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수련을 시작했으나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저의 병을 낫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단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며 동작을 연마했을 뿐인데, 두 달도 안 되어 백반이 매우 옅어졌습니다. 그러나 후에 일이 바빠지면서 점차 태만해졌고, 결국에는 설법 녹음을 거의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수련을 하지 않은 1년 남짓 후에 원래의 흰 반점 부근에 두 개의 흰 반점이 생겼고, 눈썹을 따라 매우 긴 흰 반점이 생겼습니다. 해외로 출장을 갔을 때, 큰 스크린에서 션윈(神韻)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마음속에 수련하고 싶은 느낌이 새롭게 들었습니다.​

귀국 후, 공교롭게도 전염병 발생 상황이었고, 저는 다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수련생들이 하는 프로그램을 찾았고, 아래의 댓글에서 밍후이왕(明慧網)을 찾게 되어 대법 서적을 찾았으며, 사부님의 각 지역설법을 보게 되었습니다. 설법을 읽고 나서 마음이 몹시 격동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낙오된 것이 정말 유감스럽게 느껴졌으며, 동시에 더는 낙오할 수 없으며, 이 만고의 기연(機緣)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사부님께서 줄곧 저를 점화(點化)해 주시고, 끊임없이 기회를 주시면서 수련으로 돌아가는 길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백반증도 매우 옅어져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볼 수 없으며, 저도 더는 이것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어머니도 제가 예뻐졌다고 하셨습니다. 이전에는 눈썹이 한쪽만 있어서 몹시 긴장하여 느긋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매우 평온합니다.​

2. 몸이 가뿐해지다​

수련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나가면 몇 걸음도 못 가서 피곤해져 휴식을 취해야 했고, 자전거를 타면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수련 후, 몸이 가벼워져 잘 걷는 사람도 저를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생리통이 있어 배가 자주 아팠는데, 이런 병세도 어느새 나았습니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이나 수박을 먹어도 배가 견딜 수 없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3. 텔레비전 중독을 끊다​

예전에는 드라마, 예능을 즐겨 보면서 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중국 사극을 즐겨보았는데, 끊임없이 연속해서 볼 수 있고, 때로는 소설로 보충하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들은 현대인의 변이 사상과 당문화(黨文化)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등학교 방학 때부터 이렇게 많은 드라마를 자신에게 주입하면서 점점 더 명예와 이익, 정(情)을 중시하는 보통 사람이 되었습니다.​

수련 후, 이런 것들을 모두 보지 않았으며, 이것을 보지 않으니 생각이 더욱 맑아졌습니다.​

4. 나약한 성격을 고치다​

어려서부터 겁이 많아 몇몇 선생님과 어른들에 대해 두려움을 느꼈고, 어른이 된 후에도 일부 직장 상사나 강성인 동료에게 두려움을 느껴 비웃음을 당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빙빙 돌려 말했으며, 거절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실제로는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받는 것을 좋아해서인데 명(名)을 구하는 마음이 매우 강했습니다.​

새로이 수련에 들어온 후부터 이러한 업무상의 이익과 명에 대해 점점 담담해졌고, 자신의 사심도 이에 따라 작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상사에 대해서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았고, 자기보호 심리도 작아졌으며, 대범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할 때도 예전처럼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일에 직면하여 더욱 태연하고 홀가분할 수 있었습니다.​

5. 원한심(怨恨心)이 작아지다​

전에는 걸핏하면 다른 사람을 원망하며, 부모님을 원망하고, 동료를 원망하고, 학우를 원망했습니다. 다른 사람 모두 미안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끌어안고 잃고 싶지 않아 하며, 이러한 마음들로 꽉 채워져 괴롭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다시 수련을 시작한 후, 원망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저는 그것을 내 것이 아니라고 배척하여 사부님께서 그 원망의 물질을 점차 사라지게 해주셨습니다. 차츰 튀어나오는 원망이 갈수록 줄어들어 제 마음은 갈수록 평화롭고 조용해졌습니다.​

원한심이 적어진 후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도 개선된 느낌이었으며, 마음속에 답답한 기운이 없어졌습니다.​

6. 이익 다툼을 담담하게 보다​

예전에는 이익에 대해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동창에게 밥을 사주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차지하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근무 중에 다른 동료가 저의 일한 성과를 사용하면서 제 이름을 적지 않으면, 마음속으로 불평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제 승진을 누락시키면 제 마음도 아래위로 움직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집을 사려고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해도 저는 질투가 나서 빌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도와 대리 구매를 하거나 택배 포장을 거들어 주는 것은 사실은 마음이 내키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어떤 일을 약속하고 지키지 않으면 마음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마음속으로 힘을 겨루는 것이 저의 마음을 괴롭혔습니다.​

새로 수련한 후부터 이런 이익의 일도 모두 담담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담하게 보게 된 후 주위 사람들도 이런 일을 담담하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7. 배우자를 찾지 못해도 더는 초조해하지 않다 ​

올해 서른 살이 되었습니다. 몇 년 전 결혼 상대를 찾는 문제로 매우 초조해했는데, 첫째는 주위 친구 대다수가 차츰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지만 저는 여전히 독신이어서였고, 둘째는 자신도 앞으로 누군가와 함께하고 의지하고 싶었습니다. 직장에 남자 사원이 좀 많은 편이었는데, 현대 변이 사상 의식의 영향을 받아 직장의 일부 이성과 접촉할 때도 비교적 자유롭고, 이성 간의 예절 규범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비록 성적 행동은 없었지만, 수련인 각도에서 말하자면 경계를 넘어섰습니다.​

새로 수련에 들어간 후부터, 저는 이전의 몇 가지 방법이 잘못된 것이고, 현재 사회 환경의 좋지 못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차츰 깨닫게 되었습니다. 법공부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점차 고치고, 나쁜 생각을 바로잡았습니다. 색욕심, 질투심을 끊임없이 제거했습니다. 배우자를 찾는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초조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내 것이면 잃지 않을 것이고, 내 것이 아니면 저는 다퉈서도 얻지 못합니다. 직장에서 이성과 소통할 때 온화하고 정상적이며 다른 목적을 갖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도 갈수록 이러한 초조함에 제어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꼭 의지해야 할 곳이 있어야 한다는 집착심도 없어졌습니다.​

어릴 때 법을 얻어서 대법은 이미 제 생명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십몇 년 동안 일반 사람들 속에서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는 성적을 얻어 번듯한 직장도 있었으나, 이런 것은 저를 진정으로 즐겁게 할 수 없었고, 기뻐하는 것도 표면적일 뿐 마음은 늘 공허했습니다. 오직 대법만이 제 마음의 문을 열어 귀속감을 느끼게 했고, 집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새로이 수련을 시작했을 때, 연공을 하면 늘 눈물이 흘러 온 얼굴을 적셨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제 생명의 명백한 그 일면에서 온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구실을 못 하는 못난 이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끊임없이 기회를 주셨고, 깨우치도록 점화해 주셨으며, 간청을 드릴 때면 보호해주시고, 제가 조금만 잘하면 격려해 주셨습니다. 다른 공간의 음악 소리를 듣게 하거나 천목으로 일부 경관을 보게 하시어 연공 상태가 좋아졌고, 저는 조금씩 돌파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의 두려움도 좀 제거해주셨는데, 지금은 두려움이 전보다 매우 작아졌습니다.​

끊임없이 저를 수련의 길로 인도해 주신 사존께 공손히 절하여 감사드립니다 !​

 

원문발표: 2022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19/438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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