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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자 이가 아프지 않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한메이(寒梅)

[밍후이왕] 설 며칠 전, 입안 왼쪽 윗부분 큰 치아 두 개가 아프기 시작했다. 손으로 만져보니 치아 뿌리가 모두 드러나 차가운 것에도 뜨거운 것에도 닿이면 아프기에 따뜻한 밥과 더운물도 먹지 못했다. 때로는 밥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어도 이유 없이 아프기 시작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왼쪽 머리와 눈도 따라서 견딜 수 없었다.

통증이 올 때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고 통증이 지나가면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수구(修口)도 잘하지 못했고 먹을 것을 탐하는 마음이 있는 등등을 찾은 후 그들과 소통했다. 내 치아를 아프게 하는 생명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 우리 사이에 어떤 원한이 있든지 간에 선의로 화해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사부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동시에 사부님의 선해(善解)에 관한 법을 외웠다.

정월 초하루가 지나 초이튿날이 되었어도 계속 이가 아팠다. 나는 계속 안으로 찾았다. ‘대법을 수련하고부터 몸의 많은 고질병이 다 나았는데 치아의 나쁜 상태는 바뀌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왜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을까? 밍후이왕 문장을 자주 읽었는데 왜 다른 수련생은 공능으로 충치 구멍도 고칠 수 있고 치아의 부정확한 상태를 초래하는 생명과도 선의로 화해할 수 있는데 나는 왜 할 수 없을까?’

결국 나는 내게 줄곧 이가 좋지 않다는 관념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늘 치과의사를 찾아갔었고 수련 후에도 몇 번 이를 때우러 갔었다. 오랫동안 나는 사람의 방법으로 치아를 보호해 왔고 집착할수록 점점 더 문제가 생겨 곤두박질쳤다. 몸의 다른 부위가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면 모두 정념으로 대할 수 있었는데 치아의 부정확한 상태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토록 큰 집착을 왜 이전부터 몰랐을까? 적어도 이 문제에 있어서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을 행하지 못했다. 신이라면 이가 아프다는 고민에 빠질 수 있을까?

찾자마자 마음이 홀가분해졌을 뿐만 아니라 마음속으로 이가 아픈 것을 좋은 일로 생각했다. 동시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치통을 초래한 생명과 선의로 화해했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할 것이다. 세 번째로 사부님의 선해(善解)에 관한 법으로 진심에서 선의로 화해한 후 초사흗날부터 치아가 아프지 않았고 밥을 먹고 물을 마셔도 다 정상이었다.

이번 고비에서 나는 10여 년간 의식하지 못했던 관념과 집착을 찾았으며 사부님께서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당신이 오직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좋은 일인데, 틀림없다.”[1]라고 하신 법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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