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농촌에 사는 대법제자로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목격해, 악성 아토피에서 기적적으로 회복된 며느리의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이것은 대법의 놀라운 건강상의 이점에 대한 증거이며, 중국공산당(중공, CCP)의 대법에 대한 비방과 거짓말을 폭로한 것이다.
2010년 4월 아들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가 집에 없는 동안 며느리를 좀 돌봐달라고 했다. 아들 집에 가보니 며느리의 다리 한 곳에 붉은 반점이 있었다. 며느리는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점점 더 심해졌다.
나는 며느리에게 말했다. “아토피는 고치기 어렵다. 다 나았다 해도 몇 년 후에 재발한다. 네가 옛날에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겼잖아. 파룬따파(法輪大法, 대법)를 배워보는 건 어때?” 며느리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더 심해질까 두렵다고 했다. 나는 강요하지 않았다. 며느리가 아직 대법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악화된 아토피
아들이 전화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으라고 부탁해서, 나는 며느리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그러나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온몸으로 퍼졌다. 할 수 없이 아들이 돌아와 며느리를 선양(瀋陽)시 피부 전문 병원에 데려갔다. 그러나 치료받을수록 더욱 심해졌다. 우리는 며느리를 다른 지방의 병원으로 데려가 심지어 광고하는 민간요법까지 다 해봤다. 하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고 상태가 더 심해졌다. 며느리는 여러 종류의 약을 먹었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나타났지만, 그 후 상태가 나빠졌다.
2011년 며느리의 피부병이 더욱 심해졌다. 가려운 반점이 온몸에 다 퍼졌고 옷을 입을 수 없었다. 결국, 며느리가 말했다. “어머니, 저 치료받지 않을래요, 파룬따파를 수련할래요.” 그 당시 나는 놀라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내가 수련해 온 가족이 덕을 보았기 때문이다.
진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다
아들과 딸은 어렸을 때 나와 함께 법 공부하고 연공했기에 대법과 사부님이 좋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여러 해 내가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는 것과 진상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남편과 아이들 모두 지지해 주었는데, 이렇게 여러 해 박해받는 동안 엄청난 정신적 압박도 같이 받아야 했다. 며느리는 우리 집에 시집오기로 하면서 사부님을 매우 공경했다. 장날에 물건을 팔고 나면 맛있는 음식을 사와서 사부님께 먼저 올리고 향을 피웠다. 매년 설날에 아이들은 사부님께 경의를 표했다.
선량하고 단순한 며느리에게 내가 말했다. “그러면 책을 읽어야 해. 너의 병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대법 책을 읽어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이 각종 집착심을 품고 와서, 공능(功能)을 구하고, 병을 치료하며, 이론이나 좀 들으려 하고, 또는 무슨 좋지 않은 목적을 품고 온다면 이것은 모두 안 된다.”[전법륜(轉法輪)]
피부병이 사라지다
며느리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동료 수련생들이 정념을 보내고 함께 법 공부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며느리의 몸을 조정해주셨다. 며느리의 몸은 고목 껍질처럼 피부가 벗겨지며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옷을 입을 수 없어 침대에 누워있었다. 또한 열이 오르고 온몸이 부어올랐다. 가슴과 등에 손을 대보니 뜨거웠다. 나는 며느리에게 “법 공부를 더 많이 하거라, 사부님께서 청리해주고 계시니까 반드시 대법을 믿어야 한다”고 격려했다. 며느리와 함께 정각 발정념을 하자, 며느리는 곧 잠들었다. 그리고 깨어나서 다시 법 공부했다. 그렇게 굳건히 견지한 며느리의 몸은 사흘째 되는 날 그렇게 뜨겁지 않았다.
아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참기 어려워했다. 나는 아들에게 물었다. “왜 화를 내니? 네 아내가 파룬따파 수련을 원했는데 너는 아내의 결정을 확신하지 못하니?” 아들은 “아니예요”라고 답했다. 내가 다시 물었다. “너는 대법이나 네 아내를 의심하니?” 아들은 “그녀가 파룬따파를 수련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었다. 나는 “대법을 믿는지 네 아내에게 물어봐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아야지”라고 대답했다. 아들은 아내의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내가 들어가서 며느리 앞에 앉았다. 나는 며느리에게 물었다. “우리 아들이 네가 파룬따파 수련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데, 한번 물어보자. 너는 대법에 대한 믿음이 있니?” 며느리가 단호하게 답했다. “네, 저는 대법을 믿어요.” “그럼 될 거야! 신불은 사람의 마음을 보신다. 신불은 너의 결정을 확신할 때 상관하신다. 사부님께서는 너를 돌봐주실 거야.”
며느리의 순수한 마음에 대법의 막강한 힘이 나타났다. 네 번째 날 아침, 며느리는 일어나서 가슴과 등의 피부가 벗겨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새 살이 나오는 것이 보였고, 며느리의 열이 떨어졌다. 다섯째 날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해 새살이 나타났고, 몸에 붓기도 사라졌다.
며느리가 2주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고질병인 심각한 아토피에서 벗어났다! 며느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 한 겹이 벗겨졌다. 이제 며느리의 피부는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부드러워 예전에 피부병을 앓았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우리 가족은 다시 한번 파룬따파의 기적을 목격했다.
이 일은 온 마을을 놀라게 했다. 이웃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특별하다고 말했고, 일부 사람들은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 모두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내 글을 읽고 사람들이 대법의 소중함을 알게 되길 바란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사악한 당의 선전을 믿지 마세요.
원문발표: 2022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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