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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서부터 더욱더 깊은 믿음에 이르기까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4월 어느 날, 친구가 제게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줬습니다. 바빠서 한 달이 걸려서야 저는 이 대법 책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다 읽어보고 나서 자아 본성이 단번에 감동해 이 책이 대단히 훌륭하며 이것이 바로 제가 찾으려 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이렇게 저는 대법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아침이면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는데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할 때, 저의 앞이마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동안 수련하면 그는 앞이마가 점차 환해지며 환해진 후에 붉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이때 이르면 그것이 꽃잎처럼 뒤집힐 것인데, 마치 영화ㆍ텔레비전에서처럼 꽃봉오리가 순식간에 피어나는, 이런 장면이 나타날 것이다.”[1]처럼 나타났습니다. 제 앞이마에는 포륜을 끝마칠 때까지 계속 이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밤에는 이어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저는 맨 앞줄에 앉아 사부님께서 그리 크지 않은 흰 종이 한 장을 갖고 계신 모습을 보았는데 마치 위에 글자가 쓰여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부님의 손과 종이가 모두 파란색 빛이 반짝이는 매우 아름다운 빛인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을 저는 열심히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법은 우주 고층의 것이며 일반인이 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강의하신 법을 저는 모두 믿었습니다.

1. 진심으로 진경(眞經)을 얻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로 한 후부터 법을 읽어서 이해하는 것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읽으면서 한편으로 법의 표면적인 뜻을 이해했고 한편으로 법의 내포를 깨우쳐 법리를 파악했습니다. 법공부를 시작했을 때 매우 빠르게 읽었고 ‘전법륜’을 한 번 통독한 후 무엇을 읽었는지 몰랐으며 마치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법을 읽을 때 속도를 느리게 하면서 일부 법리를 기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예컨대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는다.”[2], “사람의 수련은 주로 心性(씬씽)을 닦는 것인데”[1], “우리 대다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心性(씬씽) 마찰 중에서 업력을 전화하는데, 흔히 이 중에서 체현된다.”[1]를 읽었습니다.

이러한 법리는 제 마음속의 미혹을 풀어주었고 사람이 병과 만나게 되는 모든 불행은 전부 자신이 생생세세에 나쁜 일을 해서 빚은 업력임을 알게 했고 또 업을 갚는 방법을 알게 했습니다. 동시에 저에게 대법의 진귀함과 마음을 기울여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점을 깨우치도록 했습니다.

2. 착실한 수련

수련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법은 우리의 수련을 가르치는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법공부는 속인이 책을 보는 것과 달리 법공부와 법을 깨우치는 것은 법을 믿는 것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믿는 것은 대법을 확고히 믿는 뿌리를 향해 가는 것이고 믿음의 깊이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법공부를 하는 것과 착실한 수련 과정에서 승화되어 올라온 것입니다. 수련은 바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한 가지 바른 믿음을 수련하는 것이라고 서서히 체득하고 깨달았습니다.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이 있어야 비로소 엄격하게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할 수 있으며 법리와 법의 내포가 비로소 나타나며 기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저는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저를 도와 신체를 정화해주십니다. 10여 일 만에 저를 무병 상태로 정화해주실 수 있으십니다. 길을 걸으면 바람이 이는 것 같고, 자전거를 타면 힘을 들이지 않고 마치 누가 저를 도와 앞으로 밀어주는 것처럼 경쾌합니다. 오십견, 요통, 가슴이 답답한 등 질병이 신기하게 사라졌습니다. 넷째 날 아침에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제 몸에는 투명한 유리 같은 상태가 다리를 내려놓을 때까지 계속 나타났습니다. 이 초범적인 대법, 초범적인 공법은 저를 활력이 충만해지고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해지게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깨달음(悟)이 먼저이고 보는 것은 나중이라, 마음을 닦고 업을 제거하여 본성이 나와야만 비로소 볼 수 있다.”[3]

저는 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더는 속인의 책을 보지 않고 TV를 보지 않았으며 카드놀이를 하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으며 미주(米酒: 중국식 막걸리)조차 마시지 않습니다. 속인의 시비 상황에 끼어 이러쿵저러쿵 말하거나 수련생과 갈등을 빚은 적이 없었습니다. 수련생 간의 간극을 빚는 것은 사악의 속임수에 넘어간다는 것을 알며 모두 용인하거나 포용해 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성 수련에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승부욕이 강하고 당치 않은 이유를 내세우며 억지를 쓰는 마음이 있으며 뿌리가 깊습니다. 상대방이 제게 어떤 의견을 내든지 막론하고 저는 모두 온갖 이유를 대어 대꾸하면서 받아들인 적이 매우 드뭅니다. 이렇게 불량한 습관이 길러져 수련의 길에서 제고 승화하는 발걸음을 가로막았습니다.

집안일을 마친 후 시간이 나기만 하면 법공부를 했습니다. 온종일 책만 보면서 이 일을 잘하지 않고 저 일도 잘하지 않는다며 막내딸은 늘 저를 괴롭혔습니다. 이 이 억울함을 제가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저는 곧 딸과 싸웠습니다. 이런 갈등이 반복해 일어났고 일어나자마자 저는 끊임없이 잔소리를 했습니다. 딸은 들을수록 화가 나서 더 심하게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러면 저는 더욱 심하게 대하며 전혀 자신을 연공인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갈등은 올해 또 일어났습니다. 저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딸이 이렇게 오랫동안 늘 저를 괴롭힌 것은 사부님께서 딸의 입을 빌려서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말을 못 하게 하는 마음, 보답을 바라는 마음, 원망하고 미워하는 저의 이 마음을 닦아 없애도록 하신 것이 아닐까요? 안으로 찾아보고 단번에 차분해졌으며 얼른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께서 또 제자를 위해 애태우셨습니다. 사부님께서 각별히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하고 사죄드렸습니다. 저는 곧바로 자신을 바로잡고 제고해 올라왔습니다. 깨우치고 바로 행하니 정말로 새로운 경지[柳暗花明]가 나타났습니다. 오후에 딸이 전화로 제게 일찍이 손녀를 데리러 가달라고 말했습니다. 딸이 이렇게 평온한 말투로 말하는 것을 오랫동안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3. 법을 실증해 중생을 구하다

이후, 장쩌민(江澤民)이라는 이 소인이 질투심으로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헌법’ 위에 군림하면서 황당하게도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에 대해 역사상 전례 없는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일으켰습니다. 게다가 박해 이유도 모두 죄를 뒤집어씌우고 거짓말을 꾸며낸 것으로 세상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반드시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라고 외쳤습니다.

그 후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주고 스티커를 붙이며 진상 현수막을 거는 등 온갖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했습니다. 많은 경우, 밤새 완성했어도 지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법이 사람을 구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수위를 높여가는 고압적인 박해에서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법리를 이해하지 못하며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않으면 법을 잘 실증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신사신법(信師信法)은 법공부 과정에서 승화되어 올라오며 믿음은 입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깊은 믿음은 뼛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법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면 어떻게 자신을 수련해야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끊임없이 제고할 때 바른 믿음도 승화됩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게 되고 서서히 법리를 깨닫게 되면 믿음에서 확고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며, 법의 진귀함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법에 대해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깊이 믿는 것에 이르렀다면 그것은 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법공부를 할 때 직접 법의 법리에 따라 승화되고 한 가지 미혹을 깨우쳤는데 ‘깨달음’ 속에는 작은 힘으로 큰 힘을 이겨내는 진기(眞機)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백 퍼센트 신사신법, 엄격히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을 따라 걸으며 절충하지 않아야만 박해 속에 있지 않게 됩니다.

4. 정념은 우리의 통행증

제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중생을 구하러 왔기 때문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과 세상에 온 서약을 맺었고 중생의 중대한 부탁을 받았으며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는 이미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4] 저는 사명감이 우러나왔습니다. 거의 매일 부족한 시간을 사용해 진상 알리는 시간을 잘 안배했습니다. 바로 길을 걸으면서 다른 일을 하더라도 한 곳을 어떻게 들어가고 어떻게 나와야 하는지 관찰했습니다. 바로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것도 다양한 생각으로 다른 생각의 사람을 겨냥해 알렸고 한 말이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면서 22년 동안의 피비린내 나는 여정을 걸어지나 오도록 사부님의 설법은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어느 곳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려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씌우개를 씌워주시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집에 들어가서 휴식하거나 TV를 보도록 해주시며 집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은 모두 들어오지 않게 해주시고 나가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 나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이곳 세인이 가능한 한 빠르게 진상을 얻어 조속히 거짓말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훌륭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를 도와 이 소망을 실현하게 해주셨고 한 꾸러미 자료를 다 배포할 때까지 한 사람도 만나지 않고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자료를 배포하러 나가자마자 갑자기 비가 내려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께서 제자가 이 진상 자료를 다 배포한 후 다시 비가 내리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는 신기하게도 그쳤다가 집에 도착하자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어떤 사람은 밖에서 더위를 피해 서늘한 바람을 쐽니다. 우리가 그 사람 집에 거의 배포하게 될 무렵이면 사부님께서는 그런 사람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게 해 그들에게 순조롭게 복음을 전해주도록 도와주십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서 보살펴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진상을 알리면서 정념도 따라서 강화됐습니다. 예컨대, 저와 수련생이 외지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두 가구가 맨 뒤에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한 사람도 빠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두 가구에 배포를 마치고 다른 한 거리에 배포하려 할 때 한 사람이 손에 진상 자료를 펼쳐 들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다가 단번에 저를 보았습니다. 제가 배포한 것으로 알고는 다급히 제가 있는 쪽으로 쫓아왔습니다. 그때 저는 걸음을 늦추며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해주세요. 이 사람이 뒤돌아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고 사악이 이 사람을 조종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범하지 않게 해주시며 이 세인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게 해주세요’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잠시 후 제가 고개를 돌려 보니 이 사람은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남은 자료를 다 배포한 후 이렇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일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했기에 매일 모두 온갖 상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루는 저와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경찰관에게 이 일대에 진상 자료가 있다는 것이 발각됐습니다. 경찰은 경찰차를 몰고 자료를 배포한 사람을 곳곳으로 찾아다녔습니다. 경찰차는 우리 곁으로 다가와 정차했습니다. 우리는 거들떠보지 않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발정념을 하면서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경찰차는 어쩔 수 없이 돌아갔습니다. 경찰차의 경적이 우리를 따라 맴돌았으나 누가 배포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다 배포하고서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줄곧 사부님의 보호로 걸어 지나왔으며 모두 놀라지 않았고 위험도 없었습니다. 정념으로 하고 사람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몇 년간 중생을 구하면서 눈에 띄게 여러 가지 나쁜 사람 마음을 없앴습니다. 예컨대 두려움이었습니다. 두려움은 가장 큰 장애였는데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지 못하게 했으며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사람 구하는 일은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른 일이라는 점을 법에서 깨닫고 과시와 환희심을 제거해버렸습니다.

처음에 매우 강한 정념과 경험이 아직 없었을 때 구치소에 수감됐던 적도 있었습니다. 구치소에서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이곳은 우리 대법제자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사람을 구해야 하면 저는 구하고 가겠습니다. 제가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잘못이 없습니다. 저는 사악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검은 소굴에서도 느슨해질 수 없었습니다. 안으로 찾아 자신이 일하려는 마음, 과시, 환희심을 찾아내 신속하게 바로잡았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우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들어와 감금 중인 사람이기만 하면 저는 그들 매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사악이 배치한 길을 걷지 않고 감옥 규정을 외우지 않았으며 경찰에게 “제가 행한 것은 당신들의 요구보다도 높습니다. 당신들은 때리고 욕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우리는 대법에 따라 자신에게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2]로 요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옥 경찰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와 가지로 저는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정정당당해야 비로소 세상 사람들이 대법의 기적과 아름다움, 그리고 훌륭함을 볼 수 있습니다.

5. 세상 사람들을 세뇌하는 전시판을 깨끗이 제거

이 몇 년간 세상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을 가로막기 위해 사악은 사람들을 조종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파괴를 벌여왔고 선전 게시판을 이용해 사부님을 모함하고 대법을 비방하면서 사람들을 세뇌시켰습니다. 어디선가 발견하기만 하면 저는 모두 즉시 처리했습니다.

한번은 딸이 사는 곳의 매우 긴 복도에서 사부님을 모함하고 대법을 비방하는 대형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이 긴 복도는 카메라가 빼곡히 들어차 있었습니다. 포스터 옆에는 출입문이 있었고 경비원이 당직을 서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어려운 일은 아직 만나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진상을 아는 딸과 “오늘 나는 반드시 이 포스터를 처리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하고 논의했습니다. 저는 줄곧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으며 자정 발정념을 마친 후부터 휴식했습니다. 새벽 3시가 좀 넘으면 “일어나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면서 마음이 매우 고요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오늘 반드시 대법을 모함하는 사악한 포스터를 없애버리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주시고 제자에게 씌우개를 씌워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동시에 또 정신(正神), 호법신(護法神), 천룡팔부(天龍八部), 천병천장(天兵天將)께도 저를 도와 공간장을 청리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카메라 하나하나와 소통하면서 카메라에 “너희는 인간 세상에서 강도를 관리하는 것으로 사람을 구하는 우리 대법제자에 대해서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라고 알려줬습니다. 카메라가 저를 따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게 했고 카메라에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포스터 앞에 이르러 칼로 포스터 중앙 부분을 한 번 그었습니다. 포스터는 포말 접착제로 붙인 것이어서 전체적으로 뜯어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칼로 작게 한 조각씩 찢어냈습니다. 그런 다음 주머니에 종잇조각을 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경비원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호로 총 20분 만에 포스터를 제거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저는 가부좌를 틀고 발정념을 했고 그곳의 사악한 그림을 전시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이렇게 사람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 일을 하지 마세요”라고 소통했습니다. 동시에 다른 공간의 사악에 “나는 대법을 수호하는 대법제자다. 오늘부터 이곳과 이곳에 대응되는 다른 공간은 모두 대법제자인 내가 이어서 관리한다. 어떠한 사악도 더는 세상 사람들을 조종해 대법에 죄를 범하고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일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년 남짓 지나서 제가 다시 그곳에 가보니 사악한 포스터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6. 공안, 검찰, 법률 관계자들을 책임지다

2021년 4월 15일 밤, 저와 몇몇 수련생은 차를 몰고 외진 곳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했습니다. 차와 함께 우리는 파출소로 끌려갔고 이어서 공안국으로 이송됐습니다. 3명의 경찰관이 구치소 당직을 섰습니다. 저는 이것은 그들이 진상을 듣도록 안배해주신 것이며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들에 대해 죄를 범하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궁을 아는지 물어봤습니다. 그들은 잘 모른다며 이 방면의 자료를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때서야 저는 이곳에 수련생이 온 적이 없었고 자료를 배포한 적이 없는 비워진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천안문 분신 자살사건’은 거짓이며 거짓말을 꾸며내 파룬궁을 모함한 것이고, ‘4·25’ 1만 명 청원,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 망(亡)’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고대의 돌]의 출현은 하늘의 뜻이라고 알리면서 진상 자료의 장자석 사진을 보게 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들에게 삼퇴해 평안을 얻는 중요성을 알려줬습니다. 그때 두 명이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습니다. 그들은 또 일부 곤혹스러워 이해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저는 모두 그들에게 답해줬습니다. 저는 진상을 아주 전면적으로 알렸고 그들은 온 정신을 집중해 듣고 매우 인정했습니다.

4월 16일, 책임자가 다 출근했고 저는 우리가 돌아가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오후가 되자 우리를 구치소에 보내 14일 격리시켰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제자에게 누락이 있더라도 절대 사악이 경찰과 세상 사람들을 조종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범하도록 허용할 수 없습니다. 절대 사악이 배치한 절차를 따르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전반적으로 부정하겠습니다. 사악이 대법제자의 누락을 빌미로 삼아 대법제자를 박해함으로써 중생을 망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만 걷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격리된 곳에 이르러 어떤 원인으로 문제가 나타났는지 안으로 찾아봤습니다. 법공부를 적게 했고 줄곧 행한 것이 매우 순조롭다고 여기면서 환희심과 과시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해 안에서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웠습니다. ‘내가 나온 것은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다. 어느 곳의 사람이든 모두 마땅히 구해야 한다. 이곳에 온 사람들은 모두 방방곡곡에서 왔다. 이곳에서 만난 것은 그들과 맺은 인연이 아닌가? 그들은 바로 구원받기 위해 온 것이다.’ 한 사람이 들어오면 한 사람에게 알려 삼퇴를 시켰습니다. 14일째 되던 날, 우리는 다른 한 구치소로 이송됐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정사(正邪)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구치소 경찰은 “오늘부터 모든 것은 이곳 관할에 속합니다. 이곳 규칙들은 모두 준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경찰에게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관할해주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경은 또 “여기에 오면 형을 선고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의념으로 ‘당신이 말한 것은 결정권이 없다. 우리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은 결정권이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혈압을 잰 다음 의사는 우리에게 혈압이 매우 높아서 약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약 먹는 것을 거부하자 그들은 매우 기분 나빠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래도 제 의견을 따랐습니다. 이때 경찰은 제게 “당신은 아직 식사하지 않았으니 제가 라면 한 그릇 물을 부어서 드릴게요”라고 말하고 한 아가씨에게 물을 넣어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때 저는 경계심이 들어서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 아가씨에게 “미안해요. 제가 잘못 들었어요. 저는 라면을 먹지 않아요. 당신들이 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몇몇 아가씨는 라면을 다 먹었고 제게 국물 한 모금만이라도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먹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결국 경찰이 와서 제가 라면을 먹지 않은 것을 보고 매우 크게 화를 냈습니다. 제게 고마움을 모른다면서 듣기 거북한 말을 했습니다. 저는 이 속에 무슨 꿍꿍이가 있으며 제가 옳았다는 것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저는 4월 30일에 이곳 구치소에 들어왔고 5월 1일에 그들은 5일간 휴가였습니다. 저는 이곳 사람들은 경찰을 포함해 모두 제가 구해야 할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여성들과 관계를 경색시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감방 감독관에게 펜과 종이를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에게 “죄송합니다. 저는 당신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원래 라면을 먹지 않습니다. 당신의 호의를 영원히 마음에 간직할 것입니다”하고 사과했습니다. 또 몇 마디 공손한 말을 썼습니다. 많은 사람이 보았고 감방 사람도 제게 말을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여성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듣지 않아서 저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곳에 있던 시간은 전부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이곳은 대법제자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닙니다. 사부님 생신 전에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나가서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절대 사악이 배치한 길을 걷지 않고 사악의 계략을 헛되이 만들 것이며 중생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세상 사람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음속으로 사악에게도 ‘너희는 반드시 무조건 나를 석방하라. 너희가 나를 하루라도 더 수감하면 너희는 바로 하루만큼의 죄를 더 범하는 것이다.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지체시키는 너희 죄는 영원히 다 갚을 길이 없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일이 있어서 5월 10일에야 출근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로 5월 11일 밤,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를 집으로 데려다준 사람은 파출소장과 두 사무원이었습니다. 소장은 제게 파룬궁 진상을 좀 알려줄 수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파출소에 납치됐던 그 날 소장은 제가 조금 이야기하는 것만 들었는데 그때 매우 잘 이야기했다며 이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 듣지 못했는데 우리를 보내야 했다고 했습니다. 오늘 여정이 길어서 저는 그들에게 매우 자세히 알려줬습니다. 그들이 제기한 문제를 저는 모두 해답해줬으며 그들은 매우 듣기 좋아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가족은 제게 사람은 돌아왔는데 차는 안 돌아왔다며 집안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원망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차는 제가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입니다. 또 아이들이 출근하는 교통 도구입니다. 차는 반드시 가져와야 합니다. 절대 사악이 간극을 만들어 우리 가정의 불화를 만드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5월 24일 제 차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념이 강하니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었습니다.

7. 위치를 두다

반년이 되자 법원에서 재판 통지를 했습니다. 재판 절차는 재판장이 개막사를 한 다음 검사가 발언합니다. 우리의 진상 자료 종류는 ‘밍후이주보’와 ‘평안하세요(祝你平安)’라고 발표했습니다. 검사는 “후베이성 신문출판국 출판물 감정서를 통해, 이 자료들이 금지물로 결정됐습니다”라며 우리가 사교 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꾸며낸 데이터로 ‘형법 300조’에 따라 죄를 정한 후 직접 선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건성으로 하는 것 아닌가요? 그들의 수단은 먼저 전향시키고 수련인의 정념을 망가뜨린 다음 이어서 억울한 판결과 벌금을 내리는 것입니다. 제가 간 것은 자신을 위해 변호하기 위한 것으로 본래의 소망은 불법 재판이 끝났을 때 그 자리에서 무조건 세 명의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려 했습니다. 제가 변호할 때 제 변호 내용은 매우 전면적이었습니다. 정의로운 변호사와 수련생들이 쓴 법률지식 방면의 글을 참조해 종합하자 매우 위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법정으로 걸어 들어가 먼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이 주인공의 위치를 바로 놓은 다음 ‘사악이 사람들을 조종해 대법제자에 대해 불경한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나는 이곳 세상 사람들을 구하러 온 것이다’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저를 만난 사람들은 모두 매우 온화하고 선하게 대해줬습니다. 제가 변호할 때 먼저 우리가 오늘 피고인석에 있지만 우리는 죄인이 아니며 지금 참여한 모든 사람은 모두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그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겠다고 표명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에 대해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 내며, 신체를 소멸하고, 때려서 죽으면 죽은 것이며, 자살로 처리하고, 신원을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합니다. 여쭙건대 이것은 어느 조항 법률 규정에 있나요? 이 3대 방침으로 파룬궁 수련을 하는 사람에게 전면적인 탄압 운동을 전개했고 지금까지 22년이 됐으며 지금까지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 장쩌민은 개인적인 질투심에서 비롯해 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차오스(喬石)를 비롯한 국가 지도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한 차례 파룬궁에 대해 한 조사, ‘파룬궁은 나라와 국민에 백 가지 이로움이 있어도 한 가지 해로운 점이 없다’라는 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황당하게도 파룬궁을 탄압하는 버튼을 작동시켰습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재판장은 제 말을 끊고 법정에서 국가 지도자를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탄압은 그가 발동한 것인데 그를 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면 저는 누구를 말해야 할까요? 이곳 사람들은 파룬궁의 진상을 모두 모르기 때문에 그들이 진상을 많이 알게 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진상 내용은 매우 전면적이고 투철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듣고 싶어 했으나 재판장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률을 이야기했습니다. 제 변호사는 24페이지 분량을 썼습니다. 법률 지식은 12페이지 분량이었고 전체 문장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제가 읽을 때 사부님의 도움으로 정정당당했고 목소리가 맑고 우렁차서 모두의 시선이 제게로 향했으며 쥐 죽은 듯 조용히 진지하게 듣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파룬궁은 나쁜 일도 하지 않았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재판장은 “제가 보기에 당신은 읽느라 좀 지쳤어요. 잠시 휴식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제게 죄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재판장이 저에게 진실한 상황을 말하지 못하게 했는데 그들이 어떻게 우리가 무죄라는 것을 알까요? 재판장은 제게 ‘헌법 35’를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그 몇 가지 자유를 다시 한번 말하라고 해서 저는 또 중복해서 말했습니다. 그는 비로소 듣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덮어놓고 상급의 명령만 집행하면서 뒷받침해 주는 상급이 있으니 전혀 ‘헌법’의 법률 지식을 알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또 두 가지 제목을 읽겠다고 요구하자 그들은 읽지 말라며 오늘 늦어 이미 오후 1시 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늘 당신들은 우리에 대해 책임질 필요가 없지만 우리는 오늘 당신들을 책임지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판장은 됐다며 우리가 책임질 필요가 없으며 제가 쓴 것을 자신에게 줄 수 있냐고 물어서 저는 물론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 불법 재판 법정에서, 정사(正邪)의 대결에서 대법제자가 주인공 역할을 했습니다. 저의 정념은 법에서 나오며 사부님께서는 제게 더욱 큰 힘을 주셨습니다. 법정에서의 이치가 정당하고 말과 글이 날카롭고 엄숙해 사악을 놀라게, 간담이 서늘해지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법을 얻은 것과 수련은 중생 구도와 동시에 하고 있으며 모두 사부님께서 한 걸음씩 지나오도록 저를 도와주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대법에 대한 자신의 반석 같은 확고한 마음을 바칩니다.

이것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체득과 깨달음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왜 볼 수 없는가’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정념(正念)’

 

원문발표: 2022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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