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무기명(중국)
[밍후이왕] 어머니는 1998년에 법을 얻었고 대법을 수련한지 여러 해가 된다. 우리 집은 할머니가 먼저 법을 얻었다. 어머니는 ‘전법륜(轉法輪)’ 책을 보자마자 보물을 만난 것처럼 하루 만에 다 보았다고 한다. 내가 어릴 때부터 귀동냥한 것이다.
어릴 때 기억으로 어머니는 마을 어른들을 따라 함께 수련했는데 그땐 사람이 많았고 에너지장이 매우 강했다. 나는 대법을 믿고 지지했을 뿐이고 어머니는 대법이 좋다고 말했다. 커서는 게을러서 가끔 가족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하고 나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을 뿐 진정하게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계기는 건강 때문이었다.
1월 10일, 주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회사 재무부는 이미 근무 순번제가 실시된 때였다. 나는 예전에도 주말에 남자친구와 만났었다. 며칠 전 그가 감기에 걸렸다고 말해 나는 그를 보러 가려고 생각했다. 나중에 일을 다 처리하고 별일 없어 바로 오후에 2시간 동안 차를 타고 그를 보러 가기로 했다. 어머니가 극구 말렸지만 나는 듣지 않았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까 봐 두려웠지만, 당시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기에 괜찮을 거로 생각했다. 확실히 별일 없었다. 나중에 감기 증상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약도 먹지 않았다.
1월 13일, 고향에 돌아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와서 입원시켰다. 버스가 붐벼 겉옷을 벗었는데 그날 정오에 열이 나더니 며칠 동안 열이 내리지 않았다. 진료소에 갔더니 바이러스성 독감에 걸렸다고 해서 이틀 링거를 맞고 약을 샀지만(약 1갑에 67위안), 그때만 열이 내렸을 뿐 집에 돌아가면 여전히 열이 났다.
할아버지가 퇴원했다. 파와 생강 물에 발을 담그라고 한 가족의 말을 듣고 어머니는 속인을 대하듯이 나에게 해보라고 했다. 나는 예전에 흑설탕 생강 물을 마셨지만, 효과가 전혀 없었고 몸에 땀이 많이 났다. 원래는 가래가 많았을 뿐인데 발을 담근 후 걸을 수 없었고(아마도 다이어트하면서 저항력이 떨어진 것 같다.) 온몸에 힘이 없어 침대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어머니는 수련생에게 말하고 내 의견을 들어본 후 안 되면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너에게 놓인 길은 병원에 가거나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두 갈래밖에 없다”라고 했다. 나는 당시 정념이 매우 강했다. 우한 폐렴에 걸린 사람도 법공부와 연공으로 치료하지 않고 나았는데 내 이 감기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나는 법공부와 연공의 길을 선택했다.
연공한 후 몸이 신속하게 회복된 기적
감기에 걸렸을 때 온몸에 기운이 없어 앉지도 서지도 못해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고 화장실에도 가기 싫었다. 어머니는 내 체력을 보충해주기 위해 매일 아침 흑설탕 꿀물을 먹여주셨다. 그때 나에게 밥을 먹으라고 해도 식욕이 없었고 핸드폰을 들거나 물 마실 힘조차 없었다. 뭘 먹든 다 토했다. 일부러 살을 빼지 않아도 일주일도 되지 않아 3~3.5kg 빠졌다. 매일 침대에 누워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이렇게 종일 들었더니 몸도 점점 회복되었다. 당시 나는 벽이나 옷장에 기대서 연공했다. 연공을 마치고 나면 고개도 들지 못하고 바로 침대에 쓰러졌다. 나중에 두 번 연공해도 일어설 수 있었지만 온전하게 길을 걷지 못했고 사람이 부축해야 했다.
어머니는 아파도 매일 누워만 있지 말고 산책하러 가라고 했다. 나는 옷 입기가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나가서 몇백 미터 걷는 데 몇 번이나 쉬어야 했다. 나중에 설이 곧 다가왔다. 그때 내가 급여를 지불하고 충전할 때도 어머니와 함께했다. 어머니는 나 혼자 있는 것이 시름이 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 어머니가 오전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러 나가면 나 혼자 법을 배운다. 오후에 어머니는 나와 함께 또 한 번 연공했다. 이전에 나도 연마했는데 제2장 공법 동작을 하는데 길어야 2분을 초과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전체 30분을 연마할 수 있다. 나에게는 돌파라고 할 수 있다. 온몸에 힘이 없어 돌봐줘야 하고 부축해야 하던 것에서 지금은 혼자 걸을 수 있고 정상적으로 밥을 먹을 수 있다. 체중도 5kg 가까이 늘어났고 온몸에 힘이 있으며 뭘 하든지 지체하지 않는다. 어머니도 내 얼굴이 불그레해졌고 손바닥에 핏기가 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손바닥이 노랗고 핏기가 전혀 없었는데 짧은 십여 일에 변화가 정말 너무 컸다. 사존은 정말 너무 자비로우셔서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신다. 여기까지 생각할 때마다 나는 눈물범벅이 된다. 나는 대법이 정말 너무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맺는말
나의 경험을 쓴 것은 대법을 실증하고 사존의 자비로움을 실증하기 위함이다. 이전에 나는 속인 속에 미혹되어 있었다.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을 관여하신다. 내가 해야 할 일과 바꿔야 할 부분은 너무 많고 제거할 집착심도 너무 많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에게는 정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생세세 누적된 업력이 너무 많은 것이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업을 제거해주신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법공부와 수련을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정진하고 조사정법하여 자신의 역사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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