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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를 권할 때 상대방에게 사이트에 등록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

글/ 창춘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나는 동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 동료는 매우 잘 받아들였고 내가 그녀에게 삼퇴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을 때 그녀는 흔쾌히 동의했다.

그때 바로 끝내고 싶어서 그녀의 실명을 탈당 사이트에 등록했다. 그런데 그녀는 그러고 나서 내게 또 물었다. “저희끼리 이렇게 말하고 나면 되는 건가요? 다른 건 필요 없나요?” 나는 말했다. “머리 석 자 위에 신령이 있으니 당신이 마음으로 탈퇴하면 효과가 생겨요.”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놓지 못하고 말했다. “이러면 끝난 건가요?” 나는 순간 나에게 있던 마음을 의식했다. 나는 일부러 사이트에 등록하는 일을 숨기려 했다. 그녀에게 알려주면 그녀가 걱정해 동의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 알려주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삼퇴를 동의한 생명에게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정중하게 그녀에게 알려줬다. “삼퇴 후 삼퇴 사이트에 등록해야 해요. 본명이나 가명을 사용하면 되는데 실명으로 등록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이름을 하나 만들어도 돼요.” 그녀는 조금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러면 저는 틱톡에 있는 이름을 사용할게요. ○○라고 해주세요!”

내 주변 수련생 중에 보편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 진상을 말하고 나서 상대방에게 사이트에서 등록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고, 심지어 본명을 사용할 건지 가명을 사용할 건지도 묻지 않으며 상대방의 성만 물어본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라고 가명을 지어주고는 삼퇴하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뜬금없다고 느끼게 해 삼퇴 효과에 영향 줄 수 있다.

나는 그래도 마땅히 삼퇴 사이트에서 성명해야 하는 일을 정확히 말해 상대방의 허락을 명확히 받아 일부러 숨기지 말고 진정하게 중생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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