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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자 빙산이 녹아내려 시련이 무지개를 만들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부끄럽게도 저는 일찍이 법을 얻은 대법제자인데 수련할 줄 몰랐고 진정으로 안으로 찾지 않아 가정의 고비를 줄곧 넘지 못했습니다. 주요하게는 남편과의 갈등이었는데 냉전에서부터 격전에 이르기까지 줄곧 이 고비를 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이 고비를 넘을 때 보게 된 것은 자신의 강함, 자존심, 당 문화의 증오가 불러온 마난(魔難)이었습니다.

1. 사부님께서 나의 ‘강함’을 닦아 없애도록 점화해 주시다

저는 어려서부터 담이 작고 나약했지만, 이면은 매우 굳세고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즉 전통문화를 매우 좋아하고 수행인을 존중하여 화목란(花木蘭), 목계영(穆桂英) 등의 여걸 영웅들을 존경했습니다. 우리 집은 딸이 많고 아들이 적었는데 제가 맏이였습니다. 어머니는 많이 배우지 못해 자식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셨습니다. 앞으로 나는 출세해서 동생들과 가족을 잘 보호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총명해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면서 고생하는 등 책임감이 강했습니다. 아버지의 후광으로(아버지가 사악한 공산당 조직 부처에 계심) 어린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을 하다가 나중에는 현 부과급 간부까지 되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사실, 구세력(舊勢力)은 제 인생에 손을 써서 쟁투하려 하지 않고 시비를 멀리하는 사람이었던 저를 피해자의 권리를 위해 옹호하고, 관료사회에서 쟁탈하는 ‘여성 강자’가 되도록 단련시켰습니다. 일 년 내내 일등을 다투고 영예를 다투는 데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혼자서 몇 사람의 일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이로제에 걸렸고 온몸에 병을 가득 초래해 수없이 많은 약을 먹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부 기공을 연마해 작은 병은 호전이 되었지만 제가 찾으려 했던 것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1994년,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하고 이것이야말로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수련하는 것이며 사부님은 유일하게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게다가 출가하지 않고도 수련을 할 수 있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을 마침내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적이 없는데 그래도 사부님께서는 나를 원하실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법륜’이라는 이 신비로운 경서 제2강을 읽는데 온 집안에 파룬이 가득함을 보았습니다. 가부좌할 때, 온 집안이 금빛이고 무엇이든 다 금으로 변한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제자로 승인해 주셨으니 저는 이 법을 수련하겠다고 했습니다!

연공한 지 몇 개월 만에 저의 모든 병이 다 사라졌습니다. 법공부하고 마음을 수련함에 따라 명리심도 옅어졌고 업무도 더 노력하게 되었으며 친척과 이웃에게도 더 잘해주었습니다. 저의 시어머니와 시누이도 항상 외부 사람들 앞에서 저를 칭찬했습니다.

제가 수련을 시작할 때부터 남편은 반대했습니다. 저도 안으로 찾을 줄 모르고 ‘내가 한 것은 가장 바른 일인데 무슨 근거로 당신이 반대하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저는 직장 일로 매우 바빴고 아이는 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며 남편은 자영업을 했습니다. 저는 저녁에는 식사를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법공부를 하러 갔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연공하러 가고 일요일에는 홍법하러 갔습니다. 남편은 며칠 만에 집에 돌아와 하룻밤을 묵고 피곤해서 쓰러져 자고 일찍 일어나서 갔습니다. 저는 남편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고 매일 제 일정대로 움직였습니다.

한번은 제가 아침에 연공하고 돌아와 보니 남편이 대법책 한 권을 다 찢었습니다. 저는 대법책을 잘 보호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팠고 남편에게 한이 맺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저는 남편에게 “대법이 이렇게 좋잖아요. 사람의 마음을 수련하여 선을 향하도록 하고 도덕을 되돌아 올라오게 해요. 당신이 잘 알잖아요. 나의 모든 병이 다 나았고 당신 가족에게도 어떻게 하는지.”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난 당신이 내게 잘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라고 말하면서 또 책을 찢으면서 사부님을 욕하고 우리 가족을 욕하고 저를 때렸습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평소 내가 말하면 고분고분했는데, 오늘은 그가 내 머리 위에 올라타는구나.”[1] 저는 이것은 저를 제고시키고 소업하는 것이란 것을 알고 참았습니다. 꿈속에서 전생에 제가 남편을 욕하고 때린 장면이 지금과 똑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는 것은 참을 수 없었고 마음속으로 계속 미워하면서 부부 갈등이 심해졌습니다.

1999년 7·20 이후, 남편은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을 듣고 저를 자주 때리고 욕했습니다. 저를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고 수련생들도 우리 집에 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들여보내겠다고 자주 말했는데 현지에서 남편은 이름난 ‘인물’이었습니다. 아무도 우리 집에 감히 오지 못했습니다. 그때 저는 오직 ‘확고함’과 ‘참음’으로 남편과 다투지 않고 냉전을 벌였습니다. 2000년 말, 저는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불법적으로 1년 가까이 수감 됐었습니다. 남편은 큰 압력을 받고 세뇌반으로 저를 보러 왔을 때, 제가 보증서를 쓰지 않자 대판 싸움을 벌였습니다. 친지와 친구들은 모두 남편이 제게 매우 잘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사령 부체(附體)처럼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는 것을 극구 반대하면서 제가 덕이 부족해 남의 앞길을 막는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에게 알리면 듣지 않았고 자주 저를 신고하겠다고 말하면서 겁을 줬습니다. 저는 남편을 법을 파괴하러 온 사람이라고 여겼고 ‘왜 나는 이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하는가?’하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는 노(老) 협조인 수련생 한 분을 만나 저는 “남편은 왜 늘 변화가 없을까요? 법을 파괴하러 온 것이지요?”라고 물었습니다. 노수련생은 자비롭게 “이렇게 인식하면 안 돼요. 그는 당신을 수련시키러 온 거예요. 당신이 수련을 잘하면 그도 변할 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러면 남편은 아직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노수련생은 “물론이죠. 그는 당신이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대법을 적대시하고 진상을 듣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능력이 있는 수련생이 남편을 권유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이 오자 남편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듣기 거북한 말을 했습니다.

저는 한 수련생과 어떻게 이 고비를 잘 넘을지 교류했습니다. 수련생은 “경지 제고, 경지를 제고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돌아와서 저는 ‘내 경지가 아직 높지 않단 말인가? 나는 관직을 포기했고 어떠한 영예도 포기했다. 직장에서 늘 많은 일을 감당하면서도 보수도 바라지 않았다. 가정에서 나는 어르신을 돌보았고 남동생과 여동생을 도왔으며 친지 이웃과도 모두 잘 지내서 사람마다 나를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남편은 왜 보지 못하는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참, 수련인은 자신을 찾아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眞相)을 똑바로 알리며,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는”[2] 저는 정이 매우 깊어 집착하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이성과 자비가 없었습니다. 저는 인내심과 선한 마음을 수련해내어야 남편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날, 남편은 술을 마시고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저는 보자마자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이게 어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병든 아버지를 돌보러 친정으로 갔습니다. 남편은 우리 친정집까지 쫓아와 욕하면서 크게 싸웠습니다. 저는 얼른 집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고 말하면서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저의 맥을 짚어보면서 ‘마음이 가라앉으면 진상을 알리자. 남편이 어떻게 말썽을 부리든 나는 다투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 술에서 깨어난 후 저는 처음으로 남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중공의 파룬궁(法輪功) 모함, 삼퇴 권유는 사악을 탈퇴하여 좋은 사람이 됨으로써 생명을 보장받고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등의 진상을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그 당에 가입해서 무엇을 얻었나요? 탈퇴하세요. 평안함과 건강함은 무엇보다 중요해요. 내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줘도 될까요?”라고 말하자 남편은 “당신이 알아서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또 남편에게 물어보자 남편은 “탈퇴할게요. 탈퇴한다고요, 뭘 또 물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심성이 아직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했고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내지 못해 사부님께서 조급하셔서 저를 한 번 방할(棒喝) 해주셨습니다. 2007년 정월 초닷새 무렵, 남편 생일날 아침, 가부좌하고 고요해지자마자 머릿속에 예전의 상사가 “제가 여러분들에게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여성은 ○○이며, 우리 현의 능력 있는 여성입니다.”라고 말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저를 소개하는 말을 듣고 기분이 매우 좋았고 자신은 명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강함의 표현은 눈앞에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를 대신해 권익을 빼앗아 왔고 소송을 했고 각종 열띤 경기행사를 조직했으며 성시에서 책임자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구치소에 수감 됐을 때, 죽음과 매를 두려워하지 않아 구치소의 소장과 경찰관은 모두 저를 ‘미치광이’라고 불렀습니다. 심지어 집에서도 의심할 여지 없이 내 주장을 펴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제 남동생에게 삼퇴를 권할 때도 누나의 기세로 명령하고 강요했습니다. 남동생이 듣지 않자 저는 남동생을 “이 자식!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다니.”라고 욕했습니다. 그로부터 남동생은 저와 관계를 끊으려 했습니다.

저는 ‘내가 이렇게 강했던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하면서 왜 인식하지 못했을까? ‘강함’을 수련인이 가져야 하는가? 강함은 매우 자기중심적이어서 언행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자비가 없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강함’을 닦아 없애야 한다고 점화해 주신 것입니다. 사부님, 제자는 이 강함을 갖지 않겠습니다. 생생세세의 강한 물질은 전부 해체하고 상처 입은 생명들에게 사과드리는 동시에 원한이 선해 받기를 바랍니다. 저의 신체 중의 층층의 입자를 모두 자비로운 생명으로 바꾸려 합니다. 그렇습니다. 내일 저는 남편과 남동생에게 사과할 것이며 자신이 잘하지 못해 그들이 구원받는 것을 지체할 수 없습니다.

그때 저는 두 다리가 있어 본 적 없이 유연하고 몸은 있어 본 적 없이 편안한 감을 느꼈는데 사부님께서 관정(灌頂)을 해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눈물이 오랫동안 흘러 가부좌를 하고 있던 다리마저 젖었습니다. 함께 가부좌했던 여동생은 “언니 오늘 가부좌를 정말 잘했어. 유난히 편안했어. 나도 다리가 안 아팠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동생에게 “사부님께서 내게 강함을 닦아 없애라고 점화해 주셨어. 오늘 점심 식사 때 가족들이 다 도착하면 나는 정중하게 먼저 네 형부와 남동생에게 사과할 거야.”라고 말하자 여동생은 “그래 좋아. 나도 ○○(여동생의 남편)와 남동생에게 사과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남편과 외조카는 생일날이 같습니다. 우리 친정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저는 만두를 빚었고 아주 즐거웠습니다. 점심때 열 몇 명의 식구가 함께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밥그릇을 들고 “오늘은 온 가족들이 다 모였는데 할 말이 있습니다. 먼저, ○○(제 남편)와 외조카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이렇게 여러 해 수련하면서 어떤 방면에서는 ‘진선인(真·善·忍)’을 행하지 못하고 화를 냈습니다. 남동생을 욕했고 남편과 싸웠는데 이것은 대법이 좋지 못한 것이 아니라 제가 잘하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제 남편)와 남동생에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잠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셋째 여동생이 이어서 “저도 ○○(여동생 남편)와 남동생에게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제 남편과 매부와 남동생은 차례로 일어나서 “다 한집안 식구인데 이런 것을 말해서 뭐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쑥스러워하며 방안으로 식사하러 들어갔습니다.

그 후, 집안 분위기가 완화되었고 남편에게도 변화가 생겨 원래는 이상한 말을 늘어놓았는데 지금은 말하지 않게 되었고 제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법공부를 해도 화를 내지 않았고 기분이 좋을 때는 저를 도와 진상 전단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아버지가 3년 동안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시자 어머니도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 남동생이 그때 마침 책임자로 발탁되어 마음이 분산되지 않도록 제가 매일 곁에서 보살펴드렸습니다. 저는 또 그들의 집안일을 분담해서 밥을 하고 빨래와 청소 등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되지 않아 남동생과 올케는 갈등을 빚어 이혼하려 했습니다. 저는 딸을 대하듯 권유하며 위로해주어 그들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었고 그들이 자기 잘못을 찾도록 해주었으며 상대방의 좋은 점을 많이 보면서 아이를 위해 고려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저는 남동생에게 “네게는 덕이 있고 재능이 있으니 아내를 어린 여동생을 대하듯 보호해주고 보살펴 주어야 해. 서로 많이 의견을 나누고 가르치며 양보해주어야지.”라고 말했습니다. 곧 무너질 뻔했던 가정이 다시 뭉쳐 원만하게 되었습니다. 올케의 아버지마저 감동하셨습니다. 이 일로 저는 남동생과 좀 더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습니다. 아버지는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셨기에 남동생은 아버지에게 설법 녹음을 틀어드리고 직장에서는 대법제자를 늘 보호하는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2. 사령(邪靈)의 본질을 똑똑히 알고 증오와 원한의 뿌리를 파내다

2012년 2월, 남편이 갑자기 뇌혈전에 걸려 누워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구세력이 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수련에 충분히 정진하지 못했고 정념이 부족하고 일을 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사악을 폭로하는 방면에서 일부 일을 했기 때문에 사악은 소멸되고 싶지 않아 제 남편이 대법책을 훼손한 적이 있고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말을 한 적이 있었던 점을 잡고 손을 쓰려고 한 것입니다. 목적은 저를 교란하는 동시에 남편을 망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즉시 발정념을 하여 깨끗이 청리하고 남편에게 성심껏 사부님께 청을 드리고 대법이 좋다고 염하라고 했습니다. 가족은 남편을 부축해 병원에 갔는데 남편은 곧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다해 남편을 돌보았고 입원한 지 9일 후, 집으로 돌아와 남편에게 법을 들려주고 대법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설득하여 엄정성명을 써서 사부님께 잘못을 뉘우치도록 했습니다. 남편은 매우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을 법공부와 연공을 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조급함과 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말할수록 반감이 들어 오히려 음악마저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아직 강요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찾아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고 계속해서 세 가지 일을 잘했습니다.

구세력은 또 수단을 바꿔서 교란했습니다. 남편은 병을 앓게 된 후 매우 허약해져서 길을 걷는 것도 불안했습니다. 지금은 꾸물꾸물하면서 제가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것을 가로막고 제가 좋은 말로 타일러도 듣지 않았습니다. 제가 남편을 멀리하면 곧 제게 화를 냈습니다. 어떤 때에는 부체 상태여서 매우 사나웠으며 젊은 시절 제가 누구를 따른 적이 있었고 50대에는 누구를 따르고 있다고 꾸며냈습니다. 저는 정말 화가 났고 매우 억울했습니다.

2018년 4월, 남편은 또 부체 상태가 나타나 얼굴도 붉어졌고 눈도 충혈되어 며칠째 트집을 잡았는데 제가 어떻게 해도 안 되었습니다. 하루는 수련생이 저를 찾으러 왔다가 제가 하소연하자 잘 수련하라고 타이르고 갔습니다. 남편은 또 제가 누구를 따른다고 꾸며내어 욕하기 시작했고 무릇 제가 아는 남자 수련생, 남자 동료, 책임자들은 모두 그 속에 끌어들여 시간과 장소 그리고 무엇을 했는지를 꾸며냈습니다. 바로 사악한 공산당이 거짓말을 꾸며내는 그런 수법이었습니다. 저는 극도로 분개해 점심때 밥을 먹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또 남편을 한 마디 욕했다가 남편을 건드려 화나게 했습니다. “당신은 쓸데없는 일을 하는구나.”라며 큰 소리로 말하면서 광적으로 제게 달려들며 양손을 번갈아 가며 제 뺨을 때렸고 목을 졸라 저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몸에 올라타 눌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죽으면 안 돼요. 제가 죽으면 남편이 큰 죄를 짓게 돼요.’라고 청을 드렸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속으로 외쳤습니다. 거의 숨이 막혀 죽는 순간에 남편이 손을 풀며 “그렇게 죽은 척할 필요 없어.”라고 말하고 또 장쩌민(江澤民) 만세를 부르면서 “당신들을 신고해서 들여보낼 거야.”라고 말하며 책을 찢고 사부님의 법상을 훼손하려 하다가 …… 다행히 손을 멈추었습니다.

저는 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딸은 또 싸울까 봐 남편을 데려갔습니다. 그 며칠 동안 저는 한이 맺히고 억울한 마음이 올라왔는데 평생의 억울함이 전부 뒤집혀 올라왔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 것을 제가 뒷바라지했고 아이의 일자리를 제가 찾아줬습니다. 저는 처분을 받아 임금이 많이 줄어들었을 때도 남편의 남동생과 여동생을 돌봐주면서 온 가족을 부양했고 남편에게 공상세를 내줬습니다 …… 제가 수감 되어 있던 기간, 남편은 자주 술을 마시고는 우리 친정집에 가서 말썽을 부렸습니다. 우리 현 전체가 제가 수감 되어 매를 맞으며 배를 곯고 매우 심하게 박해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돌아온 후, 남편은 제게 한 마디도 물어본 적이 없었는데 남편을 원망한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제 돈을 쓰면서(남편은 임금이 없고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없음) 저를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 제가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요? 저는 머릿속에 온통 증오와 미움뿐이었으며 이혼 염두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법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해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수련인으로서는 모순에 봉착하면 마땅히 그것을 감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참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만 당신이 진정으로 승화하여 올라올 수 있다.”[3], “다른 사람이 당신을 업신여길 때, 당신에게 번거로움을 조성해 줄 때, 혹은 당신이 무슨 고통을 받을 때, 당신은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3], “참음(忍)은 心性(씬씽)을 제고하는 관건이다. 화가 나 원망하고, 억울해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는 것은 속인이 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참음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함이 전혀 생기지 않으며 억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야말로 수련자의 참음이다.”[4]

만약 속인이었다면 저는 반드시 보복했을 것입니다. 수련인으로서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했고 사부님께서 참으라고 하셨으면 곧 참아야 했습니다. 덕으로 원한을 갚는 것이야말로 수련인의 미덕입니다. 저는 자신의 어디가 틀렸는지 찾지 못한 그것을 찾아보았고 매우 고생스럽게 참았습니다. 남편이 어떻게 표현하든지 막론하고 밥을 짓고 빨래를 했습니다. 제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지지해줘도 저는 남편 어디를 보아도 모두 화가 났습니다.

몇 개월 후 마침내 또 폭발했습니다. 이번에는 이틀 동안 싸운 후, 혼자 밥을 지어 먹었고 나의 의료 카드를 회수하고 더는 남편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습니다.(남편에게는 직원 의료보험이 없어서 저의 보험 카드를 남편이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고 퇴직금이 비교적 적어서 스스로 저축하고 내 돈을 소비함). 이혼 소장도 거의 윤곽이 잡혔습니다. 저는 진상을 아는 변호사를 찾았습니다. 변호사는 제 말을 듣고 매우 온화하게 “좀 심하지 않나요?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다시 침착하게 생각해보고 안으로 찾아보세요? 만약 정말 이혼하고 싶다면 자료 한 부를 작성해 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변호사가 지연시킨 것은 저를 진정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별로 침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돌아왔습니다.

왜 수련할수록 길이 없을까요? 저는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자비롭게 가르침을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저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날 저는 생각하면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모순 앞에서 한 걸음만 물러서면 더없이 넓은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틀림없이 다른 광경이다.”[1] 아, 물러서야 길이 있는 거였군요? 저는 아직 한 걸음 물러서야 했으며 더 앞으로 걷다가는 무너질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이어서 사부님의 법이 또 들어왔습니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5] 아, 제가 이러는 것이 어디 수련인가요? 어디 자비인가요? 정념은 어디로 갔을까요? 다음날 변호사가 남편과 매우 온화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은 법에 어긋나지 않고 전 세계가 모두 지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저는 변호사 앞에서 자신을 찾으며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저는 강요했고, 자기중심적이며 남편을 업신여겨서 남편의 존엄성을 잃게 했습니다. 남편 가족에게도 남편에 대한 나쁜 말을 해서 남편의 가족마저 남편을 좋다고 말하지 않았어요. 특히, 사악한 공산당의 박해가 20년 동안 지속되고 있어 남편은 놀라고 무서우면서도 무기력했어요. 사는 것이 몹시 고생스럽고 억눌림이 있었죠. 매우 불쌍해요. 저는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적 없이 늘 자신이 억울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앞으로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한 층의 집착을 닦아 없애고 더 위로 수련하자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저는 깨닫지 못했고 집착을 전혀 닦아 없애지 못했으며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마난은 저의 심성을 제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이 마난을 불러온 것일까요? 저의 미워하는 마음은 왜 갈수록 강해지는 걸까요?

하루는 수련생 언니와 교류했습니다. 수련생은 “당신에게는 아직 당(黨) 문화가 있어요. 강하고 쟁투, 색심,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은 모두 당 문화에요. 이혼도 당 문화고 변이된 것으로 함께 살고 싶으면 살고 이혼하고 싶으면 이혼하는 것은 전통에 반하는 것이죠. 션윈이 중생을 이끌고 전통으로 되돌아가고 있잖아요. 대법제자는 우선 먼저 잘해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게는 아직 당 문화의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사악한 공산당 문화 속에 잠겨 있었고 사악한 문화가 사람에게 사악한 선악 표준과 왜곡된 사유 방식을 주입했습니다. 듣고 본 것은 모두 거짓말, 폭력, 쟁투, 원망과 증오, 색정이었습니다. 전반 사회의 흐름은 도덕적 하한선 없이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사령은 이런 닦아 없애지 않았거나 완벽하게 닦지 못한 집착을 강화해 수련자를 망치려 했습니다. 공산 사령의 본질은 바로 ‘증오’ 및 저층 우주의 부패물질로 구성된 것이며 그것은 사람을 적대시하고 최종 목적은 인류를 훼멸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이 몇 권의 책을 저는 매일 나가서 배포하면서도 진정으로 보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자신이 당 문화 사유 속에서 문제를 사고하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했고 오랫동안 자신의 공간장을 완벽하게 청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법도 많이 공부하고 발정념도 많이 하며 안으로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미워하는 마음이 증오로 바뀌고 마난을 불러오기까지 했습니다. 알고 보니 뿌리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수련생의 체득과 깨달음을 참조해 저는 진상 자료를 만들면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를 들었고 밤에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듣고 장기간 발정념을 하면서 당 문화의 여독을 깨끗이 청리하며 구세력을 해체하고 강세, 자아, 쟁투심, 색심을 해체했습니다. 사실 이런 마음은 모두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공간장이 맑고 밝아지는 것을 느꼈고 쟁투심, 원망과 미워하는 마음이 갈수록 약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령의 본질을 똑똑히 간파하자 ‘색’이 분명하게도 공산 사령의 것으로 전반 사회는 색정, 난륜이 가득하며, 사악한 공산당 고위 관리는 모두 색마이고 깡패이며 사령은 사람을 모두 지옥으로 끌어넣으려 한다는 것도 똑똑히 간파했습니다. 남편은 나쁜 사상이 강화되었고 이용당해 저를 교란하고 박해했던 것입니다. 제가 교란을 받았던 것도 제게 아직 색의 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저는 아직도 사람의 외모를 보기 좋아하고 색상이 있는 의상을 입기 좋아하며 부부가 모두 수련생이면서 특히, 남편이 매우 능력이 있으며 자상한 그런 사람을 부러워했습니다. 이런 것을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고, 강력한 정념이 없으면 그것은 죽지 않습니다.

저는 수련해 온 수련생을 찾아 서로 교류하고 웹사이트의 많은 교류 글을 읽고 오랜 시간 발정념을 하면 효과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으로부터 계발을 받고 저는 이렇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다. 다른 안배를 나는 모두 갖지 않겠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길만 걷겠다. 구세력을 해체하고 낡은 법리를 소멸하고 색욕과 업력장, 나쁜 사상을 깨끗이 제거하며 부부의 정을 해체하고 마음을 닦으며 욕망을 끊겠다. ○○를 고정하고 구세력 및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해체하며, ○○ 공간장의 정마난귀(情魔爛鬼) 및 변이된 생명과 물질을 깨끗이 제거한다.’ 집중적으로 며칠 동안 발정념을 하면서 어떤 때는 한 시간을 하고 어떤 때는 반 시간을 했습니다. 그 후, 자주 발정념을 하니 효과가 매우 좋아 교란이 적었고 형세도 바뀌었습니다.

저는 마침내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았고 심신도 모두 변화가 일어났으며 많은 부패물질을 소멸해 없앴으며 자비심도 많아졌습니다. 결가부좌를 잘 못했는데 결가부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하게 간헐적으로 오는 심장박동, 이명, 숨이 가쁜 이런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다음날, 남편이 제 방을 세 번이나 둘러보았는데 제가 무엇을 찾냐고 묻자 “당신이 책을 보고 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보고 싶으면 먼저 봐요.”라고 말하자 가져갔습니다. 다음날 남편은 한 강의를 보았고 더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전법륜’ 책을 남편에게 주었고 남편은 세 번 보았으며 설법 녹음을 몇 번 들었고 십여 권의 진상 자료를 보았습니다. 설날에 남편은 한 지인을 보고 진상책을 보겠느냐고 말했는데 그 지인이 급히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곧바로 가져다주었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두 사람에게 권유하여 탈퇴시켰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매일 진상 자료를 들고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유합니다. 차례대로 200부의 진상 자료를 배포하였고 140여 명의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시켰습니다. 대부분 사악한 공산당 당원이었는데 아쉽게도 남편은 아직 수련으로 걸어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7월, 사악이 또 대법제자를 납치하자 남편은 감히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대법의 위대함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시장에서 누군가 소책자를 주면 남편은 그것을 받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줍니다. 물건을 살 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까다롭게 고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남편이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1년이 좀 넘도록 저는 남편과 또 몇 번이나 갈등을 빚었고 증오하는 마음과 쟁투하는 마음이 가끔 올라왔으며 어떤 때에는 또 매우 강했습니다. 이것은 수련하는 과정이며 진정으로 법으로 자신을 단속하고 안으로 찾아 자신을 바로잡으며 발정념으로 사령의 여독을 깨끗이 제거하며 조금도 느슨해지지 않을 때, 매우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지금에서야 저는 비로소 이 가정의 고비를 제가 수련하여 지나오게 되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함’과 ‘미움’이 불러온 저의 수련에서의 시련은 20년 동안의 부부 관계가 하나의 빙산 같았고 대법의 자비로운 법광이 밝게 비추어 마침내 녹아내렸습니다. 보기에는 구제 불능이었던 한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일찍이 걸어 지나와야 했던 이 한 걸음에는 사부님의 얼마나 많은 기대와 바람이 녹아들어 있었을까요. 수많은 점화에 사부님의 심혈이 얼마나 배어있을까요! 변변치 못한 제자는 부끄럽게 말씀 올립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3. 진수실수(真修實修)하여 마지막 길을 잘 걷다

하나의 좋은 가정환경이 생기자 저는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려 했습니다. 저는 일 년 내내 오전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법공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는 법을 외우면서 시시각각 법을 담고 있어 잡념과 당 문화가 틈을 탈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정법은 곧 종결될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구함에 있어서 일각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전염병이 왔고 아파트 단지는 봉쇄됐으며 마을도 봉쇄됐습니다. 사람이 모두 나오지 않게 되면 어떻게 구해야 할까? 저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온 것인데 큰 재난이 왔다고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면 그래도 수련인일까? 저는 급한 나머지 머리카락이 많이 하얘진 것 같았습니다. 법공부를 토대로, 먼저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작은 스티커를 제작해 각 엘리베이터 입구에 붙이고 유백온(劉伯溫)의 예언 및 대법이 좋다는 것을 외우면 역병을 없앨 수 있는 실제 사례를 호신부와 함께 나온 사람에게 주면서 삼퇴를 권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수련생 몇 명과 교류하고 나서 집안에만 있으면 안 되고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인식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제가 제작한 자료를 나가서 배포하고 붙였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에 있는 삼절 전단, 스티커, 소책자, 주보와 유백온 예언을 다량으로 제작했습니다. 한 권의 소책자는 한 장의 ‘전염병 상황이 불같이 일어나다.’라는 삼절 전단과 유백온 예언 및 웹사이트 QR코드를 첨부하였습니다. 그중 두 명의 수련생이 차를 몰고 큰 길가에서 행인을 기다리면서 사람을 만나면 알렸는데 매일 200권 정도 배포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을 삼퇴시켰습니다. 저도 밤을 이용해 수련생과 함께 자가용에서 배포했고 낮에는 가끔 혼자 나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악한 공산당이 도시를 봉쇄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고 나오고 싶으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봉쇄가 좀 느슨해지자 우리는 팀을 나누어 시골에 가서 알렸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함께 반나절에 20명 정도 삼퇴시켰고 60여 권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중생은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스스로 가져갔으며 어떤 사람은 또 우리를 도와서 배포했습니다. 한 번, 우리는 열 몇 명의 사람이 살구를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소책자를 주었는데 받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조급해져서 제 손에서 이어받아 차례대로 나누어주면서 “이렇게 좋은 책을 왜 안 가져요? 역병이 찾아오면 두렵지 않은 사람이 어딨어요? 받으세요. 받으세요. 모두 훙링진(紅領巾, 붉은 스카프)을 탈퇴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얼른 그들에게 삼퇴를 해줬습니다. 그날 길 동쪽에 이르자 사악한 공산당원이 문 입구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인사를 건네며 그에게 소책자와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주자 그는 좀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두려워하지 마세요. 제가 집에까지 가져다드린 거예요. 당신에게 가명으로 탈퇴시켜드릴게요. 당신을 위해 비밀을 지킬게요. 큰 재난이 왔어요. 평안을 선택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집까지 가져다준 것은 제가 받아야지요. 탈퇴할게요.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많았다면 또 정말 감히 태도 표명을 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몹시 감동하여 “감사합니다. 이 시기에 오직 당신들만이 우리를 구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어르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사회적 지위에서 내려와 평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몰고 책을 주면서도 돈도 받지 않는데 당신들은 많은 돈이 들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게 급해요. 차를 운전해서 오지 않으면 시간이 안 맞아요. 여러분들이 모두 평안하게 재난을 피해 갈 수 있다면 돈을 써도 가치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에게 진상을 다 알린 후, 손을 흔들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외우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가족이 행복하고 사람마다 평안하기를 축원 드립니다! ”라며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 마을에 도착할 때마다 저는 모두 그런 마을 입구에서 당직을 서는 사람을 구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 중에는 사악한 공산당원이 많습니다. 구원받으면 모두 매우 기뻐하며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매일 시골에 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고 집안일, 밥 짓기, 빨래하기, 바닥 닦기를 도맡아 했으며 또 저를 도와 종이를 옮겨주고 소책자와 전단을 접어주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도와서 전달해주었고 또 좋은 과일을 자주 사서 사부님께 드렸습니다. 남편은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하고 건강은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밤이 깊어 고요해지면 마음속으로 생각하곤 했습니다. ‘나는 수중에 저금해둔 돈이 없고 금은보석이 없으며 값비싼 옷이 없고 미용을 해 본 적이 없으며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없고 생일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내게는 우주의 뭇 신들마저 부러워하는 대법제자라는 영광이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생명으로 장래에 이룩하게 되는 것은 왕과 주이다. 나와 대응되는 우주의 번영, 무량한 중생은 모두 나의 재부이다! 인간 세상은 나의 연공장이고 가족은 내가 구해야 하는 사람이며 나의 수련을 돕는 사람들인데 무엇을 더 원하는가?’

문장이 거의 완성되어 수련 과정을 돌이켜 보니 승화가 있었습니다. 머릿속에 ‘안으로 찾자 빙산이 녹아내려 시련이 무지개를 만들다’가 떠올랐습니다. 이는 마치 화룡점정의 한 획인 것 같아 이를 심득 문장의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법에 있지 않은 것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휴스턴 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엇이 참음인가(何爲忍)’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원문발표: 2022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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