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출근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해서 한가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수련에서 시간을 비교적 다그치기 때문에 법공부와 연공은 그래도 따라갈 수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일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출퇴근 길에 만나는 사람, 재직 중인 회사 직원과 외부인은 모두 제가 진상을 알리고 구하는 대상이고 인연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지 막론하고 대법의 복음을 그곳에 전합니다. 이 몇 년간 이렇게 걸어 지나왔습니다.
1. 근무환경에서 착실히 수련해 대법을 실증하다
최근 2년간 저는 플라스틱 파이프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면서”[1] 큰 손해를 보고도 동료들과 갈등을 빚지 않았으며 오직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단속했습니다. 따라서 매우 많은 사람의 마음을 닦아 없앴습니다. 사장과 공장장은 저에 대해 매우 만족했습니다. 저는 사장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장은 공산당원이었고 사악한 공산당의 조직을 탈퇴하는 것에 매우 동의했으며 사장의 온 가족도 모두 동의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습니다.
공장장은 저와 함께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제가 “공장 전체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곳곳에서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있어야 할 선을 표현해 진상 알리기와 대법 실증을 위해 좋은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사람을 구하려는 확고한 소망이 있어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공장에는 40여 년 공산당 경력을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사악한 공산당의 세뇌를 깊이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일찍이 그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고 그는 진상자료도 보았지만 믿지 않았으며 심지어 좀 반감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에게 핸드폰으로 ‘바이두(百度)’에서 ‘장자석(藏字石)’을 찾아보라고 알려주자 그는 찾았지만 여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넘어져 허리를 삐었고 일할 때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를 쉬게 하고 대신해 그의 일을 했습니다. 퇴근 후 저는 그에게 대법이 건강을 회복시키는 초범적인 공의 효과가 있는 등의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그는 마침내 공산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2. 모든 기회를 이용해 다그쳐 사람을 구하다
나중에 정부에서 전기를 제한해 플라스틱 파이프 공장은 어쩔 수 없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임시공으로 일하는 대형 닭 가공공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숙식을 제공해줬습니다. 공장은 냉동 소작업장과 분할 대작업장으로 나뉘었고 모두 500~600명이 있었으며 이곳은 정말 사람을 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냉동작업장에 배치를 받았다가 나중에는 또 대작업장으로 옮겨갔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 접촉하게 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저는 먼저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대부분 모두 동의했고 제게 매우 친절했습니다. 아마 그들의 명백한 일면이 구원받아 기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공장 안에서 누구나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일 한 가지를 안배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수레로 일종의 플라스틱 부품을 소작업장에서 대작업장으로 보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은 가뿐하고 힘들지 않았으며 다른 손수레를 미는 사람들이 운반하는 것은 모두 무거운 재료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회가 있기만 하면 다른 사람을 도와 함께 밀어주면서 그들을 잠깐 쉬게 했고 누구든지 막론하고 저는 모두 도왔습니다. 그러나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냉담하고 무감각하며 이기적이고 심지어는 매우 거슬렸습니다. 오랫동안 생존 위기와 이익 분쟁에 놓여 있으면서 전통도덕의 구속을 잃은 것까지 더해져 마음이 왜곡된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환경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이런 사람을 구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지만, 나중에 한 가지 일이 저의 태도를 바꾸게 했습니다.
한 번은 제가 일할 때 누군가가 저를 귀찮게 했고 일부러 저를 모함했습니다. 저는 몹시 화가 났고 마음속으로 그를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래서 반장에게 이 일을 말했습니다. 말한 뒤 자신이 화풀이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정공(靜功)을 연마할 때 반 시간도 안 돼 다리가 아파 버틸 수 없었습니다. 저는 어제 일을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곧바로 깨우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저는 마땅히 상대방에게 감사해야 맞습니다. 그는 저를 도와 심성을 높이려 했지만 저는 오히려 심성을 지키지 못해 업을 빚었습니다. 이후 저는 대법을 대조하며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고 누가 제게 잘 대해주지 않든지 막론하고 상대방을 원망하고 미워해서는 안 되고 설령 일시적으로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삼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에 대해 나쁜 염두가 생겨서는 안 되며 부정적인 생각조차 있어서는 안 됩니다. 먼저 자신의 일은 품질과 수량을 보장하여 잘해야 하고 상대방이 만족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사람을 도울 수 있으면 한 번 도와주며 자비롭게 모든 사람을 대해야 합니다. 제가 바뀌자 저에 대한 모두의 태도도 바뀌었습니다. 모두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좋지! 이 일과 수량에서 당신이 가장 잘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는 이치에 맞으면 저절로 되기 마련이듯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해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기듯 잘 이루어졌습니다.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그에 대한 인상이 매우 안 좋았지만 수련인으로서 가능한 한 선하게 그를 대했습니다. 하루는 우리 두 사람이 마주쳤는데 그는 오히려 제게 “당신은 사람이 매우 좋아요! 조금도 거슬리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하는 김에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매우 인정하며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이렇게 일부 처음에 동의하지 않고 심지어 대법에 불경했던 사람들이 나중에는 모두 대법 진상을 깨닫고 기뻐하며 삼퇴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2]의 한 층의 내포를 체득했습니다.
한 무리의 여직원은 나이에 매우 민감했습니다. 제가 젊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제 나이를 맞춰봤습니다. 41, 42살로 보는 사람이 있었고 46, 47살로 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올해 58살이라고 알려주자 모두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궁을 수련하면 질병을 제거하고 몸이 건강해지는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신체는 또 젊은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말했습니다. 하는 김에 진상을 알렸고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며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알리자 그들은 모두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기연을 놓치지 않고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예를 들어, 점심을 먹을 때 저는 맞은 편에 앉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아침저녁으로 씻을 때 만나는 사람에게 알리는 등입니다. 지금은 전염병 측면에서 진상을 알리며 대다수 사람은 모두 쉽게 받아들입니다.
이 몇 년간 저는 진상 알리기의 효과를 좋게 하려면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습니다. 먼저 대법을 대조해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어떤 갈등에 부딪혀도 모두 자신을 찾아봐야 합니다. 어떤 관념, 사람의 마음, 마성은 모두 수련의 길에서 장애이며 오로지 법공부를 잘해야만 깨끗이 제거해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법입니다. 법의 위력이 없이 우리는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다만 입을 움직이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빠도 매일 모두 법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이 점은 착실한 수련하는 과정에서 제가 매우 깊이 체득했습니다.
3. 연공 환경을 개척해 사람들이 바른 면으로 대법을 인식하도록 하다
이 닭 가공공장에 와서 기숙사 생활을 할 때, 저는 기숙사 방안에서 연공했습니다. 어느 날 제2장 공법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3]을 할 때, 방 안 사람들은 보고 “아직도 이런 일이 있네!”라고 크게 떠들면서 방문을 열고 복도 안에서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라고 외쳤습니다. 곧바로 몇몇 사람이 들어와 보았습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고 계속 연마했습니다. 연공을 마친 후, 저는 그에게 “뭐 그리 떠들어요?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라고 말하자 그는 “우리 친척(파룬궁 수련으로 박해받음)이 지금 아직도 다베이(大北) 감옥에 있다고요! 당신은 나와 말하지 말아요”라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아침에 침대에서 정공을 마친 후 복도에서 동공(動功)을 연마했습니다. 그는 본 후 떠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는 자발적으로 제게 말을 걸었고 또 제게 작업복을 주었습니다. 제게 먹을 것이 있으면 그에게도 줬습니다. 그는 대법에 대해 점차 바른 인식이 생겼습니다.
이 공장에서 또 일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의 친척과 동료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은 오히려 진상을 몰랐고 대법을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언행을 통해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게 했고 태도를 바뀌게 했으며 삼퇴에 모두 동의하게 했습니다.
제가 이 가공공장을 떠나려 할 때 많은 사람이 제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지금 그곳 공간장 분위기는 이미 매우 평화롭게 변했습니다. 그야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입니다.
4. 맺음말
수련하면서 사존께서 제자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감히 느슨했던 적이 없습니다. 비록 때때로 매우 고생스럽고 힘들었습니다. 그것은 역사가 대법제자에게 부여해준 신성한 사명과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의 생명으로 보증하고 사존과 서약했습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조사정법하고 중생구도를 하겠다고 하여 우리는 오늘날 비로소 우주 중의 가장 위대한 칭호인 ‘정법시기 대법제자’[4]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억만년을 윤회하면서 기다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무수한 고생을 겪었습니다. 한 번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중요한 시각에 우리가 어떻게 사람들 속에 빠져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시시각각 정진해야 비로소 사명을 완성하고 서약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체득으로 수련생 여러분들과 나누고 서로 격려하려 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동작도해(動作圖解)’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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