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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포스터를 이지적으로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한 수련생이 과학기술협회 게시판에 사악한 포스터가 있다고 나에게 말했다. 나도 그것을 한 번 봤는데 너무 사악했다. 나는 평소 자주 연락하는 수련생들과 함께 사악한 포스터를 어떻게 없앨지 교류했다. 어떤 수련생은 최근에 밍후이 교류문장 한 편을 읽었는데, 포스터를 없앨 때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서 출발해 진상을 알리고 과격한 행위를 하지 않으며, 사람의 악한 일면을 건드리지 않고 제작한 정부 기관에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교류를 통해 우리는 정체(整體)를 이루고 사악한 포스터를 향해 발정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우리는 사악한 포스터가 있는 곳에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 그 후 나는 매일 그곳에 가서 살펴봤는데 붙여놓은 스티커가 찢어졌다. 내가 다시 붙여놨지만, 다음날 또 찢겨 있었다. 나는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사악이 날뛰면서 대법을 박해하고 세인을 세뇌시키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는가?

나는 안으로 자신에게 쟁투심이 있는 것은 아닌지, 자비의 힘이 부족해 사악에게 틈을 보여 사람을 조종하게 만든 것은 아닌지 찾아봤다. 나는 안으로 찾음으로써 이런 안 좋은 물질들을 없앴다. 그리고 옆에 크고 둥근 감시 카메라가 있어서 내가 스티커를 붙일 때 마음이 불안한 것도 찾아냈다. 그래서 나는 이지적으로 보호 조치를 취했다. 스티커를 붙이는 며칠간 계속 비가 와서 나는 사부님께 저녁에만 비를 내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정말 저녁이 되어서야 비가 왔다. 비의 양은 매일 달랐지만 어쨌든 나는 그 시간을 이용해 게시판에 스티커를 붙여 사악한 내용을 가렸다.

열흘이 지났지만 어떤 변화도 생기지 않았다. 알고 보니 나이가 많아 보이는 어떤 남자가 이 일을 하면서 얼마간의 돈을 받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서 그가 대법에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날 진상을 알리던 A 수련생을 길에서 만나 교류했는데, 정부 기관에 진상 편지를 보내기로 했다.

내가 진상 편지를 두 개를 써서 하나는 우체국에서 과학기술협회로 보냈고, 다른 하나는 비닐에 넣어 게시판에 붙여놨다. 이렇게 하면 스티커를 찢는 사람이 보고 가져갈 수 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그를 구하고 싶어서 그에게 한마디 남겼다. “저는 대법제자이기에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생활이 어려워 이 일을 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당신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일입니다. 대법에 불경하는 것은 신에게 빚을 지는 것인데 당신이 갚을 수 있을까요? 당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손실을 만회하려면 이 편지를 읽으신 후 관련 정부 기관에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그 편지를 가져갔다. 이후 내가 다시 붙인 스티커는 아무도 찢지 않았다. 최근 나는 코팅된 진상 표어를 걸거나 붙여놓아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게 했다. 만약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그것을 잘 간직한다면 대법에 죄를 범하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집에 돌아간 후, 나는 저녁에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한 포스터를 없애는 발정념을 강화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철저히 제거해서 사악이 세인을 박해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호법신(護法神)과 정법신께서 장을 청리하고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해 중생을 이용해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을 막도록 도와주십시오.’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에너지가 굉장히 큰 것을 느꼈다. 수련생들도 매일 사악한 포스터를 향해 발정념을 했다.

이틀 후 나는 게시판에 가봤는데 사악한 포스터가 없어졌고 모두 다른 내용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마음이 격동돼 말로 형용할 수 없었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정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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