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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려 사람을 구한 실제 경험과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나는 퇴직한 후 한가롭기는 했어도 태만과 두려운 마음으로 밖에 나가 사람 구하는 진상 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2020년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하자 사람 구하는 일이 긴박하다는 것을 느껴 비로소 집을 나서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진상을 알리면서 대법의 진실을 알게 된 사람들이 대법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부님께서 어디서나 자비롭게 제자를 보살펴 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1. 중생은 대법을 고대하며 적극 지지한다

시장에서 한 여자에게 진상을 말해주자, 그녀는 똑똑히 알아듣고 삼퇴(중공조직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고, 내가 몸을 돌려 다른 여자에게 다시 진상을 말해주려고 하자 그녀는 “나는 벌써 알고 있어요.”라고 말한 뒤 간절한 말로 “내게 호신부를 하나 줄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내가 줄 수 있다고 대답하자, “전에 호신부 하나를 늘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동료의 평안을 위해 주었어요. 그러니 나에게 하나 더 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주자 매우 고마워했다.

시장에서 나이 든 여자에게 진상 책자를 주려고 하자, 그녀는 “우리 집에 시간이 있을 때 보는 책이 한 권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 책자 내용을 말해주었고, 또 자동차 사고를 당한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호-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어서 재난을 면했다는 말도 했다. 그러면서 진상 책자 한 권을 달라고 했다.

삼륜 전동차를 타고 귀가하는 노부부에게 진상 책자 한 권을 건네주자, 그 노인은 상기된 모습으로 “정말 당신들을 찾았어요. 우리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정부 부서에서 일하는 것처럼 보이는 40여 세 남자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그는 떠나면서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의 안전을 걱정해주고 있었다.

또 한 번은 시장에서 한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당신들은 선물은 주지 않나?” 조롱박이나 라이터 같은 걸 주면 삼퇴 하겠다.”라고 했다. 내가 “우리 대법제자들은 선물을 주지 않아요. 우리는 단지 진상을 분명히 알릴 뿐이지요. 삼퇴를 권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에요.”라고 말하자, 그 노인은 큰 소리로 떠들기 시작했고, 주위의 몇 사람도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말투로 노인을 동조하며 떠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 노인에게 “할아버지가 듣지 않더라도 상관없어요. 우리는 믿음이 달라요.”라고 말해주었다. 그때 점잖은 옷차림에 품위가 있어 보이며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옆에서 그 노인에게 말했다. “믿음이 다르니 당신은 당신 것을 믿고, 그녀는 그녀 것을 믿으면 돼요.”라고 말한 후 유유히 차를 몰고 갔다. 노인은 신분이 높아 보이는 사람에게 기가 눌려 아무 말 못하고 자전거를 밀고 갔고 노인을 동조했던 사람들도 더는 말하지 못했다.

2. 파출소 경찰이 파룬궁을 칭찬했다

우리 몇 명의 수련생은 늘 인근 현의 장터에서 진상을 알린다. 그들로부터 들은 얘기다. 2020년 6월쯤 A, B 두 수련생이 인근 현의 큰 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전하다가 두 명의 경찰에게 검문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그중 한 경찰은 ‘법 집행 기록기’를 갖고 있었다. A 수련생은 재빨리 몸을 돌려 빨리 떠났고, B 수련생도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 경찰들이 수련생의 뒤를 쫓지는 않았지만, 수련생들은 흩어지게 되었다. B 수련생이 시장 마당을 나와 길가에서 A 수련생을 찾다가, 경찰들이 A 수련생이 가지고 있던 책자를 들고 곧장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고 얼른 몸을 돌려 등지고 서 있었다. 그때 경찰이 나이 든 한 여성에게 “파룬궁이 무엇이 나쁜가? 믿음이 좋지 않은가!”라고 말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

3. 위난 중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살펴 주시다

올해 8월 중순, 시장 가는 길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두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세 번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삼퇴를 하라고 말하고 대법 진상 호신부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새겨진 작은 조롱박을 주려 할 때, 갑자기 측면에서 한 사람이 가방을 빼앗으며 “경찰이다!” 라고 큰 소리로 말하며 경찰신분증을 보인 뒤 내 모자를 강제로 젖히고 휴대전화를 꺼내 얼굴 사진을 찍었다.

가방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가방을 끌어당겼으나, 경찰은 힘주어 가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나는 멍하니 서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하고 있을 때, 조금 전 막 삼퇴를 한 사람이 나를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빨리 달아나요!” 당시 뒤 굽이 좀 높은 신발을 신고 있었으므로 신발을 벗어버리고 맨발로 뛰었다.

경찰의 시선을 벗어나고 보니, 윗옷은 몸에 착 달라붙어 있었고 한쪽 발은 맨발이었다. 가방을 빼앗겼기 때문에 수중에는 돈 한 푼 없었다. 길가 가게에서 헌 슬리퍼라도 빌리려고 했지만 빌릴 수가 없었다. 그때 시장에 가는 한 수련생을 만나게 되어 “내가 경찰에게 가방과 전동차도 다 뺏겼다.”라고 말하고, 다른 수련생들에게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이 큰길을 따라 나를 찾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샛길로 빠졌다. 길옆은 가게나 주택이었고, 집 입구에는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다. 낯선 동네라 맨발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다. 그때 길가에 검은색 남자 신발 한 켤레가 있는 것을 보고 서둘러 신었다. 신발이 매우 큰데다가 전날 비가 와서 신발 안은 온통 물이었다. 그런대로 신발은 신었다 해도 입고 있는 치마가 여전히 볼썽사나워서 먼발치에서도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게 될 것 같아 난처했다.

옆에 정비공장에 작은 문이 있는 것이 보였고, 그곳을 통해 외곽의 큰 수로 쪽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곧바로 작은 문을 통해 큰 수로 옆으로 빠져나갔다. 수로 변에는 옥수수, 채소 등 주민들이 심은 농작물이 많이 있었다. 채소밭 중간에 작은(폭 20~30cm) 길이 있었고, 조금 지나서 작은 말뚝들이 있었다. 말뚝마다 흰색, 빨간색, 회색 등의 각종 신발이 걸려 있었다. 나는 발에 맞는 여자용 분홍색 신발을 골라 신었다.

주운 신발을 신고 오솔길을 따라 계속 걸어 끝에 도착했을 때 앞은 갈대숲이고 더는 길이 없었다. 바로 왼쪽 길가에 작은 쓰레기장이 있는 것이 보였고, 바닥에는 입지도 않은 잘 접힌 바지 두 벌이 있었는데, 그것을 입자 그런대로 어울렸다. 쓰레기장과 동네 사이에 철문이 하나 있었다. 그때 한 중년 남자가 동네 쪽에서 철문을 열고 나에게 나갈 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서둘러 말했다. “나가야 해요!”라고 말하고, 이어서 쓰레기통에 걸려 있는 남자 상의(공장작업복)를 빌려주면 반드시 돌려주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얻은 작업복을 입고, 주운 신발을 신고, 쓰레기장에서 밀짚모자를 주워서 썼고, 도로 청소부들이 입는 오렌지색 조끼도 주워 입었다. 문을 열어준 남자에게 “당신은 나를 알아볼 수 있나요?”라고 묻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반문했다. 나는 그와 함께 쓰레기장을 나왔고, 그 남자는 쓰레기장 문을 잠갔다. 그 남자는 일부러 내게 문을 열어주기 위해 온 것 같았다. 그는 곧장 동네의 작은 문을 가리키며 곧바로 가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작은 문은 잠겨 있었고,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다. 내가 작은 문 앞까지 갔을 때, 마침 왼쪽에서 두 명의 남자가 트렁크를 끌고 와서 경비원에게 작은 문을 열어 달라고 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동네를 빠져나올 수 있었다. 길가에 도착했지만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그때 삼륜 전동차를 탄 사람이 오는 것을 보고 내가 그에게 멈추라고 손짓한 후 나를 좀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는 선선히 대답했다. 그는 길가에 나와 어슬렁거리며 놀다가 우연히 나를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전동차를 타고 큰 수로 변의 꼬불꼬불한 오솔길을 따라가서 빌려온 상의를 쓰레기장에 돌려주었다. 돌려준 후 유턴을 하다가 전동차와 함께 넘어졌다. 그제서야 나는 지난번에 왔을 때 이 오솔길에 있었던 말뚝들이 없어지고 신발도 모두 없어진 것을 알았다. 제자가 위난에 처했을 때 사부님께서 수시로 제자를 보살펴 주고 계신다는 것을 실감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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