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 정체(整體) 발정념의 위력은 비할 바 없이 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수련생과 발정념 하는 문제로 의견을 나누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이는 수련생에게도 더 유익한 일깨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그해 악명 높은 한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악에게 타협하거나 협조하지 않으면 몇 번씩이고 수감 기간이 늘어납니다. 그 시절은 중공(중국공산당)이 대법제자를 가장 광적으로 박해하던 시기여서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이 나를 위해 정체 발정념으로 가지해 주었습니다. 저는 밖의 수련생들이 저를 위해 발정념을 해주는 줄을 모르고 있었으며, 다만 꿈속에서 현지 수련생들이 한곳에 가득 모여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고, 또 많은 사람이 힘을 합쳐 한 사람을 지탱해주면서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출소를 하고 나서야 현지 수련생들이 저를 위해 정체로 발정념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밖에 있는 수련생들이 정념으로 저를 도와주던 그 기간에, 안에 있었던 저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머리는 명석했고 정념도 충족했습니다. 사악은 신념이 확고한 20여 명의 우리 대법제자를 마귀 중대로 데려가 이른바 무슨 합숙 훈련이란 명목으로 ‘전향’을 시키려고 했지만, 감히 ‘전향’이라는 두 글자는 언급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다른 중대 사람과 이곳 중대장이 주고받는 말을 직접 들었습니다. 저쪽 중대 사람이 “전향시켰어요?”라고 묻자, 이쪽 중대장이 어쩔 수가 없다는 듯이 “알잖아요, 이 사람들은 전향시킬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우리가 사악의 강요에 응하지 않고, 각종 박해에 저항했기 때문에 사람을 괴롭히기로 악명 높은 마굴의 중대장이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나에게 “제발 일찍 나가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기한이 되자마자 풀려났고, 가족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풀려날 때 사악은, 전향하지 않으면 계속 박해하겠다거나 또는 무슨 위협의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 중 몇 사람은 “다시는 오지 말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당당하게 했고 무엇이든 다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그는 박해를 받지 않았다. 교도소로 보냈으나 다른 공간의 사악이 견뎌내지 못해 역시 풀어주었다.”[1]

제가 노동교양소에서 나왔을 때 어떤 수련생이 “우리의 이런 상황은 이 지역에서는 첫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을 돌이켜 볼 때 사부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또한 저를 도와준 모든 수련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요 몇 년 사이 정진하지 않아 제가 마성을 제거하지 못한 관계로 수련생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일체 유·무형적인 온갖 형식의 간극을 타파하여 한 가닥 끈으로 묶인 것처럼 정체를 이루어 발정념을 한다면 그 위력은 비할 바 없이 클 것이며, 이는 모든 사악에게 극히 두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의 주왠선(主元神)과 진아(真我)의 본성은 모두 동화된 한 부의 대법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아무런 간극이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 간극들은 우리가 힘을 합쳐 깨끗이 제거해야 할 구세력의 사악한 생명입니다.

또한, 현재 중국의 각 지역의 소굴에는 아직도 수많은 수련생이 박해받고 있으므로, 많은 외부의 수련생이 박해받는 수련생을 자주 생각하면서 정념으로 가지 할 수 있다면 그들에게 대단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인식으로 쓴 글이니 부족함이 있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2년 2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2/1/43815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2/1/43815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