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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려놓고 사람 구하기에 바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위신(宇新)

[밍후이왕] 나는 헤이룽장(黑龍江)성 노년 대법제자고 올해 71세다. 1997년 운 좋게 만고에 만나지 못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나, 이미 23년을 수련했다. 몸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고 기적도 발생했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은혜가 불은호탕(佛恩浩蕩)함을 깨달았다.

수련 전 나는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했지만 사부님의 고덕대법을 배운 후 작은 새처럼 몸이 가뿐해졌고, 10여 종 병이 모두 사라졌다. 법을 얻은 그날부터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번 맞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렸다.

아래는 최근 몇 가지 일을 글로 적었다. 대법 사부님의 지도로 비로소 이런 경지가 있게 됐다.

이익을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며 진상을 알리다

나는 이전에 한 수련생 언니 집에서 법공부를 했다. 우리 둘은 오전에 법공부를 하고 오후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 나는 청력이 좋지 않아 작은 소리로 말하면 잘 들리지 않는데 진상을 알릴 때 언니가 나를 많이 도와준다. 사부님께서 좋은 수련생을 내 곁에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나중에 도시가 봉쇄된 후 나는 홀로 집에 있었다.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한 후 ‘전법륜’을 외운다. 6시에 발정념을 하고 아침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 나는 집에서 나오자마자 ‘홍음’ 중의 ‘정념’과 ‘정법’을 외운다. 그러므로 어디에 가든지 모두 법을 외운다.

내가 아침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릴 때 한 86세 할머니가 있었는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킨 후 진상 호신부를 드렸다. 할머니는 기뻐하며 나를 안고 친근함을 표했다. 두 번째 할머니를 만날 때 할머니는 내가 준 그 보배(호신부를 가리킴)가 너무 좋으며 몸이 좋아졌다고 하셨다. 나는 감동했다. 얼마나 좋은 생명인가?

아침 시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매일 채소를 파는 외지인을 보면 나는 채소를 좀 사고 진상을 알린다. 때로는 잔돈을 잘못 주면 돌려준다.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남의 이익을 가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은 엄지를 내밀며 사람마다 모두 이러면 좋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현재 재난이 많으니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며 말한다.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온신(瘟神: 전염병 신)은 당신을 찾아오지 않아요.” 나는 상대에게 성이 뭐냐고 묻고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성을 알려주고 어디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에게 좋은 이름을 지어 드릴 테니 탈퇴하라고 하자, 그는 승낙했다. 나는 그에게 “이번 전염병은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해 불러온 것이고 ‘톈안먼 분신’은 거짓말이에요. 장쩌민이 좋은 사람을 붙잡은 것이니 그를 믿지 마세요. 돌아가 가족에 ‘9자 진언’을 모두 외우게 하세요. 꼭 큰 복을 얻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한번은 아침 시장에 고기를 사러 갔다. 돌아와 무게를 달아보니 200g이 더 많았다. 나는 고기 질이 좋지 않아 그 돈을 받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 또 그 고깃집에 고기를 사러 갔는데 또 200g이 더 많았다. 그 집 저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돈을 좀 지니고 아침 시장에 가 그 고깃집 사장에게 물었다. “매일 당신 집의 고기를 사는데 매번 200g이 더 많아요.” 그는 말했다. “제가 일부러 더 드린 거예요.” 나는 듣고 생각했다. ‘이런 추운 날씨에 고기 팔기도 쉽지 않다. 나는 남의 이익을 얻으면 안 된다.’ 나는 400g 어치 돈을 줬다. 하지만 그는 받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해야 해요! 이 돈은 꼭 받아야 해요.” 셋째 날 또 그 집에 가서 고기를 사러 갔는데 잔돈이 2.5위안(약 500원)이 남아 나는 받지 않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해 욕심내지 않고 차지하지 않는다. 그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내게 고기를 더 준 것인데 이것은 대법의 감화가 아닌가?

교통사고를 당해도 대법제자는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 언니가 진상 편지를 부치러 갔다. 도로 신호등이 노란색으로 변해 “곧 빨간등으로 변하니 가면 안 되겠어요”라고 했다. 내 말이 끝나자마자 ‘쾅’ 소리와 함께 나는 다른 차에 부딪혔다. 나는 마치 큰 구덩이에 떨어진 느낌이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속으로 ‘이 큰 도로에 왜 구덩이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내가 눈을 뜨자 자동차가 망가지고 차 앞부분에 흠집이 났다. 나는 속으로 ‘자동차가 왜 이렇게 튼튼하지 않지?’라고 생각했다. 이때 다리가 아직 구덩이에 있는 듯했는데 뒤돌아보니 구덩이가 없었다. 나는 일어났다. ‘몸이 왜 이렇게 가볍지?’

이때 기사는 놀랐다. 그는 차에서 떨어진 파편을 주우며 내게 물었다. “다친 곳 없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하세요. 제가 차를 불러 드릴게요. 제 차는 움직이지 않아요.” 그는 내 몸을 여기저기 두드려 보았다. 그는 내가 나이가 많아 다칠까 봐 두렵다고 했지만 나는 괜찮다고 했다. 수련생 언니도 그렇게 말했다. 나는 기사에게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당신을 속이지 않아요.” 그는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내게 50위안(약 1만 원)을 주었다. 나는 “저는 대법제자이기에 돈을 받으면 안 돼요. 5만 위안(약 950만 원)을 줘도 받지 않아요”라고 했다.

이때 많은 차들이 왔고 나는 기사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좋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 언니도 그에게 그렇게 알려줬다. 기사는 내 아파트와 전화번호를 물었지만 나는 그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그는 90도로 감사를 표하고 “오늘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빨리 가세요. 얼마 후 교통경찰이 오면 갈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는 다시 한번 내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이 간 후 나와 수련생 언니는 편지를 부쳤고 또 병업 중의 수련생을 보러 갔다. 그 수련생은 6층에 살아 수련생 언니는 내게 물었다. “6층까지 올라갈 수 있겠어요?” 나는 괜찮다고 했고 언니보다 더 빨리 올라갔다. 수련생 집에 도착한 후 이 일을 수련생에게 말했다. 그 후 수련생 언니는 내가 혼자 집에 있는 것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병업 중의 수련생이 자신이 가서 함께 있겠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또 옷 몇 벌을 빨았는데 밤에 어디도 아프지 않았다.

이튿날 밤에도 혼자 집에 있었고 나는 자식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그들이 걱정해 나를 병원에 데려갈까 봐 우려됐다. 낮에도 어디에 불편한 점이 없었다. 그런데 그날 밤에는 몸을 뒤집지 못하고 숨도 쉬기 어려웠다. 나는 재빨리 사부님께 제자를 구해달라고 빌었다. 얼마 후 나는 숨을 쉴 수 있었다. 연속 3일 모두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생사관을 넘겼다. 사부님께서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일요일에 나는 아들 집에 갔고 사고를 당한 일을 그제야 말하자 그들은 두려워했다. 조카는 “차량 번호를 기록해 놓으셨어야 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셔서 괜찮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이끌어주셨다. 머리가 차에 부딪혀 차량에 흠집이 났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무사할 수 있는가? 이것은 신불(神佛)께서 보호해주신 것이 아닌가? 파룬따파가 신기하지 않은가?! 대법의 은혜에 보답할 방법이 없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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