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에 사진을 투고할 때 품질을 보증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에 주의하길 바란다. 예를 들어 실내 사진 배경에는 가급적 가구와 마룻바닥, 특정 물건이 보이지 않게 하고 흰 벽이나 일반적인 식탁보, 장판 등을 배경으로 해 안전에 문제가 없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공들여 찍은 사진이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게 된다. 촬영 시 조명, 각도와 구도, 배색 등은 매우 중요하다.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배워 대법제자가 자비롭게 사람들을 구하는 선량함, 견인(堅忍)함, 평화로움을 잘 드러냄으로써 사람들에게 광명과 희망을 가져다주어야 한다.
해외의 단체 연공 및 퍼레이드 사진은 가급적 많은 각도에서 촬영해 좋은 사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구도는 미관과 균형상 보기 편하고 기세를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또 배경의 상점 간판이나 색깔이 시선을 뺏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진1의 경우, 빨간색 간판이 특별히 눈에 띈다.
사진2는 앵글과 구도가 너무 좋지 않으며 사람들도 없어 보인다. 현수막이 앞에서 뒤로 가면서 점차 높아지거나 가로세로 현수막이 같이 보이게 하면 좋았을 것이다. 드론을 빌려 전체적인 장면을 촬영하는 방법도 있다.
사진3은 비교적 잘 찍었다. 기세가 체현됐고 관중들도 매우 잘 나왔다. 그런데 전체 화면이 기울어져 있어서 불편한 느낌을 준다. 현수막 각도를 바로잡으면 안정감 있는 사진이 나올 수 있는데, 사진4처럼 앵글을 조금 올린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또 잘라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사진5처럼 방해되는 요소를 적당하게 잘라내면 화면이 깔끔해 보이고 시선을 더 집중시킬 수 있다. 랜드마크 건축물 등을 남길 때, 광고판에 인물 사진이 나온다면 잘라내야 하는데, 이때 어떤 구도를 사용해야 할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인식하기에 수련생 사진은 대륙 중국인들에게 보여줄 진상 자료에 쓰이므로 사진에 나오는 현수막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같은 표어를 제외하고 되도록이면 직접적인 진상 내용을 많이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 사람들이 알아보기 쉽게 크고 작은 글자를 적절히 섞어서 보기 좋게 디자인하면 좋다.
예를 들면 ‘천안문 분신자살은 정부가 조작한 것(혹은 사기극)이다’의 경우, 사진 한두 개를 첨부하면 좋다.
또 이런 것도 있다.
‘파룬궁은 살생을 금한다. 1400건은 속임수다’ ‘4.25는 가장 평화적이고 이지적인 탄원이다’
‘세상은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
‘진선인(真·善·忍)을 따르면 도덕이 높아진다’
‘진선인(真·善·忍)은 인류의 희망’
‘진선인(真·善·忍)은 미래를 위한 인류의 선택’
‘선과 악 앞에서는 중립이 없다’
‘3억9천만 명이 탈당했다(따지웬 보도 날짜를 작은 글씨로 밝힌다)’
‘9자 진언을 외우면 전염병을 막고 난을 피할 수 있다(작은 글자로 이유를 설명)’
‘파룬따파는 ○○개 국가에 전해졌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다’
‘중공은 가악투(假·惡·鬥)이고 진선인(真·善·忍)을 용납하지 못한다’
‘중공은 선량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을 멈추라’(내용이 두루뭉술해 긴박감이 부족함으로 핵심을 밝히는 것이 좋다)
‘중공 장기적출로 폭리를 취하는 죄악은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
‘장기적출을 제지하는 것은 조금도 지체할 수 없다’
‘중공은 사교(邪敎)다(작은 글씨로 사교의 특징을 예로 든다)’
‘중공은 정치운동으로 8천만 명 민중을 살해했다’
‘진선인(真·善·忍)을 탄압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으니 삼퇴해 평안을 지키자(작은 글자로 탈당 방법을 설명한다)’
‘9평은 중공의 가면을 벗겨낸다(작은 글씨로 인터넷 봉쇄돌파 방법을 설명)’
개인적으로 이런 사진들은 중국에서 매우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사진들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진실을 알려 스스로 진상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연공하거나 인각 행사를 할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와 같은 문구가 더 많이 보이게 하자.
이상 건의를 참고하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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