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우리 집 어린 수련생

글/ 중국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외손녀 총총(가명)은 올해 여덟 살이고 이미 초등학교 2학년이다. 총총은 내 손에서 자랐는데 텔레비전을 볼 수 있을 때부터 션윈(神韻) (당시 션윈 시디가 있었음),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삼자경(三字經)’, ‘제자규(弟子規)’, 대법제자의 노래 등을 시청하면서 정통문화(正統文化)와 대법의 선도를 은연중에 받아들였다.

어린 손녀가 ‘전법륜’을 배워 읽다

외손녀가 네 살이 되자, 나는 글자와 ‘전법륜(轉法輪)’ 읽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당시에는 매우 어렵다고 느꼈다.

처음에는 매일 전법륜 한 문장과 글자를 가르쳤다. 나는 이것이 법이라고 생각했다. 설령 외손녀가 한 문장만 배워도 법을 얻은 생명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두 번째 문장의 글자를 가르치고 전날 배운 것을 복습한 다음 이어서 다음 문장을 반복해서 읽고 글자를 배우면서 알 수 있을 때까지 하였다. 외손녀가 익숙해질 때까지 이렇게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배우고, 반복해서 읽고, 식별할 수 있을 때까지 했다.

이렇게 1년 반을 거쳐 외손녀는 ‘논어(論語)’와 ‘전법륜’ 제1강을 막힘없이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런 방법으로 계속 가르치려고 했는데, 가르치지 않아도 외손녀가 제2강, 제3강을 약간의 새로운 글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읽었는데 단지 매우 천천히 읽었다.

사부님께서는 총총에게 지혜를 열어 주셨다. 겨우 반년 만에 나머지 8강을 다 읽었다. 그때 외손녀는 겨우 여섯 살이었고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 332페이지의 ‘전법륜’과 2페이지의 ‘논어’를 다 읽을 수 있었다. 나는 매우 기쁘고 위안이 됐다. 한 아이가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했다

작은 황금의 집 이야기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대법제자의 질문에 답하셨다. “제자: 사부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늘 어린 제자를 데리고 천상(天上)에서 일을 하십니까?”, “사부: 왜냐하면 그들은 어른들처럼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 없고, 천성(天性)이 비교적 순수하여 발출하는 에너지가 속인의 사상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다른 한 방면에서 말하면 능력의 크고 작음 역시 속인의 연령 제한을 받지 않는다.”[1]

이 기간 외손녀에게도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아침, 총총이 나에게 말했다. “외할머니, 저는 꿈에 사부님을 뵀어요. 사부님께서는 작은 황금 집에 사십니다. 마치 션윈(神韻) 공연 무대의 하늘 배경에 있는 작은 집처럼 안은 매우 크고 황금빛이 반짝였는데 그곳은 모든 것이 금빛으로 반짝이며 매우 아름다웠어요.”

내가 총총에게 사부님께서는 무슨 색깔 옷을 입으셨느냐고 물었더니 총총은 바로 황금색이라고 말했다.

총총은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총총, 외할머니께 연공하실 때 이리저리 긁지 말라고 알려 드려라.” 나는 부끄럽게 웃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내 곁에 계신다! 아침 연공할 때, 아이는 자고 있다. 그간 아침 연공할 때 내 얼굴이 항상 간지러워 때로는 참지 못하고 긁었다. 사부님께서는 아이의 입을 통해 나에게 지적해 주셨으니, 나는 반드시 고쳐야 한다.

다음 날 새벽, 총총은 또 작은 황금 집에 갔는데 이번에는 금 기차를 타고 갔다. 총총은 천안문에 도착했고 그곳에는 세 개의 길이 있었는데 하나는 황금길이고 하나는 오색길이며 하나는 검은 길이라고 했다. 검은 길에는 마귀들이 가득했다. 총총은 검은 길을 건너서 황금길로 달려가 황금 기차를 타고 작은 황금 집으로 갔다. 그곳에서 또 사부님을 뵀고 션윈 선녀가 춤추는 것도 본 후 오색길을 따라 돌아왔다.

그동안 총총은 나와 함께 지내기만 하면 작은 황금 집 꿈을 꿨으며, 그곳으로 가서 봉황을 보았고 과수원을 보았다. 과수원의 큰 사과는 금빛 나는 초록 사과, 금빛 나는 빨강 사과였으며 매우 크고 잘 생겼다. 봉황은 또 큰 사과를 따서 총총에게 먹게 했다. 총총은 봉황이 말하는 것은 노래라고 했는데, 알아들을 수 있었다. 봉황의 깃털은 가지각색으로 모두 금빛을 띠고 있었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금빛이 나는 ‘전법륜(轉法輪)’ 두 권을 총총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외할머니와 다른 외할머니(필자 및 필자와 함께 법학습하는 노 수련생을 말함)에게 드려라.” 후에 총총은 다시 작은 황금 집에 갔는데 하늘에는 봉황뿐만 아니라 용도 있는 것을 보았다. 모두 금색이고 크고 작은 것이 있으며 하늘을 나는 것이 아주 아름다웠다.

총총은 말했다. 사부님께서 총총을 데리고 몇 개의 방을 보셨는데, 방마다 선녀가 살고 있었고, 단지 한 방만 비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총총에게 이 방은 너의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방 안의 물건들은 다 금빛이 났고, 또 황금 그릇이 하나 있었다. 나중에 총총은 갈 때마다 그 황금 그릇에 밥을 먹었으며 밥도 금빛이었다. 총총은 갈 때마다 임무가 있어서 사부님께서 총총에게 일을 하게 하셨다.

어느 날 총총은 사부님께서 내일은 너를 쉬게 할 테니 네가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고 며칠 후에, 총총은 또 황금 집에 가서 일했다고 했다. 설날이 지난 후 총총은 다시 황금 집에 갔는데 사부님께서는 너는 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총총은 말했다. “외할머니, 그거 아세요? 그곳에서의 하루가 바로 이곳의 1년이에요.” 총총은 또 많은 이야기를 했다. 예를 들면 금빛 다리, 금빛 물, 그 물속을 헤엄치는 금빛 물고기, 그리고 금빛 나는 각종 색깔의 꽃과 풀, 금빛 잔디밭에 금빛 사슴이 달리는 등인데, 모든 것이 금이라고 말했다. 총총은 법을 학습하기만 하면 황금 집에 가는 꿈을 꿨다. 그래서 총총은 많은 이야기를 했다.

또 한 번, 밤 11시 50분에 나는 발정념을 하려고 먼저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와서 총총이 아직 자지 않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총총에게 왜 아직 자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총총은 말했다. “외할머니, 나는 황금 집에 가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말했다. “그래, 외할머니도 데리고 가.” 그런 후 내가 발정념을 끝냈는데 총총은 자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나는 총총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길에 아이가 전날 저녁 한 말이 생각나서 어제 저녁 황금 집에 갔느냐고 물었다. 총총은 갔다면서 황금 집으로 가는 과정을 이야기해 줬다. 나는 이상해서 어젯밤 네가 황금 집에 가야 하는 것을 어떻게 알았느냐고 물었다. 총총은 어젯밤 구름이 자신을 데리고 황금 집으로 가려 하는데, 이때 할머니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할머니가 화장실 갈 때 구름은 신발장 옆에 숨었고 총총은 공기가 되어 흩어졌다. 총총은 구름이 다시 자신을 데리러 올 줄 알고 있었다.

총총이 ‘전법륜’을 한 번 다 읽었을 때 총총은 또 황금 집에 가서 사부님을 뵙는 꿈을 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총총아, 너는 이미 ‘전법륜’을 한 번 읽었으니, 정말 대단하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

외손녀가 법을 얻는 경험을 통해 대법의 진실, 초상(超常), 신기함을 입증했다.

어린 수련생을 데리고 대법 중에서 수련하다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어떤 일들은 총총에게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고, 아이도 법학습에 있어서 일상적인 반복이 나타났으며, 심지어 때때로 하는 말이, 듣기 거북할 때도 있었다. 한 번은 총총이 말했다. “저는 신을 믿지 않고, 과학을 믿으며 아버지는 제가 과학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총총의 부모는 모두 연구원이다. 총총의 어머니(내 딸)는 총총이 어렸을 때부터 미묘한 영향을 받았고 총총은 대법을 믿는다. 그리고 총총의 아버지는 현대과학을 전공했고 탈당은 했지만, 사상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아이가 법을 배우는 일은 총총의 아버지에게 아예 알려서는 안 된다. 나는 아이에게 이것은 우리 세 사람의 비밀이므로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몇 년 동안 아이는 약속을 잘 지켰다. 지금까지 총총은 아빠 앞에서 이 일을 언급한 적이 없다.

법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총총은 자주 몇 가지 질문을 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놀 때 다른 어린이에게 양보해야 하는 거 아니야?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장난감을 두고 다투지 말아야지? 다른 사람이 나를 때려도 총총은 맞받아치지 말아야지? 욕하면 덕(德)을 잃을 수도 있어. 덕은 하얀 물질인데 덕을 잃으면 검은색 물질이 되고 검은색 물질이 많으면 안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지? 등등이다. 총총은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유치원 친구들 모두 총총과 함께 놀고 싶어 했다. 자주 보는 어떤 학부모가 말했다. “우리 집 아이는 총총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해요.” 어떤 아이들의 이름은 총총이 집에 돌아와서 여태껏 말한 적이 없어 그 아이들이 좋은 친구인지 우리는 전혀 모른다.

지금 총총은 ‘전법륜’을 이미 6번 읽었는데, 전염병 발생 기간에 약간의 교란이 있었다. 이 기간에 가족이 모두 집에 있으니 법을 배우기가 쉽지 않았다. 총총이 ‘전법륜’을 매번 다 읽을 때마다 사부님은 총총을 칭찬하고 격려하시며, 총총이 시간을 다그쳐 빨리 법을 배우게 하신다.

현재 총총은 법리에 대한 인식도 어느 정도 수준이 있다. 어느 날, 나는 공을 다 연마하고 딸(총총이의 어머니)에게 “보통 사람 중의 일이 떠오르면 총총은 내게 말한단다. ‘외할머니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청정심을 어떻게 배우셨어요? 연공하면서 다른 생각을 합니다.’ 나는 웃으며 말했지. ‘네가 발전했어. 외할머니는 퇴보했고. 나중에 외할머니가 고칠게,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했다.

황금 집에 가는 일은 총총이 다그쳐 법을 배우고 밤에 꿈을 꾸면 사부님을 만나 뵐 수 있다. 어느 날, 딸이 부러워하며 말했다. “총총아, 다시 황금 집에 갈 때 엄마도 데리고 가?” 총총은 엄마가 두 달 동안 파룬따파 책을 잘 배우면 데리고 가겠다고 아주 진지하게 말했다.

2020년 9월 30일, 총총이 다니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사악한 당(黨)에 넣어 소년선봉대를 조직했다. 총총은 돌아와서 내게 말했다. “총총은 선생님의 말을 따라 그들의 말을 하지 않았어요. 총총은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곧 소리를 내어 모두 외웠어요. 남들이 뭐라고 하는지 뒤돌아보고 싶었는데 깜짝 놀라 얼른 쪼그리고 앉았어요. 내 뒤의 학우 이마에 이런 것이 올라붙었습니다.”라며 총총은 반원을 그린 다음 숫자 7을 썼다. 내가 보기에 그것은 사악한 당의 낫과 도끼 상징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급하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아이가 사당의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성명했고 총총 자신도 마(魔)의 조직에 가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린 수련생을 데리고 다니기는 쉬워도 수련하기는 어렵다. 현재 사회 환경에서 휴대전화, 컴퓨터, 게임, 텔레비전 보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오염시키고 있다. 가정 교육, 유치원과 학교 교육은 모두 변이된 사상 관념, 변이된 문화다. 아이는 현실 생활환경에서, 어려움 속에서, 모순 속에서, 사람과의 교제에서 어떻게 해야 옳은지 모르고, 심지어는 혼란스러워해서 천천히 이끌 수밖에 없다.

처음에 나는 이 아이를 내가 데리고 있다는 것이 바로 나와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나는 대법제자다. 그러면 총총은 대법과 인연이 깊다. 총총을 두고 갈 수 없다. 나는 총총을 데리고 법을 터득할 것이다. 단지 이렇게 간단한 생각일 뿐이었다. 대법은 아이에게 이렇게 많은 신기한 일을 보여 주고 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순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6/43475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26/43475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