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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자 병업 상태가 순식간에 사라지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최근에 노년 수련생을 도와 병업 고비를 넘긴 소감과 깨달음을 쓰려고 합니다. 노년 수련생은 올해 73세로 평소에 매우 정진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대법을 깊게 믿고 의심치 않았습니다. 평소에 ‘전법륜(轉法輪)’을 2백 번 넘도록 외웠고, 시간만 나면 연공, 발정념, 법공부를 하고 또 그 지역 협조인을 맡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노년 수련생은 자주 기침을 했고 가래를 매우 심하게 뱉었습니다. 나중에는 배가 아팠는데, 2021년 9월에는 배가 아파서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물만 마셔도 토했습니다. 침대에서 아프면 뒹굴고 토하며 온몸에 오한이 났습니다. 어떤 때에는 아프기 시작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도 염할 줄 몰랐고 법리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한 번 아프면 7~8시간씩 아팠습니다. 수련생의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우리는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께 수련생을 도와달라고 청을 드리면 어떤 때는 잠깐 완화됐습니다.

저는 2010년에 대법에 들어왔습니다. 예전에는 줄곧 혼자 수련하다 보니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고 병업을 겪는 수련생을 돕는 것에 별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 곁에 수련생 A와 수련생 B가 있었는데, 그들은 사부님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있었고, 백 퍼센트 신사신법했는데 깊이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들은 수련생을 도와 발정념을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 것을 해냈습니다. 오로지 수련생이 조금 호전되기만 하면 함께 법리를 교류했고, 어느 부분을 잘못 깨닫고 있는지 심성에서 문제를 찾았으며, 밤에는 함께 발정념을 했습니다.

이렇게 노년 수련생의 병업 상태는 4일 가까이 지속됐고 매일 모두 고통 속에서 시달렸습니다. 노년 수련생의 병업 상태가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되고 호전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수련생들은 마음이 다소 불안해져 노년 수련생에게 “안 되겠어요. 아들과 딸에게 말해보세요.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년 수련생은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으면서 “나 스스로 아직 포기하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모두 포기하려 하나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의 이 확고한 일념에 저는 무척 감동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수련생이자 사부님의 훌륭한 제자인가요. 제 마음속에는 수련생이 분명 나을 거라는 일념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 수련생 A가 돌아와 제게 “오늘 노년 수련생이 아픈 것이 특별히 심한 것 같아요. 제게 도저히 버티지 못하겠다고 말했고 곧 포기할 것으로 보였어요. 노년 수련생이 도움받을 길이 없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았어요. 사부님의 이렇게 훌륭한 제자가 사부님에 대해 신사신법하니, 사부님께서는 꼭 노년 수련생을 남겨두시고 관여해주실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은 내일 계속 가서 발정념을 해서 수련생을 도와줘요”라고 말하자, 수련생 A는 “내일 가면 안 돼요. 오늘 밤에 고비를 넘기지 못할까 봐 두려워요. 오늘 밤에 가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수련생 A와 서로 의견을 나눈 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 두 사람은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자면서, 노년 수련생에게 백 퍼센트 정념을 보태주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밤에 노년 수련생 집으로 갔습니다. 방에 들어가 보니 마침 노년 수련생이 침대 위에서 구르고 있었고 이따금 토했습니다. 고통은 멈추지 않았고 도움받을 길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노년 수련생에게 “반드시 정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두 사람은 반드시 당신에게 백 퍼센트 정념을 보태드릴 거예요. 당신을 낫게 할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대단히 감동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그곳에 앉아 40여 분간 발정념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발정념을 하기만 하면 노년 수련생은 호전될 때가 있었으나 오늘은 조금도 호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안 되겠어요. 그래도 노년 수련생과 심성 어느 부분에서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지 서로 의견을 나눠봐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마치 양파 껍질을 벗기듯이 한층 한층씩 찾았습니다. 결국, 노년 수련생의 후천적인 관념은 줄곧 자신의 오랜 병인 심장병, 폐결핵, 폐 공동에 있는 큰 물집, 위장병, 장궤양 등 병을 인정했다는 것을 찾았습니다. 수련생 A는 즉시 노년 수련생에게 “아, 찾았군요. 당신은 이미 그것들을 제약했어요. 당신 자신은 이미 신의 몸 방면으로 바뀌었는데, 왜 오장육부를 사람 속에 가두고 있나요?! 왜 아직 그것을 병이라고 인정하시나요?! 신이 되면 이미 오장육부도 모두 바뀌어 돌아와야 하는데 왜 아직도 오장육부의 공능을 동원하지 않나요. 오장육부가 신통해지게 하세요. 어떤 공능을 사용해야 하면 곧 사용해 오장육부를 빨리 움직이게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단번에 깨우친 노년 수련생은 “이 모든 것이 다 가상이에요. 전 그것을 인정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오장육부에게 “너희들도 사명이 있으니 얼른 움직이거라. 나를 도와 조사정법하고 파룬따파에 동화되며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자”라고 소통했습니다.

바로 이 일념으로 정진하지 못했던 저는 직접 눈앞의 신적(神迹)을 목격했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즉시 “됐어요. 뱃속에 기척이 났어요. 아래로 움직이고 있어요”라면서 우리를 자신의 손과 발을 만져보게 했는데 단번에 열기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갓 방에 들어갔을 때 노년 수련생은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있었고 솜옷까지 쓰고 있었으나 지금은 즉시 덮고 쓰고 있던 모든 것을 걷어냈습니다. 그야말로 사부님께서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1]라고 말씀하신 바와 같았습니다.

이 한편의 글을 쓴 것은 우리 수련생 여러분들이 다른 수련생을 도울 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사유가 있어선 안 되며 백 퍼센트 신사신법하고 백 퍼센트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정념이 충족해야 한다는 경험을 참고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도움받는 병업 상태의 수련생도 정념이 강해야 하고 대법을 벗어나서는 안 됩니다. 구세력이 시시각각 당신의 누락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해야 비로소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를 행할 수 있게 되며, 비로소 사부님께서 우리가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이상은 약간의 얕은 인식이니 미흡하게 작성된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르게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신생(新生)’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4/4371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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