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1999년 ‘7.20’ 이전에 이미 우리를 제 위치로 밀어주시어, 매 대법제자는 모두 이미 자신의 강대한 공력과 공능을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구세력(舊勢力)의 교란과 분리로 인해 우리의 표면적인 변화를 보지 못하게 되었고 아울러 사용할 줄 모르거나 사용하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실 정념이 매우 강한 상태에서 공능은 뜻하는 대로 운용할 수 있고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악을 소멸하며 악인이 두려워 떨게 할 수 있습니다.
1. 베이징에서 청원하면서 법이 몸을 떠나지 않다
그해 열아홉 살이던 저는 홀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몸에 지닌 거라곤 20위안(약 3757원)과 ‘전법륜’(축쇄판) 1권뿐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어떤 상황에 부딪히든지 절대 법이 몸을 떠나지 않으리라는 일념을 확고히 했습니다.
나중에 국가 청원국(國家信訪局)에서부터 둥청(東城)구 파출소에 이르기까지 ‘전법륜’을 품에 지닌 채 몸에서 떠난 적이 없었습니다. 현지의 사악한 경찰이 저를 구치소로 보냈고 구치소에 들어가기 전 경찰이 온몸을 수색했습니다. 저는 ‘당신에게는 보이지도 않고 가져갈 수도 없다.’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경찰이 대법책을 만졌을 때 그는 마치 고정된 것 같았고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당직 경찰관에게 “됐어요. 몸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들여보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대법책을 지니고 구치소로 들어갔고, 또 무사히 집으로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2. 위험에 직면하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박해를 해체하다
나중에 제가 있던 도시의 한 큰 자료거점이 사악으로 파괴됐습니다. 그때 자료거점의 수련생이 모두 납치됐고 저는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습니다. 그때, 부모님은 이혼했고 아버지의 직장은 현성에 있어 저는 아버지의 직장 기숙사에 머물렀습니다.
하루는 가부좌하고 있다가 문득 세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를 태운 경찰차 한 대가 판산(盤山)로에서 제가 있는 방향으로 주행하여 오는 것을 보고 즉시 경계심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또 ‘나는 정정당당한데 왜 숨어야 하는가? 내가 한 일은 가장 올바른 일인데 내가 왜 그들을 두려워해야 하는가?’라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신통이 그 경찰차를 폭파하도록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며칠 지나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공안국의 관계자가 집에 와서 어머니를 찾았는데 며칠 전, 일행 네 명(남 3명, 여 1명)이 현성으로 저를 찾으러 가다가 도중에 갑자기 교통사고가 났으니 어머니에게 배상하라고 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번에 사부님께서 부여해주신 공능을 통해 위험을 와해했고 구세력의 안배를 격파함으로써 자신감이 배가되었습니다.
3. 정념정행하며 뜻대로 사용하다
한번은 저와 몇몇 수련생이 납치되어 파출소의 의자에 앉혀진 채로 수갑이 채워졌습니다. 한 국보대대의 사악한 경찰관이 다가와 “아직도 수련하는가? 도대체 파룬궁(法輪功)과 아직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확고하게 그에게 자신은 대법제자이며 계속 수련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고집쟁이 꼬마라고 부를게.”라고 말하면서 그는 저를 일으켜 수감실 철문 위에 걸어놓았고 두 발은 땅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런 극심한 통증은 순간적으로 하늘이 빙글빙글 돌았고 숨쉬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때, 어머니가 저를 찾으러 파출소로 왔는데 그 사악한 경찰관이 제가 고통당할 때 어머니를 불러들여 제가 고문받는 장면을 보게 했습니다. 어머니는 이 장면을 보고 떨면서 제게 주려고 가져온 도시락을 손에서 내려놓으며 우셨습니다.
저녁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그 사악한 경찰은 휴대전화를 꺼내어 상급에 보고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어렴풋이 저를 구치소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휴대전화 폴더가(그해 안테나가 달린 폴더형 모토로라) 떨어져 부서지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그가 통화하던 중 휴대전화가 갑자기 그의 손에서 날아갔습니다. 그때, 휴대전화 폴더가 떨어져 그는 매우 의아해하며 휴대전화와 그 분리된 폴더를 주워들고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저녁에 우리 일행은 경찰차로 구치소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 몇 명의 사악한 경찰은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듯 매우 빠르게 우리를 구치소로 인계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또 ‘구치소에서 우리를 받는 것을 거부한다.’라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그들이 인계하려고 준비할 때, 구치소의 당직 경찰관이 “너무 늦었어요. 우리 여기는 잠시 사람을 받지 않아요. 당신들은 사람을 데려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국보대대 사악한 경찰은 순간적으로 불안해하며 동료들과 논의했습니다. “안 그러면 다시 수감실로 데려가야 하나?”, “안돼! 체류 기한이 이미 지났고 우리 당직자들이 또 사람을 지켜야 하잖아.”라며 동료들도 귀찮아하며 대꾸했습니다.
저는 수련 과정에서 이상 세 가지 사례로 저의 바른 믿음, 정념 및 공능의 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약간의 깨우침을 수련생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저는 열려서 수련하는 수련생이 아니며 심지어 이 몇 년 동안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했을 때 표현된 상태는 속인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정념이 충족했을 때, 저는 자신이 갑자기 높고 커지며 신성(神性)이 올라와 평소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그런 각종 사람의 관념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왜 어떤 때에는 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특히, 어떤 중요한 시각에 우리는 오히려 ‘사람’과 사람의 그런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지, 저는 줄곧 이 문제를 생각해왔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바른 믿음이 부족하여 정념이 강하지 못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해주신 능력이 제대로 작용을 발휘하지 못해서 초래한 것입니다. 바른 믿음은 법에 대한 ‘이성적인 깨달음’에 기반하는바, 법공부와 법에서 수련인에 대한 요구 표준을 실천하는 것은 ‘이성적인 깨달음’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몇 년간 법공부를 하면서 오히려 형식에 그쳐 속인의 그런 이론을 학습하는 방식에 따라 표면적인 인지에 머물러 있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정념이 족하면, 누가 무엇을 하려 하든지 우리가 이치에 맞는 것이기 때문에 사부는 무엇이든 다 해결할 수 있다. 당신 자신이 하는 것이 바르지 못하다면 사부가 어떻게 하겠는가?”[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박해가 여기까지 이르렀고 대법은 이미 정법 중에서 여기까지 걸어왔는데, 우리는 또 무엇이 두려운가? 당신들은 이미 당신들의 미래를 똑똑히 보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이런 사악에 대해서, 그것들의 배치에 대해서 말하자면, 당신들이 정념(正念)만 충족하면 바로 그것을 부정하고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할 수 있다.”[2]
수련생 여러분, 우리의 강력한 정념이 펼친 신의 위엄으로 조사정법, 중생 구도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에 설명한 수련에서의 사소한 이야기는 벽돌을 던져서 구슬을 끌어들이듯 타인의 훌륭한 의견을 듣기 위해 자신의 미숙한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개인적인 깨달음이오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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