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전에 파출소에서 말단 경찰로 근무했으며 2007년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많은 사람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교육 수준도 있고 다년간 경찰관으로 일해 왔는데, 어떻게 파룬궁을 배울 수 있지? 확실히 대법 수련 이 길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간난신고를 겪었다. 이것은 세인들이 보는 일면이다. 그러나 우리가 수련에서 얻은 즐거움, 행복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 그리고 생명의 본질적 승화는 세인들이 볼 수 없고 느끼기 어렵다.
내가 수련한 몇 년 동안의 깨달음, 체험과 신기한 현상을 지금 여기에 써내어 세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진정으로 이해하고 정확하게 인식하기를 기대한다.
사람은 미혹 중에 있다
나는 문학, 역사, 철학을 좋아하고 사고를 좋아하며 사상이 비교적 개방적인 사람이다. 아마도 근기와 인연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기괴한 꿈을 많이 꿨고 어떤 꿈들은 심지어 현실에서 반영되었다. 어렸을 때 네 차례의 큰 재난에서 죽지 않고 살아난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는 하늘에서 신이 정말로 나를 보호하고 있다고 믿는다. 나는 신불(神佛), 생명 현상에 대해 줄곧 이해하고 싶은 충동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부처, 도(道), 기독교와 관련된 많은 책을 보았다. 지괴소설(志怪小說, 위진남북조 시기의 지괴체 괴기소설)도 봤었고, 일찍이 중국과 외국의 역사 예언 체계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했던 적이 있다. 특별히 언급할만한 ‘추배도(推背圖)’는 당나라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과 그 후 이번 인류 문명의 종말을 예언했다.
신기하게도 지난날의 역대 대사건에서 이 예언은 빠짐없이 적중하였는데 모두 왕조와 시간 순서에 따라 예언을 했다. 예언의 신묘함과 신전(神傳) 문화의 넓고 심오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놀랍게도 거의 모든 중국과 외국의 예언은 결국 인류가 대 도태한 후 새로운 문명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더 신기한 것은 모든 중외(中外)의 예언이 여기에서 끝났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언을 연구하면 자연히 하나의 문제를 연상할 수 있다. 바로 인류의 발전은 규칙적이고 정해진 것이다. 마치 시나리오가 있는 것처럼 고급 생명에 의해 안배된 것이다. 오직 이렇게 이해해야만 이 신기한 예언을 합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나는 일찍이 끊임없이 사고한 적이 있었다. 세상에 과연 신불이 존재하는가? 사람은 영혼이 있을까? 사람은 어떻게 신불과 소통하는가? 어떻게 해야만 고급 생명이 될 수가 있을까? 비록 사상이 비교적 열려있었지만, 나는 어쨌든 문화적이고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라서 과학을 깊이 믿고 있어 이런 문제들을 과학적인 관점과 이치로 나의 미혹을 완전히 풀어 줄 수 있는 책은 한 권도 없었다. 심지어 종교 서적 중에서는 다방면으로 과학과 대립하여 믿을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나의 이런 문제들은 마음속에 담아둘 수밖에 없었다.
파룬따파는 나의 모든 의혹을 갈파했다
2004년, 나는 무지하여 업무 관계로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했다. 다행히 이 과정에서 나는 파룬따파를 접촉할 인연이 있었다.
당시 나는 파룬궁 수련생 집에서 강제로 압수한 대법경서를 집으로 가져온 후, 2년여 동안 진지하게 연구했다.
사부님 저서는 나의 식견을 크게 열어 주었다. 정말로 큰 지혜가 주입되고 지극히 좋은 교육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크게 깨닫게 하고,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
사부님의 저서는 겉으로는 매우 간단명료하여 누구나 알아볼 수 있으나 내포는 매우 크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점은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보는 과정에서 갑자기 확 밝아지고 인식 상에서 원래와 다른 견해가 자주 나타나 한꺼번에 많은 의미를 깨닫는 이런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다!
이 저서들을 읽으면서 나는 사람에게 왠선(元神)이 있을 뿐만 아니라 왠선은 고층 공간에서 내려왔고 왠선은 육도 윤회 속에서 끊임없이 전생(轉生)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왠선이 이곳에 온 것은 결국 무엇 때문인지, 또한 다른 공간이 존재하는 형식과 고급 생명이 존재하는 진상, 신이 사람을 어떻게 안배했는지, 왜 사람을 미혹시키고 어떻게 해야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真)할 수 있는지를 깨달았다. 특히 사람은 마지막에 왜 큰 재난(大劫難)을 겪는지, 우주 대법이 왜 이 시기에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지 등 수많은 높고 깊은 법리가 있었다.
나는 트집을 잡아서 쇠뿔 끝을 파고드는데 능한 사람이지만 대법 저서를 읽고는 처음부터 나도 모르게 무한한 존경이 떠올랐다. 대법은 우리 이 층차의 사람이 평가할 수 있고 완전히 인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까지 사부님께서는 이미 40여 권의 책을 출판하시어 깊은 법리와 천기를 많이 말씀하셨고 내용이 매우 풍부하며 내포가 넓고 심오하다. 그러나 완전하게 퇴고를 거쳐 앞뒤의 모순이 없고 과학적 관점으로도 완전하게 해석이 통했다. 전 법리가 원용하며 파괴할 수 없는 여의 관통으로 완전한 하나가 되었다. 이것은 진정으로 천기를 꿰뚫고 높은 지혜를 가진 존재만이 구비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관점들은 처음 보기에는 좀 이상하고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없지만, 자세히 생각하는 것이 유일한 정견(正見)이다. 그리고 교육 수준이 있고 사고를 좋아하며 깨달음이 높은 사람일수록 관념에 좌우되지만 않으면 받아들이기 쉬우며 향상도 빠르다. 이것이 바로 전 세계에 그렇게 많은 고급 지식인들이 대법을 배우고 있는 이유이다.
비록 나는 파룬따파에 대하여 매우 명확한 인식을 하게 되었지만, 처음에는 여전히 몇 가지 잘못된 인식으로 자신을 막았다. 첫째, 대법제자 박해에 많이 참여하여 나처럼 큰 죄를 지은 사람은 참으로 어울리지 않고 대법의 제자가 될 수 없다고 느꼈다. 둘째, 나는 완고한 집착이 많아서 카드놀이, 낚시, 바둑 등을 좋아했다. 성격도 그다지 좋지 않고 수련 중이다. 이런 집착을 내려놓아야 할 뿐만 아니라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라는 것을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셋째, 경찰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결과가 어떤 것인지 안다. 그때도 걱정이 많았다.
사실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오래전에 체계적인 안배가 있었고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수기(授記)를 해주셨다. 어떤 수련생이 나의 이마에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기록하신 금빛 반짝이는 만(卍)자 부호를 여러 번 봤다. 역사상 많은 수련은 사부가 제자를 찾는 것이지 제자가 사부를 찾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꿈속에서 점화해 주셨다. 꿈속에서 나와 많은 사람이 사부님 강의를 듣고 있었다. 강의하시다가 사부님께서 갑자기 말씀하셨다. “다음에 내가 공능을 좀 쳐내어 당신들에게 보여 주겠다.” 나는 갑자기 강한 에너지가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꼈다. 마치 강한 고압 전류 충격처럼 온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웃으시며 우리에게 물으셨다. “느꼈느냐?” 나는 단번에 깨어났다. 그 후로 나는 대법제자를 찾아 교류했고 그들의 도움으로 의연하게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더욱 신기한 것은 한 번은 입정 중에 사부님께서 내 이마에 강한 에너지를 쏘아 뇌로 뻗어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원래 이마에서 송과체까지는 그 정도의 거리였지만 다른 공간에 나타난 것은 십만 팔천 리에 그치지 않았다. 마치 끝이 없고 끝이 없는 것 같이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괴로웠지만, 이때 나의 천목이 열렸다. 하지만 나중에 사부님께 천목을 닫아 달라고 간청했다. 왜냐하면, 나는 호기심이 많은데, 다른 공간은 매우 아름다운 장관이며 현묘하고 뛰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름답고 진귀한 것이 눈에 가득 차서 사람 마음을 쉽게 불러일으켜 마음을 가라앉히기 어렵고 상상이 끊임없이 떠오르게 했다. 미혹 중의 수련은 더 빨리 제고되며, 때로는 여전히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후에 나는 숙명통공능이 생겨서 나와 타인의 전생과 현생의 상황과 그 인연 관계를 많이 알게 됐고 수련하는 층차도 비약적으로 돌파했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정식으로 3개월여 동안 수련한 후에 나는 내가 수련한 공기둥이 삼계를 뚫고 나가는 것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서 체현된 것은 바로 정수리에 ‘삼화취정’이 출현한 형상이었다.
대법은 나를 자비롭고 이성적이며 관용하고 강인하게 변화시켰다
요 몇 년 동안의 수련에서 나는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많은 상처와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았다. 특히 수련이 외부에 노출된 후 처음 몇 년 동안 나는 정말로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회, 직장, 가정, 친지, 이웃 사이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이 점점 나를 멀리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문화대혁명’ 시대에 주동적으로 우파와 경계를 분명히 긋는 것처럼, 내가 그들에게 해를 끼칠까 봐 우려했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박해에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물론 나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다. 중국인들은 너무 선량하다. 역대의 운동과 현실에서 파룬궁에 대한 가혹한 박해는 세인들의 마음에 너무 큰 충격을 주었고 대다수 사람이 마음속으로부터 공산당을 두려워하게 했다. 게다가 중국인들은 무신론의 해독과 거짓말의 오도를 많이 받았다. 파룬궁의 진실을 그들은 근본적으로 모른다. 중국인이 사는 것은 사실 우리보다 더욱 고통스럽다. 우리는 명백히 고생하고 고생하지만, 즐거움이 그 안에 있다. 그들은 오히려 미혹되어 방향과 미래를 전혀 볼 수 없다.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받았다. 후에 또 나를 공안에서 전출시키고 불법으로 구속했다. 요 몇 년 동안 받은 처분도 여러 차례 있었다. 특히 아이러니한 것은 경찰이었을 때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때렸지만, 대법을 배운 후부터 나는 진상을 모르는 민중들로부터 구타당하고 경찰로부터 폭행당했으며, 세뇌반 직원들로부터 더 심한 매를 맞았다. 그러나 나는 이 사람들을 원망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들을 매우 동정하고 걱정하며 마음속으로부터 그들의 장래 안위를 걱정했다.
몇 년 전 한 번은 박해를 피하려고 2년 가까이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다. 그때 가족과 친구들은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더욱 지지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당시에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나를 매우 걱정하셨다. 아무도 어머니를 잘 보살펴 주지 않았고, 더욱이 그녀의 답답한 마음을 덜어드릴 수가 없었다. 나는 효심이 많은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그녀를 모실 수밖에 없었다. 그 시기는 확실히 매우 힘들게 보냈다. 그러나 우리 어머니는 내 곁에 계셔서 오히려 기분이 좋으시고 건강이 좋아지셨다. 나는 일찍이 시 한 수를 써서 그 어려운 나날을 묘사한 적이 있다.
의지할 곳 잃은 나날
고향의 향기 멀리 떠났네.
간단한 행랑 지고
안정된 주소 없으니,
변변한 옷도 없구나.
친구와 연락 끊고
세태의 염량을 실컷 맛보네.
행각중 단련하고,
사람을 구하느라 분주하구나.
안팎으로 곤경에 처한 어려움,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신다.
내가 유랑을 마치고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위에서 내게 사람을 보내 파룬궁을 이해하려고 했는데, 정법위는 나를 그들에게 추천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들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또한 그들과 많은 문제를 토론했다. 특히 그들은 정치하는 것과 반당 문제를 언급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당이 크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늘이 크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당의 뜻에는 어떻게 순응할 줄은 알면서도 감히 하늘의 뜻을 거스르고 민의를 거슬러 당이 크게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이것을 당이 옳다고 하니 국민은 반대할 수 없다! 공산당은 무신론이자 신불조차 인정하지 않고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그러나 파룬궁은 우주대법이다. 말법 시기에 세인들을 구하기 위하여 전해진 것이다. 석가모니는 3천 년에 한 번 피는 천국의 성화(聖花) 우담바라꽃이 인간 세상에 나타날 때 바로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인간 세상에서 법을 전해 사람을 구한다고 예언했다. 우담바라꽃은 현재 전 세계 각지에서 피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도 여덟 명의 대법제자 집에서 이런 성화가 피었다. 우리는 이 꽃을 사진으로 찍어 이미 사진을 직접 공안국, 610에 보냈다. 신기하게도 이런 꽃은 햇빛, 토양, 수분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유리, 수도관, 벽, 식물 등의 특수한 부위에 핀다. 우리가 진상을 말하는 목적은 사실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세상 사람들에게 내린 징벌에서 세인들이 도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묵묵히 내 이야기를 세 시간 넘게 들었다.
많은 선량한 세상 사람들이 대법제자가 무고하게 그렇게 많은 벌을 받는 것을 보고도 우리를 매우 지지한다. 나는 거리에서 생계를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 세인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그들을 더욱 동정한다.
특히 공·검·법·사(公檢法司, 공안국 검찰원 법원 사법국의 합칭), 610, 정부 부처 사람들 그리고 교사, 학생 모두 문화적이고 사상이 있는 사람들이지만, 무신론의 독해(毒害)와 현재 발달하지 못한 과학의 한계(과학은 현재 다른 시공을 돌파할 수 없음),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수많은 거짓말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마음속으로 반대하고 있다. 파룬궁과 대법제자를 적대시하고 어떤 이는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것은 정말 지극히 위험하다.
나는 이 자리에서 진심으로 권고한다. 이런 사람들은 심혈을 기울여 파룬궁을 이해하고 반드시 자신의 양심으로 대법제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말한 진상을 생각해보아야 하며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 영혼은 형신이 전멸할 때까지 끝없는 징벌을 받을 것이다. 잘못을 고치고 선을 향해 나아가기만 하면 구원의 희망이 있다. 나는 이 자리에서 인연 있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최후의 큰 재난을 겪고 신불의 구원을 받으며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8/4363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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