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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얻어 많은 병이 사라지고, 수련하여 사람을 구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

글/ 후베이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세로 어둥(鄂東) 향촌에 사는 노년 수련생이다. 아버지는 부유한 농민의 가족 배경으로 인해 시골 초등학교의 교장이었으므로 수십 년 동안의 각종 운동을 벌벌 떨면서 넘겼다. 부모님은 어렵게 오빠와 언니를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보냈다. 내가 공부할 때 어머니는 병에 시달린 무거운 몸으로 내게 밭일할 사람이 없고 집안일 할 사람이 있어야 하므로 나는 학교에 다닐 수 없다고 여러 번 말했다. 어른의 건강과 오빠와 언니의 학업을 위해 나는 어머니에게 공부하지 않고 집안의 모든 일을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렇게 한 글자도 모르는 나는 집안일에서부터 밭일까지 하느라 온몸에 병을 얻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한 곳이 없었고 발에는 악창이 생겨 썩은 뼈가 다 드러났다.

내가 현 소재지에서 약 15㎞ 떨어진 시골로 시집을 갔는데 결혼할 때 시아버지는 나를 보자마자 온몸이 문제투성이라고 중얼거렸다. 아! 수십 년을 병든 몸을 억지로 이끌고 시부모님을 섬기고 일남삼녀를 키웠으며, 5000㎡의 농사를 짓고 또한 돼지와 닭, 오리, 개를 키우느라 해마다 한숨만 쉬면서 팔자가 나쁘다고 원망하면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9일 후 모든 병이 다 낫다

1999년 가을 어느 날, 나는 현 소재지의 중학교 교사인 오빠 집에 쉬러 갔다. 오빠는 말라서 몰골이 형편없는 데다 우거지상을 하고 짜증을 내는 나의 상태를 보고 올케언니를 가리키며 “올케언니도 이전에 너와 같았으나, 기공을 연마한 후 몸이 좋아졌고 성격도 좋아졌는데 너도 한번 연마해보겠니?”라고 물었다.

나는 당시 놀라며 올케언니에게 “기공을 연마하면 병이 나아요? 나 같은 이런 몸도 연마하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올케언니는 기뻐하며 “지금의 내 몸을 보세요. 예전에 아가씨와 같았잖아요! 배우고 싶으면 우리 함께 수련생 집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봐요.”라고 했다. 나중에야 나는 올케언니가 1994년 사부님의 광저우(廣州) 설법 전수반에 참가한 것을 알았다. 당시 사당(邪黨)이 파룬궁(法輪功)과 대법제자를 박해했기에 우리에게 파룬궁과 관련한 일을 감히 말하지 못한 것이다.

남편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남편은 희고도 불그레하게 변한 얼굴색과 전혀 60대로 보이지 않는 매우 좋은 정신 상태를 가진 올케언니가 예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한 것을 보고는, 매일 자전거로 나를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여주러 시내로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그 9일 동안, 우리는 매일 날이 밝자마자 일어나 다그쳐 밭일하고, 아들딸을 잘 챙겨놓고, 돼지, 소, 닭, 오리의 밥을 챙겨놓았다. 그다음 남편은 우리 집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낡은 자전거에 나를 태우고 어둠 속에서 약 2시간 동안 오르막과 내리막을 달려 시내에 있는 수련생 집에서 가서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을 보았다. 매일 다 보고 집에 돌아오면 정말 기뻤다. 밤에는 이튿날 다시 시내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기만을 기다리면서 잠을 자지 못했다. 시내까지는 왕복 50km나 되었으나, 배고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며, 매우 기뻤고, 말할 수 없이 즐거웠다.

9일 후,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환골탈태했고 활력이 넘쳤다. 동영상을 본 후 올케언니가 내게 대법책 ‘전법륜(轉法輪)’을 구해주었다. 나는 글자를 몰랐기에, 밭일을 마치고 집안일을 다 하고 나면 남편이 저녁에 내게 읽어주었다. 올케언니는 우리 집에 와서 연공 동작을 가르쳐주었다. 때로는 올케언니 집에 가서 배우기도 했다.

한 달도 안 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병이 다 나았다!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을 알렸다. 의사는 내 몸의 병은 수십만 위안을 들여 수십 년을 치료해도 낫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9일 설법 동영상을 보고 남편이 읽는 ‘전법륜’을 몇 번 들었을 뿐이고, 9일간 연공하면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으며, 더욱이 주사를 맞거나 입원하지 않고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병이 다 나았다.

그 이후로 우리 온 가족은 웃음이 넘치고 화기애애했다. 마을 사람들은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몸에 기적이 나타난 것을 한 입 건너고 두 입 건너 전했기에, 향진(鄉鎮)의 사람들도 대부분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탄압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상을 전하다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시고 모든 것을 주셨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대로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세인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다. 20년 동안 두려움 없이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모든 인연 있는 사람에게 알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남편과 밭일을 한 후, 수십 리 떨어진 시내에 있는 수련생 집에 가서 진상 자료와 스티커를 가지러 갔으며, 때로는 수련생이 우리 집에 가져다주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갈 때마다 남편은 자전거에 나를 태우고 길가나 마을에 데려다주고 멀리서 내가 안전한지, 불안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를 지켜보거나 본인도 나와 함께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

수년간 신기한 일이 많이 일어났다. 우리 집은 언덕 위에 있는 유일한 흙벽돌 집이다. 나가려면 자전거를 밀고 오르막과 내리막 흙길을 4㎞나 가서 폭이 1㎞가 넘는 큰 강을 건너야 했다. 강 위의 나무다리는 동서로 놓여 있었는데, 수십 년간 보수하지 않아 줄곧 철거해야 한다고 한 위험한 다리라서 감히 건너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일반적으로 5km가 넘는 먼 길을 돌아가거나 신발을 벗고 맨발로 강을 건넌다. 여러 번 남편이 나를 바래다주고 다리 저쪽에서 기다리면, 나는 위험한 나무판자 위를 발끝으로 걷거나 건너뛰면서 지나갔다. 날이 어두워지면 가로등이 없어 나무다리 위의 길이 보이지 않아 아예 신발을 벗고 맨발로 강을 건너갔다. 이렇게 하면 편리하고 빨랐다.

처음 강을 건넜던 때는 좀 추운 날씨였다. 나는 발을 강에 넣자마자 차가워서 반사적으로 발을 뺐지만, 몇 걸음 걷다 보니 물이 따뜻함을 느꼈다. 걸을수록 따뜻했다. 나는 놀라워 외치고 싶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려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나를 보호하시려고 물을 따뜻하게 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격동되어 울면서 강을 건너가면 거의 뛰다시피 하며 진상 자료를 마을 주민들에게 주었다. 추운 날씨에 강을 건널 때마다 강물이 따뜻했기에 매번 격동되어 울면서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사부님께서 고생을 겪고 계신다. 나는 다니면서 다리를 움직였을 뿐이다. 여러 번 날이 샐 때까지 자료를 배포했다. 배포할수록 힘이 생겼고 담이 커졌다. 때론 아예 남편을 나오지 말라 하고 혼자서 온 향진의 십여 개 마을을 다 다녔다. 걷기 힘든 마을이 있는가 하면 가로등이 없는 마을도 있었다. 손전등을 켜면 그다지 안전하지 않기에 나는 손으로 더듬거리나 개 짖는 소리를 듣고 전봇대나 벽 또는 집 문을 구별했다. 배포할 자리를 잘 찾지 못할 때, 한 가닥 전깃불이 벽에 비치거나 붙이고 있는 스티커에 비치면 나는 그 빛을 빌려 바르게 부쳤고 전단을 손잡이 위나 처마 밑 창턱에 두었다.

나는 그 빛을 처음에는 ‘운 좋게 어느 차량의 전조등이 비친 것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러 번이나, 어둠 속에서 스티커를 붙이거나 자료를 배포하려 할 때 빛이 내 손과 진상 스티커에 비친 것은, 밍후이왕에 실린 수련생의 교류 문장에도 이런 신기한 내용이 나와 있다시피,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가 사람을 구하도록 항상 제자 옆에서 도와주신 것임을 알았다! 정말 “불광이 널리 비치니”[1]였다. 나는 날이 밝았는데도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 20년간 나는 자료를 배포할 때 두 번 신고되어 경찰이 여러 차례 우리 집을 수색하고 물품을 몰수했다. 한번은 몰수할 것이 없자 ‘밍후이주보’을 몇 권 가지고 와서는 어디서 온 것이며 누가 준 것인지 캐물었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하든 절대 수련생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고는 “문을 열어 보니 문 앞에 두었더군요. 누가 두었는지 내가 어찌 알겠어요?”라고 했다. 그들은 “정말 공교롭게 아주머니 문 앞에만 있을까요? 반드시 가져다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라고 했다. 나는 “하늘이 누군가에게 두라고 한 것이겠죠. 내가 좋은 사람이고,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며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알려주는 것을 보고는 우리 집 문 앞에 둔 것이겠죠. 그 주간 소책자는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를 알려주기에 보면 진상을 알게 됩니다. 당신들이 가져가 버리면 나는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라고 했다.

경찰이 내 말을 듣고 진상 소책자를 내려놓았다.

수년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온 마을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으며, 파출소와 향진의 중점 감시 대상이 되었다. 소위 ‘민감한 날’이거나 어느 분야의 사람이 조사하러 오면 파출소 경찰은 집을 수색했다. 작년 중공 바이러스 기간에도 몇 차례 와서 캐어물으며 조사했지만, 내 생활에 관심을 두거나 묻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는 항상 그들에게 좋은 말로 권하고, 직접 겪은 경험으로 대법 진상을 알렸기에 일부 경찰은 점차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때론 궤를 뒤지고 쌀과 기름을 담은 항아리를 뒤졌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 낡은 흙벽돌 집 몇 칸이 수색으로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그들은 주방 옆 4~5㎡의 흙벽돌 방에 경건한 마음으로 걸어 놓은 대법 사부님의 법상과 수제 ‘복(福)’자 주머니는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안방에 몇 년 전에 붙여 놓은, 손으로 쓴 진상 대련(對聯)도 건드리지 않았다.

대법에 감사한 가족이 사람 구하는 것을 돕다

1999년 남편은 나를 사부님의 9일 설법 동영상을 보라고 데려다준 후, 내 심신의 변화와 기적을 보고는 매일 농사일을 마친 후 밤에 내게 책을 읽어주고, 자주 자전거로 나를 태우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가서 나와 함께 스티커를 붙였기에, 수십 년간의 두통과 류머티즘 등 많은 병이 나았다.

내가 여러 차례 신고되어 파출소에 불려가서 조사받고, 경찰이 자주 집을 수색하러 오자 남편은 더는 내게 책을 읽어주지 않았으며, 대법 수련에는 더 들어서지 못했다. 나중에는 뇌졸중으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치료할수록 더 나빠진다면서 집에 돌아가자고 졸랐다.

집에 돌아간 후 나는 문을 닫아걸고 남몰래 남편에게 ‘전법륜’을 읽어주었다. 이러면 남편은 병이 좀 나아졌고, 두려워서 읽어주지 못하면 병이 심해졌다. 여러 번 반복하다가 결국 2013년에 세상을 떠났다. 남편은 죽기 싫어했다! 사당(邪黨)이 법을 배우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수련하지 못하게 한 것을 원망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편은 이런 병에 걸려 그렇게 빨리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고, 나처럼 정정당당하게 법을 배우고 연공하여 살수록 점점 젊어졌을 것이다.

작은딸은 중점대학(重點大學) 본과(本科)에 합격했으나,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전문대학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렇게 하면 1년 적게 다녀서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남편의 병으로 빚을 졌기에 딸은 폐결핵을 앓아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학교에 간 후, 아껴 쓴 돈으로 한약과 양약을 몇 꾸러미 사 먹었다. 학교에서 신체 검사할 때 폐결핵이 걸린 것이 드러나 학교에서는 기숙사에 있지 못하게 했다. 딸은 학교 밖에서 셋집을 구해야 할 형편이 못 되어 선택의 여지 없이, 두 달간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집에 돌아왔다.

딸이 집에 돌아오자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몸에 나타난 기적적인 변화를 말하고 나와 함께 법을 배우고 연공하자고 했다. 나와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 진언을 외우면 반드시 기적이 나타나고 병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 딸은 자료 배포하는 것이 두렵다면서 내게 진상 자료를 제공해줄 테니 배포하라고 했다. 나는 딸이 종이를 사서 재단한 후 손으로 쓴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다음 학기가 시작됐을 때 딸은 병원에서 검진하고 약을 처방받아 학교에 가서 먹으려고 했다. 딸의 폐를 검진한 의사는 폐결핵이 나아 약 먹을 필요가 없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온 가족은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나는 “네가 대법을 믿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을 했기에 사부님께서 병을 없애 주신 것이다. 정말 신기하다!”라고 하자 딸은 자기도 수련하겠다고 했다.

사부님께서 우리 온 가족을 구해주셨으니 우리도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서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과, 파룬따파는 진정한 과학이며 사람을 구하는 대법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21년이 지났다. 생명이 막바지에 이른 한 농촌 여성이 사부님의 구도를 받아 새 생명을 얻고 크나큰 은혜를 입었다. 나는 언덕에 있는 흙벽돌 집에서 혼자 살고 있지만, 파룬따파의 불광(佛光)에 젖어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항상 내 곁에 계시기에 나는 외롭지 않으며, 무척 건강하고 즐겁다.

나는 글을 배우거나 학교에 다닌 적이 없지만, 지금은 대법 저작을 읽을 수 있다.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격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여기에서, 꼭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하고 다그쳐 세인을 구할 것을 사존께 약속하겠습니다.

사존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족을 대표하여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6/4368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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