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남편(수련생)은 최근 몇 년간 박해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사악이 아무리 미친 듯이 날뛰어도 대법을 확고히 수련하는 우리의 마음을 동요시키지 못했다. 남편이 출옥한 후 우리는 생활이 너무 어려워 비닐하우스에서 채소를 심어 생계를 이어 나갔다. 이후에 마음씨 좋은 사람의 건의로 우리는 마을 촌지부서기의 비닐하우스를 도급맡았다.
2014년 늦봄에 우리 비닐하우스에 풍년이 들어 우리는 굉장한 수입을 올렸다. 어느 날 우리가 한창 점심을 먹는데 촌지부서기에게서 전화가 와 중공중앙 조직부의 모 부장이 내일 우리의 비닐하우스를 참관하러 오는데 비닐하우스 벽에 건 진상 그림을 내리라고 했다. 우리 이곳은 비닐하우스 출입구마다 3~4㎡의 작은 방을 하나 만들었는데 비닐하우스에 들어가려면 작은 방을 지나야 한다. 우리는 비닐하우스를 인수한 후 작은 방 정면 벽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상을 알면 복을 받습니다’라는 진상 그림을 걸어 들어가는 사람은 모두 볼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일에 대해 교류했다. 대법제자는 사람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면 안 된다.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 구도중생(救度衆生)을 하러 온 것이다. 그들에게 이끌리지 말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사전의 큰 염원이다. 내 머릿속에는 갑자기 사부님의 시 “누가 하늘의 주(主)인가 층층이 법을 떠난 자 스스로 천궁의 주(主)라 하네 제자리로 돌아갈 시기 이미 다가왔나니 누가 아직도 어리석은지 보리로다”[1]가 떠올랐다. 우리는 수년간 거대한 풍랑을 다 지나왔고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 이것은 아무 일도 아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진상 그림을 내리고 집으로 돌아가 비닐하우스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우리는 ‘수련인은 신불(神佛)께서 보호하신다’고 알려줄 것이다. 2013년 우리가 비닐하우스에서 막 수확을 하고 했는데 남쪽에서 북쪽으로 6개의 비닐하우스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 불길이 치솟고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비닐하우스 여섯 동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해 180만 위안(약 3억 3700만 원)의 손실을 봤다. 우리 비닐하우스에 불이 붙으려 할 때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변했다. 남풍이 북풍으로 변해 우리는 이 재난을 피했다. 우리는 ‘비닐하우스를 도급 맡은 돈과 비닐하우스의 작물 수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좋은 사람은 하늘이 보호하신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상의한 후 남편이 촌지부서기를 찾으려 하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촌지부서기는 촌장을 파견해 전화하게 했다. 촌장은 “진상 그림을 내리기 싫으면 내리지 마세요. 내일 중공중앙 조직부에서 사람이 오면 당신들은 다른 비닐하우스를 도급맡았다고 말하고 당신들이 붙인 그림이 아니라고 말하세요”라고 말했다.
이튿날 오전, 악당의 중앙 조직부 모 부장이 성, 시, 현, 향, 촌의 악당 관리들의 동행하에 여러 대의 고급 승용차를 타고 20여 명이 우리 비닐하우스에 왔다.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상을 알면 복을 받습니다’라는 진상 그림을 보았다.
우리 부부는 줄곧 발정념을 했다. 악한 염두를 움직이는 사람이 없었다. 우리는 사부님의 말씀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를 확고히 믿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 무미(無迷)’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 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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