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을 수련해 지혜가 열리다

글/ 일본 화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고등학교 1학년 물리 수업에서 전자와 양성자 간의 흡인력 계산 공식을 배울 때, 물리 선생님은 이 전하 간의 상호작용 계산공식과 만유인력의 계산 공식이 수학 형식상에서 완전히 일치해 물리학자들은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없자 이 두 가지 공식을 역제곱 법칙으로 통칭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이것은 어찌 된 일인가?’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리적 성질이 완전히 다르고 공간의 크기도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유형의 물질이 그 작용력의 수학적 관계가 완전히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 일치성 이면에는 어떤 사실이 숨겨져 있을까요?

저는 골똘히 생각해봤지만 이해할 수 없어 오랫동안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와 달의 관계는 왜 원자핵과 전자의 관계와 이렇게 비슷할까? 만약, 원자핵이 바로 미시적인 지구라면, 확실하게 설명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속에서 확 깨닫게 됐습니다.

그러나 만약 정말 이런 것이라면 그 원자핵 위에도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전자의 운동 속도가 그렇게 빠르다면 원자핵 위의 사람은 분명 운동 속도도 매우 빠를 것입니다. 그때 저는 부동한 공간에는 부동한 시간장이 있다는 개념을 몰랐고 미시적 생명은 운동 속도도 분명 거시적 생명과 매우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에 불과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 생각을 한 학우에게 이야기했는데 그는 듣고 매우 흥분해 저와 오랫동안 연구 토론했습니다.

10여 년 후, 저는 운 좋게 ‘전법륜’을 얻어서 읽었고 비로소 원래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그 해에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라는 이 개념을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사존께서는 더욱 자세하게 우주와 미시적 입자의 구조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천체의 가장 미시적인 데에서 가장 미시적인 입자의 출현까지, 층층의 입자는 무량무계(無量無計)하며,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또 인류가 알고 있는 표층의 원자ㆍ분자ㆍ성체(星體)ㆍ성계(星系)에서 더욱 큰 것에 이르기까지, 부동한 크기의 입자가 부동한 크기의 생명과 우주 천체에 두루 퍼져 있는 부동한 크기의 세계를 조성(組成)했다. 부동한 층차의 입자 본체(本體) 상의 생명으로서 말하자면, 이 한 층 입자보다 큰 입자가 바로 그들 하늘 중의 별[星球]인바, 층층이 이러하다. 우주 각층의 생명으로서 말하자면 무궁무진하다.”[1]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부터 파룬따파의 법리가 인간 세상의 모든 학문을 훨씬 벗어났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느낌은 수련의 과정에서 갈수록 강해졌고 배울수록 대법 법리는 더 높고 깊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수련할수록 인간 세상의 사람은 우주 공간에서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수련 과정에서 점차 대법의 끝없는 법리가 인간 세상에 대한 모든 것을 똑똑히 설명할 수 있으나 이 인간 세상의 어떠한 한 가지 학문도 모두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련한 이후, 점차 인간 세상의 각종 학문에 대해 거의 모두 굽어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듣기에 마치 호언장담하는 것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것은 제가 직접 겪은 체득입니다.

10여 년 전,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일할 때 받았던 임무는 새로운 기술 개발로 이 기술은 그때 급히 필요로 하는 것이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대량의 자료를 검토해본 결과, 모든 연구자의 사고방식이 전부 틀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컨대 깨끗한 오징어를 얻으려면 정확한 방법은 먹물주머니를 터트린 후, 다시 물로 반복해 오징어를 씻어내는 것이 아니라, 오징어의 먹물주머니가 파열되지 않았을 때 이 먹물주머니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방법은 마치 먹물주머니를 먼저 터트린 다음 다시 모든 수단을 써서 깨끗한 오징어를 얻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 점을 알게 된 후 저는 연구 프로토콜을 완전히 변경해 한 가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몇 차례 개진을 거쳐서 상기 기술은 신속하게 각국의 동종 업계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이 연구의 종사자라면 모두 반드시 제가 개발한 이 기술을 사용해야만 비로소 실험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술이 개발돼 성공한 이후, 저는 일본인 동료들이 사석에서 우리 이 연구 분야에서 만약 제가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라면 일본 전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말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는 듣고 득의양양해하거나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대법을 수련한 후 자신의 지혜가 열린 결과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일생은 모두 사존께서 안배해주신 것이고 자신의 요만한 지혜도 사존께서 주신 것인데 어떻게 스스로 공로가 있다고 여기며 교만할 수 있는 자격이 있겠습니까!

한번은 우리 생물학 연구팀이 화학 연구팀과 함께 한 프로젝트 협력을 수행했습니다. 실험 설계를 할 때, 화학팀 동료는 공식적인 실험이 시작된 후 샘플 추출 시간을 일별로 계산해 며칠에 한 번씩 샘플을 추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확고하게 반대했습니다. 저는 세포 내의 반응과정은 매우 빠른 것으로 사람의 육안으로 본 거시적 물체의 시간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며, 샘플 추출 시간은 반드시 시간별로 계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실험 결과에 대한 저의 예측은 항상 무척 정확했기에 결국 모두 제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공식적인 실험 결과가 나온 후 제가 예측했던 것과 완전히 일치한다는 것을 모두 발견했습니다. 화학팀 책임자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의외에요. 상상외로 이렇게 될 수 있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샘플 추출 시간이 정확했기에 우리도 매우 좁은 시간 범위 내에서 한 가지 중요한 현상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어떤 동료는 우리의 새로운 발견은 거의 교과서상의 지식을 전복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별 단위로 샘플을 추출했다면 이 현상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대법 수련으로 인해 저의 외모는 동년배보다 젊어 보였습니다. 어떤 신입 동료는 제가 30대인 줄 알지만 사실 그때 저는 거의 50대가 되어 가고 있을 무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진상을 알리기 좋은 기회였습니다. 한 번은 연구소 동료들이 함께 회식했습니다. 평소에 저와 접촉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동료가 “당신은 왜 이렇게 젊어 보여요? 술을 안 마시는 것 외에 또 어떤 비결이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기에 이렇게 질문한 것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꺼내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웹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제가 줄곧 이 공법을 연마하고 있으며 이 공법을 연마하면 사람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본 후 모두 집에 가서 이 웹사이트를 봐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노년 동료는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서인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는 제가 50대가 다 되어가고 있고 외모가 비교적 젊은 것 외에도 사유가 여전히 매우 민첩한 것을 알고 저에 대해 흥미가 생겨 제게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무슨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일본어 ‘전법륜’을 빌려주면서 저는 이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에 따라 연공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다루어왔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는 몇 개월의 시간을 들여 이 책을 다 읽었습니다. 비록 그는 수련할 생각은 없었지만 제가 행했던 평소의 많은 방법을 깨닫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모두 매우 존중하고 선하게 대하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거의 다른 사람과 명리를 다투지 않는 것(매우 죄송하게도 수련을 충분히 잘하지 못해 자신이 심성을 파악하지 못했을 때 타인과 명을 다툰 적이 있었음)입니다.

저는 가끔 ‘사존께서 내게 이렇게 많은 속인의 지혜를 주셨는데 무슨 소용이 있는 걸까? 단순히 속인사회에서 한 가지 직업이 있어 속인의 삶을 유지하라는 걸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참여하는 진상 알리기 항목이 많아지면서 비로소 제게 지혜를 주신 것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는 데 사용하라는 것임을 체득하게 됐습니다.

2년 전, 일본, 한국 및 대만의 대법제자들이 중국공산당(중공)의 생체장기 적출 범죄 행위를 폭로하는 국제 연구토론회를 한차례 거행했습니다. 회의 전 어느 날, 어떤 수련생이 제게 전화를 걸어와 이런 연구토론회가 있으니 발정념을 해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일주일 전 발정념을 할 때, 머릿속에 발정념을 해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한 가지 염두가 떠올라 이미 1주일간 발정념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은 듣고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이 연구토론회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저는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현지 의원들에게 연구토론회 자료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차를 몰고 가는 곳마다 빠짐없이 연구토론회 자료를 의회사무국과 시장사무실로 보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은 모두 매우 바빠서 의례적으로 저의 설명을 들은 후 자료를 받았고 깊이 교류할 기회는 매우 드물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우리는 한 도시의 시의회의 사무국에 도착해 제가 명함을 건네자 상대방이 제 명함을 이리저리 뒤집으면서 한참이나 보았습니다. 저는 ‘우리를 사기꾼으로 의심하고 있단 말인가?’라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은 조금 망설이면서 어떻게 박사학위를 두 개나 갖고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박사학위를 하나 따기도 쉽지 않은데 제 명함에는 두 개의 박사학위가 인쇄돼 있어 상대방이 틀림없이 의심했던 것입니다. 저는 첫 번째 박사학위는 중국에서 딴 것이며 그때 정식으로 입학한 뒤, 3년간의 정규적인 학업과 연구 작업을 거친 후 논문 답변을 통과해 얻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학위는 일본에서 딴 논문 박사학위인데 일하는 동시에, 자신이 발표한 일련의 논문을 정리해 한 대학교에 제출해 심사를 거친 후 합격해 박사학위를 따게 됐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은 듣고 바로 웃으면서 “알고 보니 그런 거였군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이에는 거리감이 사라져 일상적인 화제를 더욱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홍콩 중국송환 반대시위 시기여서 저는 “보십시오. 홍콩에는 많은 외국 기자들이 현장에 있는데도 홍콩 경찰은 여전히 시위하는 젊은 학생들을 무척 잔혹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외국 기자가 현장에 없는 상황이라면 중공 경찰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가히 짐작할 수 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요. TV 화면에서 다 봤어요. 정말 형편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중공의 생체장기 적출을 이야기하자 상대방은 “이것은 상상조차 감히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반드시 이 일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서 가능한 한 빨리 의원에게 이 자료가 직접 전달되도록 보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9월부터, 중국 국내의 중공 경찰에 의해 납치된 수련생을 구출하기 위해 우리는 일본 전국 각지 의원에게 우편으로 진상자료를 부쳤습니다. 제가 책임을 맡게 된 지역에는 40여 개의 의회가 있고 총 800여 명의 의원이 있었습니다. 협조인은 각 의원에게 한 부의 같은 내용의 자료를 준비해주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렇다면 800여 명의 의원의 성함과 주소를 하나씩 파일에 복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과 논의해 임무를 분배할 때 수련생은 엑셀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할 수 있지 않으냐고 말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보니 이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도를 해보았으나 결국 엑셀 프로그램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로그램에는 한 가지 기능이 있었는데 엑셀 파일의 명단을 자동으로 파일로 복사해올 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자 한 사람이 6~7시간을 들여야 완성했던 수작업을 10여 분 이내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착오가 쉽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저는 또 대량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같은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전문적으로 유사한 일을 할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 이 기술을 필요한 수련생에게 알려줬습니다.

여기까지 말한 김에, 저는 수련생 여러분께 이런 종류의 사무자동화 도구를 충분히 활용하기 시작한다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야말로 호랑이가 날개를 얻은 격이 된다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유사한 일은 아직 매우 많지만 일일이 열거할 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많은 일을 하기 전 스스로 전혀 아무런 자신감이 없었지만 제가 해야 하면 곧바로 했습니다. 할 때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많은 새로운 것, 심지어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했으나 배운 후에는 매우 빨리 능숙하게 운용할 수 있어 일을 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일은 이미 여러 번이나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존의 경문으로 수련생 여러분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려 합니다.

“法輪大法(파룬따파)의 법리는 종교 신앙을 포함한 그 어떤 사람의 수련에든 모두 지도 작용이 있다. 이것은 우주의 이치로서, 여태껏 말한 적이 없는 진정한 법이다. 과거에는 사람이 우주의 이치(佛法)를 아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불법은 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체 속인사회의 학술이나 윤리를 초월한 것이다. 과거 종교에서 전한 것과 사람들이 감수(感受)한 것은 다만 겉모양이고 현상일 뿐이다. 그러나 그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포는 오직 수련하는 사람이 부동(不同)한 층차 중에서 진정으로 수련해야(眞修)만 비로소 체험하고 깨닫고 나타낼 수 있으며, 비로소 법(法)이 무엇인지를 진정으로 볼 수 있다.”[2]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論語)’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박대(博大)’

 

원문발표: 2021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11/43347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11/43347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