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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비단조화(絹花)가 피어나 30여 명의 친척이 삼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저는 올해 81세이며 1998년에 기쁘게도 법을 얻었습니다. 20여 년 수련의 길에서 사존의 인도와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저는 수많은 시련을 돌파하였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비로움과 초범성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회상할 때마다 언제나 눈물을 흘렸고 늘 써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4학년까지만 다녀서 문화 소양이 낮아 줄곧 소망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수련생과 의견을 나눈 후, 격려받아 저의 구술을 수련생이 도와주어 이 글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와 파룬따파의 성스러운 아름다움 및 훌륭함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대법이 신적을 나타내 30여 명의 친척이 구원받다

저와 남편은 나중에 이룬 가족이며 양가의 자녀와 배우자 및 손아랫사람까지 합하면 모두 스무 명입니다.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 매 가족 구성원을 대함에 있어서 모두 진심으로 대했고 누군가 어려움이 있으면 열정적으로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우리 이 대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매우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비록 그들은 저의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지만, 진상을 완전하게 알지 못했으며 ‘삼퇴(중국 공산당 당단대 조직 탈퇴)’를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어떻게 해야 이 대가족의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동생 가족은 공장에 조화 재료를 가공하여 납품하고 있었습니다. 2006년 설 전에 여동생은 제게 몇 다발의 조화를 보내와 새해에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저는 조금 큰 장미꽃 한 다발을 골라 세 가지로 나누었고 매 가지 위에는 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꽃망울이 있었습니다. 저는 화병에 꽂아서 화분대에 놓아두었습니다.

그해 섣달그믐날 밤, 우리 온 가족 스무 명의 식구가 한데 모여 함께 설을 보냈습니다. 우리가 녠예판(年夜饭: 섣달그믐날 저녁에 온 식구가 모여서 함께 먹는 음식)을 먹고 있을 때, 며느리가 갑자기 놀라서 “빨리 와서 보세요. 이 세 송이 꽃이 왜 모두 피었을까요? 빨리 보세요. 보세요, 꽤 크게 폈어요!”라고 외쳤습니다. 며느리가 이렇게 외치는 것을 듣고 온방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 세 송의 꽃을 앞다투어 보려 했습니다. 모두 놀라서 멍해졌으며 분분히 “그러게요. 우리가 들어왔을 때 모두 봤었잖아요. 확실히 꽃망울이었어요.”, “맞아요, 피지 않았어요, 저도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누군가 화병 앞으로 다가와 자세히 살펴보면서 화병을 만져보았고 안에 물이 있는지 보려고 화병을 뒤집어 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건 조화예요. 꽃 가지는 철사로 만든 건데 물을 넣는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물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큰아들은 “이 방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또 이렇게 더운데 무슨 물건이든 모두 열팽창과 냉수축이 있으니 피는 건 당연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듣고 곧바로 화병을 베란다 밖에 놓아두어 얼렸습니다. 약 반 시간이 지났을 때, 또 갖고 들어와 화병을 만져보니 차가웠으나 조화는 여전히 잘 피어있었습니다. 모두 한마디씩 하며 “정말 신기해요, 매우 신비로워요!”라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빌려 모두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여러분들에게 몇 번이나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신비로움을 알렸지만 듣지 않았고 ‘삼퇴’도 하지 않았어요. 큰 재난이 왔을 때, 대 도태가 시작되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건가요? 지금은 사회가 모두 이런 정도까지 부패하고 나빠졌어요. 언제 재난이 올지 누가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삼퇴’를 하지 않고 대법의 한 편에 서지 않으면 남겨질 수 있을까요? 대법 사부님께서는 여러분들을 보시고 마음이 조급하세요! 여러분이 보다시피 이 조화는 모두 피어났어요, 이것이 대법이 신적을 펼쳐 보여주는 게 아닌가요? 이것이 여러분들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 아닌가요? 기연을 놓치지 말고 서둘러 ‘삼퇴’를 하세요. 대법이 훌륭하다는 것을 믿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말을 마치자마자 다섯 사람이 앞다투어 ‘삼퇴’를 했습니다.

정월 초하루에서 초사흗날까지 며칠 동안 우리 집의 가족들은 전후로 또 15명이나 새해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저는 조화의 신기한 이야기를 그들에게 해주자 모두 매우 신기해하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삼퇴’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인정했습니다.

정월 15일 정월 대보름날, 우리 온 가족 스무 명의 식구는 우리 큰아들 집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활짝 피었던 세 송이 조화가 초나흗날 또 모두 닫혀서 다시 꽃망울로 변했어요. 신기하지 않은가요? 조화가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돕는 사명을 다했기 때문이에요. 초나흗날 이후, 집에 더는 친척이나 친구가 오지 않았어요. 남편이 발견한 거예요. 시간이 되면 집에 와서 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큰딸이 머리가 아파서 고개를 들지 못했고 눈도 떠지지 않아 방 안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고통스럽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저는 딸에게 “얼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야지. 진심으로 성심껏 염해야 정말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큰딸이 도우러 주방으로 왔습니다. 며느리가 딸에게 “머리가 아픈데 얼른 가서 쉬세요. 여긴 필요 없어요.”라고 말하자 큰딸은 “어머, 제 두통을 말하지 않았으면 정말 잊을 뻔했네요. 방금 ‘파룬따파하오’를 몇 마디 염했더니 정말 안 아파요. 이것도 매우 신기해요! 이 대법은 그야말로 신비로워요! 대단히 영험해요! 저는 정말 탄복했어요. 진심으로 탄복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큰딸은 또 곧이어서 제게 “엄마, 저도 빨리 탈퇴시켜주세요. 언젠가 그 세 송이 꽃이 다시 꽃망울로 변한 조화를 보러 가야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딸은 온 식구에게 “여러분도 얼른 탈퇴하세요. 이 대법은 정말 영험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온 가족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삼퇴했고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믿었습니다.

사존께서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시다

2015년 봄, 한 번은 아파트 단지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면서 건물 위에서부터 아래로 배포했고 1층까지 배포했을 때, 가장 낮은 몇 층의 계단에서 발판 사다리가 시멘트에 덮여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말을 헛디뎌 단번에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때 자신은 대법제자이며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시니 아무 일 없다고 생각하고는 몸에 묻은 시멘트 가루를 털고 이어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배포를 마친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허리 부위가 유난히 뻐근했고 통증도 동반했습니다. 게다가 점점 더 심하게 아파져 밥을 지을 수도 없었고 가벼운 종이 한 장도 들 수 없이 손으로 물건을 집어 들지도 못했습니다. 집어 들면 아파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 후, 허리 부위가 뻐근하고 아팠으며 괴로웠습니다. 어떻게 있어도 아픔의 고통을 덜어 주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병원을 가라고 했지만 “난 수련인이고 사부님께서 상관해주고 계시니, 너희들은 두려워할 것 없어. 곧 나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아파진 지 2주가 되었을 무렵, 딸이 더운물에 몸을 좀 담그면 허리가 다소 나을 수 있다며 목욕을 시켜주러 갔습니다. 뜻밖에도 몸을 한 번 담갔더니 낫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저는 억지로 아픔을 참고 딸의 부축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저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고 허리는 마치 끊어지기라도 한 듯 어떻게 있어도 안 되었는데 서 있어도 안 되고 누워 있어도 안 되며 앉아 있어도 안 되고 엎드려 있어도 안 됐으며 어쨌든 아팠습니다. 그런 뼛속까지 스며드는 아픔은 암흑에 빠지게 했고 죽지 못해 살았으며 심지어는 땅에 틈이라도 있으면 뚫고 들어가 숨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침대 위에서 구르며 엎드려 있었고 땀과 눈물로 내의가 흠뻑 젖었으며 머리카락은 온통 땀이 흘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를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면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남쪽 방에서 들을까 봐 소리도 내지 못하고 묵묵히 극심한 통증을 참았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제 귀에 익숙한 사존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 소리는 또렷하고 친근하면서도 온화했습니다. 사존께서는 “‘논어(論語)’를 외워보라.” 저는 깜짝 놀라서 즉시 정신이 들었으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마음 놓으세요. 제자가 반드시 이 고비를 돌파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몹시 아프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어서 “편평하게 누워보라, 두 손을 허리 부위에 받들고 있으면 그렇게 아프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의 저는 마치 암흑 속에서 광명을 보았고 넓은 바다에서 기다리던 구도의 배를 만난 것 같았으며 즉시 한 가닥의 따뜻한 흐름이 온몸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는 곧 사부님 말씀에 따라 했습니다. 두 손으로 허리 부위를 받들자 순간적으로 한 가닥의 전류가 허리 사이를 관통하는 것을 느꼈고 허리는 즉시 아프지 않았으며 고통도 없었습니다. 반나절 시달린 데다 반달이나 잠을 잘 자지 못해 기진맥진한 저는 곧 잠이 들어 새벽 세 시까지 잠을 잤습니다. 알람 소리가 저를 깨웠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두 손을 허리 아래에서 꺼냈지만 조금도 불편한 느낌이 없었으며 저리지도 않았고 붓지도 않았으며 아프지도 무감각하지도 않고 평소에 자연스럽게 놓아져 있던 상태와 같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어디 자신의 허리를 받치고 있던 손인가, 그렇지 않았다면 저의 손은 왜 조금도 무감각한 느낌이 없었을까, 허리 아래에 다섯 시간이나 눌려 있었는데 감각이 없을 수 있을까? 이것은 사부님의 두 손으로 저의 허리를 받치고 있었던 아닐까? 사부님께서 나를 죽음의 문턱에서 받들어 돌아와 주신 것이다.’라는 생각에 단번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눈물이 또 한 번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은혜에 감사한 눈물이고 행복의 눈물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왜 사부님께 제대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는지 몹시 후회했습니다. 호탕하신 불은, 사부님은 그야말로 자비로우시고 위대하십니다!

그 후, 비록 허리가 완전히 낫지 않았지만, 법공부하고 연공을 하며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할 때, 아픈 느낌이 없었습니다. 이 몇 가지 일을 할 때는 아프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습니다. 다른 시간에는 여전히 아팠지만 이런 아픔은 이미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요통 증상은 하루하루 경감되고 있으며 더는 제가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때, 안으로 찾을 줄 몰랐기 때문에 이 시련을 끌면서 때때로 좋았다가 때때로 나빴다 했습니다. 3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요통 병업 가상은 비로소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종일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줄곧 저를 가지해주고 계십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당신들 자신보다도 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긴다!”[1] 저는 똑똑하게 직접 겪었습니다.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존 감사드립니다.

수련한 이 이십여 년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대법의 신비로움은 제 곁에서 얼마나 많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편 폭의 한계가 있어 일일이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습니다. 저는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면서 반드시 사존께서 중생을 위해 감당하여 연장하여 주신 매 분초를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련의 길에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잘 닦으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대법에서 승화되어 용맹정진하여 많은 사람을 구하여 사전의 큰 염원을 완성하겠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한 편의 노고를 더시고 한 편의 위안이 더해지도록 반드시 용맹정진하고 확고히 끝까지 수련하는 것으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제자는 공손히 절을 올려 사존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去掉最后的執着)’

 

원문발표: 2021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27/4329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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