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그저께 법공부팀에서 법공부를 했는데, 한 수련생이 날씨가 추워 진상 스티커가 잘 붙지 않는다며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겠다고 했다. 오후 6시쯤에 자료를 만들려 했지만 일이 생겨 정각 발정념을 잊었다.
일을 처리하고 나니 6시가 넘었다. 프린터를 켜고 먼저 진상 스티커를 몇 개 만들고서 ‘밍후이주간’ 첫 권을 절반 만들 때, 컴퓨터에서 정각 발정념 종소리가 울렸다. 시간을 보니 6시 정각이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진상 스티커를 잘랐다. 그런데 버퍼링 걸린 것처럼 종소리가 둥둥둥 울린 뒤로 소리가 나지 않았다. 프린터기에도 뭐가 걸렸는지 인쇄되지 않았다. 마우스로 정지를 눌러 멈추게 하려 했지만 아무리 해도 멈추지 않았다. 컴퓨터를 껐다 다시 켰는데, 종이에 절반만 인쇄가 되었다. ‘천사홍복(天賜洪福)’도 절반만 인쇄되고는 또 움직이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마음 조용히 하고 오늘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안으로 찾았는데, 6시 발정념을 하지 않은 것이 문득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컴퓨터로 일깨워 주셨지만 중시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자신을 바로 잡고 컴퓨터와 프린터에 말했다. “정각 발정념을 잊었다. 내가 잘못했다. 너희들은 내가 조사 정법 하는 것을 도와야 하니 멈추면 안 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그것을 향해 발정념을 해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을 청리했다.
신기하게도 1분이 지나자 움직이지 않던 프린터가 정상으로 작동되어 ‘천사홍복’ 진상 자료가 아주 잘 인쇄됐다. 나중에 또 몇 권 인쇄했다. 한 권씩 인쇄할 때마다 프린터가 잘되지 않았는데, 그때마다 발정념을 하니 해결됐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발정념을 중시하도록 일깨워 주셨고,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수시로 발정념을 하게끔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발정념을 더 중시하도록 자신을 일깨우고, 나와 비슷한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중시할 것을 일깨워 주기 위해 이 글을 썼다.
개인 체득이니 적절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22년 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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