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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찾은 후 귀가 정상이 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연공하기 전에 귀로 소리를 듣는 것이 마치 어떤 물체에 막힌 것처럼 뭘 들어도 모두 아주 멀리서 아주 작은 소리로 들렸다. 각도를 바꾸어 자세히 들어야 조금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상태는 마치 사람들이 말하는 ‘귀가 먹었다’는 것과 같았다.

처음에 나는 조금 당황했고 일부 염두가 나왔다. 비록 모습은 같은 나이대 사람보다 젊어 보이지만 필경 이미 나이가 50을 넘었으니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시기가 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염두를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즉각 인식했다. 나는 이런 관념이 있어 본 적이 없었는데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어찌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평소 업무와 생활에서도 불편하다. 그런 염두는 전혀 나 스스로 생각해낸 것이 아니기에 즉각 발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했다.

동시에 나는 수련에서 문제가 나타난 것은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나는 왜 이런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났는가? 나는 잠시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이후에 연공을 시작하면서 제2장 공법 중에서 포륜(抱輪) 동작을 할 때 무의식중에 어제저녁에 저녁 식사할 때의 정경이 생각났다. 가족이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할 때 나는 태도가 좋지 못했고 귀찮아했으며 아울러 한마디 했다. “안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아무튼 나는 안 들을 거야.” 나는 단번에 알게 됐다. 원래 자신이 이 일에서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된 것이었다.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급히 사상 속에서 사부님께 잘못을 시인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반드시 개진하겠습니다. 반드시 수련생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을 것이고 남들이 말한 것이 더욱 귀에 거슬려도, 저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아도 저는 역시 들을 것입니다. 아마도 남들이 말한 것이 마침 사부님께서 남의 입을 빌려서 저를 점화하는 것일 겁니다.’

내가 방금 사부님께 성심껏 잘못을 인정했을 때 쏴 하더니 귀에서 그 물체가 단번에 사라졌고 연공 음악이 똑똑히 잘 들렸으며 모든 것을 들어도 정상이었다. 와, 수련은 진짜로 너무나 신기했고 너무나 미묘했으며 안으로 찾는 것은 진짜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보(法寶)였다.

나는 이후에 인식하게 됐는데 수련 과정 중에서 우리는 어떠한 번거로움에 부딪혀도, 특히 신체에서 각종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나도 우리는 사상 속에서 반영되어 나오는 각종 속인의 관념에 따라 생각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병, 노화이고 우리는 반드시 그것들을 잘 분간해야 하며 즉시 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바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우리가 무슨 일에 부딪혀도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 성심껏 안으로 찾으면 반드시 찾을 수 있고 일시적으로 찾지 못해도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안으로 찾는 것을 보시고 역시 우리에게 점화해주신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계속 우리 곁에 계시고 사악이 또 무슨 교란을 하든지 간에, 또 어떻게 일시적으로 틈을 타도 우리 몸의 일체 난은 모두 우리 심성과 관련된다. 우리가 부딪친 난이 크든 작든 간에 오로지 우리가 진정으로 심성에서 제고하려고 하면 반드시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다면 사부님의 대법 요구에 부합되며, 구세력 사악이 얼마나 큰 난을 강제로 가해도 사부님께서는 모두 우리에게 감소해주셔서 우리를 넘어갈 수 있게 하신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

사부님의 법력은 끝없고 무소불능하시며 사부님의 대법은 우리의 업력을 용해시키는데 마치 용광로의 쇳물로 나무 부스러기 하나를 녹이는 것과 같다. 우리가 진짜로 수련하고 실질적으로 수련하는지 보시며 우리가 성심성의껏 잘못을 개진하려는 태도가 있는지 보신다.

우리가 이때 마땅히 제거해야 할 집착과 사람 마음을 제거해 진정으로 제고해 올라오면 우리의 심성을 향해 집요하게 교란하러 온 사악은 더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 또 그런 사악에 이용당한 채권자 생명을 사부님께서는 선해(善解)해주실 수 있다. 아마도 난을 해체하는 것은 순식간의 일일 것이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반드시 옳다고 할 수 없는데 만약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10/4366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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