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샤롄(夏蓮)
[밍후이왕] 나는 올해 64세이고 1997년 4월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자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셨다.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원래의 담낭염, 위궤양, 신경쇠약, 만성 맹장염, 관절염, 부정맥, 추간판 탈출증, 당뇨병, 유선염 등 질병이 모두 치유돼 온몸이 병이 없이 가뿐해져서 정말 행복했다!
게다가 대법을 수련한 후 내 심성이 매우 빨리 제고되어 가정에서는 시부모님을 공경하는 좋은 며느리와 남편을 배려하는 현모양처가 되어 온 가정이 화목하고 아름답고 원만했다. 직장에서는 동료를 잘 대하고 다른 사람의 근심을 덜어주며 어려움을 해결해줬다. 당시 사무실 주임이었던 나는 직권을 이용해 사적인 일을 해결한 적이 없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친구와 동료의 칭찬을 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나는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2005년에는 7년, 2016년에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불법 감금 기간에 잔인한 고문을 받아 몸이 심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불구와 죽음에 직면한 이런 생명을 사부님께서 재생시켜 불가사의한 생명의 기적이 나타났다.
쇠약해져 감옥, 구치소에서 감히 받지 못하다
2005년 10월 25일 나는 헤이산 구치소에 납치됐다. 그곳에서 경찰은 내 한쪽 팔을 어깨 위로, 다른 팔은 등 뒤로 해서 수갑을 채우려 했는데 내가 따르지 않자 내 오른쪽 팔뚝을 비틀어 부러뜨렸다. 나는 단식으로 박해를 거부했다. 그러자 감옥 의사는 몇몇 경찰과 죄수를 데리고 와서 나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했다. 억지로 손가락 굵기만한 고무호스를 콧구멍으로 해서 위장에 꽂았다. 코와 목에 피가 줄줄 흘렀고 숨이 올라오지 않았으며 메스꺼웠지만 토하지 못했다. 내 코와 입에서 피가 흘렀고 두 손은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며 위장에는 호스가 꽂힌 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잔인한 고문을 당했다.
2006년 1월 16일 여러 번 박해받아 혼수상태에 빠진 나에게 헤이산 법원 관계자는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했다. 2006년 2월 9일 헤이산 구치소의 경찰 3명은 나를 들어 경찰차에 태워 다베이 감옥에 보냈다.
나를 다베이 감옥에 보내기 전 신체검사에서 나에게 심각한 신장쇠약, 심부전, 산중독(酸中毒), 극심한 영양실조라는 네 가지 중병이 나타나 수시로 생명이 위태로운 것을 발견하자 감옥은 거절하고 받지 않았다.
나를 감옥에 가두기 위해 헤이산 구치소 경찰은 5000위안을 다베이 감옥에 주었다. 규정에 따르면 지방 구치소는 감옥에 한 사람을 보내면 감옥에서 지방 구치소에 800위안을 주어야 하는데 헤이산 구치소는 날 감옥에 보내기 위해 오히려 거금을 아끼지 않고 횡령했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내가 감옥에서 죽으면 책임질까 봐 두려워 받지 않았다. 결국 구치소 경찰은 나를 도로 구치소로 데려왔다.
구치소로 돌아온 후 경찰은 나에게 강제로 링거를 놓고 음식물을 주입했다. 이 기간 한 부소장은 아마도 선의로 나에게 “‘전법륜’을 가져다줄 것이니 책을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곳은 내가 법공부 할 곳이 아닙니다. 나는 집에 돌아가서 법을 배우겠습니다.”
2006년 2월 13일 아침 나에게 음식물 주입, 링거를 놓을 때 나는 검푸른 피를 두 번 토했다. 구치소 경찰은 내가 죽을 것 같아서 얼른 링거 호스를 뽑고 가족에게 나를 집에 데려가라고 했다.
이때 내 온몸이 부었고 다리가 부어서 걸을 수 없었으며 오줌을 참지 못했고 화장실에 기어서 갈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또 심부전이 나타나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깨어났을 때 온몸의 옷이 땀에 흠뻑 젖었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구해주셨다. 그전에 몇 번 심부전 증상이 나타났을 때 나는 모두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외쳐서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감옥에서 받지 않고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내린 사람이 법공부 연공을 계속 견지해 한 달 만에 몸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경찰이 비틀어 부러진 팔이 자동으로 제 자리로 돌아오다
2007년 9월 11일 나는 톄링(鐵嶺) 경찰에게 납치돼 톄링구치소에 40여 일 감금됐다. 2007년 10월 23일 경찰은 나를 마싼자(馬三家)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2008년 10월 10일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몇몇 파룬궁수련생이 ‘성적표’에 서명하지 않은 이유로 매달기 고문을 당했다. 내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런 박해에 항의하자 감옥 경찰은 나에게도 매달기 고문을 실시했다.(사지를 끌어당겨 당기기 고문이라고도 함.)
이런 고문은 2층 침대를 이용해 상체를 침대 머리에 밀어 넣고 하체는 침대 밖에 내놓고 침대 아래에서 두 다리를 한데 묶은 다음 다리를 각철에 한 데 묶어 놓는 것이다. 또 양 손목에 수갑을 채워 침대 양쪽에 달아매고 수갑을 위 침대에 고정한다. 이때 허리를 펼 수 없고 다리는 쪼그리고 앉지 못해 온몸의 중량이 두 팔에 가게 된다.
불과 몇 분 사이에 나는 땀이 줄줄 흘러 온몸이 흠뻑 젖었고 손이 부어 검푸른색이 됐으며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다. 시간이 길어지자 수갑이 살 속으로 들어가 피가 손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2박 2일 매달기 고문을 당했다. 나를 내려놨을 때 내 오른쪽 몸은 감각을 잃었고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경찰은 이런 고문을 2박 2일 가하면 죽지 않으면 불구가 된다고 했다.
20여 일 후 나의 오른쪽 몸이 여전히 감각이 없어 나는 신체검사를 요구했다. 감옥 병원에서 나는 의사에게 물었다. “내 몸이 좋아질 수 있나요?” 의사는 어물어물하며 “이건 할머니가 어떻게 단련하는가에 달렸습니다. 한 달, 두 달, 아마 1년, 2년일 수 있고 10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선생님의 뜻은 신경이 괴사했다는 말입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는 “우리 여기에는 진단 기기가 없어 진단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의 오른쪽 몸이 감각이 없는 상황에서 2008년 12월 30일 나는 ‘성적표’에 서명하지 않은 이유로 3명의 경찰이 강제로 감각을 잃은 내 오른손을 펴고 지장을 찍게 하려고 오른쪽 어깨를 부러뜨려 당시 팔이 탈구돼 위쪽으로 돌아갔다.
감옥 의사가 치료할 수 없어 나는 선양(沈陽) 의대에 이송됐다. 의사는 수술해야만 접골할 수 있다고 했다. 나는 동의하지 않고 연공하기만 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선양 정형외과 주임을 청해 나에게 보수치료를 해주게 했다. 팔이 부러진 지 3일이 지났기에 견인할 때 나는 통증을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나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이렇게 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하고 다른 한 손으로 견인기를 제거했다.
마싼자 노동교양소 경찰은 나를 4층의 한 창고에 감금하고 후베이(湖北)성 사람에게 내 일상생활을 돌봐주게 했다. 나는 침대에 쓰러져 대법을 외우고 ‘논어’, ‘홍음’, ‘홍음2’ 등 모든 외울 수 있는 법을 외웠다. 외우다가 누군가가 팔을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쏙쏙 아래로 당기는 것 같았지만 아프지 않았다.
20일 후 나는 정형외과에 가서 재검했는데 팔이 완전히 원래 위치로 돌아왔다! 그러나 오른쪽 몸은 여전히 감각이 없었다. 2009년 3월 10일에 이르러서야 나는 집에 석방되어 갔는데 스스로 생활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계속 법공부, 연공해 20여 일 만에 몸이 완전히 회복됐다. 게다가 이어진 팔은 경결 부위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보통 밖의 살이 단절된 부위를 감싸서 골절된 부위가 이어진 것이기에 뚜렷한 경결이 발생하지만 나는 경결이 전혀 없이 정상이었다.
이렇게 불구가 된 생명을 사부님께서 재생시키고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셨다.
의사 “할머니 담낭은 수술한 것 같습니다.”
2016년 6월 나는 재차 납치돼 진저우(錦州)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여름 건강검진 때 초음파 검사를 한 의사는 나에게 “담낭을 수술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수술한 적이 없어요. 내 담낭이 어떻게 됐는데요?”라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할머니의 담낭은 수술한 것 같습니다. 담벽이 칼로 떼어낸 것처럼 얇고도 매끄러우며 균일합니다.”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담낭염에 걸렸는데 연공한 후 나았어요. 그러나 병원에 가서 검사한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듣고 나서 거듭 고개를 저으며 혼자 중얼거렸다. “불가사의해, 불가사의해……”
이에 나는 2005년 10월 25일 내가 납치돼 헤이산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일이 생각났다. 내가 단식했기에 경찰은 나를 현 병원에 데리고 가서 위내시경을 했다.
돌아왔을 때 두 경찰이 차 안에서 낮은 소리로 말했다. “거짓말만 하네. 그녀의 담벽이 그렇게 얇은데 담낭염에 걸렸던 적이 있다고 말하다니!” 당시 내 몸이 매우 허약해 이 말을 듣고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확실히 담낭염에 걸렸다. 그때 의사는 나에게 담벽이 상당히 두꺼워 언젠가는 수술해야 한다고 알려주었기에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
당시 나는 차에서 두 경찰에게 왜 그런지 물어보지 않았다. 이제 의사가 내 담벽 상황을 말해서야 내가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벌써 내 담낭을 정화해 건강하고 수술한 것과 같은 담낭으로 만들어주신 것임을 알았다.
“할머니의 건강 지표는 젊은이보다도 좋습니다”
2016년 6월 나는 납치된 후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2020년 10월 24일에야 억울한 옥살이를 마쳤다. 그때 나는 63세였다.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기 전에 감옥에서 나는 신체검사를 받았다. 현장에 있던 의사들은 “이 할머니의 심장, 혈압 등 각종 건강 지표는 젊은이보다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나는 신장쇠약, 심부전, 산중독에 걸렸는데 아직 살아있는 자체가 기적이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나는 그녀들에게 내가 2005년 10월 25일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은 경과를 말했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생명의 기력이 쇠약해져 감옥, 구치소에서 감히 받지 않은 과정이다. 그러나 나는 집에 돌아가서 법을 배우고 연공한 지 한 달 만에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나는 그들에게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는 제 이 몸이 경험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들은 “정말 기적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생명의 귀착점을 찾았다. 중공의 잔인한 박해에서 내 몸은 중공의 심각한 고문을 받았지만 내 생명의 본질은 사부님께서 벌써 바꿔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내 몸을 새로 만들어주셨고 내 마음도 새로 만들어주셨다. 나는 무슨 말로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지 모르겠다. 엎드려 사존께 감사드린다!
사부님, 사부님의 제자가 되어 정말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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