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아시아계 대법제자의 수련 과정

글/ 해외 화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주링허우(九零後: 90년대생) 세대입니다. 아래 제 수련 과정을 교류하려고 하니 합당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저는 밀종을 배웠고 신불(神佛)도 믿었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이것이야말로 여태껏 찾고 있던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법은 제가 오랫동안 생각했지만, 답을 찾지 못한 문제들을 풀어줬습니다. 대법 수련을 시작하고 4년 넘는 기간에 저 역시 많은 수련생처럼 신체 정화 과정을 겪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하나하나의 난관들을 돌파했습니다. 사부님의 점화로 그 전 몇 세 동안 제가 도가에서 수련했고 천상의 어느 층차에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얼마 뒤 저는 대만으로 유학을 가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이 기간에 많은 난관을 겪었고 식당에서 12시간 일할 때도 있어 연공과 법공부할 시간이 아주 적었습니다. 비록 연공하기는 했지만 2020년 6월에 와서야 진정으로 법을 얻어 수련했습니다.

진정으로 법을 얻다

날마다 법공부, 연공과 진상 알리기를 했지만 제가 진정으로 법을 얻어 수련에 들어섰을 때 비로소 돌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여기에서는 기를 연마(練)하지 않기에 저층차(低層次)의 이런 것들은 당신이 연마할 필요가 없으며, 우리는 당신을 밀어주어 당신의 신체가 병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게 한다. 동시에 우리는 또 저층차에서 기초를 닦아야 할 이런 것들을 이미 만들어진 한 세트로 당신에게 넣어주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아주 높은 층차에서 연공(煉功)하게 된다.”[1]

예전에 이 단락을 배울 때 인식이 매우 얕았습니다. 수련에 들어서서 일부 법리를 깨닫고 신체가 정화되면 고층차에서 수련하는 것이고, 공이 자랄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나중에야 법은 수련자에게 엄격한 표준요구가 있고 층차마다 요구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꿈에서 여러 번 사부님을 뵈었고 사부님께서는 늘 점화해 주셨습니다. 한동안 저는 진상 알리기에 참여했는데 당시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으면 대법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법제자마다 세인, 그리고 본인 세계 중생을 구해야 할 사명을 짊어지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욕을 먹거나 빈정대는 말을 듣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때는 어떻게 착실하게 수련하는지 몰라 참기만 하면 제고되고, 이 고비를 넘으면 직장에서 심성 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저에게는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 많은 사람 마음과 후천적인 관념들이 있었습니다. 비록 그때 3년간 수련했지만, 자신이 별로 개변되지 않고 아직도 신 수련생처럼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늘 의문이 들었지만, 답을 찾지 못해 분명히 어느 난을 넘어가지 못했기에 제고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몰랐고, 중국 수련생들과 교류할 기회를 가져 사부님이 요구하신 수련표준에 도달하고 싶었습니다.

가끔 법공부할 때 졸리고, 발정념할 때 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전혀 몰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진정한 수련자’[1] 라는 얘기를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대법제자는 모두 에너지가 있는 것으로, 자체가 곧 업을 제거하고 균을 제거하는 자이며, 최후시기 구도의 사자(使者)인바,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모두 이지적으로 할 것이다.”[2]

법을 배운 후 저는 진정한 대법제자만이 바른 에너지가 있고 그 바른 에너지가 바로 진정한 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수련자 공간장에 들어오면 즉시 이런 에너지에 해체될 것입니다. 그럼 왜 어떤 수련생은 정진해 세 가지 일을 하는데도 우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까요? 우리 수련에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진정한 수련자가 맞을까요?

저는 사부님의 표준에 도달하는 진정한 수련자가 되려면 마땅히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자신에게 물어봤습니다. 사부님의 요구와 비교했을 때 제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걸 알았고 3년간 수련했지만,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팀 수련생이 저에게 어떻게 수련해야 진정한 수련이고, 무엇이 진정한 수련자인지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을 베끼기 시작했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엄격히 요구했습니다. 법공부할 때는 예전처럼 빨리 읽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늦췄습니다. 법에 ‘진정(眞正)’이라는 두 글자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진정한 수련자에 대한 요구와 관련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수련자에게 제기하신 요구를 명심했고, 그 어떤 고비든 모두 법에서 수련해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중해 법공부할 때 저는 법으로 자신을 단속하고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가부좌 시간도 연장했습니다. 예전에는 45분 또는 한 시간 앉으면 다리가 아파서 내려놓았지만, 자신을 더 엄격히 요구해 차츰 연공 시간을 늘렸습니다. 자신에게 매일 두 번 연공하고 하루에 적어도 두 시간 가부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가끔은 160분 가부좌를 하기도 했습니다. 날마다 가부좌 시간을 조금씩 늘렸고 아무리 아파도 꼭 어제 가부좌한 시간을 초과해야 다리를 내려놨습니다. 매번 한 덩어리 업력들이 발바닥 가운데로 튀어나오듯이 아팠고 때로는 등과 골반이 다 같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정말 너무 아플 때는 사부님의 요구, 느슨히 하지 말고 용맹정진하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참으며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괜찮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적어도 한 번에 80분 가부좌할 수 있고 예전처럼 그렇게 아프지도 않습니다. 가끔 자연스레 100분 혹은 120분을 가부좌하기도 합니다.

가끔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몸이 매우 아프고 심지어 떨리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제5장 공법은 닦기도 하고 연마도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고통과 함께 마음도 괴롭고 머릿속에 늘 사회생활 중의 다툼이 떠오르면서 ‘○○는 나를 나쁘게 대한다.’라는 등등 온갖 사람 마음이 다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자신의 주이스(主意識)를 수련하라는 것으로 이런 것들이 진정한 저인지를 확인한 후 발정념으로 제거해버렸습니다. 주이스를 강화하고 아프다는 느낌에 집착하지 않았는데 이것 역시 ‘참음(忍)’을 닦는 것이고, 저를 도와 심성을 제고시켜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가부좌할 때의 고통을 통해 사부님께서 제 신체 내 흑색 물질을 백색 물질로 전화시켜 주신다는 걸 알기에 가부좌할 때의 고통은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어느 날 ‘논어’를 읽을 때 사부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3]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더 이후에는 이 법을 사람에게 더는 남겨주지 않을 것이다. 이 법을 미래의 인간에게 남겨두어 문화로 삼게 할 수 없는 것인바 이것은 절대 안 된다.”[4] 여기까지 읽자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후세 사람들에게 ‘전법륜’과 경서를 남겨주시지 않고, 이후 사람들은 대법을 일종의 종교라 여길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미래 사람들은 대법에 대해 어떻게 경건을 표시할까? 어떤 형식으로 할까?’라고 물었고, 이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법의 내포가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깨닫고 나니 온몸의 세포가 신체 내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 같이 진동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 사유를 열어주셨고 저는 깨어나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며칠 뒤에 저는 진정으로 법을 얻어 수련에 들어섰고 사부님께서는 직접 대법을 저에게 전해주셔서 정법대도 수련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법을 얻어야만 제 중생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는 걸 깨달았기에 정법 시기 대법제자로서 열심히 수련해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따라가려 합니다.

법에서 저는 대법 수련자가 수련에 들어선 후 반드시 진정한 수련의 요구에 도달해야 신체가 완전히 깨끗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 몸에 한 세트의 것을 넣어주시고 원만할 수 있는 각종 불법 신통의 씨앗을 많이 주셔야만 높은 층차에서 수련할 수 있고, 신의 몸(神體)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수련해도 여전히 낮은 층차의 수련자에 불과합니다.

저는 사부님 설법에서 늘 ‘진정’이라는 두 글자가 들어간 단락을 유심히 읽었습니다. 그 부분을 특별히 마음에 새기고 절대 느슨히 하지 말라고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심성의 내포는 아주 큽니다.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만 제고해 올라갈 수 있고 진정한 수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순 중에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전화해주신 업력 외에, 고통을 감당하는 것 역시 소업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높이 수련하는지는 모두 이 ‘덕(德)’이 연화(演化)해 낸 것이기에 고생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겪는 고통은 중국 수련생들이 겪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에게 공을 기울여 수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생명이 법을 얻기란 정말 쉽지 않기에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합니다. 예전처럼 하고 싶은 대로 해서는 안 되고, 최대한 사부님의 ‘전법륜’ 말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히든 어떤 부족한 부분이 있든 저는 자신을 되돌아볼 것이고, 어디가 잘못됐는지 안으로 찾아볼 것입니다. 마음속에 정말 돌파하려는 소원이 있고 모순 속에서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우리는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고 발정념으로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최대한 모든 속인의 욕망을 내려놓으려 했습니다. 예전에 음악 듣기를 좋아하고 한밤중에 음식을 먹거나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습관들이 있었습니다. 명(名)·리(利)·색(色)·기(氣)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했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제가 버려야 할 집착입니다. 안으로 찾은 후 진정으로 수련하려면 반드시 이런 습관과 집착을 내려놔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신은 이러한 습관과 집착, 행위가 없다고 알려줬습니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기에 언행이 모두 법에 있어야 합니다.

이때 제 신체와 심성에 모두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발정념할 때 출근 중이어서 가부좌를 못 해도 쉽게 입정에 들어갔고, 내보낸 에너지가 아주 컸습니다. 자신이 사무실에서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을 했다면 즉시 가부좌하고 앉아 정념을 강화했습니다.

가부좌할 때 여러 번 입정 상태에 들어갔고 한 번은 2시간 동안 입정했습니다. 머릿속이 완전히 비었고 그 어떤 나쁜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한 덩어리 또 한 덩어리 업력들이 끊임없이 제 다리를 짓눌렀고, 몹시 아프다가 갑자기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꿈에 사부님께서는 제 손을 잡고 방문 앞까지 걸어가셨고(저는 7살 정도 어린이였음) 웃으면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부터 네가 이 방으로 돌아올 때 발로 벽을 차면서 그것에게 ‘내가 돌아왔어.’라고 얘기하면 돼.” 무슨 뜻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는 사부님께 알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제가 미혹 속에서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꿈을 통해 격려해주셨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천목이 법안통(法眼通) 층차로 열렸을 때 당신은 돌.벽, 어떤, 어떤 것이든지 모두 당신과 말을 하며 인사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1]

어느 한 번 법공부할 때 갑자기 사부님께서 제 맞은편에 앉아계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사부님, 제 옆에 계시나요?’라고 여쭈었더니 갑자기 자비롭고 따뜻한 장이 저를 둘러싸고 있음을 느꼈고 저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이후의 수련에서 제가 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심성이 제고되면 신체에 뚜렷한 변화가 발생했고 가끔 신체에 아주 강한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심성을 제고하다

평소 저는 수련생을 도와 문장을 번역하고, 진상 자료를 인쇄하거나 수련생에게 자료를 가지러 갑니다. 물건을 사러 가든 집을 나서든 늘 자료를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수시로 일반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전염병 때문에 이 2년간 수련생에게 가서 어떻게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하는지 배울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 녹음을 듣고 밍후이왕에서 관련 문장을 읽으면서 중국 민중에게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했습니다.

처음 중국에 전화를 걸었을 때 마음이 고요하지 않고 호흡이 가빠졌으며 온몸이 뜨겁고 좀 긴장됐습니다. 이건 부정확한 상태라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사부님이 계시기에 아무 일이 없다고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몇 번 걸어도 여전히 이러했습니다. 대체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안으로 찾아보니 매번 모두 두려워하고 목소리가 떨렸습니다. 저는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잘 얘기하지 못해 상대방이 들으려 하지 않고 믿지 않으면 실망하고 괴로워하며 슬퍼했습니다. 이건 체면을 차리는 마음입니다. 만약 중생이 진상을 듣고 삼퇴하면 한숨 돌리며 기뻐했는데 안으로 깊이 찾아보니 이 괴로움은 중생이 구원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것은 실패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명(名)을 구하는 마음이 아닙니까?

저는 명을 구하는 마음이 아직도 강하다는 걸 발견하고는 그것을 돌파하고 없애려고 결심했습니다. 동시에 발정념으로 제가 조사정법하는 걸 방해하는 삼계 내 모든 명(名), 리(利) 등 물질과 요소를 제거했습니다. 그러자 자연스레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속인 마음에 이끌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중생의 반응에 너무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대법이 준 지혜에 따라 하면서 임기응변했습니다. 어느 한 번, 누군가 색(色)과 관련된 저속한 말을 했는데 제 공간이 순정하지 못해 상대방이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그 나쁜 일념을 제거하면서 상대방이 저에게 영향 주지 못하게 했습니다. 계속해 진상을 알리고 끊임없이 나쁜 요소들을 배제하고 부정하자 결국 상대방은 진상을 들었고 더 이상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아내고 그런 물질을 내려놓을 수 있게 도와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후천적인 관념을 내려놓으라고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시다

사부님께서는 늘 꿈에서 저를 점화해 주셨습니다. 최근에 꿈을 하나 꾸었는데 제 왠선(元神)이 다른 공간에서의 수련 과정 같았습니다. 저는 늘 6살 정도의 남자아이와 같이 있었고 어찌 된 영문인지 몰라도 제가 그를 안고 도망치려 할 때 그는 갑자기 내려와 스스로 뛰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슈퍼맨처럼 빨리 뛰었는데 저도 따라 뛰고 싶었지만 바람과 같은 한 가닥 힘이 저를 막아 앞으로 뛸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 어떻게 이렇게 빨리 뛸 수 있냐고 묻자 그는 말했습니다. “누나, 눈을 감은 후 가쁘게 숨 쉬지 말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해봐요. 이 공간의 모든 현상이 다 거짓이고 환상이며 진짜가 아니에요. 다 신경 쓰지 않으면 빨리 뛸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오직 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고 반대 방향에는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로 인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자신에게 ‘더 이상 옳고 그름에 집착하지 않을 거야. 일체를 내려놓을 거야, 모든 것이 가짜야.’라고 알려줬습니다.

조금 뒤에 저는 다른 공간에 들어섰고 길에는 저만 있었습니다. 길 위의 빛은 부드럽고 밝은 노란색으로 변했고 순간 제 눈이 밝아지면서 그 어린 남자아이처럼 빨리 뛸 수 있게 됐습니다. 뛰기도 하고 날기도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남자아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한 번은 꿈에서 사악에게 교란을 받았는데 발정념 구결을 여러 번 외워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깨어난 후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고 발정념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고 자신을 나무라며 울었습니다. 사실 이건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깊은 관념과 습관으로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가늠했고 세간에서 발생하는 일부 상황에 이끌리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러스, 천재지변, 도태 등입니다. 제가 이런 관념을 반드시 내려놓아야만 대법에서 수련해낸 신의 부분이 작용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여전히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면 진리를 만났을 때 의심이 들 것이고, 이건 우리가 고층차의 법을 똑똑히 깨닫는 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후천적인 관념이기에 버려야 합니다. 순정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만 층층의 법리가 펼쳐져 우리 수련을 지도할 것입니다.

수련을 시작해 휘청거리며 지금까지 걸어왔고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점화와 가지(加持) 하에 계속 확고히 정법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과 책임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제자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편파적인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논어’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중부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19/43500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19/43500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