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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대법경서를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몇 명의 수련생들은 매주 한 번씩 만나 법학습 후에 수련 중의 일을 교류합니다. 최근 교류를 통해 몇 가지 문제를 발견했고, 더 많은 수련생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성과 지혜로 진상을 알리다

한 수련생의 형부가 그에게 삼퇴를 권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 형부가 이미 삼퇴했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는 그녀가 수련을 권했습니다. 수련이 어떻게 좋고, 자신은 이미 과위가 있으며, 어떠한 공능이 있다고 하며 한바탕 종잡을 수 없고, 예사롭지 않게 많은 말을 했는데, 그 형부도 약간 흥분하여 수련에 동의했습니다. 그녀는 또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 대법경서를 집에서 가져와서 형부에게 주었으며, 서로 전화번호를 남겨 앞으로 자주 연락하겠다고 위챗을 주고받았습니다. 다만 형부는 위챗 대신 전화만 했는데, 집에 가서 가족에게 이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대면하여 진상 알리는 것이 가장 좋고, 가장 직접적인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사람들에게 괴이하고 예사롭지 않은 많은 말을 하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반인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수련생의 형부는 사상에 이미 대법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우리는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면서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말해야 하며, 괴이하고 예사롭지 않은 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부 외에, 어떠한 생명도 대법제자의 진실한 정황을 알게 하지 않을 것인데, 이는 직접 신우주(新宇宙)의 순도(純度)에 연관되기 때문이다.”[1]

수련 중인 사람은 자신이 무슨 공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과위에 도달했는지 스스로 알 수 없으며, 일반인에게 과장되게 말하는 것은 집착심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마땅히 닦아서 버려야 할 물건인데, 어째서 아직도 일반인 앞에서 번지르르한 말을 하고 있는지, 이것은 정말 연공인의 심성 표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대법 수련으로 유익한 점과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말이며,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상은 반드시 방법에 주의해야 하고, 영향을 주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며 대법 서적을 엄숙하게 대해야 한다.

한 노년 수련생이 함께 공부하다가 2016년 이사를 가게 되었고, 이 동네를 떠나 그녀를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집은 매우 멀고 폐쇄적인 동네로 들어가기가 어려워, 그녀와 자주 교류하는 것은 더욱 말할 나위 없었습니다. 오직 새로운 경문이 나오면 수련생이 방법을 강구하여 그녀에게 한 부를 보낼 뿐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수련생은 일반사람의 노환에 걸렸고, 넓적다리가 부러진 적도 있어 몸이 갈수록 나빠져, 결국에는 휠체어를 타고 곳곳을 다니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몇 년 후 그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그녀의 가족이 그녀의 수련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듣자니 그녀가 죽은 후에 그녀의 가족이 대법에 죄를 범하지 않도록 서둘러 그녀의 아들과 연락해서 그녀가 보았던 대법경서를 회수하려고 했고, 우여곡절 끝에 결국 대법경서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자루를 열어보고 우리는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 낡아서 손으로 들자마자 바스러지는 작은 자루 안에 모두 세 권의 대법책과 초기의 옛 주간지가 몇 권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권의 대법책은 사용하지 않은 새 책으로 좀 지저분했지만 한 번도 펴보지 않았고, 책 표지는 햇볕에 색이 바랬으며, 그 위에 먼지가 내려앉았습니다. 다른 두 권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습니다. 한 권은 앞뒤 몇 페이지가 떨어져 지저분하고 찢어져 있었습니다. 앞의 ‘논어(論語)’는 여러 차례 풀로 붙여 오그라들어서 반 장 크기로 줄었습니다. 책 속에는 손수 쓴 질병 치료 처방전 몇 개와 책갈피로 쓰인 작은 종이쪽지, 슈퍼마켓의 작은 영수증 등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다른 한 권도 몹시 더러웠고, 몇 군데가 세로로 찢어져 반쪽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초기 가족이 지지하지 않았을 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데, 그녀는 수련생에게 부탁해 찢어진 페이지를 보충하지 않고 다만 그 상태로 두었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 책은 당신을 지도해 수련할 수 있게 하는데, 그가 진귀한가, 진귀하지 않은가?”[2] 우리는 누구도 이렇게 진귀한 보서(寶書)를 함부로 망쳐서는 안 됩니다. 또 다른 주머니에는 선종서(禪宗書)가 한 권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도 불이법문(不二法門)의 문제가 존재했습니다.

이 돌아가신 노인이 남긴 대법경서를 보고, 우리는 모든 수련생과 교류하여 우리 주변 수련생에게 이런 문제가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공경하지 않는 문제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이 노년 수련생이 수련에 대해 얼마나 엄숙하지 않은지, 이것은 구세력의 박해에 빌미를 주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는 당신들을 모두 아주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무량한 뭇 신들도 당신들을 모두 아주 진중(珍重)하게 여기고 있는데, 그러나 당신들 자신도 응당 진중함을 알아야 한다. 깨어나라! 가장 어려운 길도 모두 걸어 지나왔는데, 최후에 시궁창에서 배를 뒤집지 말라.”[1]

수련생들에게 서둘러 주변의 노년 수련생이나 다른 수련생을 도와서 비슷한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있으면 빨리 보완하고 고쳐야 합니다. 절대 구세력의 박해에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법으로부터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모두 이 문제에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이 문제를 엄숙하게 대하고 순정하고 바르게 자신을 닦아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3]

우리는 항상 안으로 찾아야 하며, 대법으로 우리 수련을 지도해야 합니다. ‘법정인간세상으로 넘어가는’ 최후시간에 중생을 많이 구하고,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이루며 중생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사명을 욕되지 않게 하며, 사부님의 고심하신 구도(救度)를 저버리지 않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깨달음의 한계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다시 방할(棒喝)하노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원문발표: 2021년 12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30/4357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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