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서는 수련생이 함께 있으면 늘 서로 격려한다. 예를 들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고 하면 수련생이 “그녀도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진상을 알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없어요. 당신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다. 그 ‘그녀’는 바로 나다.
수련생이 이렇게 나를 말하는 것은 원인이 매우 많다. 먼저 나는 말하기 싫어한다. 수련생과 함께 있거나 속인과 함께 있을 때 나는 거의 말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늘 듣기만 한다. 세 사람이 함께 있으면 나는 말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있으며 두 사람이 말하게 한다. 여러 수련생은 천천히 습관이 되었고 나를 ‘벙어리’로 간주했다.
또 나는 담이 작아 잘못을 범할까 두려워하고 소심하며, 나뭇잎이 떨어지면 머리가 깨질까 두려워하고, 용기가 없고 몸을 움츠리는 성격에 속하며 미리 자신을 보호한다. 현지 수련생의 말을 빌린다면 ‘가장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이다
자신의 성격의 한계, 구세력의 방해에 수련의 근본을 잡지 못해 비록 대법제자 중에 있지만 달팽이처럼 천천히 기어 다닌다. 주위 수련생은 나 때문에 걱정하며 “너무 느리다”라고 말한다. 한 수련생은 내가 말만 하면 “틀에서 말하며 모두 사람의 관념이다……”라고 한다.
나는 돌파하겠다고 갈망했고 사람을 구하겠다고 갈망했다. 나는 자신이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길 희망했다.
어느 날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나의 손을 잡아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1. 눈이 온 후 천천히 진상 알리는 것을 시작하다
그날은 눈이 내리는 날이었다. 눈이 멎자 한 수련생이 나를 찾아와 나가 걷자고 했다. (진상을 알리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함께 나갔다. 곳곳에 설백의 세상이 펼쳐져 있는데 매우 큰 눈이 내렸는지라 행인이 매우 적었다. 사람을 만나면 수련생은 앞으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몇 마디 말로 상대방을 삼퇴시켰다. 잠깐 지켜보다가 나도 수련생을 따라 사람을 보면 앞으로 다가가 진상을 알렸다. 여러 명이 탈퇴했다. 한 전역병은 나에게 이름을 알려준 후 어깨에 무거운 가방을 한 손으로 잡고(눈이 많이 와 택시를 찾지 못함) 한 손으로 상의 주머니에 있는 신분증을 꺼내 그가 알려준 이름이 진짜라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두 소녀는 내가 그녀들에게 지어준 삼퇴 이름에 무겁게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그리고 팔짝 뛰면서 앞으로 갔다…… 중생, 그들은 구도되기를 얼마나 갈망하는가! 나의 마음도 무감각에서 깨어나기 시작했다.
그 후부터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했고 드문드문 일부 사람을 탈퇴시켰다. 그러나 줄곧 돌파하지 못했다.
2. 자아를 돌파하고 장에 가서 직접 진상을 알리다
1) 어려운 선택
2019년 현지 일부분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욱 다급하다는 것을 느꼈다. 현지에 대법제자가 비교적 적고 또 집중되어 있으며 외진 곳에는 대법제자가 없다. 어느 한 번 단체 법공부를 한 후 한 수련생이 우리 지역에 대법제자가 없는 외진 곳에 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자고 건의했다. 운전하는 수련생은 누가 갈 수 있는지 의논했다. 운전기사와 4명의 수련생이 갈 수 있다. 차는 다섯 명이 탈 수 있지만 나는 침묵을 선택했다. 그들은 자리에 없는 수련생 누가, 누가 갈 수 있다. 찾아가 볼까? 하고 의논했다. 꼭 갈 수 있을지 몰라 또 다른 사람을 찾다가 또 뒤로 미루었다. 분위기가 굳어지는 것 같았다. 나의 마음은 계속 들끓고 있었고 ‘두렵다’는 글자가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하지만 필경 20년을 수련한 여정이 있다. 마지막에 집에 돌아가려고 할 때 나는 “사람이 부족하면 내가 갈게요. 사람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했다. 나의 이 말에 바로 다음 날 모 지역으로 간다고 결정됐다.
2) 확고한 정념
집으로 돌아온 후 나의 마음은 안정되지 않았다. 나의 보수적인 성격은 마음을 불안하게 했다. 나는 그렇게 먼 곳으로 가본 적이 없었다. 나는 곧 어떤 일을 만날지 모른다. 나는 보통 길에서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리는데 이렇게 하면 자신이 있고 그렇게 큰 스트레스는 없다. 큰 압력에 나는 컴퓨터를 켜고 한 대법제자가 찍은 진상 동영상을 보았다. 동영상 중의 대법제자의 정념이 나에게 큰 격려와 확신을 주었다. 나는 더는 긴장하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그리고 생각나는, 정념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법을 외우고 또 외웠다.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다. 잠들기 전에 나는 이미 매우 평온해졌다.
3) 마음을 순정히 하다
아침에 사부님께 향을 올릴 때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가 제일 순정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게 가지(加持)해 주십시오.” 나는 안으로 찾았다. 나는 자신이 사람을 구하는 마음이 순정한지 보았고 구하는 마음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나는 반복적으로 자신에게 나는 사람을 구하겠다. 중생을 구하겠다. 중생은 위험 중에 있고 내가 구원하기를 기다린다. 비록 내가 많은 집착을 닦지 못했지만 나는 법에서 바로 잡겠다. 나는 모든 사(私)를 내려놓고 나를 내려놓고 명리정(名利情) 원한을 내려놓고 타인을 위하는 마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4) 중생은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일행은 한 정기 시장에 도착했다. 나는 그날의 광경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사람은 마치 고정된 것처럼 말을 잘 듣고 자료를 주면 기쁘게 받았으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다. 잠깐 사이에 많은 자료를 다 배포했다. 수련생은 또 차에서 가득 꺼내 나에게 주었다. 잠깐 사이에 다 배포했다. 나는 또 진상을 알렸다. 나는 중생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반드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에게 악당이 얼마나 사악하고 역대 운동에서 어떻게 사람을 해치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었는데 하늘이 용서하지 못한다. 현명한 사람은 꼭 악당 조직 당, 단, 대(党团队)를 탈퇴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야 하며 악당의 줄에 서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몇 마디 말에 사람들은 삼퇴하는 것에 동의했다. 여러 명이 나에게 본명을 알려주었다. 1시간도 되지 않아 약 18명을 탈퇴시켰다. 이는 내가 다년간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을 탈퇴시킨 것이다. 이후에 우리는 또 여러 차례 갔고 역병 전에 많은 사람을 구했다. 아파트 단지의 봉쇄가 풀린 후 안전을 위해 우리는 방식을 만들지 않고 각종 유연한 형식을 취해 진지하게 사람을 구했다.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 나도 갈수록 성숙 되었다.
나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라는 것을 경험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일찍 배치하신 것이다. 사부님께서 나의 손을 잡고 사람 구하는 길로 이끄셨다. 진상을 알릴 때 나를 방해하던 요소는 부지불식간에 제거되었다. 내 수련의 길도 바른 길로 걷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을 구하는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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