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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예순여섯 살이고, 2008년 초에 대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한 여성 대법제자다. 내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수련 전에 나는 고혈압, 심장병, 심실기외수축, 담낭염, 신경쇠약, 골질병 등 각종 질병을 앓고 있었다. 법을 얻은 후에 법공부와 연공을 하자 잇달아 모든 병이 완쾌되었다. 지난 몇 년 동안의 수련 경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다

2008년은 내 인생에서 평범하지 않은 해였다. 그해 초봄에 나의 몸 상태는 매우 나빴다. 병마에 시달리며 하루가 일 년 같았고, 매일 병고와 공포 속에서 생활했다. 매일 잠들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누워서 잠을 청했다. 지병이 재발할까 봐 걱정했고, 잠들면 다시 깨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 간단한 집안일도 할 수 없어서 자연스럽게 남편이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야 했다. 시간이 흐르자 남편은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가 잠시 안정을 취하겠다며 월급 카드를 챙겼다. 당시 집에 담보 대출이 있었는데 남편의 행동은 이제 이 집을 원하지 않은 느낌을 주었다. 당시 나는 화가 나서 울면서 밤새도록 그를 나무랐다. 남편은 집을 비울 생각을 잠시 접었다. 상심한 나는 간단한 옷가지를 싸 들고 언니 집으로 갔다.

내 사정을 알게 된 언니는 조급해하지도, 말리지도 않고, 일단 며칠 머물라고 했다. 나는 매일 침대에 누워서 심리적, 생리적 이중고를 견디고 있었는데 언니가 사부님의 설법 녹음 플레이어를 내 귀에 갖다 대주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정말 말씀을 잘하신다고 생각했고, 몸의 고통이 점점 줄어듦을 느꼈다. 언니도 온몸의 병이 다 나았는데 나도 할 수 있을 테니 일단 해보자고 속으로 생각했다. 언니가 수련해 보라고 여러 번 권했지만 듣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당시에는 인연이 닿지 않았던 것 같다.

언니 집에서 지낸 지 4일째 되던 날, 나는 마침내 언니와 함께 연공을 시작했다. 처음 연공을 할 때 포륜 동작이 힘들어서 온몸을 떨었지만, 그래도 계속 버텼다. 나는 물러설 곳이 없었고, 오직 대법을 배우는 것만 남아 있었다. 누구도 의지할 곳이 없었고, 반드시 일어서야 했는데, 아무에게도 기대하지 않고 오직 대법과 사부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5일째 되는 날, 나는 언니에게 언니 말대로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말하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아들은 나를 보고 울었다. 아들은 나의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고 돌봐줄 사람이 없을까 봐 걱정했다. 나는 아들에게 겁내지 말라고 말했다. “엄마는 큰이모, 이모부와 함께 연공을 할 테니 곧 몸이 좋아질 것이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마음을 알아요. 나는 당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어요. 아들이 결혼하면 우리 이혼해요. 그전에는 아들에게 온전한 가정을 마련해 주어야 해요. 이것은 부모의 책임이에요.” 이렇게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대법의 법리를 조금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은 병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람의 관념이 너무 강했고, 게다가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서 계속 혈압 강하제를 완전히 끊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불안한 마음을 보시고 점화해 주셨다. 어느 날 밤, 나는 아주 또렷한 꿈을 꾸었다. 내 겨드랑이에서 유리관이 나와서 나는 겁을 먹고 있었는데, 커다란 손이 ‘퍽’하고 눌렀다. 다른 쪽 겨드랑이에서 또 한 개가 나와 역시 커다란 손이 세게 눌렸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곧바로 반응이 왔다. 이것은 사부님의 큰 손이 아닌가? 그 두 유리관은 바로 고혈압과 저혈압이 아닌가? 내 혈압은 다시는 오르지 않았다. 그 이후로 혈압이 정말 높지 않았다. 나는 약도 전혀 먹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시고, 곧 깨질 것 같은 내 가정을 구해주셨다. 그 후 몸에 많은 신기한 일이 생겼다. 예를 들어 천목이 열리고, 발정념 할 때 오른쪽 눈 밑에 눈이 부신 빛이 나오고, 걸음걸이가 가벼워 위층에 올라가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았다. 나는 비로소 사부님의 말씀이 모두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요 몇 년 동안 나는 몇 차례 생사의 고비를 넘었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 그리고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사부님을 굳게 믿고 정념을 견정히 했으며 지금까지 동요하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나에게는 대법이 있고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누구도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

2.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심혈을 기울여 사람을 구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바로 알리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사악을 폭로하는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가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은 중생을 구원하는 동시에 당신들 수련 중의 개인 제고와 집착을 제거하는 등의 요소가 있고, 또 대법 제자들이 수련 중에서 법을 위해 책임지는 요소가 있으며, 동시에 또한 당신이 최후 원만 속에서 어떻게 당신 자신의 그 세계를 풍만(豐滿)하게 하는가 하는 등등의 이러한 문제가 있다.”[1]

자신을 잘 수련하고, 조사정법 하며, 마음을 써서 사람을 구하는 일은 우리 앞에 놓인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전에는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법공부를 한다. 다른 사람을 상대하면 기본적으로 빠르게 접점을 찾아 말을 붙일 수 있다. 나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일이며, 제자는 단지 말을 하고 다리를 움직일 뿐임을 알고 있다.

한번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정류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80여 세 노인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기회를 보고 바로 다가가서 쪼그려 앉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큰 언니, 차 기다리세요?” 그녀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몇 가지 짧은 대화를 나눈 후 나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생이 아주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했다. “누군가 언니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이야기해준 사람이 있어요?” 그녀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어렸을 때 학교에 가 본 적 있는지 물었고 그녀는 하루도 못 다녔다고 했다. 나는 그녀가 아무 말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항상 외우면 건강하고 안전해요.”라고 말했다. 내가 떠나려고 할 때 그녀는 말했다. “나는 20여 년 동안 부녀 주임을 해 왔어요.” 나는 깜짝 놀라서 물었다. “언니, 그러면 당원이 되어야 하지 않아요?” 그녀는 그렇다고 말했다. “맙소사, 글을 읽을 줄도 모르면서 어떻게 부녀 주임이 될 수 있어요?” 그녀는 딸이 도와준다고 했다. 이후 내가 삼퇴가 무엇인지, 삼퇴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설명했더니 결국 그녀는 사당 탈퇴하기로 동의했다.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노인은 행복하게 웃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인연이 있는 사람을 놓칠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사람을 구하려면 반드시 심혈을 기울여 성실해야 한다.

어느 날 친한 직장 친구가 놀러 와서 문에 들어서자마자 소리쳤다. “아! 약골이 어떻게 아름다워졌지? 이제는 얼굴이 노랗지 않네.” 내가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했고, 네 시어머니와 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녀는 놀라며 조금 어리둥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정말이라고 했다. 당시 그녀의 시어머니는 1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며 80여 세의 노인이 되어서도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 직장 친구는 온몸이 아프고 특히 류머티즘 질환이 있어서 찬물에 손을 대지 못했고 몇 년 동안 몸 전체가 아팠다. 자주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했는데 시어머니는 자주 “늙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돌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정말로 웃지도 울지도 못했다. 80여 세의 노인에게 시중들게 하는 것은 매우 괴로웠다. 그녀는 나의 변화를 보고 마음이 움직였다.

나는 물었다. “너는 20년 넘게 태극권을 수련했는데 어떤 병이 좋아졌니?” 그녀는 말문이 막혔다. 나는 그녀의 시어머니가 수련하면서 그녀에게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이미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었지만 단지 인연이 닿지 않을 뿐이었다. 내가 말했다. “수련하면 병이 어떻게 오는지 알게 될 것이고, 더는 아무에게도 불평하지 않을 거야.” 이때부터 그녀도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동시에 가족들이 모두 삼퇴하여 밝은 미래를 마련했다.

3.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상의 재물에 현혹되지 않다

2010년에 우리 직장의 한 주임이 많은 선물을 들고 나를 보러 왔다. 당시에 나는 이미 퇴직한 지 4년, 수련한 지 2년이 되었는데, 사회의 어떤 일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자리에 앉자마자 자신의 의도를 설명했다. 아르바이트하는 투자회사로 사업을 확장하고 신용사업을 늘리고 싶은데, 나에게 승인 업무의 일부를 해주기를 원했다. 급여도 상당했다. 그가 보기에 이것은 많은 사람이 바라는 기회였는데 나는 주저하지 않고 거절했다. 기회를 빌려 그에게 내 진실한 상황을 알려주고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삼퇴를 하고 대법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청했다.

대법은 나에게 건강을 주었고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깨닫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여기 속인 사회에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하듯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2] 정말 우리 수련자들에게 돈은 큰 의미가 없다. 나는 단지 내 수련에만 집중하고 싶었고 사회의 어떤 것도 관여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신용사업을 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고 내가 잘하지 못하면 대법에 먹칠할 수 있음으로 나는 할 수 없었다.

나는 이 일이 지나간 줄 알았는데, 설이 되자 그 주임이 또 선물을 들고 와서 직원마다 한 몫씩 있다고 했다. 나는 정말 걱정이 되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법은 나에게 지혜를 주었다. 심사숙고 끝에 두 가지 대안이 생각났다. 첫째, 그가 가져온 선물을 시장가격으로 사고, 둘째, 승인을 위해 프로젝트를 지점에 보고하는 데는 동의하지만, 전제는 어떠한 보상도 없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는 동의했다. 상부에 보고한 후 나는 매일 절대 인정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3개월 후에 과연 결재되지 않았다. 나는 무거운 짐을 벗은 것 같았다. 그때 투자업계는 극도로 혼란스러웠고, 크고 작은 투자회사들이 곳곳에 널려 있었다. 몇 년 후에는 대부분 경영부실이나 투자환경 악화 등의 이유로 도산하면서 많은 사람이 함정에 빠져들었다.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제자를 도와주신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4.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법을 얻지 못해 병업 가상이 나타나다

시간이 흐르고 정법 노정이 빨라짐에 따라 수련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다. 손녀가 점차 성장해서 방과 후에 더는 점심을 먹으러 집에 오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많이 남았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용맹정진하고, 법공부를 더 하고, 법공부를 더 잘해서 계속해서 제고하고, 사부님의 근심을 덜어드려야 했다. 하지만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다. 법공부를 할 때 머릿속에 잡념을 떨쳐버릴 수 없었고 억누를 수 없었다. 법공부할 때 가끔 졸리기도 하고, 잠이 들어 깨기가 어려워 밤에 정시 발정념을 하지 못하기도 했다. 나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나는 구세력의 교란을 받기도 했다.

올해 6월 어느 날 저녁,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고, 말을 분명하게 하지 못했다. 잠시 발정념을 하고 다음 날 좋아질 거로 생각했는데, 다음 날에는 더욱 심해져서 진상을 알릴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은 구세력의 박해이므로, 나는 절대로 승인하지 않았다. 그 후, 나는 언니 집에 가서 5일 동안 머물면서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안으로 찾고, 매 정각에 발정념을 했다. 5일 후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집에 돌아왔다. 세 가지 일을 했고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법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구세력의 사악한 안배와 박해를 전면 부정하고, 법공부를 해서 법을 얻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대법이 자신에게 부여한 신성한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도항’-‘워싱턴DC 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18/4349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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