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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글/ 캐나다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가 발표된 후 나는 수련이 또 새로운 단계, “법정인간(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1]는 것을 깨달았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된다.”[2]고 경고하셨다. 최근 수련과 결합해 나의 수련 심득을 이야기하려 한다.

1. 원만에 집착하는 문제

사부님의 신경문 발표 후 수련생 사이의 교류에서 모두 깨달음이 달랐다. 어떤 이는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으로 가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했고, 어떤 이는 대부분 대법제자가 원만의 표준에 이르지 못하자 사부님께서 자비로우셔서 다시 수련할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했다.

사부님께서 “대부분의 대법제자가 법으로 인간세상을 바로잡(法正人間)는 사부를 따르게 될 것이다.”[2]라는 말씀을 보고 나는 놀랐다. 이것은 내가 이전의 사부님 설법을 보고 생각했던 인식과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나는 왜 놀랐을까? 안으로 찾아보니 내가 ‘원만’에 집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이전에 여러 차례 정법시기가 끝난 후 우선 대법제자가 원만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이번 사부님 말씀을 통해 내가 깨달은 것은 대부분 대법제자가 제1단계가 끝난 후 원만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외 소수 대법제자가 원만하든지 못하든지 더는 생각하면 안 되고 시간을 다그쳐 지금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가해야 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하고 서약을 지켜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수련과 결합해 시시각각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고 법리를 깨달아야 했다. 이것이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은 사람마다 모두 진상을 바로 알리는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이 점을 나는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누구든지 그 자신을 변호하며 걸어 나오지 못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 한 차례 마난(魔難)이 끝나려면 아직도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내 생각에, 이러한 일은, 여러분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자신이 원만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도 생각하지 말라. 왜냐하면 당신의 어떠한 마음이든지 모두 일종 집착이 될 수 있고, 모두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3]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는 전 우주 중생에 은혜를 주셨고 대법제자는 더욱 보호해주신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명이 있고 서약이 있다. 개인 원만을 구하는 자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 정법은 표준이 있다. 사부님께서 재차 종결 시간을 연장하시는 것은 우리 많은 제자가 수련의 위치에 이르지 못한 것이고 구한 중생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부님의 고심(苦心)을 저버리면 안 되고 사부님께 부끄러운 일을 하면 안 된다.

지금 사부님께서 발표한 신경문이 더욱 나를 ‘일깨워줬다’! 나는 놀라서 깨어났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셨다. 나는 마땅히 법정인간의 과도기와 법정인간이 오기 전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법정인간 시기에 이르러 다시 수련하면 수련 내용도 변한다. 중생구도의 일은 존재하지 않고 남겨진 중생이 얼마나 되겠는가? 만약 잘하지 못하면 그때 가서 깊이 자책하고 후회할 것이다.

2. 정체 협조를 배우다

한번은 플랫폼 교류에서 한 수련생에게 병업관이 나타났다. 나는 수련생에게 발정념의 도움이 필요하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들의 시간을 지체할까 봐 두려워 필요 없다고 했다. 그런 후 나는 더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후 전 세계 정각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또 그 일이 생각났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특히 우리 대법제자 내부에서, 우리가 외부를 향해 진상을 똑바로 알릴 때 여러분은 모두 중생을 자비(慈悲)로 대해야 한다고 여기는데, 우리 대법제자 사이에도 자비롭지 않으면 안 된다. 당신들은 동문제자(同門弟子)이며, 여러분은 모두 우주의 정법을 위해 온갖 마음과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잘 협력해야 하고, 도를 넘는 속인의 마음으로 문제를 보지 말아야 하며, 서로 간에 속인의 마음을 지니고 일부 일어나지 말아야 할 모순과 논쟁을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이런 일은 모두 반드시 대법제자로서 관용(寬容)·선량(善良)·상화(祥和)한 표현이 있어야 하고,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 우리는 그 무슨 속인식의 단결을 말하지 않는데, 그것은 일종 억지로 강요하는 표면 형식이며, 당신들은 수련자이고, 당신들은 더욱 높은 경지가 있다.”[4]

최근 몇 년간 몸에 병업 가상이 나타난 수련생은 아주 많다. 나는 생각했다. 우리는 마땅히 정체를 이뤄야 하고 구세력이 그들을 ‘일일이 돌파’하게 하면 안 된다. 구세력이 수련생의 병업관을 빌려 대법제자가 정체(整體)를 형성하는지, 정체적인 각도에서 문제를 고려하는지 보는 것이 아닌가?

나의 이해는 정체를 형성하고 정체에 협력하는 것은 외재적인 형식만 아니다. 수련생들을 조직해 함께 모여 일하는 것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여러 사람이 서로 협조할 수 있는지 봐야 한다. 남을 위해 생각하는 것은 중생에 대해, 수련생에 대해 체현됐을 뿐만 아니라 마땅히 무조건 협력하고 묵묵히 보충하며 완벽하게 만들고 정념으로 가지(加持)해 주는 것이다. 이 생각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이 생각에 감동했는데 내가 깨달은 것이 맞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의 모든 신체를 승화, 연화해주시고 계신다. 진정한 내가 진상을 보고 육신 이쪽이 이끌려 감동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스스로 출발해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원용불파(圓容不破)의 정체를 형성해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묵묵히 보충하고 완벽하게 하면 다른 공간에 꼭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럼 정체는 파괴할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를 형성하고 모든 사악의 교란과 시험을 무너뜨릴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묵묵히 이렇게 하며 겉으로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런 수련생은 더욱 존경받아야 한다.

3. 중생은 진상을 갈망한다

플랫폼 교류에서 한 수련생이 전화로 진상을 알릴 때 한 사람을 만났는데 도청당할까 봐 두려워하기에 수련생이 영어로 그에게 진상을 알릴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듣고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 이전에 진상을 알릴 때 나도 그런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도발하는 말투로 나와 영어로 말했다. 그때 나는 그가 대법제자를 얕보고 내가 영어를 할 줄 모른다고 얕본다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부끄럽다. 혹시 그도 수련생이 말한 상황처럼 도청이 두려워 영어로 말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진상을 들었을 수 있다.

나는 정말로 후회했다. 진상을 알릴 때 어떤 상황을 만나든 마음이 끌려가면 안 되고 처지를 바꿔 중생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사람 마음을 지니면 중생이 구원될 기연을 놓칠 수 있다. 우리의 책임은 중대하다! 심성 제고는 수련 중에 녹아있고 중생 구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나는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손해를 감소해야 한다.

4. 경외심을 품다

이전에 제자가 사부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사부님의 사부님들은 모두 마당에 꿇어앉아 있고 온 마당에 모두 연꽃이고 또 천병천장(天兵天將)이 있습니까?”[5] 사부님께서 답하셨다. “누구도 나의 사부가 아니며 위에서는 누구든지 모두 이렇게 나를 대한다. 다만 당신들 사람만 모를 뿐이다.”[5] “내가 설법할 때, 위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호법(護法)하는 신(神)들이 아주 많다. 본 적이 있는 다른 수련생도 포함하여 당신이 보았으면 그만이다.”[5]

천상의 신은 사부님의 설법을 무릎 꿇고 듣는다. 하지만 우리는 미혹에서 속인의 상태에 부합돼야 하기에 앉아서 듣는다. 하지만 우리는 마땅히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해야 하는가? 마땅히 시시각각 경외하는 마음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해야 한다. 속인이 법률에 경외심을 가지는 것처럼 수많은 중생, 특히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대법에 더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거의 모든 것을 소진하셨다. 대법은 모든 것을 가늠하고 제약하며 통제하고 있다. 속인이 법률을 위반하면 제재를 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자신이 대법의 서로 다른 층차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개의치 않게 된다.

내 수련과정을 뒤돌아보면 관을 잘 넘기지 못할 때, 속인 마음이 중할 때는 때로는 안으로 찾아도 때로 화를 내고 집착심이 심하며, 관을 잘 넘기지 못하고도 약간의 후회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고심(苦心)하게 배치하신 관과 난에 죄송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나를 빨리 제고시키기 위해 애쓰신 것이 아닌가?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경외심을 체현하지 못했다.

경외심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는지에서 체현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수련생을 대하고 대법의 항목에 대하는지에서도 체현된다. 우리의 수련환경을 포함한 각 방면에서 체현될 수 있다. 노제자로서 마땅히 더욱더 잘해야 한다.

5.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최근 깨달았는데 수련이 최후일수록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는 높고 우리는 마땅히 더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대법에서 줄곧 평온한 수련 상태에 있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련 시간이 길어질수록 요구는 높아질 것이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 언급하신 색욕 문제, 육식 문제 등에서 층차마다 다른 요구가 있을 것이다. 최후에 이르러 사람 마음이 움직이면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현재 이런 사악한 생명들은 갈수록 소멸되어 적어졌고, 청리되어 갈수록 적어졌다. 여러분이 이미 보았듯이 그해 사악들이 전 세계에서 악행을 저지를 때, 그야말로 기세등등했는데, 내가 보건대 많은 정부가 모두 겁을 먹었다. 지금은 전 세계에서 다시 공포(恐怖)를 일으키려 해도 이미 그럴 역량이 없어졌다. 그것은 지금 이러한 것을 돌볼 여지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정법이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되고 있을 때, 각 층 공간이 한 층 한 층 훼멸되는 것이 아주 빠르기 때문인데, 마치 한 생명처럼 한 층 한 층 모두 그것의 존재형식이 있기 때문이다. 한 생명이 큰 능력이 있는 것은 그것의 뿌리가 아주 깊고 연원(淵源)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아마 층차가 아주 높을 것이다. 그러한 것을 한 걸음 한 걸음 모두 훼멸하여 표면에 이를수록 그것의 뿌리는 더욱 얕아지는데, 최후에 사람만 남았을 때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6]

“정법의 추진에 따라 좋지 못한 요소가 갈수록 쇠약해져 대비를 이루지 못할 때, 당신의 표현은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장래에 보라. 그때가 되면 대법제자는 더욱더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하지만 이 일보에 이르면 최후로서, 정말로 최후에 이른 것이다.”[7]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후일수록 다른 공간의 교란은 갈수록 약해지고 우리의 정념은 마땅히 갈수록 강해져야 한다. 표현은 마땅히 대법에 더 부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정진해야 하고 사부님의 정법도 우리를 더 앞으로 밀어준다. 대법은 우리를 용련(熔煉)하고 있다.

그 외 최근 일 년간 사부님께서는 신체 연화(演化)로 나를 점화해주셨다. 뒤통수, 정수리에서 지금은 점차 위치가 바뀌며 연화하는데 점차 보충되고 있고 근육도 쪼이고 있다. 최근 ‘전법륜’ 제2강 천목에 관련한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이마가 자주 팽창하고 근육이 쪼이며 안으로 밀고 힘도 아주 크다. 심성관을 잘 넘길 때나 정념이 나올 때 순간 이런 일이 발생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고 빨리 제고시켜 주신 것이다.

한 생명으로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은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사부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얻기 힘든 무상의 성연(聖緣)이다! 과거를 회상하면 자신이 정진하지 않은 것에 부끄럽다. 나는 사부님의 시시각각의 보호와 자비로운 점화에 감사드린다. 나는 무수한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에 감동하고 무수한 중생이 구원된 것에 기쁘다.

이상은 개인이 있는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고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깨어나라’
[3]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법해’
[6]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2년 미국수도국제법회 설법’
[7]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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