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우리를 주관하고 계심을 관건적 시각에 잊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당(邪黨)의 이른바 ‘제로화(淸零)’ 박해 중에서 사악의 시도를 어떻게 해체시켰는지를 말하고자 한다.

사당의 국보경찰(國保警察)은 정법위(政法委)가 그들에게 지시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나에게 그들의 ‘4서(四書: 수련 포기각서)’에 서명하도록 강요했는데, 많은 고심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장기간 은밀히 방문하고 감시하며 친척에게 물어서 마침내 그들은 나에 대해 대부분 파악했다고 여기자 우리 집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나에게 ‘관심’을 갖는 척 속이며 내가 자진해서 그들을 찾아 생활고를 해결하기를 기대했다. 내가 속지 않자 갈수록 자주 집 문을 두드렸다. 처음에는 좋은 말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들은 참지 못하고 (중국 동화에 나오는) 늑대가 변장한 할머니 가면도 벗어 버리고 결국 집 복도에서 사람을 구타하려는 듯 위협하며 깡패 같은 행동을 했다. 그래도 소용없자 강제로 출근하지 못하게 하고 나를 가도(街道, 동사무소에 해당)에 억지로 끌고 가 장시간 압박하고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며 말했다. “우리 업무가 이런 일이고 당신을 괴롭힐 시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당신은 견디지 못할 겁니다.”

그들은 위협하며 속이려 했다 “시 전체에서 ‘전향’(수련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 많지 않고 결국 모두 전향할 텐데 당신이 아무리 버틴다 해도 다루기 힘든 일도 아닙니다. 당신보다 더 지독한 사람도 있겠지만 최후까지 남는 한두 사람은 바로 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우리는 당신이 어디에 근무하는지 알고 있으니 당신이 서명하지 않으면 실직하게 될 것이고 집주인에게는 집에서 내쫓으라고 할 겁니다.”

나는 이것은 사악이 나를 망치려고 나에 대해 전면적이고 빈틈없는 이른바 ‘시험’을 하는 것으로 어디에 누락이 있으면 그곳부터 손을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나는 자세히 자신을 찾아보며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살펴봤다. 찾아보니 대법에 대해 확고함에는 문제가 없고 정말 확고하기가 반석 같았다! 마음은 태산처럼 안정돼 있고 추호의 동요도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이번 연극을 어떻게 연기하는지 보려고 했다.

한 젊은이가 손으로 내 이마를 찌르며 말했다. “우리는 당신의 체면을 살려주려고 합니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우리가 십여 명의 젊은이를 시켜 강제로 당신의 지장을 찍게 하면 10분이면 끝납니다.” 나는 조용히 생각해 봤다. ‘나는 이미 생사를 내려놨는데 만약 이렇게 어쩔 수 없이 외부의 힘으로 결과가 일어난다면 그건 내 잘못이 아니며 사부님께서 아실 것이므로 집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 이 한 무리 사당 인원에게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위대하신 사부님께 제자를 위해 관여해 달라고 청했다.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신다고 생각하니 내 마음은 무척 편안해졌고 그들의 말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 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가도, 사구(社區, 지역 공동체), 국보(국내안전보위국)에서 파출소까지 이른바 ‘전문가’로 구성된 한 무리 사람들이 와서 다시 한번 폭력을 사용해 서명받을 수 있다고 했지만 나는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그래도 당신들은 할 수 없을 겁니다.” 나에게는 위대하신 사부님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굳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폭력으로 강제로 서명하거나 지장 찍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고 그들은 더 이상 날 찾지 않았다.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를 명심해야 한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깨달음에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43632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2/43632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