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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사람을 구하다

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3 때 타오위안(桃園)에서 법을 얻어 지금까지 10여 년 수련했습니다. 수행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사부님의 묘한 배치와 고심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성에서 일부 돌파한 것을 정리해 여러분과 수련 체득을 교류하려 합니다.

법을 얻은 기연과 가족이 잇따라 법을 얻다

남의 눈에 저는 조용한 여자지만 어릴 때 무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때로 기회가 되면 소림사에 가서 단련하고 싶다는 상상을 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은 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저는 어머니께서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하신다는 것을 듣고 궁금증을 느낀 나머지 저도 다음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속 사부님께서는 아주 친절하고 말씀하신 이치는 아주 인상이 깊었습니다. 특히 우주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 ‘진선인(真·善·忍)’이 바로 사람이 따라야 할 원칙이라는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편안함을 느꼈고 날로 타락하는 사회에 저도 모르게 물드는 것을 이전처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후부터 진선인에 따라 더욱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이전에 매일 아침 공원에 가셔서 기공을 연마하셨습니다. 저는 법을 얻은 후 할머니께 좋은 공법을 배웠다며 할머니께 가르쳐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도 노력해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운 후 진지한 학생처럼 숙제를 잘하고 매일 시간을 배치해 연공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셨습니다. 지금 할머니는 87세입니다. 몸이 여전히 건강하고 행동이 자유롭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돌봐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기뻐하십니다.

올해 아버지께서도 우리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가오슝(高雄)에 할머니를 뵈러 갈 때 시간을 잘 지키시는 할머니는 시간이 되면 아버지를 불러 함께 연공하고 발정념하자고 했고 가족을 이끌어 함께 법공부하자고 하시며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 저는 아주 행복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몸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법 기연을 따라잡을 수 있고 수련의 길에서 서로 독촉하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른바 “사람 몸을 얻기 어렵고 중토(中土)에서 태어나기 힘들며 정법(正法)을 만나기 힘드니 이 세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면 더 큰 행운이 없다.’(출전: 서유기)였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정념

지금 저는 은행에서 자료 분석 일을 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시간을 내 씬탕런 항목을 하고 있습니다. 원고를 편집하고 번역하는 데서 시작해 녹음도 연습합니다. 심지어 제 성격과 거리가 먼 방송 일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 성격은 비관적이고 자격지심이 생겨 자주 자신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교육시킨 수련생은 자신감과 확고함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췄지만 저는 자질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늘 인내심 있게 저를 가르쳐줬습니다. 제가 포기하려 할 때도 여전히 긍정적인 힘으로 견지하도록 격려해줍니다. 부모님께서도 제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상상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 모든 것은 모두 사부님의 고심하신 배치입니다. 저는 더 노력해 사명을 완성하겠습니다.

이전에는 인터넷 영상에서 방송하는 저를 친구가 알아볼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표현이 전문적이지 않고 화면을 보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불편한 원피스를 입어 몸은 굳어있었고 늘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하지만 수련 상태가 안정적일 때는 마음이 확고했습니다. 대법제자의 사명은 중생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남을 위하는 강대한 에너지입니다. 타이중(台中)에서 대학에 다닐 때 진상을 알리는 각종 항목에 참가했습니다. 이전에 아주 내성적이던 저는 수련 후 용감하게 변했습니다. 스스로 여러 강의실에 가서 선생님께 수업 시간을 빌려 대법 활동을 소개했고 수업이 끝난 후 홍법(洪法) 전시판을 세우고 학교 잔디밭에서 가부좌를 했습니다. 중생이 대법 진상을 알게 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게 될 때 저는 아주 감동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불성은 선(善)으로서, 자비로 표현되며 일을 함에 우선 남을 고려하고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사람의 마성은 곧 악(惡)으로서, 살생하고, 훔치고 빼앗고, 이기적이고, 사념(邪念)적이며, 시비를 걸고, 선동하며 요언을 날조하고, 질투하고, 악독하며, 발광하고, 게으르고, 인륜을 어지럽히는 등등으로 표현된다.”[1]

이전에 저는 힘들면 쉬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했고 틈새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게으름은 마성입니다. 법에서 정념을 되찾으려면 안일심(安逸心)에게 끌려가면 안 됩니다. 종일 일하고 퇴근한 후 방송국에 가서 화장한 후 방송하고 집에 돌아오면 이미 한밤중입니다. 자전거 거리로 40여 분이지만 빨간 등이 켜져 잠시 멈춰 있으면 저는 눈을 감고 자려고 합니다. 힘들면 연공하고 싶지 않습니다. 연공하지 않은 몸은 더욱 힘들고 발정념을 해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법공부 할 때도 졸립니다.

하지만 이 힘든 상태에 끌려갈 수 없습니다. 저는 이런 부정적인 패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마음속으로, 정념으로 스스로 연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휴식이라고 일깨워줍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합니다. 저는 먼저 제1장 공법을 해 스스로 정신을 차리게 하며 법공부할 때 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어머니와 시간을 잡아 함께 발정념할 때까지 법공부를 합니다.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쓰러지게 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지만, 한동안 견지한 후 그리 피곤하다는 느낌이 없었고 머리가 맑고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발정념을 해도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 간고할수록 더욱 견지해야 한다고 깊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가족과 매일 함께 법공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법은 저에게 정념을 더해줘 저를 도와 대법제자의 기점에 서서 항목을 잘하게 합니다. 점차 쓸데없는 걱정을 내려놓고 더는 남의 평가를 생각하지 않으며 더욱 자연스럽게 화면을 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방송은 마침내 점차 안정적인 상태로 진입했습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다첸스제(大千世界)’를 방송한 사람이군요?” 저는 이전처럼 난처해하고 상대방을 피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이 프로그램을 봐서 기뻐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고생스럽게 제작한 작품이 갈수록 주목을 받아 흐뭇했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속인 일에서 저는 논쟁을 잘하는 동료 몇 명을 만났습니다. 모두 제 마음을 심하게 뒤흔들어 놓았습니다. 그중 특히 남의 단점을 잘 들춰내는 동료와 함께하는 항목이 증가하자 저도 몇 번 당했습니다. 쌓이고 쌓여 불평이 생겨 하마터면 폭발해 상대방과 따지려 했습니다. 하지만 먼저 밖에 나가 머리를 식히기로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무엇을 말할지 마음속으로 생각했을 때, 제 머릿속에는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고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이 마음은 강한 쟁투심이 아니야? 머릿속에 모두 남과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뿐이네. 쟁투심이 그보다 강하지 않아?’ 순간 저는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줄곧 안으로 찾지 못했고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남의 부족함을 본 동시에 자신에게도 이런 나쁜 마음이 존재하기에 끌려간 것이고 그래서 불평이 많았던 것입니다. 수련인으로서 이 점을 의식하지 못한 것에 놀랐습니다. 의식했으면 그것을 닦아버려야 합니다. 이때 저는 더는 화내고 억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들에 대해 안타까움만 남았습니다. 수련하여 부족한 점을 의식하는 과정에서 수련인은 갈수록 좋은 사람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수련하지 않는 속인은 이런 것을 의식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운 좋게 수련인이 된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어떻게 속인에게 화를 낼 수 있겠습니까?

그 외 가족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빠진 글자와 잘못 읽은 문장, 차(​茶)를 타는 것에도 마음이 분산되는데 ‘왜 이렇게 많이 틀리게 읽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속으로 ‘일반적인 책 읽기라고 생각하고 법에 엄숙함을 모르는 거 아니야?’ ‘그런 마음가짐으로 법공부를 하면 시간 낭비 아니야?’ 등 좋지 않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지적하고 교류한 후에도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법공부 상태도 문제가 있지 않은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법공부할 때 마음에 닿지 않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눈으로 글자를 보고 생각은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이때 상대방도 잘못 읽습니다. 사실 자신의 상태가 전체 법공부 장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大法)은 원용(圓容)한 것으로, 眞(쩐)·善(싼)·忍(런) 세 글자를 갈라놓아도 마찬가지로 眞(쩐)·善(싼)·忍(런)의 특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왜냐하면, 물질은 미시적인 물질로 구성되었으며 미시적 물질은 또 더욱 미시적인 물질로 구성되어 줄곧 끝이 없기 때문이다. 그럼 진(眞) 역시 眞(쩐)·善(싼)·忍(런)으로 구성되었고, 선(善) 역시 眞(쩐)·善(싼)·忍(런)으로 구성되었으며, 인(忍)도 마찬가지로 眞(쩐)·善(싼)·忍(런)으로 구성된 것이다.”[2]

저의 ‘인(忍)’에는 ‘선(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진(眞)’도 부족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 원망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진정으로 ‘인’을 해내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반드시 ‘진’과 ‘선’도 수련해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의로 상대방을 이해할 때, 상대방의 장점을 소중히 할 때 평온하게 참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 법공부를 할 때 비록 글자를 빠뜨리지만 사실 법공부에 아주 적극적이고 매번 법공부 시간을 약속하면 잘 협조해 주고 자발적으로 법공부를 합니다. 법공부가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스스로 누구보다 조급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 장을 원용(圓容)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틀리게 읽는 것을 듣고도 마음속으로 더는 크게 파동이 없고 묵묵히 마음속으로 상대방의 원신(元神)을 격려했습니다. 그가 정신을 차리고 교란을 배척하기를 바랐습니다. 저도 노력해 사상을 법에 집중했더니 법공부 상태는 그 후부터 많이 호전됐습니다.

깨달음에 대한 느낀 점

최근 속인 일을 하며 이상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책임자에게 몇 번 돌발적이고 감정적인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가 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해 저를 잘못 꾸짖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임자가 감정적이라고 생각했고 이치를 따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동료 생각에 걱정도 됐는데 저를 이상한 시선으로 대하지 않을지 걱정했습니다. 나중에 ‘업력의 전화’와 ‘심성 제고’를 생각하고 점차 마음의 평형을 되찾았습니다. ‘그가 분풀이하고 싶으면 하게 하라. 남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사람의 생각은 자꾸 변한다. 스스로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있으면 된다. 모순 중 상대방이 잠시 분노해도 그의 영원한 상태라고 볼 수 없다. 수련인은 자신의 선(善)을 지키고 악으로 악을 대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말한 깨달음이란 당신이 수련과정 중에서 일마다 모두 정념(正念)을 갖고 대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것이다. 나의 이 한마디 말은 아주 적절하게 대법수련의 깨달음을 형용하였다.”[3]

이전에 ‘깨달음’에 대한 내포를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 한 단락 법을 읽을 때 느낌이 다릅니다. 수련인의 경지는 모든 것이 좋은 일이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순조롭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인식하느냐가 관건이고 정념으로 대할 수 있는가가 관건입니다. 해낼 수 있으면 바로 대법 수련의 ‘깨달음’을 해낸 것입니다. 지금 저는 평온하게 그가 감정적으로 나온 것을 대면할 수 있고 더는 쇠뿔 끝을 파고들지 않으며 일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른사람이 감정적으로 나와도 저에 대한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사람을 구하는 기연을 지체하지 말자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두려운 마음으로 몇 차례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놓쳐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때로는 동료가 나누는 이야기 화제가 제가 진상을 알리는 데 적합했지만 두려워서 주저하다가 아무것도 알리지 못했습니다. 지난 후 어떤 방식으로 보충할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프로필 사진을 바꿀 때 대법 수련 후 심신의 변화를 추가했습니다. 그러면 동료가 저를 추가할 때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릴 때 제 손이 떨리고 있었습니다. 동료들의 어떤 반응이 나올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몇 시간이나 휴대전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에 좋은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이 긍정적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평소 접촉이 적은 동료는 이런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진지하게 보았습니다. 간단하고 사실적인 서술이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당신의 견지와 수련에 존경합니다.”

동료는 잇따라 제가 수련하고 가부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부사장에게도 전해졌습니다. 한번은 전체 회의에서 갑자기 제 이름을 불러 여러 사람과 가부좌한 심득을 교류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아 저는 놀라 머릿속이 하얗게 됐습니다. 기회를 잘 잡지 못하고 빨리빨리 하고 끝냈습니다. 제가 이 기회에 여러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잘 소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부사장이 다시 제 이름을 불러 제가 더 이야기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는 제게 일반 젊은 사람에게 없는, 말할 수 없는 묘한 부분이 있다고 했습니다. 대체로 남에게 침착하고 평온한 느낌을 준다며 무슨 원인인지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때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동료는 입 모양으로 직접 내게 말했습니다. “파룬궁.” 제게 두려워하지 말고 이야기하라고 격려해줬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동료에게 홍법(洪法)하는 좋은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 파룬궁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공법이라고 소개해줬습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변화를 간단히 이야기했습니다. 나중에 동료는 내게 알려줬습니다. 긴장하긴 했지만 제가 이렇게 말을 많이 한 것은 처음 보았다고 했습니다. 모두 진지하게 들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서 기뻤습니다. 잘 말하지 못했어도 적어도 말을 했기에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이전에 항목에서 협조하던 것처럼, 그의 방법이 더욱 좋고, 그녀의 방법이 더욱 좋으며, 당신 이것은 안 되고, 그것도 안 된다며, 여기에서 또 해야 할 일에 영향을 주는데, 누가 하든 정말로 누구나 다 만족하게 해내기는 몹시 어렵다. 더욱 잘하면 물론 좋으나, 그렇게 잘하지 못하더라도 일을 지체하지는 말라. 어떤 일은 그렇게 잘하지 못해도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더 잘한다면 당연히 더욱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하지만 일을 지체하지 말라.”[4]

이 한 단락 법은 제게 격려와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기회를 미루지 말고 완벽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방송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야식을 먹었습니다. 야식점 사장이 최근 저에게 어디에서 일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은행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화장을 지우지 않고 항상 밤 10시 30분경에 와서 사장은 근처 백화점에서 일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때 저는 지체하지 않고 마땅히 기회를 잡아 사장에게 저의 다른 일자리 씬탕런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슴이 빠르게 뛰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 처음으로 방송국에서도 일한다고 말해줬습니다. 나중에 씬탕런 잡지를 사장에게 줬습니다. 그는 마침 집에 MOD(IPTV 서비스)를 설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장에게 또 잡지에서 소개한 몇 개 프로그램을 소개해줬습니다.

저는 줄곧 걸어오면서 자신의 편안한 생활권에서 매 한 차례 걸어 나온 시도에 스스로 감동했습니다. 때로 제자리걸음을 오래 하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여태껏 저를 포기하신 적이 없습니다. 늘 저를 돌봐주시고 점화해주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수련생의 도움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법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정법 시기 대법제자의 칭호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불성과 마성’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선을 알기 쉽게 해설’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미국 동부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2015년 뉴욕법회 설법’

(2021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1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21/435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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