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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 이름을 짓는 데 관한 교훈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예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시킬 때’ 어떻게 이름을 지어 줘야 하는지에 대해 별로 중시하지 않았다. 이름을 지어 주는 것은 형식일 뿐이고 신은 사람 마음만 보기때문에 이런 것은 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아명(어릴 때 부르던 이름)이나 가명도 다 된다고 했기에 이름을 가볍게 생각해서 그냥 두 글자로 지어 주었다. 예를 들면 톈바오(天保)、톈유(天佑)、푸서우(福壽)、창서우(長壽) 등인데 보통 상대방의 성씨를 묻지 않았다.

나는 매일 나가 진상을 알려 적지 않은 사람들을 삼퇴시키기 때문에 중복된 이름은 피할 수 없었다. 삼퇴 사이트를 관리하는 수련생이 중복된 이름을 올리지 말고 또 상대방의 성씨를 물어 이름에 붙여야 한다고 여러 번 주의를 주면서 이름이 규범에 맞지 않으면 올리지 않을 때도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나는 불만과 원망심이 올라왔다. 중국대륙 대법제자가 안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는데 사이트에 올리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불만스러울 때는 개인의 견해를 다른 수련생에게 말할 때도 있었다. 시간이 길어지자 구세력에게 이용당해 생활 속에서 여러 번 심성을 통제하지 못해 작은 일로 속인에게 화를 냈다. 자신을 속인과 동일시하며 속인의 이치를 강조했다. 매사에 자신이 잘못하여 대법에 먹칠한 것을 알고 마음속으로 매우 괴로웠지만, 다음에 또 반복했다.

열심히 안으로 찾은 후, 원래 삼퇴 이름을 짓는 데 대한 원망이 쌓여 교란한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전국의 전반적인 각도에서, 법을 위해 책임지는 기점에서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다. 만약 모두가 마음대로 두 글자의 이름만 짓는다면 매일 반복되는 이름이 많아 혼란스럽고 또한 엄숙하지 못할 것이다. 삼퇴 사이트 관리자가 전반적인 대세에서 엄숙하고 신중하게 이름 짓는 것을 요구하는 것은 대법을 위해 책임지는 표현이다. 원인을 찾고 나니 매우 부끄러웠다.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미안해서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잘못을 인정했다. 다음 날 점심때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몸속에서 큰 뱀 한 마리를 끄집어내서 떨어뜨려 죽였다.

수련생들이 삼퇴 이름을 짓는 문제에 대해 중시를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수련을 바로 잡고, 법을 책임지기 위해 이번 교훈을 진실하게 썼다. 수련생들께서 거울로 삼아 엄숙한 태도로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일을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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