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경험했던 일부 신기한 일을 오늘 이야기하려 한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딸이 베이징에서 일했는데 딸이 출산해야 해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해 나와 아내는 베이징으로 갔다. 수련생은 어디서나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대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1], 이것이 내가 걸어야 할 수련의 노정인 것 같았다.
내가 매일 지나다니는 곳은 슈퍼마켓, 공원, 아파트단지이고 그곳엔 벤치가 있어서 늘 사람이 쉬고 있었으며 이때 내가 평온한 마음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리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아파트단지, 정원, 광장, 빌딩 사이에 많은 사부님과 대법을 모독하는 게시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것들은 검은 기를 뿜으며 중생이 대법을 얻고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었다. 내가 봉착했으니 방법을 찾아 빨리 제거해야 하고 이 지역 사람들이 대법과 중생에게 죄를 범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먼저 슈퍼마켓 입구 맞은편에 있는 지름이 100m 되는 둥근 광장 주변에 있는 현수막부터 제거해야겠다고 결정했다. 이 현수막은 폭 50cm, 길이 4m 되는 철판에 부착됐는데 양쪽에 높이 3m 되는 하나의 쇠 파이프로 지탱하고 있었으며 ‘X교를 멀리하라’라는 글이 적혀져 있고 그 옆엔 화장실이 있었다.
광장 사방엔 의자가 있어 매일 많은 사람이 놀고 있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사람이 있었으며 내가 손으로 당기니 움직이지도 않았고 매우 두툼해 맨손으로 제거할 수 없었다.
이튿날, 나는 가위 하나를 가지고 광장에 가서 사부님께 날씨가 더워지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면 광장에 사람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곳에 앉아 발정념을 하자 사람들이 거의 다 떠났고 다만 한 20대 청년이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는데 그는 현수막에서 2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다. 나는 더는 기다릴 수 없고 사람이 많아지면 더 어려워진다고 생각했다.
그때 마음은 아무런 잡념도 없이 매우 고요했고 사악한 현수막을 제거하려는 생각뿐이었다. 정념이 생기자 나는 가위를 꺼내 ‘X교’ 두 글자를 잘랐고 사악이 제거되니 발악해서 큰 소리가 나서 나도 깜짝 놀랐다. 현수막을 잡아당기는 소리가 너무 커서 그 청년도 놀랐다. 그가 다가오려고 해서 내가 두 눈으로 그를 주시하자 기적이 나타났는데, 그는 고개를 숙이고 계속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아무 일도 없는 듯했다. 내 동작은 매우 빨라 눈 깜짝할 사이에 ‘X교’ 두 글자를 떼어내 손에 감고 그 자리를 떠나 쓰레기통에 버렸다. 사부님께서 위험한 상황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드리며 가뿐한 몸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다. 이것은 C-3 구역의 일이다.
이어서 나는 A-2 구역에 있는 게시판을 제거하러 갔다. 이곳은 운동장이고 동쪽 몇 미터 떨어진 곳에는 많은 농구대가 있었고 서쪽은 축구와 기타 구기 운동장이며 사방에 모두 펜스가 있었다. 이 사악한 게시판은 길이 2m, 폭 1m, 높이 3m이고 아래에 긴 의자가 한 줄로 비치됐다. 나는 사전에 먼저 확인했고 정오에 먼저 그곳에 가서 발정념을 하며 공간장을 깨끗이 하고 사부님께 날씨가 더워지게 해달라고 청을 드렸다. 날씨가 정말 상당히 더웠지만 20~30m 되는 곳에 몇 사람이 여전히 농구를 하며 떠나지 않았다.
더는 기다릴 수 없어 게시판 앞에 가서 자물쇠 고리 두 개를 열고 손으로 잡아당기니 바로 떨어졌다. 빨리 문을 닫고 손으로 옮기자니 너무 무거워서 들 수가 없었다. 한쪽 끝을 들어 접으니 부러졌는데 소리가 총소리처럼 너무 커서 공을 치던 사람들이 놀라서 내 쪽을 바라보았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그것은 5겹 합판인데 땅과 높이가 같아 멀리서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들은 계속 농구를 했다. 나는 또 5겹 합판을 절반으로 접어서 네 쪽으로 만들어 사악이 더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폐기했다. 그리고 아주 빨리 그곳을 떠났다.
이때 농구 네트 옆에서 한 중년이 다가왔다. 게시판에서 불과 10보 남짓 떨어져 있어서 나는 재빨리 그를 향해 가면서 눈으로 그를 주시했다. 그러자 그는 바로 고개를 돌려 되돌아갔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것 역시 기적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 이때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다. 이어 오후에 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러 갔다.
이듬해 여기에 또 사부님과 대법을 모독하고 중생이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는 게시판을 비치했고 A-3 구역에도 같은 게시판이 늘었다. 길가 뒤쪽은 주택단지이고 앞은 차도이며 반대편에는 창고가 있고 매일 차가 그칠 사이 없이 많이 다니며 행인들도 많고 그 옆에는 택배보관함이 있었다.
‘날씨가 예전처럼 덥지 않으니 어떻게 해야 하지?’ 또한 매일 저녁 가족이 밖을 나서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제자가 열심히 하려 하면 사부님께서 모두 안배해주셨고 나는 늘 잘 처리해 틈을 파고들지 못하게 했다.
어느 날 딸이 우리 내외에게 시내에 물건을 보내달라고 했고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니 그곳에서 자자고 했다. 나는 딸의 집이 너무 비좁아 자지 않겠다고 했고 아내는 그곳에서 자고 나는 돌아왔다.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고 반쯤 가다가 문득 사악한 게시판을 제거해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차에서 내린 후에도 비는 계속 내렸고 나는 구두를 신은 채 우산을 펼쳐 들고 물을 밟으며 게시판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이미 8시가 넘었지만, 광장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우산을 펼쳐 들고 다니고 있었다. 게시판이 있는 곳에 도착해 주위를 살피니 사람이 많아서 나는 몇 사람과 함께 광장을 돌며 발정념을 했다.
9시경이 되니 사람들이 거의 다 떠나서 나는 행동을 취했다. 게시판을 열었지만, 투명 테이프를 부착해 가장자리를 찾지 못해 숲에 가서 막대기를 찾아다가 게시판을 열어 손으로 만지니 50mm 되는 작은 틈이 있어 손으로 당기자 떨어졌다. 네 조각으로 만들어 사악이 다시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서둘러 A-3 구역에 가서 그곳 게시판도 재빨리 제거했다. 집에 도착하니 거의 10시가 되어 딸에게 집에 도착했다고 말하자 딸은 어디에 갔었는지 물으며 한바탕 나무랐다.
내가 딸의 집에서 떠나서 저녁 8시가 넘어도 집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지 못한 딸은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어 나를 찾았고 다른 수련생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그 수련생은 전화를 받고 나를 위해 발정념을 했고 나중에 그가 나에게 이 일을 말할 때 나는 매우 감동했다. 얼마나 좋은 수련생인가,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가 함께여서 어떤 환경에서도 모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고 있으며 모두 대법 중의 한 입자다. 그래서 이 일은 순조롭게 지났다.
이튿날 일어나 보니 구두가 다 말랐고 변형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물을 밟지 않은 듯해서 정말 신기했다.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고, 놀랐지만 위험한 일은 없었다.
세 번째로 여기에 왔을 때 큰 게시판은 없었지만, 안에 인쇄한 파룬궁을 비방하는 유인물 전단지 옆에 또 게시판을 훼손한 사람을 신고하라는 전단지도 있어 나는 웃었다. 사당(邪黨)은 여전히 사람들을 속이고 있지만 대부분 세인은 진상을 알았고 나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문고리를 열고 그 포스터 두 장을 떼어 땅에 던지니 누구도 보지 못했다. 게시판을 닫고 땅에 있는 종이를 주워 팔에 끼우며 마무리했다. 어디서나 팔에 뭘 끼웠는지 물어보는 사람은 없었다. 허리를 폈고 고개를 돌리니 한 중년 남성이 몇 보 거리에서 다가오고 있어 나는 그를 마주하며 지나갔다.
이런 종이 포스터 4개를 제거했고 큰 게시판은 7개를 제거했다. 나는 매일 반나절은 법공부를 하고 반나절은 진상을 알렸다. 사람마다 수련하는 노정은 다른데 이것이 내 수련 노정인 것 같다. 매번 놀랐지만, 위험한 일이 없어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매번 일을 끝내고는 또 진상을 확실하게 알리고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하고 사명을 완수했다.
우리의 마음이 대법에 부합되고 어떤 마음도 없으면 모두 잘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아무것도 요구하시지 않고 오직 제고하려는 마음만 보신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람 마음과 자아를 내려놓고 순정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2-가로막지 못하리’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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